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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3장 강해 음녀와 같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300
에스겔 23장 강해 음녀와 같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
에스겔 23장 1-에스겔 23장 49
요절 에스겔 23장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비유로 이스라엘의 죄를 폭로하고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실제 상황같은 비유가 있습니다. 여기서 음란은 종교적 사상적 문화적인 것을 말합니다. 정조를 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창녀와 같이 순결과 정조를 잃어버렸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그에 따라하는 모든 부도덕한 행동을 말합니다. 호세아서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창녀를 아내로 삼으라고 합니다. 창녀가 가정생활을 하면 행복한 일입니다. 감지덕지한 일입니다. 창녀는 신부로서는 가치가 없는데 호세아는 더려운 여자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창녀는 그 피곤하고 더러운 생각을 버리고 가정 생활을 해야합니다. 감사하고 귀한 일입니다.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창녀 고멜은 다음에 다른 남자를 좋아하여 가출합니다. 나중에는 천하여져서 노예로 팔려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삼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복음이 들어 있습니다. 눈물겨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돈을 주고 그런 여자를 사오라고 하십니다. 사다 놓고 너만 사랑할 테니 너도 나만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두 여인의 이야기)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두 여인이 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입니다. 그들은 잘 자라사 성인이 되기 전에 죄를 짓습니다. 이집트에서부터 이미 음행을 하였습니다. 젊은 시절에 벌써 음행을 하였습니다.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들의 유방을 짓눌렀고, 거기서 이미 남자들이 그 처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졌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언니는 오홀라요, 동생은 오홀리바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삼았고 그 후손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을 좀 더 밝히자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입니다. 북이 열 지파가 있고 남에 두 지파가 있습니다. 땅으로 보면 북쪽이 크고 남쪽이 작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할 때에도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애굽에서 노예살이를 사백년 합니다. 그들은 우상숭배하는 데서 태어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의로워서 깨끗해서 아름다워서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움을 덮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앗수르와 행음한 오홀라)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가 연애하는 자 곧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으며 그의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과거가 있는 여인을 사랑합니다.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남편만 사랑하면 됩니다. 그런데 오홀라는 하나님에게 속한 여인이었으면서도, 이웃에 있는 앗시리아의 연인들에게 홀려서 음행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 말을 잘 타는 매력 있는 젊은이들과 기사들이었습니다. 이 여자의 눈에 남자들이 이렇게 보입니다. 그들은 앗수르 사람을 좋아합니다. 강대국이 좋아 보입니다. 그들이 믿는 신이 좋아 보이고 그들의 문화가 좋아 보입니다. 그들은 모두가 앗시리아 사람들 가운데서도 빼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오홀라가 그들과 음행을 하였으며, 또 누구에게 홀리든지 그들의 온갖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오홀라는 이집트에서부터 음란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에 이미 이집트의 젊은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여서, 그들이 그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고, 그에게 정욕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였지만 그 음란성이 남아있습니다.

(오홀라를 앗수르를 통하여 심판하심)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더니 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여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행함이니라” 그래서 여호와가 그를 그의 연인들, 곧 그가 홀린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었습니다.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아들딸들을 붙잡아 갔으며, 끝내는 그를 칼로 죽였습니다. 그는 심판을 받아 여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습니다. 앗수르 사람이 처음에는 좋게 받아주고 나중에는 학대하고 죽입니다. 더러운 여자를 사랑할 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세상 것에 의해서 우리는 죽임을 당합니다. 그들을 좋아보이지만 그들은 꿀을 바른 칼과 같습니다.

(바람을 피운 오홀리바)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의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의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의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2. 그가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말 타는 자들과 준수한 청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색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그의 용모는 다 준수한 자 곧 그의 고향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그의 동생 오홀리바는 이것을 보고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도, 자기 언니의 음란한 행실보다 더 음란하여, 자기 언니보다 더 많이 홀리고 타락하였습니다. 그는 앗시리아의 사람들에게 홀렸는데, 그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은 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 말을 잘 타는 기사요,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유다도 강대국 앗수를 본받아 따라가고자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보니, 유다도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그 두 자매가 똑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오홀리바가 더 음탕하였습니다. 그는 남자들의 모양을 벽에다가 새겨 놓고 쳐다보았는데, 붉은 색으로 새겨진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모양이었습니다. 그들의 허리에는 띠를 동이고, 머리에는 감긴 수건이 늘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우두머리들과 같아 보이고, 갈대아가 고향인 바빌로니아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벽에도 바벨론 사람들을 벽에 그려놓고 그들을 따라서 하고자 하였습니다.

