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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19장 강해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21 00:00:00
조회수 : 2,65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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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9장 강해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신명기 19장 1-신명기 19장 21절
요절 신명기 19장 1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지금까지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부모에는 왕, 제사장, 선지자도 포함됩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를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부터는 살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인을 금하셨고 무죄한 자가 죽지 않도록 도피성을 만드셨습니다.

(도피성을 만들 것)

1-3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하나님은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9:6) 그 피의 원수를 갚으리라는 것은 노아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던 계명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제 여기에서는 피살자와 살해자의 피에 관한 율법들이 나옵니다.
도피성은 고의적인 살인이 아니고 우연히 불운으로 일어난 살인자가 죽임을 당치 않도록 하기 위한 보호 성이었습니다. 도피성들의 설치에 관해서는 이미 출애굽기에서 언급하였습니다.(출 21:13), 하나님은 거기에 관한 율법은 상세하게 규정하였습니다.(민 35:10 이하). 신명기에서도 그것이 반복해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사는 여러 민족을 멸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 세 성읍을 그들을 위하여 구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세 구역으로 나누어 어디에서든지 세 성읍으로 가도록 길을 닦아서 과실치사를 한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요단강 동쪽에도 이미 세 곳에 도피성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가나안 땅에도 세 도피성을 만들어 부지중에 살인한 자를 보호하라고 하십니다.

(과실치사를 보호하심)

4-5절을 보십시오.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살인자가 도피성으로 도피하여 사는 사람의 예를 말씀하십니다.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경우는 도피할 수 있습니다. 과실치사범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도끼가 그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 성읍 중에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하게 합니다. 피해자의 친척이 복수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교통사고로 원치 않게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도피성에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도피성은 가까이에)

6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도끼가 빠져 죽인 사람은 본래 원한이 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하였으니 그를 살인자로 몰아 죽이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를 사랑하여 보복하는 자는 마음에 복수심이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을 것입니다. 그 도망자가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피성은 가까이에 만들어야 합니다.

(도피성의 길을 사통팔달로 만들 것)

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어디서든지 도피성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잘 내고 거주지 가까이에 도피성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렇게 여섯 성을 32km이내에 14m의 폭으로 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통팔달하게 해야 합니다. 유대의 종교 의회에서는 매년 도피성으로 가는 길을 수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습니다. 도피성으로 가는데 있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강이 있으면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십자로가 있으면, 피하라 피하라고 쓴 도로 표지판을 세워놓아서 도피성으로 가는 이정표를 만들어야합니다. 과실치사한 모든 사람이 그곳으로 피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수심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친히 원수를 갚으십니다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를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가나안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

8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하나님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그들의 지경을 넓혀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보다 더 많은 성읍을 넓혀주실 것입니다. 그 땅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도피성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용서의 나라)

9,10절을 보십시오.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연약한 이웃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땅을 더 넓여주신 때에는 그들은 이 셋의 도피성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여섯 도피성을 만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아야합니다.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면 그 피값을 치러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과실치사한 사람을 용서하고 그들을 보호해야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실치사범을 보호해주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용서가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무죄로 범죄한 자는 무한히 그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고의적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음)

1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상처를 입혀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면”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 일어나 상처를 입혀 죽게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는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살인하였습니다. 이렇게 고의적으로 살인한 사람이 도피성으로 도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자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고의적인 살인자는 죽여야 합니다.)

12,13절을 보십시오.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네 눈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고의적인 살인자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해야 합니다. 고의적으로 살인한 자는 긍휼히 여기지 말고 죽여야 합니다. 무죄한 피를 흘린 자는 이스라엘에게서 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인한 결과만 보지만 하나님은 살인한 동기를 보십니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명령을 어기고 도피성으로 도피하였습니다. 솔로몬은 그를 끌어내 죽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고의적으로 살인한 자라도 진실되게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회개한 자는 어떤 죄라도 용서받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 죄를 범하고 잘못을 뉘우치면 그도 용서 받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진실로 죄를 뉘우치고 새롭게 살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도 한 번 용서함을 받고 성령의 은혜를 입고 고의적으로 타락한 자가 있습니다. 성령을 고의적으로 모독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런 자는 용서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 것)

14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곧 네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기업의 땅에 살 때 주의할 점을 말씀하십니다. 가나안의 첫번 주민들에게 여려 종족과 씨족들 사이에 지경계(地境界)의 혼돈이 없도록 그 몫을 따라 경계표를 세우라고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신의 기업에 침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일단 권리가 안정되면, 그 후에 그것을 지키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이웃의 것을 남몰래 자기 것으로 취함으로써 처음에 세운 경계표를 이동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조상이 정한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아야합니다. 탐욕에 의해서 경계표를 옮겨 자신의 땅을 넓히지 말아야합니다. 자신이 힘이 있다고 연약한 이웃의 땅을 빼앗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분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열 번째 계명에서 탐심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아합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의 땅을 보호해주십니다.

(두세 증인을 세울 것)

15절을 보십시오.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사람의 모든 죄악에 대해서는 한 두 증인의 입으로만 정해서는 안 됩니다. 두 세 증인의 입으로 증거하게 해서 그 사건을 확정해야합니다. 죄를 사실적으로 객관적으로 규명해야합니다. 죄에 대한 증거를 충분히 갖게 판단하여 무죄한 자를 죄인으로 몰아서는 안 됩니다.

(위증을 하는 경우)

16절을 보십시오. “만일 위증하는 자가 있어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였다고 말하면”

위증을 금해야합니다. 위증은 억울한 사람을 죽게 합니다. 어떤 경우는 위증하는 자가 있어 어떤 사람이 악을 행했다고 거짓 증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관계를 따라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증하는 자의 처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위증을 처벌할 것)

17-19절을 보십시오. “그 논쟁하는 쌍방이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당시의 제사장과 재판장 앞에 설 것이요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 판명되면 그가 그의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그대로 그에게 행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한 사람은 그가 잘못이 없다고 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가 잘못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인의 의견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 논쟁하는 쌍방은 회막의 하나님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들은 그 당시의 제사장과 재판장 앞에 서야 합니다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했는지를 판명해야합니다. 그것이 거짓이라고 판명되면 위증한 자는 그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그대로 그에게 행해야 합니다. 동태복수법에 의해서 처형합니다. 하만은 무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거짓으로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만이 이스라엘을 죽이고자 한 그대로 하만에게 갚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위증자를 처벌하여 이스라엘에서 거짓증거하는 악을 제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위증을 처벌하여 위증을 막을 것)

20,21절을 보십시오. “그리하면 그 남은 자들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을 너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리라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그 남은 자들이 위증자의 처벌을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위증을 행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서도 구계명에서 거짓증거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위증한 자를 긍휼히 여기지 말아야합니다.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 갚아 주어야합니다.

우리가 법정에서 증인이 되는 것은 나의 증언으로 한 사람이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신중히 해야 합니다. 나도 그 사람과 같이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증거를 진실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죄한 자를 죽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합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이세벨은 왕권을 위하여 거짓 증인을 세워서 그 포도원을 빼앗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거짓증인을 처벌하십니다. 위증을 처벌하여 무죄한 사람이 죽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 무죄한 자를 보호하라)

결론적으로 무죄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첫째 과실치사범을 보호해야합니다. 둘째 경계표를 지키게 해야합니다. 셋째 거짓증인을 처벌해야합니다. 우리가 무죄한 자를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용서해야합니다. 자족해야합니다. 진실하고 신용사회를 이루어야합니다. 아멘!
신명기 19장 강해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신명기 19장 1-신명기 19장 21절
요절 신명기 19장 1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신명기 1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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