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3장 강해 진영을 거룩하게
신명기 23장 1-신명기 23장 25
요절 신명기 23장 14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이 계시는 진영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입니다. 거룩한 사람만이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회에는 죄인도 올 수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는 거룩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성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들이 들어가면 죽습니다. 여자들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도 거룩하게 해야 성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거룩하게 해야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 거하실 수 있습니다.

(성불구자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함)

1절을 보십시오.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성불구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생식 기능이 정상적인 자만이 총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성은 성스러운 것입니다.
성은 생명입니다. 우리는 성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많게 해야 합니다. 모슬렘들은 자녀를 많이 나아서 이슬람이 많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도 자녀를 많이 낳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많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를 생육 번성하기 위해서 건강한 성을 유지하기에 힘을 써야합니다. 특히 음란한 성관계나 난잡한 성관계로 성병에 걸려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과 싸울 때도 성기를 공격한 자는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는 이세를 위해서 성을 소중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스스로 고자가 된 자를 귀하게 보십니다. 바울은 스스로 고자가 되어 믿음의 자녀를 많이 양육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자녀보다 영적인 자녀를 더 소중히 여기십니다.

(사생자는 십대까지 총회에 들어오지 못함)

2절을 보십시오.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사생자는 혼인관계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입니다. 이들은 십대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사생자는 부모의 유산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 의해서 자녀가 양육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입다는 기생의 아들로 사사가 되었습니다. 라합은 기생이나 구원역사에 쓰임 받습니다. 일본의 가가와 도요히꼬는 기생의 아들로 예수님을 믿고 변화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소중히 여기지만 그러나 진실되게 회개하고 하나님 편에 선자는 영접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특권입니다. 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해야합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은 총회에 들어오지 못함)

3절을 보십시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롯의 후손인 암몬 사람과 모압사람은 십대가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물을 주어 이스라엘을 영접지 않았습니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저주하고자 하였지만 저주를 바꾸어 복을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발람의 꾀를 따라서 이스라엘을 음란의 죄에 빠지게 하고 우상 숭배하게 하였습니다. 이만 삼천 명이나 되는 사람을 죽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압 여인이 룻을 메시야의 조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을 따르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자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복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에돔과 애굽 사람은 삼대 후에 총회에 들어올 수 있음)

7,8절을 보십시오.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이스라엘은 야곱과 형제인 에서의 후손인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육신의 형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그들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사백년 동안 먹여 살려준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에게 핍박을 받았지만 한 편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 받은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에돔 사람과 애굽사람은 삼대 후에 총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몽정한 자는 진에 들어오지 못함)

9절을 보십시오. "네가 적군을 치러 출진할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지니 .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해 질 때에 목욕하고 해 진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요"

전쟁할 때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전쟁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합니다.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전쟁 준비와 관련하여 말하지 않으시고 성결하게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싸우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적군을 치러 나갈 때에 모든 악한 일을 삼가야합니다. 밤에 몽정을 함으로 부정할 수 있습니다. 그는 무의식 속에서 음란하였습니다. 밤에 몽전한 자는 진영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해가 질 때에 목욕하고 해진 후에 진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면서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승리의 비결이 순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적들을 이기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승리하기를 바라는데 그 만큼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은혜는 회개한 자에게 임합니다. 거룩이 하나님의 뜻이고 거룩한 자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대변을 보이지 않게 해야함)

12절을 보십시오. "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고 그리로 나가되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진영 안에 변소를 마련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영 밖에 변소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진영 밖에서 변을 보고 삽으로 땅을 파고 변을 묻어야 합니다. 장교는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의 흔적을 남겨서는 안 됩니다. 변에는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적군을 넘기시려고 하나님이 진영 중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진영을 거룩히 해야합니다. 하나님께 불결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몸에서 배설하는 것을 부정하게 보십니다. 그러나 이런 것보다 더 부정한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몸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를 더럽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나오는 온갖 죄를 회개하고 성령 안에서 거룩한 생각을 하고 거룩한 말을 더욱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가 전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압제 당한 종을 보호할 것)

15절을 보십시오.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종이 주인을 피하여 도망 나왔으면 주인에게 돌려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소나 나귀가 집을 나왔으면 돌려주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외로 종을 돌려주지 말라고하십니다. 물론 종이 주인에게 잘못하고 도망나온 경우는 돌려주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압제를 피하여 도망나온 경우는 종의 편을 들어주십니다. 주인이 종을 압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의 인격을 존중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도 애굽에서 압제 당하자 긍휼히 여기셔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도망나온 종은 성읍 중에 원하는 곳을 택하여 그 가운데 거주하게 해야합니다. 그들은 종을 압제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창기의 돈은 헌금이 될 수 없음)

17,18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는 창기나 남창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창기가 번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개같은 자의 소득은 남창이 번 돈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가증한 일입니다. 똑같은 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돈만 받으십니다. 뇌물로 받은 것도 헌금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도둑질한 돈을 바칠 수 없습니다. 불의한 소득을 헌금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직업 선택도 주의해야 합니다.
갈보리채플의 이요나 목사는 과거 순복음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는 여자들 두고 술집을 경영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헌금을 하였습니다. 속회 때도 백만원의 헌금을 하였습니다. 목사들은 헌금을 많이 한다고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교회가 돈에 눈이 먼 것입니다. 교회에 얼마의 헌금이 들어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헌금이 들어오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거룩함과 순결이 승리의 기초입니다.

(주는 마음으로 형제에게 꾸어줄 것)

19,20절을 보십시오.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타국인에게는 돈을 꾸어주고 이자를 받아도 됩니다. 그러나 형제들에게 꾸어주고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대부분 가족끼리 돈을 그냥 빌려주지 이지를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형제 자매들에게는 돈문제로 얽혀서는 안 됩니다. 돈 문제에 얽히면 돈도 잃고 형제도 잃어버립니다. 더 나아가 신앙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그냥 주는 마음으로 꾸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복주십니다.

(서원을 빨리 갚을 것)

21-23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갚기를 더디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서원한 것을 갚도록 명하십니다. 빨리 갚아야지 더디게 갚는 것도 죄가 됩니다. 야곱이 서원을 더디 갚다가 자녀들 가운데 강간, 살인 사건을 만납니다. 못 갚을 서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원하지 않은 것은 죄가 아닙니다. 입으로 말하여 서원하였으면 반드시 실행해야합니다. 자원하여 드리고자 한 예물은 입으로 언약한 대로 드려야 합니다.

(가난한 자를 위하여 서리를 허용하심)

24,25절을 보십시오.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하나님은 긍휼의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는 포도를 따서 마음대로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룻에 담지는 말아야합니다. 곡식 밭에 들어갈 때는 손으로 이삭을 따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에게 포도나 곡식을 따먹을 수 있도록 허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가난한 자를 배려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나라에도 가난한 자에게 서리를 허용한 때가 있었습니다.
신명기 23장 강해 진영을 거룩하게
신명기 23장 1-신명기 23장 25
요절 신명기 23장 14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신명기 23장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