(바벨론과 음행한 오홀리바)

“16. 그가 보고 곧 사랑하게 되어 사절을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행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같이 그의 음행을 나타내며 그가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의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의 음행을 더하여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행음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의 하체는 나귀 같고 그의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사랑하였도다” 오홀리바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그들에게 홀려서, 바빌로니아로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을 불러왔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연애하는 침실로 들어가, 음행을 하여 그를 더럽혔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는 그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암논이 다말을 범한 후에 멀어진 것과 같습니다. 오홀리바는 이렇게 드러내 놓고 음행을 하며, 자신의 알몸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마음이 그의 언니에게서 멀어진 것과 같이, 그에게서도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음행을 더하여, 이집트 땅에서 음란하게 살던 자신의 젊은 시절을 늘 회상하였습니다. 그는, 정욕이 나귀와 같이 강하고 정액이 말과 같이 많은 이집트의 사내들과 연애를 하였습니다.

(젊은 시절의 음행을 그리워하는 유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져졌던 것을 아직도 생각하도다” 유다는 젊은 시절의 음란한 생활을 그리워합니다. 그의 처녀 시절에 이집트의 사내들이 그의 유방을 만지고 그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것을, 너는 그리워합니다. 그들이 옛버릇을 그리워합니다. 애굽에서 지낼 때 학대받고 벗어나기를 바랐습니다. 못 견뎌했습니다. 이제 구원해 놓으니까 애굽을 그리워합니다. 광야에서 어려움을 당하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노예살이하였지만 고기가마에서 고기 훔쳐먹는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그리워합니다.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고 해야합니다. 자유인으로 죽어야 합니다. 애굽을 그리워하는 것이 타락한 속성입니다. 교도소에 있는 죄인들이 예전의 생활을 청산하고 미용이나 이발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죄를 짓고 다시 들어갑니다. 그들이 밥만 먹으면 사느냐고 합니다. 그 일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미화하고 옛날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창녀 생활하다가 남편을 얻어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옛사람이 죽어야합니다 옛 속성이 없어져야합니다. 많은 환난과 고난을 통해서만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시원치 않은 사람이 돈이 생기고 권력이 생기면 사람이 못쓰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 사람이 다칩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구원 받았으면 이제 새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애굽에서 더러운 생활을 깨끗이 끊지 못하였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을 기뻐해야합니다. 담배냄새가 코에 들어오는 것을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다 죄에 풍덩 빠지면 후회합니다. 옛 생활에서 구원받았으면 이제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온전한 순결을 지켜야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음란한 것은 애굽에서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습성이 남아있습니다.

[오홀리바가 받은 재판]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자들을 충동하여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청년이며 다 고관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사마리아와 유다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그로 인하여 당하는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두 여인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를 형이라고 하고 유다를 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오홀리바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그가 정을 뗀 네 정부들을 충동시켜서,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그를 치게 하십니다.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과 갈대아의 모든 무리, 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앗시리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매력 있는 젊은이들이요, 총독들과 지휘관들이요, 모두가 우두머리들과 유명한 사람들이요, 말을 잘 타는 기사들입니다. 강대국은 요란하고 아름답고 힘있게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에 그들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법을 따라서 살아갑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초라하고 힘없고 궁색하게 보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규례를 지키면 하나님이 보호해주신다고 하지만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들은 이들과 타협하고 죄를 짓습니다.

(바벨론과 앗수르의 침공)

