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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사기 17장 강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5-29 00:00:00
조회수 : 2,83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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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7장 강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사기 17장 1-사사기 17장 13절
요절 사사기 17장 6

오늘 말씀에 보면 자식에게 복받기를 바라는 부모의 자식 사랑의 마음이 나옵니다. 그러나 비뚤어진 자식 사랑이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서 잘못된 길을 가는 것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성경을 공부해야 자식도 바르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미가라는 사람의 소개)

1절을 보십시오.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가는 에브라임 지파였습니다. 미가는 여호와와 같은 사람이 누가 있으랴는 뜻입니다. 부모는 미가가 여호와 한분만 섬기기를 바고 이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아들이 여호와만 섬기고 복받기를 원했습니다.

(도둑질한 미가)

2절을 보십시오.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미가의 집은 큰 부자였습니다. 미가는 어미니 몰래 그 집에서 은 일천 일백을 도적질했습니다. 미가는 도덕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10절에 레위인의 일년 연금이 은 열이니 일년 연봉을 삼천만원으로만 잡아도 일천일백은 33억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한 명의 제사장을 백십년 동안 고용할 수 있는 돈입니다. 미가는 십계명 중에 팔계명 도둑질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했습니다. 어머니는 자기의 아들이 훔쳐간 것도 모르고 도둑질한 자를 저주하였습니다. "도둑질한 자는 망할지어다." 저주하는 말을 들은 미가는 자신이 도적질한 것을 자백하고 은을 가져 왔습니다. 어머니는 도둑놈이 바로 자신의 아들인 미가라는 것을 알자 자신의 저주가 아들에게 임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저주를 취소하고 아들이 복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도둑질한 것을 알았다면 그를 책망해야 했습니다. 십계명 말씀에 기초하여 책망해야 했습니다. 죄를 회개시키는 길이 복받는 길입니다. 죄를 회개시키지 않으면 망하는 길입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하였지만 진리에 기초하여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헌금한 미가의 어머니)

3절을 보십시오.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미가는 은 천백을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습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그 돈을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그는 죄를 회개하지 않아도 헌금만 많이 하면 복을 받을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녀는 십계명의 말씀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녀는 그 돈으로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십계명 중에 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말씀을 어겼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되 이방의 우상숭배 문화와 혼합하여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혼합주의 신앙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크게 진노하였습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신상을 만든 미가의 어머니)

4,5절을 보십시오.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어머니는 미가가 은을 어머니에게 돈을 도로 주자 그 돈 중에 이백을 은장색에게 주어서 신상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 신상을 자신의 집 신당에 두었습니다. 그는 신상을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장막으로 가지 않고 편의에 따라서 자기 집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자신의 한 아들에게 제사장 옷인 에봇과 드라빔을 주어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드라빔은 가정신으로 섬기는 우상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서 많은 물질을 드려 교회를 짓고 섬기기만 하면 많은 복을 받을 줄 생각하였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드리기만 하면 복을 받을 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그는 십계명의 말씀을 몰랐습니다. 레위기의 말씀을 몰랐습니다. 제사장은 레위 족속 중에서 아론의 후손만이 할 수 있는데 그들은 에브라임 지파로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그는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아야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13) 그들은 레위인이 없으니 에브라임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데 혼합주의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만 우상을 만들어놓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며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이런 신앙으로 그 집은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들로 인하여 단지파 전체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진정 복을 받으려면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성경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왜 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사사시대)

6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그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자가 없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는 엘리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엘리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두 아들은 예배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였습니다. 엘리는 아들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가문에서 떠났습니다. 그 자손들은 철저히 망하였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진정 복받기를 바란다면 진리의 말씀에 기초한 신앙을 가져야합니다.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책망할 수 있어야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들에게 가르쳐야합니다. 자식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 사람들은 가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도 절대성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섬기려면 나름대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자기 소견대로 사는 것은 편의대로 사는 것입니다. 소신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실용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이 먼저입니다. 우리는 죄와 타협하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또한 그 가정은 아버지의 영향력이 상실 되었습니다. 미가의 집에는 아버지에 대한 기록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든지 아니면 아버지가 영향력이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집은 아버지의 영적인 권위가 상실 되었습니다.

(미가의 집에 이른 레위인)

7-9절을 보십시오.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레위인으로서 유다 베들레헴 땅에 우거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거할 곳을 찾고자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레위인은 자신들의 기업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지파에서 드리는 십일조로 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대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레위인이 직장을 찾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미가의 집에 이르렀습니다.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삼은 미가)

10-13절을 보십시오.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미가는 레위인을 잡아서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을 주기로 약속하고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그의 의식주를 책임졌습니다. 미가는 그를 아들처럼 사랑하였습니다. 미가는 레위 출신으로 전문 제사장을 두어 여호와께 복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주의 종 한 명을 풀(full)로 서포트하였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혼자서 주의 종 한 사람의 신수비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가의 모든 방법은 비성서적이었습니다. 그는 우상을 치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되 말씀에 기초하여 섬겨야 합니다
(미가 신앙의 문제점)

이상에서 미가의 집은 하나님을 위해서 은 이백 곧 6억이나 되는 물질을 드린 희생적인 집입니다. 제사장을 물질적으로 지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믿음이 매우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이처럼 헌신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해서가 아닙니다. 단순히 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도 없습니다. 그들의 신앙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실로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미가는 거액의 물질을 도둑질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언약궤가 있는 실로로 가서 예배드리지 않고 편한 대로 집에 있는 신당에서 드렸습니다. 레위인인 아닌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우상을 만들고 복받고자 하는 그 시대 샤머니즘과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혼합종교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목사가 되기 전에 여자를 두고 술집을 경영하였습니다. 동성애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거액의 십일조도 하고 감사헌금도 많이 하였습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도 참석하였습니다. 구역예배드릴 때는 엄청난 금액의 특별헌금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그가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칭찬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임에 많이 참석하고 헌금만 많이 드린다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합니다. 가톨릭에서는 마리아 상 앞아서 기도를 합니다. 이는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는 말씀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며칠 전 신문에는 루터교와 카톨릭이 하나가 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교황이 이슬람국의 왕과 손을 잡은 사진도 나왔습니다. 교황이 부처님 탄생하신 날 축하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수녀와 스님들이 함께 합창단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들은 화해와 일치 운동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독교의 본질을 상실하고 혼합종교가 되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혼합종교가 된 것이 화해는 아닌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조상신들 앞에서 절하는 자도 있습니다. 다만 복을 받기 위해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절에 가서는 또 부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절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오입질하고 컨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주는 뇌물을 받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미가의 집처럼 말씀에 기초한 신앙이 아닙니다. 변질된 신앙입니다.

(영과 진리를 사는 신앙)

우리는 말씀에 기초하여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고 배워야합니다. 성경대로 살고자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사사기 17장 강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사기 17장 1-사사기 17장 13절
요절 사사기 17장 6
사사기 1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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