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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16장 강해 삼대절기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14 00:00:00
조회수 : 3,30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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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장 강해 삼대 절기에 나타난 하나님나라
말씀 신명기 16장 1-신명기 16장
요절 신명기 16장 1절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삼대 절기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삼대절기에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한 구원의 모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추수에 대한 감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삼대 절기를 지킴으로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며 십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이 이 절기를 지키지는 않지만 이 절기에 나타난 의미를 새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유월절을 지킬 것)

1-3절을 보십시오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아빕월에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빕월 밤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기 때문에 아빕월 십사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시온에 와서 소와 양으로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레 동안은 유교병을 먹지 말고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소와 양 고기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므로 애굽의 죄의 누룩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유월절을 지킴으로 평생에 항상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기억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감사해야합니다. 그 시기적으로는 보리를 추수하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다른 말로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보리 추수를 감사해야합니다.

(무교절을 지킬 것)

4-5절을 보십시오.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유월절에서 그 이레 동안에는 무교절 절기로 지킵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지경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해야합니다. 누룩은 죄를 말합니다. 죄의 누룩을 제거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피 앞에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의 죄를 일주일간 깊이 회개하면서 무교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첫날 해질 때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아야 합니다. 다 먹든지 남으면 고기를 태워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유월절 제사를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각성에서 드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드려야합니다. 그들은 유월절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유월절에서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유월절 고기를 구워먹고 아침에 장막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아야합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어린 양으로 죽으신 것을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성만찬 시에 떡과 포도주를 먹으며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기억해야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우리에게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 먹고 마셔야 합니다. 유월절에는 보리의 첫이삭을 거둡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모든 인류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오순절을 지킬 것)

9-12절을 보십시오.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유월절에서 일곱 주를 세어야합니다. 유월절에 보리 곡식에 낫을 댑니다. 그때부터 일곱 주를 세어서 오십 일째 칠칠절을 지켜야합니다. 오십일째이므로 그 날을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오순절에 밀의 수확을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밀의 수확을 주셔서 복을 주신 대로 힘을 헤아려 자원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그들과 함께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시온에서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해야합니다. 오순절 날은 밀을 추수하여 모든 약자들과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종되었던 것을 해방시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서 행해야합니다.
이 날이 오순절이요 맥추절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오십일째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사십일 계시다가 승천하여 열흘 후 오순절에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성도들 가운데 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마음 속에 체험하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졌지만 아직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재림함으로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초막절을 지킬 것)

13절을 보십시오.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 절기를 지킬 것이요."

