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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주기 17장 강해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5-18 00:00:00
조회수 : 2,12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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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장 강해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말씀 민수기 171-민수기 1713

요절 민수기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이스라엘은 모세나 아론이 지도자가 된 것을 영접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시청각적인 교육을 통하여 왜 아론만이 제사장이 되었는지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 하시는 사람을 지도자로 인정해야합니다. 지도자는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지도자를 하나님의 종으로 존경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지팡이 열둘을 취하라)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고라를 비룻한 250명의 지도자와 그 가족들이 원망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반역자를 동조하다가 만사천칠백 명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죽었으면서도 이들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지도자로 세우신 것을 영접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왜 아론만을 제사장으로 세웠는가 확실히 알 수 있는 표징을 보여주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의 지휘관의 이름을 써서 지팡이를 하나씩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의 지팡이에는 대표로 아론의 이름을 써서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난다)

 

4,5절을 보십시오.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열두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하나님이 대제사장을 만나는 지성소의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지팡이에는 싹이 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운 것에 대한 원망을 그치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지팡이는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마른 지팡이처럼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그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십니다. 자팡이가 싹이 나는 것은 부활의 능력입니다. 지도자는 능력이 있어서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므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이 지도자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지도자를 인정해야합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다)

 

6-9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모세가 말하자 각지파의 지휘관들은 각 지파대로 지팡이를 하나씩 모세에게 주었습니다. 모세는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습니다.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보니 아론의 지팡이에서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맺혔습니다. 모세가 지성소에 두었던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져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각자의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아론은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힌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지팡이는 죽은 나무입니다. 바싹 마른 나무입니다. 마른 나무에서 싹이 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살아 있는 나무라도 하루 아침에 싹이 나고 열매를 맺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그곳에서 싹이 났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죽은 나무에서 싹이 나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적어도 서너 달에 걸쳐서 이루어질 일을 하루 아침에 이루셨습니다. 지도자는 성령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 공의의 열매, 평강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죽은 지팡이와 같습니다. 모세는 입이 뻣뻣하여 주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론은 송아지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생명의 싹이 돋고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속히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지도자의 능력이나 인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택이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지도자는 마른 지팡이와 같습니다. 어떤 지팡이든지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성령을 부으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면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능력을 주시고 부족한 자에게 거룩함을 주시면 주의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궤에 두어 간직하게 하라)

 

10-1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궤 안에 간직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를 통하여 반역한 자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가 어떤 자인가 표징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함께 하시고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팡이에 나타난 부활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 대해서 왜 너만 지도자냐고 원망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자를 세우시든지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지도자를 보지 말고 지도자를 세우신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순종하였습니다. 이들은 지팡이를 보면서 고라 일당의 최후를 기억해야 합니다. 고라와 같이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 배웁니다.

 

(지팡이와 같이 죽은 자)

 

첫째는 모든 지도자들은 지팡이처럼 죽은 자와 방불한 자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아론 다윗 유다 할 것 없이 모두가 허물 많은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훌륭하여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다 죄인이요. 죽을 수밖에 없는 자라는 점에서 평등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지도자)

 

둘째,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맺혀야합니다. 사랑과 믿음과 순종과 감사의 열매가 맺혀야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사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론이 제사를 드렸을 때 불을 내리셨습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분명히 보아서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와 함께 하셔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중풍병자를 일으키고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여러 가지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

 

12,13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이스라엘 자손은 그제서야 하나님의 세우신 종을 원망하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것인가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로 인하여 죽게 되었고 망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나 여호와의 성막에 나가는 자는 죽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가 물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겸손히 세우신 종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부족한 자를 세웠어도 그에대한 원망을 그쳐야합니다. 그를 하나님의 지도자로 인정하고 순종해야합니다. 다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없을 때는 문제가 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지도자로서 표적이 나타나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십자가의 표적이 있어야하고 여러 병을 고치는 표적이 있어야합니다. 아멘!

민수기 17장 강해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말씀 민수기 171-민수기 1713

요절 민수기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수기 17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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