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2장 강해 산모의 정결예식

말씀 레위기 12장 1-레위기 12장 8절

요절 레위기 12장 2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지은 후에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이 크게 더하였습니다. 수고하여야 아이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태어나는 세상도 저주 받은 세상입니다. 생로병사가 있는 세상입니다. 아이는 죄를 가지고 태어나며 사형 선고를 받고 태어납니다. 산모는 아이를 낳고 나서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래서 산모에게 정결의식을 주셨습니다. 산모는 정결 예식을 통해서 아이의 죄문제를 위해서 기도하고 아이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고자 준비합니다.

 

(아들을 낳은 산모의 부정)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아이를 낳은 것이 꼭 축복만은 아닙니다. 아이를 낳으므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에 생기는 여러 문제를 정결예식을 통하여 대비하게 하십니다. 여자가 남아를 낳으면 이레 동안 부정합니다. 월경을 할 때와 같이 부정합니다. 산모는 아이를 낳으며 피를 흘립니다. 피를 흘린 산모를 부정하게 여기십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아이는 사망선고를 받고 태어남으로 부정합니다. 산모는 죄인을 낳았다는 점에서 부정합니다.

 

(팔일만에 할례를 할 것)

 

3절을 보십시오.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여덟째 날에는 할례를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태어난지 사흘만에 할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팔일만에 할례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를 받음으로 언약의 백성이 됩니다.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표시입니다. 신약에서는 헌아식이나 유아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고자 결단합니다. 부모는 아이를 대신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자 결단합니다. 부모의 이런 정결예식을 통하여 아직 자신의 의지가 없는 아이가 구원을 받습니다. 아이가 본인의 자율적인 의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부모의 믿음에 의해서 구원받습니다.

 

(아들은 삼십삼일이 지나야 깨끗해짐)

 

4절을 보십시오.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남자 아이를 낳으면 삼십삼 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해집니다. 정결하게 되는 33일의 기한이 되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성소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태어나는 것을 무조건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죄도 함께 태어남을 인식해야 합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사람을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인간은 자신의 죄에 대해서 자숙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깨끗게 하여 어린아의 죄를 속하도록 해야 합니다. 깨끗함을 받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연 출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야합니다. 산모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모에게 삼십삼일 동안 모든 공적인 일에서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딸을 낳은 산모의 부정)

 

5절을 보십시오.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여자 아이를 낳으면 산모는 14일 부정합니다. 남자 아이와 같이 월경의 때와 같이 부정합니다. 산혈은 남자 아이의 두 배인 66일이 지나야 깨끗해집니다. 66일이 지나야 정결해집니다.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의 배를 자숙하도록 하십니다. 여자는 영향력이 크므로 더 신중하기를 원하십니다. 여자가 먼저 죄에 빠졌습니다. 가정에서는 여자의 영향력이 큽니다. 영향력이 큰 만큼 더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 딸을 키우게 하십니다.

인간에게 이 기간 동안 죄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습니다. 이런 때에 여자를 보호하여 성관계를 갖지 못하게 합니다.

 

(번제와 속죄제를 드릴 것)

 

6,7절을 보십시오.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번제를 위하여 일 년된 어린 양을 가져갑니다.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와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야합니다.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해야 합니다. 순종의 번제, 회개의 속죄제를 드려야합니다. 인간은 불신과 불순종을 인하여 타락하였습니다. 우리는 불신과 불순종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나면서 순종의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순종을 가르쳐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죄인이라고 인식을 시켜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제사를 드린 후 산모의 산혈이 깨끗해집니다. 어린 아이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이나 딸을 낳은 산모에 대한 규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양을 못 드리면 비둘기로)

 

8절을 보십시오.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만약에 가난하여 어린 양을 바칠 수 없으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드립니다. 마리아도 8일만에 할례를 하고 산비둘기와 집비둘기로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하면 그녀는 정결하게 될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태어난지 33일이 지나 비둘기로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도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죄있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레위기 12장 강해 산모의 정결예식

말씀 레위기 12장 1-레위기 12장 8절

요절 레위기 12장 2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2장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