대부분 추수감사절은 청교들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미국에 간 후 첫 번째 농사를 지은후 감사 예배드린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기원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구약의 초막절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초막절은 유월절 오순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중의 하나입니다. 초막절은 모든 추수를 끝낸 다음 곡식을 창고에 거두어 들인 후에 드리는 절기입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의미입니다. 초막절은 하나님이 주신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하나님 앞에서 절기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해 우리 가운데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한 해 농사를 다 지은 후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해 농사를 지어 소출을 얻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농사는 농부가 지은 것 같습니다. 농부는 한 해 땀을 흘려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거름을 주고 농약을 뿌리고 물을 대어 주고 거두어 들였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맞게 햇빛과 비를 주셨고 친히 식물을 자라게 하셨습니다. 농부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루사 태풍이 불게 하고 폭우만 내려도 한 해의 소출이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대한 반도에 있지만 북한에는 해마다 흉작이 들어서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고 남한에서는 쌀이 남아서 문제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농사를 짓는 것을 도와 주셔야 농사가 잘 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농사를 잘 짓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기억은 과거의 사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거나 회사에 다녀서 월급을 타는 것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헛것입니다. 아이엠프 경제 위기 때에도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고 극도의 가난을 맛보았습니다. 만약에 우리 나라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처럼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려야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나 육이오 때처럼 외적의 침입을 받아도 우리의 노력이 허사입니다. 이때는 많은 사람이 부지런했지만 절대 빈곤 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육이오 전쟁 이후에 우리에게 평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경제 환경을 주관하시고 물질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제가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쳐도 하나님께서 이들의 성적을 올려 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학생들의 성적이 잘 나오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가 열심히 양을 쳐도 하나님께서 이들을 변화시키고 남는 자로 세워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양들의 성장에 대해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세명의 목동이 서고 13명의 월드컵 부활팀이 알곡수양회에 참석을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초막절 절기는 칠일 동안 지킵니다.
이 날에는 모두가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취하여 초막(나뭇가지로 만든 임시거처)을 짓습니다. 칠일 동안 이 초막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첫째날과 여덟째 날에는 모두가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때 주의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초막을 짓고 생활하는 것은 참으로 불편한 것입니다. 초막절에는 모든 추수가 끝난 가을입니다. 날씨는 쌀쌀해집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바깥 초막에서 생활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초막에는 난방도 되지 않습니다. 화장실도 공동 퍼세식 화장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밥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에는 텔레비전도 없고 검퓨터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힘든 초막에서 생활하라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레위기 23장 42절에서 43절에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칠일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찌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이 430년 노예살이를 하고 극적으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훈련하기 위해서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초막을 짓고 초막에 거하였습니다. 때로는 장막을 짓고 장막에서 생활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이스라엘이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대대로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초막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초막생활하게 한 것을 몸으로 체험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깨닫기를 원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 원함)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를 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인 남자만 육십만이요. 전체인구는 대략 이백만으로 추정합니다. 이들이 40년 동안에 사막에서 생활했습니다. 이는 정말 인류역사의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먹게 하셨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는 메추라기 새를 떼로 날아와 떨어지게 해서 먹여 주셨습니다. 목이 마를 때는 바위에서 샘물이 나게 하셔서 목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사십년 동안 입을 옷을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불기둥으로 밝고 따뜻하게 보호해 주셨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시원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그들은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체험한 세대들은 이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체험하지 않은 세대들은 자연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초막생활을 하면 자손들이 자연히 물어볼 것입니다. "할아버지 왜 이렇게 초막에서 생활하는 거죠?" 그러면 할아버지는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이렇게 초막에서 생활을 했었지 그때 하나님께서 40년동안이나 먹을 것 입을 것을 주시고 지켜 주셨단다. 우리는 영원히 그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단다." 우리도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셨고 많은 사건 사고에서 지켜 주셨습니다. 우리 나라같이 한해 육천명 정도의 사람이 죽는 교통상황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도 항상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항상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먹을 것, 입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생명 살리는 역사에 목자로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한해 요한 복음과 데살로니가서 빌립보서 에베소서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할 뿐입니다.

(기대 수준을 낮추어 감사가 넘치기를 원함)

