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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17장 강해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01 00:00:00
조회수 : 3,12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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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7장 강해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 레위기 171-레위기 1716

요절 레위기 1711절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인간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롭게도 인간을 대신하여 짐승을 죽여 제사를 지내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제사를 드리는 방법과 제사의 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성막에서 예물을 드리라)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어느 곳에서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회막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 한 후에 이스라엘에 회막을 주시고 하나님은 그곳에 임하십니다. 회막을 만든 후에는 아무데서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회막에서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소나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이나 밖에서 제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제물로 잡았을 때는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먼저 회막에서 예물을 드려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자는 양이나 염소의 피흘린 죄에 대해서 벌을 받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끊어집니다. 하나님은 회막 안에서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 우상숭배를 막고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공동체)

 

5-7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스라엘은 제물을 여호와께 끌고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 제사장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화목제를 드려서 하나님께 친교를 맺고 사람들과 친교를 맺게 하십니다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문 여호와의 번제단에 뿌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제물 중에 가장 좋은 그 기름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 신에게 제사하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대대로 지킬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물을 반드시 회막 문에서 드리게 하였습니다. 제사장을 통하여 드리게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둘째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회막을 중심으로 화목제를 드려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받습니다. 그래야 사랑의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막에서 드리는 번제)

 

8.9절을 보십시오.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도 화목제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않고 다른 신에게 드리는 자는 이스라엘 백성에서 끊어집니다. 우리가 번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우리는 예배당에서 주님께 믿음과 순종의 번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0,1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이스라엘 사람이나 거류민 중에서 짐승의 고기는 먹되 무슨 피든지 먹어서는 안 됩니다. 피를 먹으면 하나님은 그에게 얼굴을 돌려서 그를 이스라엘 백성에서 끊으십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에 피를 먹는 자는 생명을 먹는 자입니다. 피를 먹는 자는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시대 이후에 짐승을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피는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짐승을 먹어도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를 먹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은 피를 제단에 뿌려서 속죄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합니다. 우리는 죄를 지어서 우리가 죽여야합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를 제물로 드려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였습니다. 짐승의 생명이 사람의 생명을 온전히 대신하지 못합니다. 짐승의 피는 우리의 죄를 일시적으로 씻을뿐입니다. 하나님은 흠없는 자신의 아들 예수님의 피를 십자가에 흘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하여 주십니다. 출애굽할 때 흠없는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그 집에 있는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십니다. 예수님 피 외에는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는 성령을 주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율법을 행할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언약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새언약의 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원히 죄사함을 받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보혈을 찬송해야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

 

12-1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이스라엘 백성이나 거류민은 피를 먹지 말라고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짐승이나 새를 잡을 때에 짐승의 피를 땅에 흘리고 흙으로 땅에 묻어야합니다.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소중함을 여기는 자는 피를 먹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고기를 먹으면서도 생명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육체의 생명인 피를 먹어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자는 이스라엘 백성에서 끊어짐을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채식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불교신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육식은 하되 생명의 존엄성은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정결하지 못한 것은 먹지 말라)

 

“15,16절을 보십시오. ”또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모든 자는 본토인이거나 거류민이거나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는 정하려니와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가 죄를 담당하리라

 

본토인이나 거류민이나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리 배가 고프다고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잡은 것을 먹어야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다른 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죽은 것이나 찢겨 죽은 것은 정결하지 못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정결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먹은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합니다.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고 저녁이 지나야 정합니다. 그는 옷을 빨거나 몸을 씻지 않으면 그는 죄인이 됩니다. 우리는 먹는 것뿐 아니라 보는 것도 정결한 것만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정결한 자가 되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공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그곳에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헌금을 드리고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에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는 예배 시간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야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믿음과 순종을 배워야합니다.

레위기 17장 강해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 레위기 171-레위기 1716

요절 레위기 1711절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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