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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10장 강해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24 00:00:00
조회수 : 2,190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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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강해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리

사무엘상 101-사무엘상 1027

요절 사무엘상 106절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우리는 존귀한 사람과 식사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경치가 좋은 것을 보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아까지 않습니다. 우리는 존귀한 하나님의 종을 만나서 식사하고 대화하는 것도 아주 귀한 것입니다. 존귀한 주의 종을 만나서 격려를 듣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서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성취되는 체험을 합니다. 그는 성령을 충만히 받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세웁니다. 백성들도 사울을 왕으로 인정합니다. 평범한 사울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자 사울은 변화여 새사람 되었습니다. 사울에게 어떻게 성령이 임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사울의 집에서 나귀를 잃자 사울은 나귀를 찾아나섰습니다. 나귀를 찾는 과정에서 사울은 사무엘을 만났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나귀를 찾아줄뿐 아니라 왕으로 삼아 주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당장 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왕이 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사울을 왕으로 세운 사람은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왕을 백성이 세우느냐 하나님이 세우느냐는 것은 중요합니다. 백성이 세웠다면 백성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백성의 요구를 다 들어주다 보면 왕은 힘들어서 왕노릇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세웠으니 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하는 일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의 초장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을 받게 해야합니다. 이스라엘 왕은 화학 반응에서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화학반응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는 일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복을 주십니다.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입맞추고 사울을 사랑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기름을 부으사 하나님이 주신 기업의 땅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았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양무리를 먹이는 목자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들을 돌보고 불레셋에서 구해야 합니다.

 

(사울은 암나귀를 찾은 것을 알게 됩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버지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로 말미암아 걱정하여 이르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삼았다는 것을 여러 표적을 통해서 확신을 심어줍니다. 사울은 사무엘을 떠나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라헬은 베냐민 지파의 할머니입니다. 사무엘의 말대로 아버지가 나귀는 찾았다고 합니다 사울이 걱정하는 일이 해결됩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일이 해결된 것을 듣게 됩니다. 나귀에 집착하면 다른 은혜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사울의 아버지는 사울을 잃은 것으로 걱정한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이런 예언의 성취를 통하여 사무엘의 말이 진실이요 사무엘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한 것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사울은 예배자의 떡을 받습니다)

 

3,4절을 보십시오.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리니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의 손에서 받으리라"

 

사울이 두 사람을 만난 후에 다볼 상수리 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보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납니다. 한 사람은 염소새끼 셋을 이끌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습니다. 셋째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사울이 왕이 된 것을 축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세 사람은 사울에게 문안하고 떡 세덩이를 가진 사람이 떡 두 덩이를 사울에게 주고 사울은 이것을 받습니다. 지금 사울은 떡이 떨어져 배가 고팠습니다. 그런데 알지 못하는 사람이 떡을 사울과 종에게 하나씩 주십니다. 하나님이 떡을 주심으로 떡 걱정을 하지말게 하십니다. 이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세 사람이 가진 것이 다르고 떡 세 덩이를 가졌는데 두 덩이를 줄 확률은 아주 적습니다. 불가능한 확률이 일어납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사울은 성령을 받고 변하여 새사람이 됩니다.)

 

5,6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그 후에 사울은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사울은 불레셋 사람들의 영문에 이르렀습니다. 불레셋 군부대 위병소를 만납니다. 사울은 불레셋 사람들의 성읍에 들어가다가,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을 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크게 임합니다. 성령에 충만한 무리를 만나면 우리도 함께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사울도 성령을 받고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을 합니다. 사울은 성령을 받고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불레셋 정문 앞에서 성령을 받고 펄펄 뛰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새생명을 얻고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어 보는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사람도 사랑스러워 보이고 꽃하나도 예뻐보입니다. 이 징조는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앞서 나귀를 찾고 떡을 먹은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납니다. 더 본질적인 것이 일어납니다. 나귀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은혜받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로 중요한 기적입니다. 최고의 표적입니다. 은혜 받으면 생전 울지 않던 사람이 울고 찬양을 부르지 않던 사람이 찬양을 부릅니다. 10-20년 돌덩이 같던 사람이 완전히 변화되어 새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온전히 성령의 역사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사랑스러워보이고 꽃 하나를 보아도 꽃이 예쁘게 보입니다.

