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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링컨

작성자 : 2001cup
작성일 : 2007-05-01 00:00:00
조회수 : 963
요절 수 1:8-9

링컨의 어머니는 낸시는 달랐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잠자기 전에 링컨과 그의 누이에게 항상 기도를 하였주었고 링컨은 그 기도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그녀는 바쁘고 힘든 생활속에서도 자녀를 돌보고 교육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관찰력이 뛰어난 그를 데리고 자연으로 가서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고기들의 이름과 특징을 조근 조근 설명해 주곤 했습니다. 그녀는 식사후나 휴식시간이면 어김없이 찬송가를 불러주고 재미난 성경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링컨이 변호사시절 많은 뇌물의 유혹을 물리치고 가장 정직한 변호사로 칭찬받기까지는 어머니의 가르침때문이었습니다.


신앙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머니였습니다.


링컨은 독서광이었습니다. 그가 나중에 유능하고 상식이 풍부한 변호사로 인정 받는데에 독서 덕분이었습니다.


성경이 없이 링컨을 논할 수 없습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공부는 많이 하지 못했지만 성경을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어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가정형편이라 풍유롭지 못했기에 그가 받은 유일한 유산은 성경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통해서 교육을 시켰고 그런 그가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재임 시절 남북전쟁이 발발했을때 일입니다.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이러한 상황중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참모들이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인데 어떻게 이토록 평온하실 수 있습니까?

링컨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금 성경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국가의 미래를 그분께 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편에서 있기만 하면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시 119-103,

링컨이 일리노이 주 뉴살렘에서 잡화상 점원으로 일할 때 일입니다. 그는 이미 똑똑하고 믿음직스런 젊은이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링컨이 저녁 늦게 장사를 마치고 하루 동안의 수입을 결산하는데 몇 번이나 계산을 해보아도 셈이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6세트가 왜 남을까? 그는 손님들의 얼굴을 일일이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씩 주고받은 금액을 따져보았습니다. 그때 단골손님 중에 멀리떨어져 있는 앤디 할머니에게 잔돈을 덜 드린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길로 그 먼곳을 가서 정중히 사과드리고 돌려 주었습니다.


그날에 잘못한 것을 그날에 바로잡는 링컨이었습니다.


링컨은 아주 장난이 심했습니다. 그는 곧잘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였고 누군가를 비난하는 글을 써서 사람들이 눈에 잘뛰는 길거리에 떨어뜨려 놓고는 사람들이 그글을 읽고는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습관이 변호사시절에도 나타났습니다.

그의 변호사 동료중에 평소잘난척 잘하는 아일랜드 출신의 변호사 쉴즈를 못마땅히 여겼고 어느날 그를 비난하는 글을 써서 스피링 필드 저널에 실었습니다. 이지역 신문에 게재되자 많은 사람들이 배곱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쯤되었을때 실즈는 그 투서의 장본인이 링컨임을 알게 되었고 매우 흥분하여 링컨에게 결투를 신청하였습니다. 링컨은 이 사태을 되돌리고자 사과를 했지만 분노의 찬 쉴즐르 돌이킬수 없었고 결국 그들은 실제 칼을 들고 싸움을 준비하였고 링컨은 싸움당일까지도 친구들에게 중재을 요청하여 다행히 실즈가 받아들여 피를 부르는 결투는 중단이 되었고 결국 이사건은 링컨인생에 잊을수 없는 중대한 사건으로서 이번일을 기회삼아 절대로 남을 비방하거난 모욕하는 일을 평생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자 마음에 결심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한 신문기자가 링컨 옆으로 다가와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링컨이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그야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실패할 때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겅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사단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 라고 속삭이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때다 이번 실패를 거울 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 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단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링컨의 생애는 실패와 불행이라는 글자가 귀찮을 정도로 따로 다녔는데 그각 겪은 사업과 선거의 실패를 열거해 보며 다음과 같다.