둘째는 조상들의 고난을 체험해보는 가운데 감사가 넘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상들 편에서는 이 생활은 고난의 생활입니다. 말이 그렇지 사십년 동안 텐트나 초막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들이 이런 고난의 생활을 하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했을 때 그들은 감격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기쁨이 충만했고 그들은 감사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 가득히 찬양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한 것입니다. 그렇게 감사하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금세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생활을 통해서 이런 고난을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를 잊지 않게 됩니다.
형제 목자님들은 군대에서 고생을 다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사모님들은 애기 날 때 고통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 고통만 지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셨죠?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 전역하여 군대에서 나올 때처럼 행복한가요? 다 잊어버리셨죠? 고등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만 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처음 합격자 발표 때는 행복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실업자로서 있다가 처음 취업할 때 행복했죠? 그러나 지금 그 행복이 있습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다 그런 것입니다. 군대에서 나올 때 행복을 찾으려면 다시 한번 일주일이라도 군대를 갔다와야 그 때 비로소 그 행복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지 않지만 배고픔을 알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집이 그렇게 가난한 집은 아니고 당시에 일반적인 농촌의 삶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오학년 때까지만 해도 밥을 세끼 먹지 못했습니다. 아침에는 밥, 점심은 고구마, 저녁은 칼국수였습니다. 그것도 항상 부족했습니다. 아침에는 형이 통근을 하기 때문에 새벽 여섯시쯤 밥을 먹습니다. 그러면 밥맛이 없어서 밥을 다 못 먹고 남길 때가 있습니다. 그 남긴 밥을 먹고자 기다리는 것이 그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명절이나 어른들의 생신날 먹어보는 닭고기는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쌀밥에 고기만 먹으면 행복할 줄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든지 닭이나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때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세대는 행복하게 자란 세대입니다. 육이오를 체험하고 일제 강점기를 체험한 나의 아버지 세대들은 얼마나 더 고통을 했겠습니까? 우리 민족이 독립을 하고 경제 발전을 했을 때 사람들은 기쁨이 가득찼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즐거움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고난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탐욕이 들어오고 기대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일주일은 주기적으로 이런 고난을 맛보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현재의 생활에 기쁨을 알고 현재의 생활에 감사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교회에서 사는 것만 해도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옆집에서 유행가가 저녁 내내 들려오고 교회에 개구리가 뛰어다니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했습니다. 해마다 전세를 올려달라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런 것에 비하며 현재의 우리의 생활은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20명도 안되는 주일예배에서 이 교회를 사고 다시 이층을 지은 것은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이층을 감사홀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층에 입주할 때 감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감사를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옛날 교회가 있던 곳을 견학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때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한번 여러분들도 자신이 가장 기쁘고 감사했을 때를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전에 고통스러웠을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으로 안되면 고통스러웠던 생활을 한번 일주일만이라도 시간을 내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기쁨이 가득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이 넘칠 것입니다.
저는 과거 자살을 생각하며 항상 어둡고 암울하게 살았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지금 살아 있다는 자체로 인하여 나는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이 생겨납니다. 우리도 우리가 죄사함 받았을 때 그리고 처음 구원의 은혜를 받았을 때 생각하고 마음에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소외된 자와 함께 할 것)

14절을 보십시오.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여기서 연락하라는 말은 잔치하며 즐거워하라는 말입니다. 명절이나 축제 날에는 기뻐해야 합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 감사도 나옵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있을 때 기쁨이 생깁니다. 잔치집에는 먹을 것이 풍성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도 초막절을 지킬 때 살진 고기를 가져오고 단 것을 가져 와서 먹으며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잔치에는 여기에 술이 더해집니다. 술은 정신을 알딸딸하게 하고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술은 깨고나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아 해장국을 먹어야 합니다. 술은 지속적인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초막절에 진정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령의 새술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초막절 끝날 서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의 강물이 우리 마음속에 흐릅니다. 그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기쁨이 없습니까? 이는 죄악의 돌, 불신의 돌이 성령의 생수구멍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심이 들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의심이 들면 성령이 막혀 버립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의심이 들면 마음이 막혀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불신을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때 기쁨이 생깁니다. 기쁨이 생겨야 힘이 납니다. 저는
이번 알곡수양회 후에 순종목자님 얼굴이 너무나 뽀얗고 환하게 빛이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번 수양회에서 불신과 교만과 정욕을 회개하고 마음에 성령이 임한 것을 보았습니다. 남선영 소망 목자님의 얼굴이 어느 때보다도 예쁘고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이도 이들이 마음에 있는 인본주의를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성령을 그 마음 속에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수양회 후에 너무나 피곤하고 지치고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구술과 논술 강의를 앞두고 불신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침 한끼를 금식하고 요한 복음 삼장 16절과 11장 25,26절 말씀을 잡고 회개했을 때 기쁨이 생겨나고 힘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되 자녀와 레위인과 노비와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기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립을 하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자녀들도 자신이 스스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레위인은 자신들의 땅이 없기 때문에 물질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임에는 심룻 남선영 목자가 레위인입니다. 노비는 주인이 주는 월급으로 사는 자고, 객은 고향을 떠나 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입니다. 고아는 부모를 잃고 과부는 남편을 잃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명절에는 이렇게 소외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거나 잔치가 있으면 반드시 이웃집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밤 열두시가 되었는데도 아랫집에서 제사를 지낸 후에 밥을 가지고 왔습니다. 결혼이나 회갑 잔치에는 거지나 나그네가 가서 마음껏 먹어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그네가 오면 그냥 밥을 주고 하룻밤 재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공동체 의식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도시화 되면서 이런 아름다운 문화가 다 없어졌습니다. 이런 때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회복해야 합니다. 목자가 양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는 것은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우리 모임이 안서 초교와 임마누엘 교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감사절 날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함께 나누어 먹는 것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복주신 것으로 기뻐할 것)

