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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스가랴 11장 강해 은 삽십개를 달아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11-28 00:00:00
조회수 : 4,794
스가랴 11장 강해 은 삼십개에 달아서
스가랴 11장 1-17
스가랴 11장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스가랴 10장에서는 성전이 지어지고 성곽이 세워지고 예루살렘에 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은총을 찬양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것은 메시야가 와서 찬양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스룹바벨 성전은 무너지고 나라는 외국의 침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암흑기입니다. 그리고 말라기부터 예수님 오실 때까지 혼란의 시기를 겪습니다. 11장과 12장은 암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하나님이 그들을 버려두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총이 떠납니다. 하나님은 악을 버려두고 타락을 버려둡니다. 그런 것이 심판입니다. 부정입학이나 군입대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사업하는 것은 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팔립니다. 성전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여 새로운 성전이 되십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파멸)

1-2절을 보십시오.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유대의 멸망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특별히 유대 나라가 로마로 말미암아 멸망 당할 것을 예언합니다. 레바논의 백향목, 바산의 상수리 나무는 모두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이들은 존귀한 이스라엘의 목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로마의 침략으로 쓰러뜨리셨습니다.

(목자들의 슬픔)

3절을 보십시오.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목자들이 곡하는 것은, 바산의 자랑할만한 목장이 불 붙은 까닭입니다. 여기서 목장은 이스라엘 나라를, 목자는 임금을 상징합니다. 단의 자랑이라는 것은 요단 골짜기에 왕성한 초목을 의미 하는데, 이스라엘 열 지파가 포로로 잡혀간 뒤에 거기에 사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렘 49:19,50 :44). 이와 같이 울창한 수풀들이 불 붙게 되어 그곳에 사자들도 부르짖게 됩니다. 장차 로마로 말미암아 유대에 무서운 침략이 있을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목자들이 슬퍼하고 사자들이 슬퍼하고 나무들이 슬퍼합니다.

(죽을 양떼를 먹이는 그리스도)

4,5절을보십시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열국 앞에서 또는 자기 나라 지도자들 앞에서 천대와 멸시 를 당할 것을 보여 줍니다. 이와같은 비참한 일이 있을 시대는 특별히 로마가 유대를 정복할 때를 의미하였을 것입니다. 여기 사들인 자들이라 함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팔리워 갔을 때에 그들을 매수한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판 자들은 유대의 지도자들을 가리킵니니, 저들은 유대 민족이 멸망한 뒤에도 이기주의의 근성을 버리지 않고 , 그 멸망을 기회로 하여 영리를 도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 목자들라는 말은 이와 같은 부패한 지도자들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이 망할 당시에 지도자들은 삯군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데려간 자는 그들을 잡아먹고자 합니다. 양을 판자는 유대 지도자들은 돈을 벌었으니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목자들은 양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이들은 양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만 관심을 갖는 삯군 목자들입니다. 양떼들이 삯군목자를 만나서 고생합니다.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이런 죽을 양떼를 먹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양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돌보시길 원하십니다. 선지자가 잡힐 양떼 곧 유대 민족(장차 로마로 말미암아 멸망 당할 민족)을 먹이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너는 죄종적으로 보면 메시야입니다. 잡힐 양떼를 먹이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메시야의 할 일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양떼를 먹이는 선한 목자의 책임을 맡게 된 것이 실제에 있어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으로서만 하실 일입니다.(7, 10, 12-14), 그 일은 바로 메시야의 일입니다.

(고통하는 양떼들)

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이 땅 주민은 유대 민족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십니다. 그들은 각기 이웃의 손에서 학대를 받기도 하고, 다른 나라 임금의 손에서도 압제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는 증표입니다. 양떼들은 목자를 잘못만나 상하고 죽고 고통합니다. 하나님은 목자 없는 이 땅 주민을 이웃 나라 로마에 넘겨서 죽게 하십니다. 이웃 나라 로마가 쳐도 그들은 긍휼을 얻지 못합니다.

