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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문병운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2-09-03 00:00:00
조회수 : 755
문병운
교수, 배석예술대)
1990년부터 강의를 했습니다. 1996년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20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고민하였습니다. 성경으로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백석 예술 대학에 교목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대학생 선교를 하므로 동지를 만난 것 같습니다. 윤리에서 서양 사상의 흐름을 배웠습니다. 소크라테스와 풀라톤을 외웠습니다. 역사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철학과를 갔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아래 교회에 갔습니다. 중학교가면서부터 성경에 대해서 의심이 생깁니다.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후배가 예수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사생 결단을 하고 예수님을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당신을 보여주십시오. 하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났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영접하였습니다. 돌아와서 성경에 미쳐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30번 읽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매일 아침 성경을 읽었습니다. 아침 자습하기 전에 성경을 한권씩 읽었습니다. 성경이 맛이 있었습니다. 머릿속에 성경이라는 랜즈로 세상이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전국 수련회에 가서 서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나의 꿈은 법관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판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겠다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신이 없습니다. 이정산 목사님이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가 무엇이 되어야 마땅하냐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목사될게 서원했습니다. 토요일 종치면 온전히 주일을 지켰습니다. 예배 성경 공부 기도 찬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일날 조직 신학을 독학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려고 대학을 갔습니다. 철학개론을 공부했는데 성경 말씀으로 들립니다. 조직신학과 연결하여 들었습니다. 인문 사회계열로 들어가서 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나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나를 지키며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범생으로 살았습니다. 도색잡지를 갔고 학교에 가지고 옵니다. 내가 오면 도색 잡지를 덮으라고 하였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가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치는 것입니다. 대학에서는 성령과 동행하지못하였습니다. 껍데기만 남았습니다. 교회 안에 와서 이중적인 생활에 시달렸습니다. 고대 중세 어거스틴을 접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철학책을 읽습니다. 실존 죄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도 죄에 빠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철학이 다 성경에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플라톤철학을 읽었습니다. 기독교 사상은 헬라철학의 영향아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보다 플라톤이 먼저 태어났습니다. 앞선사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헬라철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나는 어거스틴을 전공하였습니다. 헬라철학과 바울 서신 헬라철학과 로마서를 말하고자 합니다. 철학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나는 목회하고자 신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가르치는 은사를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96년에 다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을 돌보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목사라는 인간이 권위의식이 강합니다. 신학을 안한 사람을 무시합니다. 성경이나 신학을 말하면 낮으면서 무시합니다. 집사라고 무시합니다. 목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존경받으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교수니까 존경받는 것입니다. 전도하고 사역다니면 못볼 것을 보았습니다. 치사하고 더러워서 목사되겠다고 하였습니다. 신학을 하여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신학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신학은 성경에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신학 무용론도 아니고 신학만능주의도 아닙니다. 나의 인생 목표는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헬라철학과 기독교의 연관성이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합니다. 기독교는 학술명칭이 아닙니다. 학술적인 명칭은 그리스도교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독으로 음차하였습니다. 카돌릭은 기독교와 다르지 않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 있습니다. 일세기에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이 순교자의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300년의 박해를 받습니다. 열명의 황제가 적극적으로 박해했습니다. 네로 도미티안들입니다. 박해를 받으면서 국교로 되었습니다. 콘스탄틴이 로마에 기독교를 인정합니다. 꿈에서 십자가를 보고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기독교를 공인합니다. 392년에 박해하는 기독교가 됩니다. 로마 황제의 지배아래는 반드시 기독교를 &#48142어야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없었습니다. 영주가 선택해야 국민도 믿습니다. 그 때 기독교가 타락합니다. 박해없는 기독교는 타락합니다. 한국교회가 힘이 커져서 타락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힘을 빼는 작업을 했습니다. 한국기독교는 힘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국가 아닙니다. 교회의 황제가입니다. 황제는 국가정치에서 쓰는 것인데 그것을 이용하여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목회자는 섬기는 것입니다. 천년을 거쳐 타락합니다. 1517년 종교개혁을 합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이별이 이뤄집니다. 사회에서는 르네상스가 일어닙니다. 종교개혁과 르네상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로마는 기독교가 지배하였습니다. 정상적인 기독교가 아니었습니다. 중세는 암흑기라고 말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부활시켜야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을 문예부흥이라고 합니다. 리바이벌입니다. 다시 생기를 부어주는 것입니다. 전제된 것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로마의 문화를 일으키자고 합니다. 헬라고전의 부활입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부활합니다. 크리스도프 어거스틴을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헬라어 회복이 일어납니다. 터늘라니스가 회복됩니다. 르네상스 안에서 개혁이 일어납니다. 종교개혁이나 문예부흥이 돌아가자는 곳입니다. 종교개혁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는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는 저항하는 것입니다. 개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리폼드 처처입니다. 개혁된 교회입니다. 교회의 정신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평생 섬깁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담임 목사를 부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두달 수원교회를 다녔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이 땅에 교회를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 생각하고 울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상실하였습니다. 중세교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행태가 그렇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은 죄악이 나타납니다. 디오니시스의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신학적인 틀은 어거스틴입니다. 칼빈의 신학은 어거스틴 신학의 재탕입니다. 초대교회 문헌을 발견하였습니다. 어거스틴의 사상 철학을 발견하였습니다. 철학의 역사를 구분하던 것을 세계사와 동일시합니다. 서로마제묵이 멸망에서 중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철학은 다릅니다. 중세철학의 핵심은 기독교의 진리를 철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작업을 언제부터했느냐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생길 때부터하였습니다. 신약 성경이 기록된 것은 점점 달라집니다. 사도들에게 전해지면서 변질됩니다. 영지주의에서 지키려고 글을 썼습니다. 그것을 경전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신앙공동체의 신앙이 생긴 것입니다. 중세철학은 두 시기로 구부 됩니다. 교부철학과 스콜라 철학으로 생깁니다. 어거스딘과 토마스 아퀴나스입니다. 카톨릭에서는 토미슴이라고 합니다. 아퀴나스가 가톨릭에 큰 영향을 줍니다. 어거스틴의 주장은 신학이라고 합니다. 철학에서는 어거스틴을 철학이라고 합니다. 아퀴나스도 신학인데 철학이라고 합니다. 신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내용 때문입니다. 철학이라고하는 이유는 툴 때문입니다. 신학은 성경을 다릅니다. 접근 방식은 철학을 씁니다. 2000년에 신대원을 입학하였습니다. 합동측 유명교수입니다. 첫수업에 신학은 믿음으로 한다고 합니다. 교수님에게 질문입니다. 툴이 믿음이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전제된 것입니까 신앙을 전제로 하는 것은 맞지만 방법을 믿음으로 하면 이상합니다. 삼년 더하면 신학을 믿음으로한다는 것을 알 것이라는 것이고 합니다.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학문이 아닙니다.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와 같습니다. 신학이 사변화되는 것입니다. 신학은 복음입니다. 창조주 피조물입니다. 유한자가 무한자를 알 수 없습니다. 큰 그릇이 작은 그릇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것이 다입니다.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리스토 텔레스나 아퀴나스의 철학적인 방법론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개신교의 모든 사상을 이해하려면 종교 개혁자의 사상을 어거스틴을 알고 소크라테스를 알아야합니다. 플라톤은 어거스틴,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퀴나스를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기독교의 깊이를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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