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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11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5-13 00:00:00
조회수 : 4,38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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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말씀 레위기 111- 레위기 1147

요절 레위기 1145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구약은 외적인 것을 중시하고 신약은 내적인 것을 중시합니다. 구약은 물질적인 복을 강조합니다. 신약은 영적인 축복을 강조합니다. 구약에는 육체적인 할례를 강조합니다. 신약에는 마음에 할례를 하라고 합니다. 구약의 진리를 신약이 완성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복을 받은 우리는 영적인 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 자신이 진정한 떡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적인을 복을 주시지만 그 목적은 영적인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먹지 말아야 할 것과 먹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모든 식물이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19절을 보면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모든 음식은 깨끗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부정한 짐승을 잡아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정하게 한 것을 네가 부정하다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414절에 보면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음식물 자체가 속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주관적인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511절은 말씀하십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마음을 깨끗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먹지 말아야할 동물을 금하신 것은 이런 동물의 특성이나 습관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먹지말라고 한 것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정결하고 부정한 것은 노아시대부터 시작됩니다 그때는 제사에 사용되는 것이 정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거룩한 백성의 식사와 관련하여 정하고 부정한 것을 말씀하삽니다. 우리나라 임산부에게 오리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 아이가 뒤뚱뒤뚱 걸을 것을 걱정하여 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나 낙지를 금하였는데 뼈가 없이 흐물흐물거릴 것을 걱정한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지 말라고 한 음식에 담긴 의미를 중시해야합니다.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하는 것은 먹을 수 있다)

 

1-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너구리)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먹지 말아야하는 육상동물을 말씀하십니다.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소 양 염소 노루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풀을 먹고 깨끗하게 사는 동물입니다. 평화롭게 사는 동물입니다 돼지나 토끼는 먹지 못합니다. 돼지는 더러운 것을 먹고 더럽게 살므로 금하였습니다. 더려운 동물이므로 먹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새김질하는 것을 먹도록 하신 것은 새김질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새김질해야합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18절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 12절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굽이 갈라진 것을 먹어야 합니다. 굽이 갈라진 것은 세상과 구별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22절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과 하나가 되어 전혀 다름이 없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의 가치관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 없는 가치관에 물들지 말아야합니다. 율법주의나 세속주의에 물들지 말아야합니다. 굽이 갈라지지 않으면 걷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굽이 갈라지듯이 우리는 세상과 갈라져야합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 의의 길을 힘있게 걸어가야합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

 

9-12절을 보십시오.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지느러미나 비늘이 없는 오징어와 낙지를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것은 뼈가 없어서 징그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는 능구렁이 같은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진리의 말씀에 기초한 절도 있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뱀장어류나 게와 같은 갑각류도 먹을 수 없습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있는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으면 헤엄을 잘 칩니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탁류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연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는 세속주의 번영신학 기복신학을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세상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거룩한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을 본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말만하고 행하지 않는 자들을 본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속화된 종교자들을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이중적인 종교지도자들을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닥치는 대로 먹는 것)

 

13-19절을 보십시오.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이 새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종류가 없이 여러 종류를 나열합니다. 공중 지상 수중을 날라 다니는 자입니다. 이들은 무질서하게 사는 짐승입니다. 이 새들은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먹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주는 유익을 닥치는 대로 취하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말씀에 어긋아는 것은 아니오라고 할 수 있어야합니다. 뇌물을 거절해야합니다. 부정하게 번 돈은 거절할 수 있어야합니다. 세상의 음란문화를 거졀해야합니다. 거짓된 것을 거절해야합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절만 하면 천하 만국의 영광을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거절하셨습니다. 돌로 빵을 만들어 먹는 것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거졀하였습니다. 세상 왕이 되는 것을 거절하셨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유혹을 거절하였습니다. 우리는 텔레비전의 안 좋은 프로를 거절할 수 있어야 하고 사치와 향락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음란 문화와 안일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날개가 있고 날아다니는 것)

 

20-23절을 보십시오.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하나님이 먹도록 허용된 곤충을 말씀하십니다.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짐승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기어다니는 것은 뱀처럼 저주 받은 것입니다. 뛰지도 날지도 못하는 것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뛰기라도 하면 먹으라고 합니다. 세례요한처럼 메뚜기는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비상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날개가 있으면 날개를 활용하여 날아야합니다 날지못하면 뛰기라도 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날개와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짐승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이 세상을 초월하여 날아다녀야합니다.

이사야 4031절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독수리처럼 비상하며 날아야합니다.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은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세계로 비상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 믿음의 세계로 가야 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 드넓게 펼쳐진 하늘의 세계로 날아올라야 합니다.

 

(부정한 동물의 시체를 만지는 자)

 

24-28절을 보십시오. “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부정한 동물의 시체를 만지는 자는 부정합니다. 시체를 옮기는 자는 옷까지 빨아야합니다. 시체는 생명이 없습니다. 시체는 딱딱하고 차갑습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시체는 하나님의 뜻이 미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런 시체에 손을 대면 하나님과 의절하는 것입니다.

