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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상 9장 강해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0-24 00:00:00
조회수 : 2,67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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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 강해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사무엘상 91-사무엘상 927

요절 사무엘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인생만사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변방에 사는 사람이 말을 잃었지만 다시 돌아올 때 암말을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아들이 말을 타다가 떨어져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전쟁이 일어날 때 전쟁에 나가지 않아서 전쟁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인생지사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새옹지마는 인생지사는 변화를 측량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새옹지마에 나오는 사건은 우연의 연속이지 그 곳에 계획과 섭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운동경기를 할 때 운동선수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지만 감독은 작전을 폅니다. 감독은 열심히 하는 선수를 교체할 때도 있습니다. 감독은 경기를 거시적으로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거시적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인생의 모든 일을 내 뜻대로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 길을 인도하십니다. 사람들이 왕을 요구할 때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베냐민 지파의 사울은 나귀를 잃어서 찾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쓰셔서 왕으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겸손했을 때 그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교만해졌을 때 그를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합니다.

 

(사울은 준수한 소년이었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저자는 사울을 소개합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막내 베냐민 지파의 사람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사사기에 보면 큰 위기를 맞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전지파와 싸웁니다. 나중에 남자만 600명만 남고 모든 여자가 다 죽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회개하였던 것 같습니다. 큰 아픔을 통하여 그들은 겸손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베냐민 지파에게 첫 번째 이스라엘왕이 세움 받는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낮아진 사람을 쓰십니다.

우리는 실패했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위기가 올 때는 기회가 올 것을 준비해야합니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회개하고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로 유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력하다는 것은 부자이고 또한 덕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도덕성도 갖춘 사람입니다. 기스는 가문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스라엘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스의 아들 사울은 준수한 사람입니다. 준수하다는 말은 잘생기고 멋있다는 말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미남이었습니다. 키는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는 더 큰 만큼 휜칠하였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흠모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사울은 좋은 아버지를 만났고 잘 성장하였습니다.

 

(사울은 나귀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3,4절을 보십시오.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하나님은 사울을 쓰시기 위해서 먼저 가정에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사울의 집에는 여러 마리의 암나귀를 잃었습니다. 그 집에서는 큰 손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손실을 통하여 사울을 밖으로 불러냈습니다. 기스는 사울에게 사환을 데리고 암나귀를 찾으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보았습니다. 20절을 볼 때 사울은 지금 삼일째 나귀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암나귀를 찾도록 찾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나귀에 대한 목자의 심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귀를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다녀 보았습니다. 그곳에도 없었습니다. 베냐민 땅을 두루 다녀보았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사울은 부모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그들이 숩 땅에 이를 때에 사울이 사환에게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나귀를 잃어버린 것보다 아들이 돌아오지 않을까봐 걱정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사울을 충성심뿐 아니라 효심도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예물을 드립니다)

 

6-8절을 보십시오.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사울의 종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사환은 사울에게 존경받는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그가 말한 것은 다 이루어지고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사환은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에게 가서 암나귀의 행방을 물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사울이 고집이 있었다면 사환의 말을 무시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겸손하게 사환의 말을 존중하였습니다. 사울은 사환의 말도 존중히 여기는 겸손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종에게 갈 때 무엇을 예물로 가져갈까 물었습니다. 그는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 떨어졌으니 가져갈 것이 없음을 염려하였습니다. 그는 주의 종을 찾아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고 섬기고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주의 종을 대접하는 사람입니다. 사환은 은 사분의 일이 있으니 그것을 하나님의 종에게 드리고 나귀가 간 곳을 물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있을 때 주의 종을 찾아야합니다.

 

(사울은 사환의 말을 존중합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사울 당시에 이스라엘에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라 하면 선젼자에게 가자고 하였습니다. 글을 쓸 당시에 선지자를 사무엘 당시에는 선견자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사환의 의견을 수용하여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있는 성읍으로 갔습니다. 사울은 사환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겸손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주의 종에게 나가야 합니다. 주의 종에게 나갈 때 문제가 풀립니다. 문제도 풀리고 하나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귀를 잃은 것과 사울의 충성심과 사환의 충고를 통하여 사울을 사무엘에게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묘하게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계획하는 것은 사람이나 사람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사무엘에게 인도하셨습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사울과 사환은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길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서 선견자가 어디 있는지 물었습니다. 소녀들은 사무엘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성읍에 들어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울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면 만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만나기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사무엘은 순회하며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공교롭게도 사무엘을 만나게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과 사울을 절묘한 시간에 만나게 인도하여주셨습니다.

