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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0장 강해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519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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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강해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
에스겔 20장 1-에스겔 20장 49
요절 에스겔 20장 에스겔 20장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간 장로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바벨론에 살아도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뭉쳐살면 선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각나라에 흩어서 우상숭배하는 사람들 사이에 살게 하십니다. 그들을 선교사로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백성이 다 잘 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방 사람들의 속으로 들여보냅니다. 안 믿는 사람들 속으로 우리를 파송하십니다. 사도행전 초기에 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해지고 은혜 속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재림주를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잊었습니다. 그들만 은혜를 받기를 원했는데 핍박을 받아서 흩어지게 하십니다. 그들이 세계선교를 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를 이방인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정체성을 지켜야 하지만 이방인 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을 애굽으로 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애굽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살아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애굽사람에게 보여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에서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영향을 받아서 우상을 섬깁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멸하여야 하지만 그들에게 둔 경륜을 따라서 광야로 그들을 끌어냈습니다.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광야에서도 애굽 사람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그들을 살리십니다.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나안의 우상을 심판하며 말씀을 지키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종족의 풍속을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사람들에게 들어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바벨론으로 보냅니다.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서 그들이 말씀을 지키며 바르게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이방땅으로 보내서 그들을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 후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장로들이 에스겔에게 나왔습니다)

“1.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이 바벨론에 있은지 제 칠년 다섯째 달 십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주의 뜻을 물으려고 에스겔에게 와서, 그 앞에 앉았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러 와서 응답을 받으러 왔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왔는데 자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자유가 있더라도 노예의 자유입니다. 그들이 바벨론 주인하고 잘 지내야 합니다. 거역하면 고생합니다. 우리는 어짜피 자유가 없는 노예이니까 우상을 섬겨도 괜찮지 않느냐 묻습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노예는 도덕을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발장이 가난하고 어려워서 훔친 빵도 죄는 죄입니다. 주인은 용서할 수는 있어도 훔친 사람은 죄는 죄인 것입니다. 죄는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좋은 주인이 종에게 같이 우상숭배하기를 원합니다. 주인이 우상숭배 준비하라고 하는데 안 할 수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적당히 타협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응답하십니다. 그 때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묻기를 용납지 않으십니다)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사람인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라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물으려고 와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묻는 것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내 손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노라 6. 그 날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사람인 에스겔은 오히려 그들의 죄를 심판해야 합니다. 에스겔이 그들의 죄악을 심판해야 한다고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우상숭배의 역겨운 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에스겔은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그들에게 일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옛날에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야곱 집의 자손에게 손을 들어 여호와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손을 들고 맹세하여 여호와가 그들의 주 하나님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여호와가 이미 그들에게 주려고 골라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부르셔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백성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바벨론에서 죄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왕의 호의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주는 기름진 우상숭배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핍박이 있어도 거절합니다. 풀무불에 들어가도 그 친구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습니다. 사자 굴에 넣는다고 해도 다니엘은 기도를 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자에서 다니엘을 건지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그들이 우상숭배를 거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핍박이 있어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지켜야합니다. 그들이 정체성을 지켰을 때 그들이 느브갓네살과 다리오와 벨사살 왕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서 역설적으로 죄와 타협하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유다는 애굽에서 반역하였습니다)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여호와가 그들을 애굽으로 보낸 후에 또 그들에게 일러주었습니다. 각자 눈을 팔게 하는 우상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들로 그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애굽땅에서 여호와에게 반역하고, 여호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는 이집트 사람들을 회개시키기보다 그들에게 물들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현혹시키는 우상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이집트 땅의 한복판에서 그들 위에 여호와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출애굽시키셨습니다)

“9.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크셨습니다. 여호와는 당신의 이름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이방 민족의 한가운데 살던 이스라엘이, 그 모든 이방 민족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였습니다. 바로 그 여러 민족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냄으로써, 여호와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여호와는 능력과 사랑이 많은 분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신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규례를 주었습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그래서 여호와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광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율례를 정하여 주고, 여호와 규례를 알려 주었습니다. 또 여호와는 그들에게 안식일도 정하여 주어서, 이것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후에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십계명을 잘 지켜서 그들이 생명을 얻고 천대까지 복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인도하셨습니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도 애굽에서와 같이 여호와에게 반역하였습니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여호와 율례를 그들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규례를 배척하였습니다. 광야에서 그들이 송아지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안식일도 크게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이르기를,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내 진노를 쏟아, 그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고 모세를 통해서 큰 나라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진노하시면 하나님의 이름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어찌하여 애굽사람으로 하여금 진멸하게 하려고 구원하였다고 말하게 하느냐고 합니다. 그들을 심판하면 하나님이 악한 분이 됩니다. 하나님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위상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은 어떻게 되느냐합니다. 여호와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 앞에서, 여호와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남기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베푸신 긍휼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신자들을 광야에서 멸하였습니다)