“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25.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26. 또 네 옷을 벗기며 네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바벨론과 앗시리아 사람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대군을 거느리고 유다를 치러 올 것입니다. 그들은 크고 작은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하고, 사방에서 유다를 치러 올 것입니다. 여호와는 심판권을 그들에게 넘겨 줄 것이고, 그들은 자기들의 관습에 따라서 유다를 심판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질투하여 유다에게 분노를 터트리면, 그들이 유다를 사납게 다룰 것입니다. 그들이 유다의 코와 귀를 잘라낼 것이며, 남은 사람들도 칼로 쓰러뜨릴 것입니다. 유다의 아들과 딸은 붙잡혀 가고, 유다에게서 남은 것들은 불에 타 죽을 것입니다. 그들이 유다의 옷을 벗기고, 화려한 장식품들을 빼앗아 갈 것입다. 이들은 이방 사람을 섬겼으나 그들에게 배척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해서는 안 될 더러운 일을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배척을 받고 화를 당합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합니다. 그들이 끌려갔던 애굽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배척을 받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의지하는 그것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과거의 죄를 그치게 하심)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이렇게 해서, 여호와는, 유다가 이집트 땅에서부터 하던 음란한 생활과 행실을 그치게 하십니다. 그러면 유다가, 다시는 그들에게 눈을 들 수도 없고, 이집트를 다시 기억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애굽에서 하던 짓을 그치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배반당하여 그치게 합니다. 환난당하여 그치게 하십니다. 죄를 지을 힘이 없어서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때에야 여호와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됩니다. 배신을 당하고 나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됩니다. 악을 그치게 됩니다. 생각에서 그쳐야 합니다. 스스로 반성하며 자기 의지로 그쳐야합니다. 하나님이 손을 댑니다. 잘 믿던 사람이 세상을 좋아하여 갑니다. 이런 사람은 답답합니다. 이런 자는 두 번 이상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그들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성경은 목자가 알지만 세상은 내가 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큰 일을 만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감옥에 갑니다. 그제야 깨닫습니다. 성경으로 말씀하시고 설교로 말씀하실 때 들어야합니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애굽을 동경하는 것을 그치게 합니다.

(유다의 수치를 드러내심)

“28.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네가 미워하는 자와 네 마음에 싫어하는 자의 손에 너를 붙이리니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네게 행하여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고 너를 벌거벗은 몸으로 두어서 네 음행의 벗은 몸 곧 네 음란하며 행음하던 것을 드러낼 것이라 30.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31.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코웃음과 조롱을 당하리라” 참으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유다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곧 유다 마음이 멀어진 사람들의 손에 유다를 넘겨 주십니다.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유다를 다루며, 유다가 수고한 것을 모두 빼앗아 갈 것입니다. 유다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 두어, 음행하던 유다의 알몸, 곧 유다의 음행과 음탕한 생활을 드러낼 것입니다. 유다가 그런 형벌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유다가 이방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그들의 여러 우상으로 그 몸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유다가 자신의 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으니, 여호와는 그 언니가 마신 잔을 그 손에 넘겨 주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다. 유다 언니가 마신 잔을 그도 마실 것입니다. 우묵하고 넓은 잔에 가득 넘치도록 마시고, 웃음거리와 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고 나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더럽히고 성소를 더럽힙니다. 그들은 강대국 애굽 앗수로 바벨론에게만 아첨합니다. 그들이 강대국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만 믿고 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도 요즘 중요한 것을 결정할 때 세상의 권력을 의지합니다. 하나님만 믿고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마가 지난 다음에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믿었던 권력과 물질이 그들을 배반합니다. 그때 가서야 가슴을 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 권력을 거절해야합니다. 한번 타협하면 창녀와 같이 됩니다. 나중에는 배신당하고 초라하게 됩니다. 인격이 고상하고 아름답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버린 죄를 심판하심)

“33.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지라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유다는 잔뜩 취하고 근심에 쌓일 것입니다. 그것은 공포와 멸망의 잔이요, 그 언니 사마리아가 마신 잔입니다. 유다는 그 잔을 다 기울여 말끔히 비우고, 그 잔을 조각내어 씹으며, 그 유방을 쥐어뜯을 것입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말하였으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가 여호와를 잊었고, 여호와를 그 등 뒤로 밀쳐 놓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유다가 음란한 생활과 음행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받은 재판]

“36.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려느냐 그러면 그 가증한 일을 그들에게 말하라 37.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주님께서 또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이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심판하라고 하십니다. 두 자매의 역겨운 일들을, 네가 그들에게 알려 주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간음을 하였으며, 손으로 피를 흘렸으며, 우상들과도 간음을 하였습니다. 또 여호와에게 낳아 준 제 아들딸들마저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태워 죽였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여호와에게까지 이런 일을 하였습니다. 바로 같은 날에, 그들은 여호와 성소를 더럽히고, 여호와 안식일을 범하였습니다.

(우상숭배한 두 자매)

“39.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40. 또 사절을 먼 곳에 보내 사람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이 오매 그들을 위하여 목욕하며 눈썹을 그리며 스스로 단장하고41. 화려한 자리에 앉아 앞에 상을 차리고 내 향과 기름을 그 위에 놓고 42. 그 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으며 또 광야에서 잡류와 술 취한 사람을 청하여 오매 그들이 팔찌를 그 손목에 끼우고 아름다운 관을 그 머리에 씌웠도다” 그들은 자기 자식들을 잡아 죽여서 우상들에게 바친 바로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성전의 한가운데서 그런 일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사람을 보내어 먼 곳에서 사내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사내들이 왔습니다. 두 자매는 그들을 맞으려고 목욕을 하고 눈썹을 그리고 패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마치 창녀가 남자들에게 하듯이 강대국에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지조도 정조도 없고 오직 쾌락과 돈만 추구하였습니다. 화려한 방석을 깔고 앉아, 앞에 상을 차려 놓고, 그들은 그 상 위에 여호와가 준 향과 기름까지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 사내들과 지껄이고 즐겼습니다. 광야에서 잡된 무리와 술취한 무리를 데려오니, 그들은 그 두 자매의 손에 팔찌를 끼워 주고, 머리에 화려한 관을 씌워 주었습니다.