 

(사울은 마침내 사무엘을 만났습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사울이 성읍으로 가면 사무엘이 식사하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만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무엘이 산당에 가서 음식을 축사한 후에 그곳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음식을 먹으므로 사무엘은 축복기도를 하기 위해서 산당에 올라가는 중이었습니다. 사울과 사환이 성읍으로 올라가려고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도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왔습니다. 그들은 절묘하게 서로 만났습니다. 그들은 여러가지 우연의 연속이 있었지만 그들의 바램을 기초로 하나님은 그들이 서로 만나게 인도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바램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을 지도자로 삼으라 하셨습니다)

 

15-16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사울의 모든 관심은 암나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이 성읍에 오기 전에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세울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의 한 사람 사울을 왕으로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요 왕으로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을 불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세워달라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사 사울을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사울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불레셋에서 구원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을 세우고자 한 이유는 사울이 교만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한다면 사람에게도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자 하기보다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

 

드디어 사무엘이 사울을 만났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전날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사람이 바로 사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줄 때 성령이 임하는 그 사람이 성령으로 세례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성령으로 세례주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을 친히 만나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사울을 왕으로 삼으시고 나귀도 찾게 하십니다)

 

18-19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 하니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이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는 사무엘이 선견자인지도 모르고 사무엘에게 선견자의 집을 가르쳐달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에게 자신이 선견자임을 밝히고 사무엘보다 앞서 산당에 올라가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을 것이요.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보낼 것인데 사무엘이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울 것을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왕으로 사모하는 자는 사울과 그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울이 걱정하는 잃어버린 암나귀는 찾았다는 기쁜 소식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하게 할 때는 우리의 가정 문제도 해결해주십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우리의 다른 문제도 해결해주십니다.

 

(나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사울이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는 이 말을 듣고 당연한 듯이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자신은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인 베냐민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13명의 아들 중에 막내 지파이고 숫자적으로도 가장 적은 지파입니다. 또한 자신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한 가족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문도 가장 작은 가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베냐민 지파의 막내였던 것 같습니다. 숫자도 적은 가문 같습니다. 왜 자신과 같이 부족한 자를 왕으로 삼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사울은 가장 작은 지파요 가장 작은 가문으로 자기 발견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한 사울을 높여 왕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높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에 우두머리로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사단의 가시를 두어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그를 초대 기독교를 체계화하고 세계선교를 하는 자로 써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본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종의 형체를 가지고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중죄인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높여주셨습니다.

 

(사울을 존귀한 자로 높여주었습니다)

 

22-24절을 보십시오.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상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요리인이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라

 

사무엘은 이미 사울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이스라엘에서 존경받는 장로 삼십 명의 손님을 청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청한 손님들 가운데 상석에 앉게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요리사에게 이미 미리 부탁한 가장 좋은 부위를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이 올 것을 알고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넓적다리 살을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요리사는 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살을 가져다가 사울에게 놓았습니다. 사무엘은 이미 준비한 최상급 고기를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식사하며 사울을 높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울을 높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합니다.

 

(사무엘과 사울은 지붕 회담을 가졌습니다)

 

2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산당에서 내려 성읍에 들어가서는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지붕에서 담화하고

 

사무엘과 사울이 산당에서 내려가 성읍에 들어갔습니다. 사무엘이 사울과 함께 한 집에 들어가 그 집의 지붕에서 은밀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왕으로서 사명과 왕으로서 주의해야 할 일을 말한 것 같습니다.

 

(사무엘은 은밀히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일찍이 일어날새 동틀 때쯤이라 사무엘이 지붕에서 사울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리라 하매 사울이 일어나고 그 두 사람 사울과 사무엘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성읍 끝에 이르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사환에게 우리를 앞서게 하라 하니라 사환이 앞서가므로 또 이르되 너는 이제 잠깐 서 있으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더라

 

사무엘과 사울은 하룻밤을 자고 동이 틀 때쯤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사무엘이 다시 지붕에서 사울을 불렀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파송하였습니다. 사무엘과 사울은 함께 밖으로 나가서 성읍 끝에 이르렀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앞서 가게 하고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만 은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결론 겸손할 때 높이십니다.)

 

베냐민 지파는 많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사울은 암나귀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기스와 사울이 이런 문제로 겸손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높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실패의 순간에 더욱 겸손해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쓰십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실 때 우리는 더욱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아멘!

 

사무엘상 9장 강해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사무엘상 91-사무엘상 927

요절 사무엘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사무엘상 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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