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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24 장 강해 자유인의 윤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01 00:00:00
조회수 : 2,47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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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4장 강해 참 자유인의 윤리
신명기 24장 1-신명기 24장 22절
요절 신명기 24장 22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동독 개가 서독으로 넘어왔습니다. 왜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느냐고 하였습니다. 잠자리가 없느냐고 하였습니다. 개는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개는 맘대로 짖을 수 없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행복은 자기에서 해방되고 그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자기에서 자유한 만큼 행복을 누립니다. 그 자유의 의미를 알 때 그것이 삶의 가치요. 성공의 의미입니다. 참 자유의 의미를 모르면 그는 자유인이 아니고 노예입니다. 가치를 알 때 참 자유인이 됩니다.
노예상태와 노예의식은 다릅니다. 노예에서는 벗어났으나 노예의식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는 자유인이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노예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노예입니다. 교육학자 헤르바르트는 인간이 추구하는 윤리적인 이상을 확실하게 말합니다.
첫째 내면적인 자유를 얼마나 누리느냐는 것입니다. 정신적이 양심적 신앙적인 자유를 말합니다. 둘째 완전성의 이념을 말합니다. 절대적인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물질의 궁핍이나 병이 들거나 감옥에 있으나 양심은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셋째는 호의적인 이념입니다. 자기 희생을 통해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받으면 노예고 주면 자유인입니다. 받기를 좋아하면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많이 베풀면 그만큼 자유인이 됩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사랑을 받으면 그곳에 노예가 됩니다. 넷째는 정의에 이념입니다. 정의가 있고야 자유가 있지 방종에는 자유가 아닙니다. 내가 한 행동에 내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오늘 말씀은 자유인의 윤리를 말씀하십니다.

(수치되는 일이 있을 때 이혼할 수 있음)

1,2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남편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발견되고 기뻐하지 않으면 이혼할 수 있습니다. 수치 되는 일은 바람을 피우는 일은 아닙니다. 당시에 바람피운 여자는 죽었습니다. 수치되는 일은 아내가 아내답지 못하게 사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칠거지악에 해당하는 것과 같은 것일 것입니다. 어쨌든 수치되는 일로 여자가 학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편이 아내를 학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혼을 허락하셨습니다. 이혼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자기의 집으로 보내야합니다. 그 여자는 집에 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 쫓아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간음 외에 이혼하면 그것도 하나의 간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워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혼한 경우 전 남편에게 돌아가지 말 것)

3,4절을 보십시오.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아내를 내 보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둘째 남편이 죽어서 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전 남편의 아내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이혼 후에 결혼하지 않은 경우는 전남편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은 여자가 전남편과 다시 관계 맺는 것을 가증히 여기십니다. 여자가 두 남자를 번갈아 섬기는 것을 음란으로 보십니다. 여자는 순결하게 살아서 하나님이 주신 땅을 더럽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야 거룩한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른 우상을 섬기다가 다시 처음의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은 그를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고 다른 우상을 섬기며 타락한 경우를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신혼한 남자에게 군면제를 줄 것)

5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십계명 후반부 이웃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적용을 명령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는 군대를 일년 간 면제시켜줍니다. 하나님은 신혼부부를 배려해주십니다. 그에게 아무 직무도 맡기지 말아야합니다. 금식도 면제하여 줍니다. 일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아내를 즐겁게 해야합니다. 신부를 위한 권리를 주십니다. 신랑이 군대갔다가 죽으면 아내는 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아내를 위한 계명이고 신랑을 위한 계명입니다. 때로는 가정을 국가보다 중시합니다. 가정의 신성함을 갖게 합니다. 대부분 일년 이내에 70-80프로가 임신합니다. 그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해야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섬기며 즐겁게 해줄 의무를 주셨습니다.

(멧돌을 전당 잡지 말 것)

6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사람이 무엇을 꾸어주고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저당잡지 말아야합니다. 위짝이 없으면 아래짝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맷돌이 정미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맷돌로 밥이나 빵을 해먹습니다. 그것으로 밥을 만들어먹는 것이므로 그것은 생명을 저당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존의 기본권을 보장합니다. 이동수단이 자전거 밖에 엇는 사람의 자전거 안장을 떼어가지 말아야합니다.

(인신매매자 죽일 것)

7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사람이 자기 형제를 유인하여 종으로 파는 인신매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은 삼십에 팔았습니다. 이런 자는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살인과 같이 무서운 형벌을 처합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듣고 다시는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엄한 존재입니다. 인간의 인격과 자유를 보장합니다. 사람은 이익의 도구나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인권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요즘에도 유괴하여 섬에 노예로 팔거나 장기를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을 아무 이유 없이 친절하개 해주는 경우 조심해야합니다.

(나병환자를 격리시킬 것)

8,9절을 보십시오.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이스라엘 사람은 나병에 대해서 레위 사람 제사장이 가르치는 대로 힘써 다 지켜 행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명령하는 대로 다 지켜 행해야합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다가 나병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삼일 동안 문밖에 있게 하였습니다. 나병 환자는 격리시켜야합니다. 그곳에서 캐어하고 치료해야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병은 부정한 병입니다. 전염병입니다. 가족이라고 나병환자를 가까이 해서는 안 됩니다. 가족이라도 철저히 환자로 취급하여 격리해야합니다. 환자라면 건강검진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의사라고 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의사는 큰 병에 걸린 것을 후에 알았습니다. 의사는 친구고 대학동기라도 봐주지 않고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사진을 찍거나 약을 쓰는 것을 원칙대로 합니다. 나병 환자를 격리항 진영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방안에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 것)