(가련한 양을 먹이는 그리스도)

7절을 보십시오.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윗절에서 말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은 잡혀 죽을 양떼처럼 비참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야께서는 그들을 끝까지 목양하여 잘 되게 하려고 막대기 둘을 취하여 그들의 목자로서 활동하셨습니다. 이 두 막대기 중 은총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관계를 은혜의 관계라고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막대기 곧, 연락이라는 것은 유대인과 유대인 사이에 형제적 연합을 말합니다. 스가랴는 이런 가련하고 잡혀 죽을 양떼를 먹였습니다. 여기서 나는 스가랴를 의미하지만 예언적으로 그들 가운데 오실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메시야는 은총과 연합이라고 쓴 막대기 둘을 취하여 양떼를 먹였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며 그들이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십니다. 백성들이 연합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는 공생애 동안에 선한 목자가 되어서 이스라엘의 양떼를 먹이십니다.

(세 목자를 제거한 메시야)

8절을 보십시오.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여기 이른바 한 달 동안에 내가 세 목자를 끊었다 함은, 얼마 오래지 않은 시간 동안에 메시야께서 이스라엘의 목자를 세 사람이나 내버리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 인도하시려는 동기에서 하신 일입니다. 여기 하반절 초두에 이는이란 말이 히브리 원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목자 되신 이의 마음이 그들을 싫어하셨다는 것은, 그가 위에 말한 세 목자를 싫어하셨다는 뜻입니다. 원인은, 물론 하반절이 말하는 것과 같이 그들이 하나님을 미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세 목자에 대해서 씨릴은 유대의 제사장과 관원과 서기관이라 하였습니다. 칼빈은 여기 세 목자라는 것이 많은 수효의 목자를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한 달 동안 못된 세 명의 목자를 제거하였습니다. 목자들이 메시야를 싫어했고 메시야도 그를 싫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과 같은 종교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기하여 로마에 반역자로 넘겼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은총을 거두신 예수님)

9-10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 에 대하여 진노하사 내어 버리시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세 가지 비극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둔다 함은, 자연적 사망을 말합니다. 망할 자는 망할대로 둔다 함은, 외국의 침략으로 인하여 받는 전화를 말합니다. 피차 살을 먹는대로 두리라 함은, 유대인들 사이의 내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이스라엘을 내버려두십니다. 이 말씀의 성취는 예루살렘 역사에서 명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은총이라는 막대기를 잘랐다 함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대한 은총을 중단함에 대한 상징적 행동입니다. 그것은 물론 하반절이 설명하여 줍니다. 그 행동은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한다는 것이니, 여기 모든 백성이라는 것은 유대인을 의미하지 않고 열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이 문구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열국더러 부탁하기를 너희는 이스라엘을 해하지 말라고 언약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제부터는 여러 나라에 세운 그 언약을 철회함에 따라 그들은 유대 나라를 해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에게 은총을 베풀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디도 장군과 히틀러에 의해서 큰 고통을 받습니다. 첫번째 막대기를 꺾는 이유는 그 시대의 지도자들의 문제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메시야를 시기하여 로마 정부에 넘겨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로마의 침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는 사람들)

11절을 보십시오.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안지라” 여기 당일에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그 날 이라는 의미로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취하신 국가적 심판의 시기를 가리킵니다. 그 시기는 물론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날입니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본장에 중요하게 말한 잡힐 양떼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한 신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유대인들 이 당한 국가적 심판이 여호와에게서 떨어진 줄로 알았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신앙입니다. 유대 나라가 망하게 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된 것입니다. 잡 힐 양떼와 같은 비애에 빠진 백성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거절하여 메시야는 그들에게 은총 베풀기를 그친 것을 알게 됩니다.