(두 자매를 재판하시는 하나님)

“43. ○내가 음행으로 쇠한 여인을 가리켜 말하노라 그가 그래도 그들과 피차 행음하는도다 44. 그들이 그에게 나오기를 기생에게 나옴 같이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나왔은즉 45. 의인이 간통한 여자들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며 피를 흘린 여인을 재판함 같이 재판하리니 그들은 간통한 여자들이요 또 피가 그 손에 묻었음이라 4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에게 무리를 올려 보내 그들이 공포와 약탈을 당하게 하라 47. 무리가 그들을 돌로 치며 칼로 죽이고 그 자녀도 죽이며 그 집들을 불사르리라” 이것을 보고, 여호와는 별 잡된 무리가 다 있다고 하셨습니다. 두 자매가 음행으로 시들어 빠진 다 늙은 창녀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찾아오는 얼빠진 녀석들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온 잡된 무리와 취객들은 창녀에게 드나들듯 두 자매에게 드나들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드나들었습니다 . 그러나 의인들이 있어서, 바로 그들이 간음한 여인들과 살인한 여인들을 심판하듯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입니다. 그 두 자매가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에 피가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 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겁에 질려 떨면서 약탈을 당하게 하고 하십니다. 회중이 그 자매들에게 돌을 던지고, 그들을 칼로 쳐서 죽이고, 그 자매들의 아들딸들도 죽이고, 그들의 집도 불태울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사람들의 풍속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 들어갑니다. 그러다 돌아오게 됩니다.

(음란을 그치게 하시는 하나님)

“48. 이같이 내가 이 땅에서 음란을 그치게 한즉 모든 여인이 정신이 깨어 너희 음행을 본받지 아니하리라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여호와는 이렇게 해서, 음란한 행위를 이 땅에서 없애 버려, 모든 여인이 경고를 받아,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하십니다. 지금까지 이방 사람들의 행위를 본받았습니다 큰 재앙과 심판의 날에 그 본받는 것을 그칩니다 지금도 세상을 본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결정적인 시간에 와서야 세상을 본받지 않습니다. 세상의 향락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고 그곳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음행을 저지른 이유로 형벌을 받고 나면, 그리고 이스라엘이 우상들을 섬기다가 지은 죄에 대한 징벌을 받고 나면, 그 때에야 이스라엘은 여호와가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듭니다 젊었을 때 방탕하다고 나이가 들어서 병이 듭니다. 침을 질질 흘립니다. 부인이 남편을 머슴처럼 구박합니다. 심부름 시키고 구박합니다. 젊었을 때 애 둘을 낳고 집을 나갔습니다. 바람 피우다가 병이 들어서 죽을 때가 되니까 기어들어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모든 죄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에스겔 23장 강해 음녀와 같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
에스겔 23장 1-에스겔 23장 49
요절 에스겔 23장 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에스겔 2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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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에스겔] 에스겔 28장 강해 악인의 부요함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오요한 2012-11-26
27 [에스겔] 에스겔 27장 강해 두로는 안전한 곳이 아니라 오요한 2012-11-26
26 [에스겔] 에스겔 26장 강해 두로의 패망 오요한 2012-11-26
25 [에스겔] 에스겔 25장 강해 온 우주의 자존자 하나님 오요한 2012-11-26
24 [에스겔] 에스겔 24장 강해 녹이 슨 가마같은 예루살렘 오요한 2012-11-26
23 [에스겔] 에스겔 23장 강해 음녀와 같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 오요한 2012-11-26
22 [에스겔] 에스겔 22장 강해 예루살렘 성을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오요한 2012-11-26
21 [에스겔] 에스겔 21장 강해 죄를 끝내게 하는 심판 오요한 2012-11-26
20 [에스겔] 에스겔 20장 강해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 오요한 2012-11-26
19 [에스겔] 에스겔 19장 강해 암사자와 포도나무 애가 오요한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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