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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2 설날 메시지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2-01-23 00:00:00
조회수 : 694
2012년 설날 추도예배&메세지

오늘은 우리의 전통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조상들의 정신을 추모하며 마음을 모아 추모예배를 드리겠습니다.

1. 다 함께 묵도드리겠습니다.

2 다 함께 사도 신경을 고백합니다.

3. 사회자가 기도합니다.

4. 찬송 / 550장(구248장)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5. 대표기도 (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6. 말씀 (신 31:7~8 )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7. 아래 말씀을 참고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메시지 후에 설교자가 기도합니다.
[메세지 제목] 온 가족이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한 해

◇신명기 31장 7~8절◇

“7절-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절-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오늘은 우리전통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올 한 해를 나아가야할 방향을 말씀을 통하여 생각하고 결정하여 우리 가족이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리더들이 서로간의 주장만 하고 뜻을 굽히지 않으면,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으면 결국 목적지로 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공동체는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힘을 하나로 모아 같은 비전을 품고 나아갈 때에 비로소 그 공동체는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에 모세가 여호수아라는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면서 그에게 당부한 말씀입니다. 새로운 곳을 향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 말씀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첫째, 가야할 목적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그들을 인도하실 때에 목적지가 어디였습니까? 하나님이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입니다. 바로 가나안이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공동체는 그 가야할 길과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만약 목적지를 바로하지 않으면 그 공동체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우리 가족이 가야할 최종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가 자유를 누리는 나라입니다. 더 나가서 세계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족들이 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 모여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가져야 합니다. 너와 함께 하고 이스라엘은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신정정치였던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모세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런 모세의 뒤를 잇는 여호수아는 두렵고 놀라기 쉬웠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마음에 실패의식과 절망을 극복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단이 항상 우리를 위협합니다. 올해에 우리 가정에 어떤 일이 생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그 목적지를 향하여 함께 달려갈 때 두려움과 실패의식을 극복해야합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와와 함께하신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우리 가정에도 함께하시며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합니다.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언제나 순종했던 인물입니다. 요단강과 여리고성, 수 많은 민족들이 그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을 그 때에도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자신과도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우리 가정이 올 2012년도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목적지를 정하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그 길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8. 소천하신 부모님이나 조부님을 추억하며 생존하셨을 때 고인이 하신 일과 고인이 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고 그렇게 좋으신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 찬송 / 559장(구305장) /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10.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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