(은 삼십에 팔린 예수님)

12,13절을 보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메시야가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잡힐 양떼의 목자가 메시야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 목자의 역할을 스가랴더러 하라고 하셨으나(4절), 실제에 있어서 목자 자신은 메시야, 곧 여호와이신고로 여기 13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삯(대가)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습니다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습니다. 주께서 메시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라고 하십니다. 메시야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목자이신 여호와 곧, 메시야께서 그의 사역에 대한 유대인들의 평가를 너무 낮은 것으로 보셨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그 평가를 잘못된 것으로 알아 업신여긴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가룟유다에 의해서 성취되었습니다. 가룟유다는 은삼십에 메시야를 팔았습니다. 장정 한 사람의 노예값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 은삼십을 성전고에 던졌습니다.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대제사장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이 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없었습니다. 이 돈으로 토기장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습니다.(마27:3-8) 이 모든 말씀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연합을 거두심)

14절을 보십시오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그리스도는 연합이라고 쓴 막대기도 꺾었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연합이 끊어졌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더욱 심각히 내어 버리리라 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연합이란 것은 하나님과 &#50983인 그리고 유대인들끼리 서로 연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호와께서 연락의 막대기를 잘랐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들, 그리고 그들의 서로 합하는 은혜를 걷우셨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과 같이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저들의 국운은 날로 쇠하고 저들 사이에 불화와 충돌이 심각하여졌습니다. 가룟유다는 메시야를 은 삽십에 팔고 메시야와 언약을 깨뜨리십니다. 가룟유다를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야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들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메시야가 아니라고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목자는 두 번째 막대기를 다시 꺾으십니다. 첫번째는 지도자들의 문제로 약속이 파기 되었다면 두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하여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단의 다스림을 사람들)

1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더러 미련한 목자의 역할을 해 보라는 의미에서 그 기구들을 취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위에 말한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대립되는 거짓 목자들이 어떤 자임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다음 귀절에서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하나님은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를 빼앗아 사단에게 줍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참목자를 거절한 그들에게 다른 한 목자를 일으킵니다. 우리 본문에 한 목자는 로마 정권을 가리켰을 것입니다.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압제를 전적으로 받게 되어 필경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한 목자를 로마 정권에 국한시키지 않고 교회의 일군으로서 선한 목자의 책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날 때 악한 사단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본절에 기록된 어리석은 목자의 몇 가지 악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없어진 양을 기억도 하지 않습니다. 흩어진 자들을 찾아 오지 아니합니다. 상한 자를 고치지 않습니다.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않습니다. 살찐 자의 고기를 착취합니다. 잔인하게 양떼를 취급하여 그 발굽을 찢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가 되려면, 위의 여섯 가지 악덕과 정반대되는 여섯 가지 덕을 행해여야 될 것입니다. 이 여섯 가지를 간추려 다음 몇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없어진 신자를 찾아 올 것입니다. 마음이 상심한 신자들을 치료하여 줄 것입니다. 강건한 신자들을 먹여서 끝까지 강건하도록 하여 줄것입니다. 잔인하게 행하지 말고 언제나 선량하게 행할 것입니다.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는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화가 오른쪽 눈과 팔에 내리십니다. 여기 못된 목자는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목자라는 뜻입니다.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라는 말은, 칼빈에 의하면, 벌이 그의 힘과 지각에 임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벌이 거짓 목자에게 임할 때에 그의 팔 곧, 영력이 쇠하여집니다. 그의 우편 눈 곧, 그의 영적 지각이 어두워집니다. 주님의 양떼를 잘못 인도하는 지도자는 언제나 영력이 약하여지며 영안이 어두워지는 법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하는 이유)

당시에 목자들은 삯군 목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제거하고 참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은총을 베풀고 연합하고자 하였습니다. 메시야를 영접하는 자는 은총을 받고 연합하게 됩니다. 그러나 메시야를 영접지 않고 메시야를 파는 자들은 삯군 목자를 만나서 고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진정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목자로 영접해야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주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가랴 11장 강해 은 삼십개에 달아서
스가랴 11장 1-17
스가랴 11장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스가랴 1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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