15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이스라엘은 택하신 예루살렘에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온전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감사와 영광을 농경신 바알에게 돌이지 않고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초막절날 택하신 교회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특히 이스라엘이 무엇을 인해서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네 모든 물산(추수물)과 이스라엘이 손을 댄 모든 일(직장)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주신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복주실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을 인하여 기뻐할 뿐 아니라 앞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반드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만 믿음으로 먼저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현재 초라할 수 있습니다. 별로 남은 열매가 없어서 기뻐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이 복주실 것을 믿고 기쁨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앞으로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양떼를 주실 것을 인해서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5천명 선교사 파송을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드려야 합니다. 앞으로 부자가 되게 하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믿음대로 축복해주십니다. 바울은 옷을 벗긴 채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슬퍼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매맞은 것으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 복받을 것을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간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서 냄새가 났지만 먼저 하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인하여 감사했습니다. 그때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 하나 낳고 나서 하나님께서 뭇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체험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을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축복이 먼저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입니다. 우리는 내년에 십년 후에 사십년후에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앞에서 기뻐하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추수 감사절의 의미입니다.

(세 절기를 예루살렘에서 지킬 것)

16,17절을 보십시오.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삼대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들은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마지막이 헌금을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16절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보니까 17절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17절 말씀은 감사제 말씀의 은혜를 빼앗아가는 부담스러운 말씀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를 복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헌금을 드리기를 원하시는 것은 돈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부자이시므로 돈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기쁨으로 드리는 믿음과 마음을 원하십니다. 또한 고린도 후서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씨앗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둡니다. 하나님은 많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싶어서 헌금을 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감사제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미래에 복주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감사의 제사를 온전히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삼대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고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갈망해야합니다.

(지도자는 공의로 판단할 것)

18-20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지도자를 세우는 말씀입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이 지도자입니다. 여기에는 그들 중에 재판의 정당한 집행을 하기 위한 배려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바르게 해결되어 피해자는 구제되고 가해자는 벌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진을 치고 있는 동안 그들은 그들의 수에 따라 천부장 백부장과 같은 "재판관과 유사들" 을 가지고 있습니다(출 18:25).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오자 그들은 마을과 성읍에 따라 그들을 뽑아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재판장이 각 성문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각성에서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두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해야 합니다. 20절에도 공의만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8절에 규레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하십니다. 공의로워야 위대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가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십계명을 지키고 공의로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재판장과 지도자들은 재판을 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뇌물을 받지 말아야합니다.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마땅히 공의만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들의 중심을 보고 말씀을 따라서 재판해야 합니다. 가난하고 권위가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중심을 드리고 공의롭게 살아가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 것)

21,22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재판장이 해야할 일 중에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아야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주상을 세우지 말아야합니다 이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워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어떤 다른 신이나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섬겨야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을 얻어서는 안 됩니다. 아멘!
신명기 16장 강해 삼대 절기에 나타난 하나님나라
말씀 신명기 16장 1-신명기 16장
요절 신명기 16장 1절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신명기 1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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