10,11절을 보십시오.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이웃에게 어떤 것을 꾸어주고 저당물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아야합니다. 구두발로 집안까지 들어와 차압딱지를 붙여서는 안 됩니다 채무자의 인권을 지켜주십니다. 저당 잡는 자는 밖에 서 있고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것을 받아야합니다. 전당물은 꾸는 자의 자유와 인격에 맡겨야 합니다. 무엇을 꾸어주는 것을 빌미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해질 때에 가난한 자의 겉옷을 돌려줄 것)

12,13절을 보십시오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가난한 자가 꾸어주고 옷으로 전당물을 잡았으면 그곳을 가지고 자지 말아야 합니다. 해질 때에는 전당물을 옷을 돌려주어 이불로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그는 옷을 입고 자며 꾸어준 자를 축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와 부자 사이에 공의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상을 주십니다. 실제 이 법을 실행하면 옷과 같은 필수품을 전당물로 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필수품은 전당물로 잡지 말고 기본권을 보장해주기를 원하십니다. .

(품삯을 바로 줄 것)

14,15절을 보십시오.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일일 품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곤궁하고 가난한 품꾼은 형제든지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학대하지 말아야합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처럼 그날 저녁에 주어야합니다.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악덕 기업주가 돈이 있어도 품삯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가난하므로 하루 품삯을 받아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가 품삯을 받지 못하면 배를 곯고 여호와께 호소합니다. 그러면 품삯을 주지 않은 자가 죄가 됩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품삯을 주지 않으면 품꾼들이 하나님께 하소연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고용자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품삯을 그날 바로 주어야합니다.

(각자의 죄는 각자가 받을 것)

16절을 보십시오.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연좌제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범죄자의 부모나 자녀가 함께 매도되기 쉽습니다. 죄인 가족의 인권을 보호하십니다. 구약에 보면 아간이 범죄하였을 때 가족을 죽입니다. 가족이 함께 공범을 범한 경우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죄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룰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의 죄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자식들은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죽임을 당합니다. 부자간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을 수 있으나 어디까지든지 죄는 각자 자기 책임입니다.

(약자의 송사를 공정히 할 것)

17, 18절을 보십시오.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이스라엘 사람은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과부의 옷을 전당잡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은 과거 애굽의 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시고 속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자로 있을 때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약자를 배려해야합니다. 그들은 사랑을 받았으니 그들도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를 행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추수 때에 약자를 배려할 것)

19,20절을 보십시오.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밭에서 곡식을 베다가 한 뭇을 잊어버렸으면 다시 가져오지 말아야합니다. 뭇은 묶음을 말합니다 채소나 장작단위의 묶음입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약자를 도우면 공동체가 잘 살고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십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행을 갚아주십니다. 사람이 잘 살게 되면 허무해지고 마약도 합니다. 이런 자들이 자원봉사나 자원하여 구제를 하면 내면에 기쁨이 생깁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위하여 고의적으로 곡식을 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보아스에게 복을 주셔서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남겨두어 객과 고아와 과부가 따먹게 해야 합니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를 위하여 남겨두어야 합니다. 부유한 자는 넉넉한 마음으로 약자를 배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옛날에 까지밥을 남겨두고 감을 딴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복을 주십니다. 참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아나 과부가 구걸하지 않고 스스로 먹을 것을 얻도록 하십니다. 그들이 자존심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합니다. 자립심을 해치지 않도록 합니다.

(자신도 종이었음을 기억할 것)

22절을 보십시오.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약자를 배려해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의 비참한 모습을 기억하고 약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외국인 근로자로 파견되었던 때를 기억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사백년 노예살이하다가 해방된 것을 누누이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기적으로 그들은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속량하여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정치적으로 물리적으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자유를 얻었다고 자유인이 아닙니다. 그들의 생활풍속과 사상과 믿음과 사람됨이 여전히 노예되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후에 불평이 많습니다. 우리는 굶다가 광야에서 죽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조금만 어려우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들은 모세를 돌로 치고 죽이자고 합니다. 해방된 후에 우리나라가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어른들은 왜정 때가 나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종되었던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과거에 매여서는 안 되지만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종되고 비참했던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지나간 옛날의 나쁜 것은 잊고 좋은 것만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를 잊으면 많은 사람이 범죄하고 죽음을 당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원망하는 죄를 지었다고 합니다. 원망은 노예가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종에서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원망 불평과 불신을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입니다. 어려운 시집살이한 사람이 며느리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합니다. 며느리에게 나는 이랬다고 하면서 들볶습니다. 그러면 시어머니는 자유인이 아닙니다. 나는 간섭하는 것이 싫어서 나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야 합니다. 내가 너무 당하였으니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엄한 말씀이 싫어서 아들에게 엄하게 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에 보면 윤리를 이렇게 말합니다. 도적질한 사람은 도적질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구제를 해야 자유인이 됩니다. 고학하며 고생했으니 자식에게는 물질을 주어 공부하게 해야 합니다. 유태영 장로는 공부할 때 어려움을 당하였으므로 장학금을 만들어주게 했습니다.
현대인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이 세 가지 있다고 합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세계에 빠져 있습니다. 자기 사랑에 집착합니다. 우리는 남을 행복하게 하고야 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눈에 웃음을 주고 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나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무감각합니다. 의식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자유인이면 남을 도와주라고 합니다. 수확의 절반을 주라고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자비한 마음을 가지라고합니다. 그러면 자유인이 되고 복을 받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였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고 합니다. 노예의식을 버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민족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김승원 목자님이 사랑으로 한 사람을 돋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명기 24장 강해 참 자유인의 윤리
신명기 24장 1-신명기 24장 22절
요절 신명기 24장 22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신명기 2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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