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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15장 강해 주는 삶의 축복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7-14 00:00:00
조회수 : 2,77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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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장 강해 주는 삶의 축복
말씀 신명기 15장 1-신명기 15장 23
요절 신명기 15장 1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사람이 피가 맑지 않으면 동맥경화증이 걸립니다. 탐욕의 찌끼가 끼면 동맥 경화증이 됩니다. 우리는 움켜쥐고 내어놓지 않는 본성이 있습니다. 부자병이 걸리면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돈을 어떻게 지킬까 어떻게 굴릴까 걱정이 많습니다. 주는 것이 행복입니다. 희랍어의 어원 가운데 구두쇠와 비참함은 같습니다. 구두쇠가 비참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서로 도와 주는 것이 서로에게 축복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칠년마다 빚을 면제할 것)

1-3절을 보십시오.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매 칠년 끝은 안식년입니다. 칠년 동안 빚을 진자는 열심히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칠년이 되어서도 빚을 갚지 못할 때는 이웃에게 돈을 꾸어준 자는 칠년째 빚을 면제해 주어야합니다. 이웃이나 형제에게 빚을 독촉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칠년은 안식년으로 빚의 면제를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에게는 빚을 독촉할 수 있으나 같이 예수님을 믿는 형제들에게 꾸어준 것은 우리의 손으로 면제해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칠년 동안 갚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갚을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돈을 꾼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빚을 갚아야합니다. 면제년을 이용하여 도둑질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칠년마다 빚을 면제하므로 사람들은 가능한 한 꾸어주지도 꾸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꾸는 것을 막게 하고 자립하게 하셨습니다. 꾸어주는 사람은 주는 마음으로 꾸어주게 하셨습니다.

(복주실 하나님을 믿고 할 것)

4-6절을 보십시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빚진 자를 칠년에 면제 해주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형제에게 고리대금하는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빚을 면제해 주면 면제해 주는 사람이 손해보는 것처럼 생각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손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면제 받은 사람은 면제해준 사람에게 물질적인 은혜를 받게 하십니다. 면제해 준 자는 하나님이 직접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 가난한 자가 없이 모두가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서로 꾸어주는 것이 모두가 가난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면제한 자에게 허락하시는 대로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다시는 꾸지 않는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통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복을 받는 것도 국가적으로 도와 주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난한 형제를 도울 것)

7,8절을 보십시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 가면 부자가 반드시 가난한 자와 함께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못한다고 항상 가난한 자는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완악한 마음을 가져서 손을 움켜쥐고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움켜쥐는 것은 결국 나의 손해입니다. 움켜쥐면 점점 가난해집니다. 나도 가난해지고 다른 사람도 가난해집니다. 움켜진 자는 동맥경화증이 걸려서 결국은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다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한약도 냉장고에 삼년 두면 못 먹습니다. 옷도 십 년 지나면 못 입습니다. 우리는 주지 못하는 이유는 소유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옵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정변을 겪으면서 소유의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차인표씨의 롤모델로 삼은 김정하목사는 2,3명이 예배에 나오는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구두닦이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지금 뤼게릭 병에 걸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는 지금 근육이 마비되는 루게릭 병에 걸려 있으면서 나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부자도 주지 않으면 가난한 사람이고 가난한 사람도 주면 부자라고 하였습니다.

(아끼지 말고 줄 것)

9-10절을 보십시오.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너는 반드시 그에게 줄 것이요, 줄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하나님의 성민은 자기만 잘 살겠다는 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합니다. 면제년이 가까이 왔으니 돈을 받을 수 없다고 굶은 것을 보면서도 도와주지 않는 자는 악한 자입니다. 가난한 자가 여호와께 호소할 것이고 이것은 그에게 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자에게 죄에 대해서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안식년이 가까이 와도 아까워하는 마음을 품지 말고 반드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어야합니다. 받을 것을 생각하며 빌려주지 말고 그냥 도와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물질적으로 복주실 것을 믿고 도와 주어야합니다.
사람들이 돕지 않는 것은 불신에서 오는 것입니다. 돈문제만큼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안과 두려움 속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므로 다른 사람을 도와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는 신앙은 믿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무신론자처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넉넉히 주어야합니다. 가난한 자를 도울 수 있는 만큼 도와야 합니다. 우리가 조금 가난한 삶을 살 각오를 해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부자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감자 튀김을 사주었습니다. 아버지가 감자튀김을 조금 먹으려고 손을 대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아빠! 안 돼요 내거에요! 라고 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감자 튀김을 아버지가 사 주었고 빼앗을 수도 있고 더 사줄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빠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에 대해서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자의 생명을 빼앗아 가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우리가 남을 도와 주면 하나님께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그의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받지 못할 것을 알고도 도와주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곤란한 자를 도울 것)

11절을 보십시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부자는 곤란하고 궁핍한 형제에게 오그라진 손을 펴서 항상 도와주어야합니다. 이렇게 도와 주는 것이 가난한 사람도 잘 살고 부자도 더 잘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도와 주는 자에게 누루고 눌러서 더 복을 주십니다.

(칠 년째 종에게 자유를 줄 것)

12-15절을 보십시오.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하나님은 약자에 대해서 배려하십니다. 역지사지의 정신을 가져야합니다. 가난하여 히브리 여자나 남자가 팔려와 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년을 섬겼으면 칠년째는 자유롭게 놓아주어야합니다.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때는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주어야합니다.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주어서 보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에게 복을 주신 대로 종에게 풍성히 주어야합니다.
이스라엘도 애굽의 종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풍성한 물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이스라엘에게 많은 은금과 가축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도 가난한 종들을 도와주어야합니다. 이스라엘의 종은 우리나라의 머슴과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종살이를 칠년 하면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귀뚫은 종)

16-17절을 보십시오.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종이 집을 사랑하여 동거하기를 좋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을 사랑하여 자발적으로 주인을 떠나지 않겠다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이 준 여종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아내와 아이을 떠나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은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어야합니다. 그러면 그는 영원한 종이 됩니다. 여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종을 귀뚫은 종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으로 종으로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것도 이런 경우입니다.

(종에게 자유를 주면 복을 주심)

18절을 보십시오.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종이 자유케 되기를 원하면 칠 년째 자유케 하는 것을 주인은 어렵게 여기지 말아야합니다. 사실 어려운 것이고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손해 보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꿈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주인을 섬겼으니 자유롭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주실 것을 믿고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인에게 범사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정한 때에 약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가난한 자가 없어집니다.

(소와 양의 첫새끼를 드릴 것)

19,20절을 보십시오.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

소와 양의 처음난 수컷은 구별하여 하나님 여호와께 드려야합니다. 소의 첫새끼는 부리지 말고 양의 첫새끼의 털은 깎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과 가족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소나 양의 첫것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께 드리고 함께 먹어야합니다. 원종수 박사는 첫 월급을 드리는 엄마를 만났고 첫 번째 상급을 드리는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 어머니를 자랑합니다. 박보영 목사는 한 노인거지를 돕고 주님의 은혜를 입어 방주교회에 갔습니다.

(최상의 것으로 드릴 것)

21-2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

그러나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하나님께 잡아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는 최상의 것을 드려야합니다.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그런 흠이 있는 것은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피는 먹지 말고 물과 같이 땅에 쏟아서 생명을 소중히 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바로 나를 위한 것이고 공동체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이를 알고 삶속에서 컴패션이나 굳네이버나 월드비전을 통해서 도움을 주어야합니다. 아멘!
신명기 15장 강해 주는 삶의 축복
말씀 신명기 15장 1-신명기 15장 23
요절 신명기 15장 1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신명기 1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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