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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12장 강해 사무엘의 고별메시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26 00:00:00
조회수 : 2,405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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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강해 사무엘의 고별 메시지

말씀 사무엘상 121-사무엘상 1225

요절 사무엘상 12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울왕이 세워지자 사무엘은 이제 사사에서 물러납니다. 사무엘은 고별메시지를 전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사사 생활을 했는지를 회고하고 마지막 백성들에게 부탁하고 결단하는 말씀을 전합니다.

 

(사무엘의 머리는 희어졌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대로 왕을 세웠음을 말합니다. 이제 왕 사울이 사무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출입합니다. 출입한다는 말은 공적인 엄무를 한다는 말입니다. 사울은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실질적인 왕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사무엘의 아들들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으며 선지자로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성전에 살며 엘리를 이어 사사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출입하며 사사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제 머리가 희어져 늙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왕의 일은 사울에게 맡기고 선지자의 일은 아들들에게 넘겨줍니다.

 

(사무엘은 청렴결백하였습니다.)

 

3,4절을 보십시오.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은 지금까지 사사로서 자신의 삶을 회고합니다. 자신의 삶이 청렴결백함을 증거합니다. 그는 하나님과 사울 앞에서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증언하여 말하라고 합니다. 증거를 가지고 말하라고 합니다. 자신은 아무의 소도 빼앗지 않았습니다. 아무의 나귀도 빼앗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속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압제하지 않았습니다.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지도 읺았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잘못한 것을 증언하면 자신이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속이지 않고 압제하지 않고 누구의 손에서 빼앗지도 않은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사사로 일하였지만 무보수로 일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결백을 증거하십니다)

 

5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와께서도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기름부은 사울왕도 증인입니다. 사무엘은 여호와를 증인으로 하여 자신의 결백을 증거합니다. 사무엘이 결백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초리를 의식할 때 깨끗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전의식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사무엘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의 진정한 왕이심을 증거합니다. 여호와는 모세와 아론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여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낸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을 인도하여 낸 분은 모세와 아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부르짖는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만나를 내리시며 바위에서 샘물나게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일을 하셨습니다)

 

7,8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가만히 서서 자신의 말씀을 들으라고 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해서 여호와 앞에서 담론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죄악된 자를 심판하시고 회개하고 믿음을 가진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담론은 증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나타난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야곱은 70명의 자손과 함께 애굽에 들어갔습니다. 430년이 흐르고 이스라엘은 애굽인의 압제에 시달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이스라엘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냈습니다. 그들의 죄에 대해서 양들을 피흘려죽게 하였습니다. 양들의 피를 흘리고 애굽의 장자를 치심으로 공의를 행하셨습니다.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살게 하였습니다. 죄악된 애굽을 심판하시고 순종하는 자를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방나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9-11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와서 애굽에서 구원하신 그들의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한 후에는 하나님보다 모세를 의지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는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의 돈신과 아스다롯의 쾌락신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징계하고자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죄에 대해서 심판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들은 고통할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의 고통을 들으셨습니다. 그들의 회개를 받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드보라와 바락을 통하여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베단은 공동번역에 바락으로 나옵니다.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삼손과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모압왕의 손에서 하나님은 에훗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룹바알인 기드온을 통하여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구원자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살게 하였습니다.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이스라엘이 외적의 침략을 받은 이유는 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왕이 없어서 구원못받은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구원자가 되셔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인데 왕을 구하였습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지금 이스라엘에게 암몬왕이 치러왔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왕이 되사 구원자를 보내어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나라와 같이 왕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왕이 구원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의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의견을 존중히 여겨서 왕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구하고 택한 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왕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왕을 구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왕을 구하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얽매이고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한 분만을 우리의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그래야 참자유가 있습니다.

 

(계속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14,1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중요한 것은 그들이 왕을 세운 후에도 인간의 왕이 진정한 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왕으로 모시며 살아야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을 다스리는 사울왕도 자신이 왕이 아닌 것을 알고 하나님 여호와를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로마에서는 왕의 임명식 때 곁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고 합니다. ‘너는 왕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왕은 자신이 왕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왕이 있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그들의 조상을 치신 것 같이 그들을 치실 것입니다.

우리는 남편이 진정한 남편이 아니고 아내가 진정한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버지가 진정한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도 진정한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나의 진정한 어머니요 아버지요 아내요 남편이요 아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진정한 목자요 지도자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왕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16-18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밀 베는 4월입니다. 밀을 베는 때부터는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레와 비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자신이 왕이신 것을 알리십니다. 하나님이 과거 우레로 이스라엘을 도와주신 것처럼 그들을 도와주신다는 것을 증거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진정한 왕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사람을 왕으로 구한 것이 큰 죄악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기도하자 우레와 비를 내리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왕을 구하는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은 죄악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음을 회개하였습니다. 진정한 왕을 버리고 왕을 구한 죄는 우상숭배의 죄와 같은 죄입니다. 사무엘의 종인 백성들을 위해서 사무엘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죽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은 우리의 진정한 왕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왕입니다.” 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울은 하나의 코디네이터로 모셔야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0,21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왕을 구하는 악을 행한 것을 알았다면 여호와를 따르는데서 돌이키지 말아야합니다. 오직 그들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야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며 헛된 것을 따르지 말아야합니다. 인간 왕은 유익하게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고 헛된 존재입니다. 우상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을 숭배합니다. 심지어 개나 자동차를 숭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그들을 창세 전에 택하시고 인도하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죄악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처럼 사랑하십니다. 언약에 기초하여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23절을 보십시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도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왕을 구하지 못하도록 돕고자 하였으나 한계적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기도는 은퇴한 후에도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통하여 기도를 배웠습니다. 그의 이름이 기도하여 얻은 자입니다. 사무엘은 대표적인 기도의 사람입니다. 지도자가 기도를 쉬는 것은 죄입니다. 목자가 기도를 쉬면 양들이 죽습니다. 사무엘은 선하고 의로운 길로 말씀을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사무엘은 은퇴하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돌보고자 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

 

24,2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이스라엘에게 중요한 것은 왕을 세운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여호와를 왕으로 경외해야합니다. 여호와를 왕으로 모시고 여호와께 순종해야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만일 그들이 여전히 악을 행하면 하나님은 그들과 왕을 다 멸망시키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무엘상 12장 강해 사무엘의 고별 메시지

말씀 사무엘상 121-사무엘상 1225

요절 사무엘상 1219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사무엘상 1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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