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24장 강해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5-31 00:00:00
조회수 : 2,303

문제지풀이(3)

    iconA_04591A.hwp  (28.00KB)

    iconA_04591B.hwp  (36.00KB)

    icon1.hwp  (40.00KB)

민수기 24장 강해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수기 241-민수기 24 25

요절 민수기 24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발람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세 번째로 축복하시는 말씀입니다. 발락이나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 번에 걸쳐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십니다. 세 번이나 축복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의지가 변함없음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강한 의지로 택하신 백성을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볼 때 임하신 성령님)

 

1,2절을 보십시오.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발람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았습니다. 그는 전과같이 점술로 속임수를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제 진실하고 공개적이었습니다. 그는 광야에 이스라엘이 지파대로 장막 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영이 발람에게 임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제사를 지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 갔을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진실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바라보기만 해도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우리가 주의 교회를 바라보는데도 성령이 오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도를 볼 때 성령이 임하기도 합니다. 발람은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예언을 합니다. 성령은 우리로 예언하게 합니다.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3-7절을 보십시오.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세 번째로 축복하는 예언을 합니다. 발람이 하나님의 예언을 전하기 위하여 말하였습니다. 그는 영적인 눈을 뜨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능자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세계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이스라엘에게 내립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과 귀를 열고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얼마나 복주시기를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사십 년 광야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거처는 더럽고 옷이 닳아서 떨어졌습니다. 천막은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니 달랐습니다. 그들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이 물이 흐르는 굽이 굽이 뻗은 골짜기 같았습니다. 강가의 동산 같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았습니다. 물가의 백향목같이 번성하였습니다. 그 물통에는 물이 넘칩니다. 그 자손은 많은 물가에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아멜렉의 아각왕보다 높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아각은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세력을 상징하는 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흥왕할 것입니다.

우리는 눈을 떠서 우리 자신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환상을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신 자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온 세게가 주님의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적으로 보면 못 생기고 가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은 이스라엘)

 

8-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습니다. 이스라엘의 힘이 들소와 같습니다. 그는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습니다. 화살로 쏘며 그들을 꿰뚫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꿇어 앉고 누음이 수사자 같과 암사자와 같습니다. 앞에서는 하나님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도 하나님처럼 지상의 왕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을 일으킬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복덩어리입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축복한 발람)

 

10-13절을 보십시오.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발락이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합니다. 그는 발람을 불러서 원수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세 번씩이나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발람에게 자신의 거처로 가라고 합니다. 그는 발람을 심히 존귀하게 하고자 하였으나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발람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대로 축복이나 저주를 할 수 없음을 이미 사신들에게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은금을 가득 줄지라도 마음대로 축복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만을 말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온다는 예언)

 

14-19절을 보십시오.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이제 발람은 자신의 백성에게 돌아가고자 합니다. 발람은 돌아가기 전에 이스라엘이 모압족속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지 말합니다. 그는 이제야 눈을 뜨고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지식을 아는 자입니다. 전능하신 자의 환상을 보는 자입니다. 엎드려서 눈을 뜨는 자입니다. 그는 과거에 돈에 눈이 멀었으나 이제는 눈을 뜨고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의 먼 미래의 일을 예언합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옵니다. 한 왕이 이스라엘에게서 나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나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이스라엘에는 큰 별이 뜰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이 태어날 때 이스라엘에 큰 별이 떴습니다. 큰 별이 떠서 동방박사를 이스라엘로 인도하여주셨습니다. 메시야는 모압 이쪽에서 저쪽까지 무찌릅니다.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십니다. 그의 원수인 에돔이나 세일도 야곱 족속의 유산이 됩니다.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합니다. 주권자가 야곱에서 나와서 이방민족의 성에 살아 남은 자들을 성읍에서 멸절합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나오셔서 처음에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지 않으면 예수님은 다시 오실 때 그들을 다 멸하실 것입니다.