불신자의 장례식에 다녀오면 사망권세에 시달립니다. 우리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과 접촉해야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영향력을 받아야지 죽음의 영향력을 받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아들이 죽어서 관 속에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관에 손을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접촉하여 생명을 받아야합니다. 말씀과 접촉하여 거룩함을 가져야 합니다.

 

(숨어사는 것)

 

29-30절을 보싮오. “땅에 기는 길짐승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두더지와 쥐와 큰 도마뱀 종류와 도마뱀붙이와 육지 악어와 도마뱀과 사막 도마뱀과 카멜레온이라

 

여덟 가지 동물이 나옵니다. 숨어서 사는 두더지와 쥐는 부정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공개할 수 있도록 진실해야합니다.

마태복음 1026,27절을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우리 예수님도 드러내놓고 세상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진리는 공개적이어야합니다. 자신의 몸을 수시로 바꾸는 카멜레온도 부정합니다. 한결같은 모습을 가져야합니다.

 

(부정한 동물의 시체와 접촉하는 것)

 

31-35절을 보십시오.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모든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나무 그릇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자루에든지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에 담긴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화로이든지 깨뜨려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하나님은 이런 것에 접촉하는 자도 다 부정하다고 하십니다. 시체에 떨어지는 것도 부정합니다. 시체가 그릇이 닿으면 그것을 다 깨뜨려버리라고 하십니다. 특히 물기 있는 것이 부정합니다. 물의 영향력을 받아 흡수하는 것이 부정합니다.

우리는 아무것이나 접촉하지 말아야합니다. 특히 음란 사이트와 접촉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멘! 우리는 불신의 말을 하는 자와 접촉하지 말아야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다 부정하여 졌습니다. 다 함께 불평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접촉한 자는 다 치료받고 깨끗해졌습니다.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과 접촉하자 혈루병이 그쳤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야이로의 딸과 접촉하자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접촉해야합니다. 그래야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서 대신 저주 받으신 예수님과 접촉해야합니다. 혈루병 앓는 여자가 예수님과 접촉하였을 때 혈루 근원이 말랐습니다.

 

(부정한 자는 옷을 빨라)

 

36-40절을 보십시오. “샘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닿는 것은 모두 부정하여질 것이요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지면 그것이 정하거니와 만일 종자에 물이 묻었을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의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러나 샘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는 깨끗할 것이지만 그것들의 시체가 닿는 부분은 부정할 것입니다. 뿌리려고 준비한 씨앗 위에 그것들의 시체가 떨어졌다면 그 씨앗은 깨끗합니다. 그러나 그 씨앗 위에 물이 부어졌고 그것들의 시체가 그 위에 떨어졌다면 그것은 성도들에게 부정할 것입니다. 물에 의해서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먹어도 되는 동물이 죽었고 그것의 시체를 만졌다면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할 것입니다. 먹어도 되는 동물의 시체를 먹은 사람은 자기 옷을 빨아야 합니다. 그것의 시체를 옮기는 사람도 자기 옷을 빨아야 하며 그는 그날 저녁까지 부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정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그릇은 깨뜨리라고 하였습니다. 옷은 빨아서 입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부정한 것에 닿은 것에는 사람은 물론이고 옷까지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릇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닿는 모든 것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배로 다니는 것)

 

41-43절을 보십시오. “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것들은 가증함이니라 .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 때문에 자기를 가증하게 되게 하지 말며 또한 그것 때문에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하지 말라

 

배로 밀어다니는 뱀종류는 부정합니다. 이런 것은 뼈가 없이 흐믈거리며 징그럽습니다 우리는 징그러운 모습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진리 편에 서서 분명한 삶을 살아야지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죄에 대해서 불분명한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럴까 하지 말고 그렇지 않다고 그렇다고 분명히 말해야합니다. 요한복음 1837절 말씀은 말합니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우리는 진리편에 서고 진리에 속한 자가 되어야합니다.

놀라지 말라는 연극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는데 며느리는 시동생과 잠을 자서 아기를 낳고 입양 시킵니다. 외간남자를 집에 데리고 와서 잠을 잡니다. 아들은 그런 것을 개념치 않고 영화 찍으러 다닌다고 바깥으로 다닙니다. 그런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나도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44-46절을 보시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질서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거룩은 옷이나 걸음걸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룩은 내면의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17절에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소멸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소멸시키는 모든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성령을 소멸시키면 아무리 맛있는 것이라도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불신자와 구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먹는 것으로 우리를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 중에서 마약이나 술이나 담배나 살아 있는 짐승의 피를 먹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를 더럽힙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레위기 11장 강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말씀 레위기 111- 레위기 1147

요절 레위기 1145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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