 

(칠일을 기다리라)

 

7,8절을 보십시오.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네가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 일 동안 기다리라"

 

사울이 성령을 받고 새 사람이 되면 사울은 기회를 따라서 왕으로 행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울과 함께 하셔서 사울을 도우실 것입니다 사울은 사무엘보다 앞서 길갈로 갈 것입니다. 길갈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고 이스라엘을 점령할 때 본부가 있던 곳입니다. 할례를 하고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한 곳입니다. 그는 길갈에서 사무엘이 올 때까지 칠일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는 왕이지 제사장이 아닙니다. 그는 왕이 되었다고 하지만 교만해지지 말고 겸손히 제사는 사무엘에게 맡겨야 합니다. 사무엘은 칠일 후에 그곳에 가서 화목제를 드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울에게 새마음을 주셨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사울이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켜 갔습니다. 사울이 몸을 돌이켜 갈 때 하나님이 사울에게 성령을 주셨고 새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날 사무엘이 예언한 그 징조도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사울에게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에 기초한 신앙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울과 함께 하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였습니다)

 

10-12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사무엘과 사울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사울을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하였습니다. 사울이 선지자들 중에서 예언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사울이 예언하는 것을 보고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하였습니다.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울의 아버지가 기스가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여기서 사울이 선지자 중에 있느냐는 말이 속담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인간적인 사울이 성령을 받고 변한 것으로 인하여 놀랐습니다.

 

(사울이 예언하였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

 

사울은 성령이 임하자 예언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갔습니다. 사울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왕 사울은 은밀성이 있었습니다)

 

14-16절을 보십시오. "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디로 갔더냐 사울이 이르되 암나귀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므로 사무엘에게 갔었나이다 하니 사울의 숙부가 이르되 청하노니 사무엘이 너희에게 이른 말을 내게 말하라 하니라 사울이 그의 숙부에게 말하되 그가 암나귀들을 찾았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더이다 하고 사무엘이 말하던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아니하니라"

 

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사환에게 어디를 갔다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사울은 암나귀를 찾지 못해서 사무엘에게 갔다왔다고 말합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자신에게 나귀를 찾았다고 분명히 말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기름부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지도자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99프로 가능해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좋다고 너무 좋아하고, 슬프다고 너무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지도자는 감정에 따라서 흔들리면 안 됩니다.

사울은 아직도 자신이 왕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울은 지도자로 세움 받았지만 은밀성을 지켰다는 것 같습니다. 지도자는 고독을 사랑할 줄 알고 비밀을 간직할 줄 알아야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이 구원자이심을 백성게 말합니다.)

 

17,18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사울왕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백성들에 의해서 왕으로 선택 받습니다.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인의 손과 그들을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구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그들의 왕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비로 사울을 뽑았습니다.)

 

19-21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낸 왕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왕이신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왕을 세워달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이 왕을 세워도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왕이 아니라는 것을 거듭말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나오게 하였는데 베냐민 지파가 뽑혔습니다.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나오게 하였는데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습니다. 마드리의 가족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을 찾아도 사울은 그곳에 없었습니다.

 

(사울은 짐보따리 사이에 숨었습니다)

 

22,2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울이 어디에 있는가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울이 짐보따리 사이에 숨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키가 큰 사람이 짐보따리에 머리를 박고 우스꽝스럽게 숨었습니다. 사울은 자신이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숨은 것 같습니다. 그는 겸손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거기서 사울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가 백성 중에서 어깨 위만큼 큰 준수한 사람이었습니다.

 

(백성이 사울을 왕으로 영접하였습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모든 백성이 만세를 외치며 사울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성령에 감동한 사람은 사울을 따랐습니다)

 

25,26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

 

사무엘이 왕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였습니다. 나라의 제도를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었습니다. 그들이 진정한 왕 하나님을 섬기도록 도왔습니다.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하나님이 감동한 유력한 사람들이 사울을 따라서 갔습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영접합니다. 이들은 사울을 왕으로 영접하고 사울왕국을 세우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사울은 멸시하는 자들 앞에서 겸손했습니다)

 

27절을 보십시오. "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어떤 불량배는 사울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이 어떻게 불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는가 비웃었습니다. 이들은 왕에게 예물을 드리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사울이 작은 베냐민 지파라고 반대하였습니다. 사울은 에브라임 지파도 유다 지파도 아닙니다. 사울은 그들과 싸우지 않고 잠잠하였습니다. 겸손하였습니다. 그들의 말을 진실로 영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반대를 할 때 화를 내면 안 됩니다. 반대 편을 끌어 안을 때 이스라엘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옛날의 감정으로 시시콜콜 복수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마음에 안 좋은 것도 다 덮고 끌어안아야합니다. 지도자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지도자는 눈에 나타나는 것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사람들을 품어야 합니다. 뜻이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합니다. 지도자는 개인적인 감정을 버리고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갖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어려움은 있어도 절망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 여러 징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성령의 뜻을 따라서 직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10장 강해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리

사무엘상 101-사무엘상 1027

요절 사무엘상 106절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사무엘상 1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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