 

(아멜렉의 멸망 예언)

 

20-22절을 보십시오.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또 겐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발람은 또 아멜렉을 바라보며 예언합니다. 아멜렉은 지금은 으뜸이나 종말에는 멸망입니다. 그들은 에서의 후예로 이스라엘의 약자를 괴롭힌 자들입니다. 겐족속은 거처는 견고하고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으나 그 날에 겐족속은 쇠약하게 됩니다. 그들은 앗스르의 포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겐족속의 후예 레갑 족속 중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발람은 고향에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23-25절을 보십시오.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발람은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슬펐습니다. 그 때에 살 자가 없습니다.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스르를 학대합니다. 깃딤은 괴롭게 하다는 뜻입니다.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구브로 섬의 옛 이름입니다. 깃딤에서 온 사람들은 에벨을 괴롭힐 것이니 에벨도 멸망할 것입니다. 에벨은 새끼 사슴’, ‘영양이란 뜻으로 아브라함이 후처 그두라에게서 낳은 미디안의 아들로 아라비아의 한 족장입니다.

발람과 발락은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집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표준새번역은 급히 길을 떠나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나옵니다. 발람은 메소포타미아 브돌 사람입니다. 그는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돌아갔을까요? 그는 돌아가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옵니다 그가 벌인 일들을 25장에 나옵니다. 민수기 318절에 보면 그의 죽음이 기록되었습니다. 저자는 그의 죄를 기록합니다.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이스라엘과 미디안 사람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는데 미디인 한 복판에서 발람은 죽었습니다. 그의 고향 브돌과 미디안은 640킬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고향에 갔다 올 수 없습니다. 그는 불나방 같은 사람들입니다. 발람은 끝임없이 불에 달려들다가 죽음을 당합니다. 그는 모압과 미디안 족속 가운데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발람은 왜 그곳에서 죽어야했을까요? 그는 탐욕 때문입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그는 모압까지 명성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햄스텐 베르크는 발람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그는 모세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모세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한 공로가 있으니 모암왕 만큼 재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발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시 모압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는 모압 여인을 뽑아서 이스라엘 청년을 유혹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청년들은 이 정욕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만 삼천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발람은 모압 사람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받습니다. 돈을 받고 지위를 받습니다. 미디안의 한 복판에 있던 발람은 이스라엘의 칼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그는 결국 욕망의 주변을 배회하다고 죽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욕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도 욕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발람은 욕망에 의해서 640킬로를 나귀 타고 왔습니다. 그는 욕망이 잘못된 것을 알면 그는 고향으로 빨리 돌아갔어야 합니다. 그는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면서 욕심을 탐닉하였습니다. 발람은 탐닉하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하여 실수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그 욕망의 자리를 벗어나야합니다. 복 있는 자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모압은 발람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의 대부분은 있을 곳이 아닌 곳에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말고 하지 말아야할 것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만약에 갔다면 그것을 회개하고 다시는 그곳을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있었야 하는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하갈은 사라의 집을 떠나서 도망갔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어디로 가느냐고 하였습니다. 그가 있어야할 아브라함의 집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벧엘을 떠나서 방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벧엘로 가서 첫사랑을 회복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남 나라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로 가야합니다. 우리는 회개하고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던 사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자리로 돌아가야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합니다.

민수기 24장 강해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수기 241-민수기 24 25

요절 민수기 24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민수기 24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4 [민수기] 민수기 26장 강해 이스라엘의 두번째 인구조사 오요한 2008-06-12
23 [민수기] 민수기 25장 강해 복을 위한 질투 오요한 2008-06-10
22 [민수기] 민수기 24장 강해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오요한 2008-05-31
21 [민수기] 민수기 23장 강해 축복하라 하시는 명을 받았다 오요한 2008-05-31
20 [민수기] 민수기 22장 강해 미혹된 발람 오요한 2008-05-29
19 [민수기] 민수기 21장 강해 놋뱀에 나타난 복음 오요한 2008-05-21
18 [민수기] 민수기 20 장 강해 므리바의 물 오요한 2008-05-20
17 [민수기] 민수기 19장 강해 붉은 암송아지의 재 오요한 2008-05-20
16 [민수기] 민수기 18장 강해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오요한 2008-05-20
15 [민수기] 민주기 17장 강해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오요한 2008-05-18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