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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31장 강해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1-14 00:00:00
조회수 : 4,59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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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장 강해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다

 

민수기 311-민수기 3154

 

요절 민수기 31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모세는 요단강 동편의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물리쳤습니다. 이제 미디안 사람들을 물리친 것을 기록합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모압 사람들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행음하게 하여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보여줍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원수를 갚아야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은 모세가 죽기 전에 마지막 해야 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미디안 사람(모압 사람)에게 이스라엘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서 이스라엘 남자를 유혹하여 23000명이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유혹에 빠진 이스라엘 남자를 먼저 심판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주의 백성을 유혹한 미디안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유혹에 빠진 사람도 문제지만 유혹한 사람도 문제입니다. 모세는 사명을 감당하기까지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감당하기까지 죽지 않습니다. 바울은 폭풍을 만나고 뱀에 물리고 사람들이 돌로 쳐도 죽지 않았습니다. 로마에서 복음 전할 사명을 마친 후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한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합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책임자 비느하스)

 

3-6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모세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서 무장하여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습니다. 모압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원수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를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을 때 예수님은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소자 중에 하나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각 지파는 모세의 명령대로 천 명씩을 뽑아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시켰습니다. 이들의 책임자는 비느하스였습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분노를 한 자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모압여인과 이스라엘 청년을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제사장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를 하는데 쓰는 나팔을 들려서 전쟁에 보냈습니다. 비느하스의 나팔에 의해서 진군을 하고 멈추기도 해야 합니다. 제사장을 전쟁에 대표로 내보낸 것은 이 전쟁이 사람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임을 깨우쳐줍니다. 인간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임을 말씀하십니다.

 

(미디안 다섯 왕과 발람을 죽임)

 

7,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만이천 명의 군사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 사람들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습니다. 미디안의 다섯 왕도 죽였습니다. 이들은 모압사람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유혹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이스라엘을 죄에 빠지게 한 발람도 죽였습니다. 발람은 예언의 은사를 가진 자입니다. 그러나 탐욕을 버리지 못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다가 결국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탐욕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그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입니다.

 

(이스라엘의 승리)

 

9-12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미디안의 부녀들과 아이들은 죽이지 않고 포로로 잡아왔습니다. 그들의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였습니다.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과 촌락을 다 불살랐습니다. 탈취한 것 노략한 것 그리고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아왔습니다. 이스라엘 군사는 포로와 탈취물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 편 모압 평지에 이르렀습니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이, 싸우고 온 군인들을 영접하였습니다.

 

(여자를 살려둔 것을 책망함)

 

13-16절을 보십시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모세가 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군인을 영접하였습니다. 모세는 지휘관인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전쟁에서 이기고 노획물을 가져올 때 대대적으로 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전쟁에서 이긴 그들에게 노하였습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여자들을 살려둔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이 여자들은 발람의 꾀를 따라서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이 여자들을 데리고 오면 또 그와 같이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와 범죄한 여자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이 노략의 전쟁이 아니라 죄를 심판하는 전쟁입니다 사울도 아멜렉을 진멸하라고 하였을 때 아멜렉왕 아각과 살진 양들을 잡아왔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분노하였습니다. 이 전쟁이 노획물을 위한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행할 때는 우리의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남자를 아는 여자를 다 죽이라)

 

1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모세는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여야 합니다. 이들 중에는 이스라엘 남자와 동침한 자도 있습니다.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을 살려두어 섬기는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들을 다 죽이는 것은 잔인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죄에 대한 심판은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타협하여서는 안 됩니다.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심판하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전쟁하는 자는 깨끗하게 하라)

 

19-20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전쟁을 치르고 돌아온 사람들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해야합니다.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포로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쟁을 하였지만 전쟁을 하면서 그들은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을 하였습니다. 시체를 만졌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가기 위해서는 부정한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거룩하게 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전쟁에서 온 자를 깨끗게 함)

 

21-24절을 보십시오.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금, , , 철과 주석과 납 등의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금은동철과 주석과 납등의 불에 견딜만한 것은 불을 지나게 하여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불로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물로 깨끗하게 할 것이면 물로 깨끗이 해야 합니다. 일곱째 날에는 옷을 물에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와야 합니다.

군인들은 미디안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시체를 만졌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면서 마음에 사랑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마음에 분노와 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죽이면서 사망권세에 시달리기 쉬웠습니다. 인생무상이나 허무에 시달릴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했지만 그들도 똑같은 죄인입니다. 그들도 의로운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유혹에 빠졌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심판을 대행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시간을 갖고 마음과 몸을 깨끗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의 죄를 책망하기 전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양들의 죄를 도우며 나도 그런 죄가 없나 발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전리품을 분배하였습니다.)

 

25-2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제사장과 수령들과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남아 있던 회중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남은 자들에게도 분배한 것이 특이합니다. 이들은 직접 싸우지 않았지만 그들은 기도로 싸움을 지원하였습니다. 싸우러 나간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후원하였습니다.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려야합니다. 그들은 오백분의 일을 군인들이 소유한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드리고 제사장 엘르아살의 소유로 삼게 하였습니다. 엘르아살은 다른 제사장과 함께 그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회중도 기도했지만 대제사장 엘르아셀이 많이 책임을 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때 성도들과 회중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분배함)

 

30-31절을 보십시오.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또 진영에 남아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소유한 절반에서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떼나 각종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섬기는 레위인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은 숫자가 더 많으므로 오십분의 일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분배 받은 몫이 없으므로 분배받은 사람들의 몫에서 얼마를 주어야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김으로 전쟁에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진영의 죄와 싸우고 진영을 거룩하게 한 사람들입니다.

 

(탈취물의 계수)

 

32-35절을 보십시오.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이제는 탈취물을 정확히 계수하여 기록합니다. 군인들이 탈취한 탈취물 가운데 남은 것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입니다. 소가 칠만 이천 마리입니다. 나귀가 육만 천 마리입니다. 남자와 동침하지 않아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삼만 이천 명입니다. 탈취물을 계수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싸운 자들의 몫)

 

36-40절을 보십시오.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노획물의 절반은 싸우러 나갔던 자들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였습니다. 그 양떼 가운데서 여호와께 드린 헌납품은 육백일흔다섯 마리였습니다. 싸우러 갔던 사람들의 몫으로 소는 삼만 육천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 드린 헌납품은 일흔두 마리였습니다. 싸운 자들이 가진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 드린 헌납품은 예순한 마리였습니다. 싸운 자들이 차지한 사람은 만 육천 명인데,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 헌납된 사람은 서른두 명이었습니다. 이들은 거제로 드려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습니다.

 

(회중이 받은 절반의 몫)

 

42-47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에게 준 절반은 회중에게 주었습니다. 회중이 받은 것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입니다.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입니다. 사람이 만 육천 명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습니다.

모든 것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리품을 기록하는 목적은 미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일을 했는가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전리품으로 인해서 생기는 잡음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전쟁에 이기고 나면 소외된 자가 나오기 쉽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이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눌 수 있어야합니다.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이스라엘)

 

48-50절을 보십시오.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왔습니다.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들을 계수하니 놀랍게도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그들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고리 손목고리 인장 반지 귀고리 목걸이를 여호와께 헌금으로 가졌습니다. 생명을 살려주신 여호와 앞에서 감사하려고 이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금을 드림)

 

51-54절을 보십시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하였습니다.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입니다.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입니다.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로 삼았습니다.

 

민수기 31장 강해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다

민수기 311-민수기 3154

요절 민수기 31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민수기 3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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