1831년 - 23세에 사업실패

1832년-24세에 주의회 의원 낙선

1833년 25세에 사업실패

1838년 -30세에 의회 의장직 낙선

1840년 32세에 대통령선거위원 낙선

1844년 36세에 하원의원 공처탈락

1855년 47세에 상원의원 낙선

1856년 48세에 부통령 낙선

1858년 50세에 상원의원


이렇게 보면 그의 인생은 실패한것 처럼 보이마 그는 그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실패라는 장매물을 오히려 디딤돌로 바꾸려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하나님께 구하며 다음선거를 준비했다.


링컨의 아내는 메리토드는 상류출신이었다. 그녀는 귀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녀는 멋쟁이 였으며 지적이며 명랑하고 유머감각도 풍부하였다. 링컨이 34세 토드가 24살 때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생활이 원만하고 행복했다. 그런 갈등이 서로간의 가정배경차이로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토드는 평소대로 생선가게에서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짜쯩스러운 말로 퍼부었다. 생선주인은 그것에 대해 불쾌한 표정을 퍼부었고 생선가게 주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 링컨에게 항의를 했다. 그러자 링컨은 가게 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웃으며 이렇게 조용히 부탁을 했다.

나는 15년 동안을 참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주인 양반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 주십시오.


아내토드는 사치스런운 면이 있었고 충동구매도 여러번 하였다. 그리고 성격도 성급하며 신경질적이 소유자였으나 링컨은 부잣집딸로 자란난 탓에 사치와 낭비벽이 있다는것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었으며 그녀의 약점까지도 사랑해 주는 자상한 남편이었다.



1863년 7월 1일부터 4일까지 펜실베니아 주의 게티즈버그 지역에서 남군과 북군 모두 남북전쟁중에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4일 밤 리 장군이 이끄는 남군의 병사들은 북군에 밀려 쏟아지는 폭우속에서 포트맥강변으로 퇴각하고 있었고 강물은 쏟아진 비로 범람해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북군이 계속 추격한다면 리 장군의 부대는 완전히 붕괴되기 직전이었다. 이때 링컨은 전쟁을 마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추격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라는 진보를 쳤고 이것이 신속하게 마이드 장군에게 전달되었고 특사까지 파견하여 개시하도록 독촉했으나 마이드 장군은 공격하지 않았고 그들은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 이에 링컨은 매우 흥분했으며 실망감과 흥분에 사로잡혀 한통의 편지를 썼으나 결국 보내지 않았다. 자신도 그 상황이었다면 마이드장군처럼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정리했을 것이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삼아 남을 판단하는 일이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고 아침에 되어 자신이 쓴 편지를 다시 읽어 본후 서랍속으로 던져 넣었을 것이다. 그의 서랍속에서 발견된 이 편지는 자기 명령을 거역한 부하 장군을 그이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한 링컨의 인품을 생각해 보게 한다.




링컨에게는 변호사시절부터 그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정적이 한사람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에드윈 스탠던이었다. 그는 당시 아주 유명한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는데 링컨에 비하면 아직 애송이 변호사에 불과했다. 스탠던은 링컨을 시꼴뜨기 애송이 변호사라고 부르며 기회가 있을때 마다 앝잡아보고 무례한 행동으로 링컨을 골탕먹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대통령이 된 링컨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장관에 바로 스탠던을 임명했습니다. 모는 참모들이 그의 임명을 재고해 달라고 건의를 했지만 그의 의지는 확고하였습니다. 그러자 참모가 그래도 스텐던은 당신을 비난하고 모욕한 당신의 원수가 아닙니까? 원수를 없애버려야지요.

링컨은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수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없애 버려야지요 그러나 그것은 원수를 죽여서 없애라는 말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으로 녹여 친구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그 사람은 나의 적이 아닙니다. 나는 적이 없어져서 좋고 그처럼 능력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되어 좋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링컨은 성경의 사람일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도소리에 친근해 있었던 링컨은 대통령이 되었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는 아침이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창문을 열듯 기도로 영혼의 호흡을 시작했으며 저녁이면 커튼을 닫듯이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마감했다.

링컨은 또한 모세처럼 남북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일을 계속했다. 왜냐하면 그는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지혜나 군사의 수나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잠 2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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