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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6장 강해 두로의 패망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551
에스겔 26장 강해 두로의 패망
에스겔 26장 1-에스겔 25장 21
요절 에스겔 26장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베니게는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페니키아로서 지중해 동북 연안에 있는 오늘의 레바논입니다. 이스라엘의 갈멜산 북쪽 약200km 사방 30km 의 지역입니다. 페니키아가 알파벳의 기원이 되는 나라입니다. 평야가 적고 토양이 박하여 농사를 짓기에는 부적당합니다. 두로, 시돈, 비부로스등 좋은 항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산맥의 목재로 배를 만들어 지중해 흑해를 중심한 해상 무역과 식민지 활동에 종사합니다. 베니게는 항해, 조선술, 건축술이 발달해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해양국가입니다. 그들은 영화가 극하였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들은 부자가 되었고 교만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이런 베니게의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두로는 지중해변에 위치해서 상업과 해상 무역을 통해 많은 부를 축척했습니다. 부는 그들의 자랑이요, 긍지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자랑하던 부로 인하여 어느 순간 패망하게 됩니다.

(유다가 황폐하였으니 두로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에스겔이 바벨론에 있은지 제 십일년 어느 달 초하루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는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때이기도 합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두로에 대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은 두로를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베니게의 주요한 항구 도시인 두로는 국제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사 23:8 참고). 두로는 예루살렘이 망한 것을 두고 아하하며 좋아합니다. 뭇 백성의 관문인 유다가 부서지고, 두로 성의 모든 무역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다는 다윗 솔로몬 시대에 만민의 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으니, 두로가 번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유다의 패망을 무역국가인 두로가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이웃 나라인 일본은 우리나라에 전쟁이 났을 때 경제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전쟁이 났을 때 경제가 성장하였습니다. 이웃 나라의 패망이 우리의 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웃 나라의 패망을 기뻐하여서는 안 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 패망하는 것을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두로의 패망)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은 이들의 부와 교만 때문에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두로를 치십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던 두로를 여호와께서 대적하십니다. 바다가 물결을 치며 파도를 일으키듯이, 여러 민족들이 밀려와서 두로를 치도록 하십니다.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 곳의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 곳에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고 맨바위만 드러나도록 하십니다. 쓰나미가 오면 깨끗하게 씻겨집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이익 때문에 여호와의 대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백성이 망하는 것을 나의 기쁨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후에 두로가 바다 가운데서 깨끗하여 진 땅에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두로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할 것입니다. 해변에 있는 두로의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입니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여호와가 만유의 주인 줄 알 것입니다.

(바벨론에 의한 두로의 멸망)

“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사다리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공성퇴를 가지고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릴 것이며 사람이 무너진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말미암아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가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가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다가 두로를 치십니다. 바벨론은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올 것입니다. 두로 땅에 자리잡고 있는 두로의 딸 성읍들을 그가 칼로 죽일 것입니다. 바벨론이 두로를 치려고 높은 사다리를 세웁니다. 두로를 공격하려고 흙 언덕을 쌓고, 방패를 갖춥니다. 쇠망치로 두로의 성벽을 허물고, 갖가지 허무는 연장으로 두로 망대들을 부술 것입니다. 바벨론의 군마들이 많이 쳐들어와서, 두로는 그들의 먼지에 묻힐 것입니다. 바벨론이 마치 무너진 성읍 안으로 들어오듯이, 두로 모든 성문 안으로 들어오면, 바벨론의 기병과 병거의 바퀴 소리에 두로 모든 성벽이 진동할 것입니다. 바벨론이 말발굽으로 두로의 거리를 짓밟을 것이고, 칼로 두로 백성을 죽일 것입니다. 두로의 우상은 견고하여 무너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두로가 섬기던 튼튼한 석상들도 땅바닥에 쓰러뜨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로의 우상숭배를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의 군인들이 두로에게 와서 재산을 강탈하고, 상품들을 약탈하고, 성벽들을 허물 것입니다. 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웠고 물질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풍요로 교만하였습니다. 바벨론은 그들의 물질을 약탈하기 위해서 두로를 침략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랑하는 것을 한 순간에 무너지게 하십니다. 마음에 드는 집들을 무너뜨리고, 모든 석재와 목재와 흙덩이까지도 바다 속으로 집어 던질 것입니다.

(두로의 슬픔)

“13 내가 네 노래 소리를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를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를 맨 바위가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두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 두로는 물질적이 풍요로 향락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두로의 모든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며, 두로의 수금 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않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두로를 맨바위로 만들겠고, 두로는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됩니다. 다시는 아무도 두로를 새로 짓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두로를 두고 말씀하십니다. 두로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두로의 한가운데서 부상 당한 자들이 신음합니다. 두로에 놀라운 살육이 저질러질 때에, 섬들이 충격으로 진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변가 왕들의 슬픔)

“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 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해변주민의 왕들은 두로가 망하자 그들의 수출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두로의 멸망으로 슬퍼합니다, 그 때에는 해변 주민의 왕들이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그들의 왕복을 벗고, 수 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입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때도 없이 떨며, 두로 때문에 놀랄 것입니다. . 그들은 두로를 두고 슬픈 애가를 지어 부를 것입니다. 그들의 노래는 이렇습니다. 두로는 항해자들이 머물던 성읍입니다. 두로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하였느냐고 탄식합니다. 그렇게도 이름을 날리던 성읍, 바다에서 세력을 떨치던 그 성읍이 망하였냐고 탄식합니다. 그들은 물질적 풍요로 이름을 떨치고 유명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름을 날리고 세력을 떨쳤습니다. 그들은 유명해지자 교만하였습니다. 이런 교만은 결국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그 주민과 그 성읍이, 온 육지를 떨게 하던 성읍이 망하였습니다. 오늘 두로가 쓰러지니, 섬들이 떨고 있습니다. 바다에 있는 섬들이 두로의 종말을 지켜 보며 놀라고 있습니다 우상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고 자랑하던 자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황폐한 두로)

“1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과 같이 황폐한 성읍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가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 20 내가 너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한 곳에 살게 하리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풍요롭던 두로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성읍처럼, 황폐한 성읍으로 만드십니다 깊은 물결을 두로 위로 끌어올려서 많은 물이 두로를 덮어 버리게 하십니다. 두로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 옛날에 죽은 사람들에게로 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두로를,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저 아래 깊은 땅 속, 태고적부터 황폐하여진 곳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십니다. 두로가 다시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거나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한 모퉁이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두로를 완전히 멸망시켜서 없애 버리십니다. 사람들이 두로를 찾아도, 다시는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부자는 영적으로도 부요해집니다. 그들은 교만해집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을 삶의 목적으로 삼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되었을 때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힘써야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부유해도 마음은 항상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이나 다윗처럼 부요했을 때 더욱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포로에게 두로의 패망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바벨론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풍질적인 풍요를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내면의 변화를 추구해야합니다. 아멘!에스겔 26장 강해 두로의 패망
에스겔 26장 1-에스겔 25장 21
요절 에스겔 26장 3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에스겔 2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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