“15.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다시 불신에 빠져서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여호와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여호와가 그들에게 주기로 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우상을 따라가서 여호와의 규례를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율례를 지키지 않으며, 여호와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불신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와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어, 출애굽 일세대는 죽이시고 이 세대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후손을 죽이지 않고, 광야에서 그들을 멸하여 아주 없애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안식일을 지키고 예배를 드리는 근본을 세우고자 하십니다. 주일을 지키고 바르게 예배해야 바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합니다. 안식일을 쉬는 것은 신앙고백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온전히 쉬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라고 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라하십니다.)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여호와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조상이 우상을 섬기던 율례를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지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들은 우상의 율례를 따르지 말고 여호와의 율례를 따르고, 그분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그것이 여호와와 유대인 사이에 맺은 언약의 표징이 되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표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통하여 여호와가 주 그들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21.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도 광야에서 여호와에게 반역하였습니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여호와의 율례를 따르지 않았고,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안식일을 더럽혔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여호와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으로 그들을 다 멸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당신의 이름 때문에, 그들을 다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방 민족인 이집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 앞에서 여호와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여호와 손을 거두었던 것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을 흩으십니다.)

“23.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살리면서도, 그들이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들을 이방 민족들 가운데 흩어 놓고, 여러 나라 가운데 쫓아보내겠다고, 여호와가 광야에서 또 한번 손을 들어 맹세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의 우상에게 팔려서, 여호와의 규례대로 살지 않고, 여호와 율례를 배척하며, 여호와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으면 그들을 바벨론으로 쫓아서 훈련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 포로로 징계하셔서 그들이 말씀을 어긴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징계를 받으면서 말씀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유다 땅에서는 다니엘도 마찬가지로 우상을 섬기던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과 친구는 포로로 가서 정신을 차립니다. 우상 섬기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벨론의 고난이 신앙적인 사람을 만듭니다. 인격적으로 내적인 존재가 바로 됩니다. 이렇게 매를 맞으면서도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방 규례를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자 여호와가 그들에게, 바벨론의 옳지 않은 율례와, 목숨을 살리지 못하는 규례를, 지키라고 우상의 규례를 주었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이 모두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도록 시켰고, 그들이 바치는 그 제물이 그들을 더럽히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한 것은, 그들을 망하게 하여 여호와가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조상들이 가나안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그러므로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야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은 우상숭배와 안식일을 범하여 여호와를 배반함으로써, 여호와를 모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의미가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여호와가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서 맹세한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높은 언덕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 그 곳에서 짐승을 잡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고, 거기서 여호와를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며,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그들이 찾아 다니는 그 산당이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꾸짖었습니다. (그런 곳의 이름을 오늘날까지 바마라고 부른다. 바마는 산당인데 찾아다니는 것이 무엇이냐 말의 합성어입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이스라엘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조상들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따라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하나님의 책망을 전하여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유다도 가나안 땅에서 그들 조상들의 행실을 따라 그들 자신을 더럽히고, 그들의 역겨운 우상을 따라 다니며 음행을 하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또 유다는 가나안 땅에서 온갖 제물을 바치고 그들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들이 오늘날까지 우상들을 섬김으로써, 그들 자신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내십니다. 400년 노예로 산 사람들을 구원하여 광야로 인도하십니다. 구원받은 자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애굽사람들이 우상섬기는 것을 보다가 우상을 섬기는 그짓을 합니다. 몸은 구원받았고 법적으로 위치적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풍속 사상 가치관 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많은 죄를 짓습니다. 그들을 인도하여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오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푸른 나무를 섬기고 우상을 섬깁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면서 음란을 행합니다. 지금도 중동에 보면 우상 섬기고 성적으로 음란한 행동을 합니다. 제물을 우상에게 드리다가 더 귀한 것을 찾아 아들을 우상에게 제물로 들립니다. 아들을 가장 귀한 제물로 우상에게 바칩니다. 자녀를 불 사이에 지나가게 하는 짓을 합니다. 자식을 우상에게 바쳤습니다. 이런 식으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합니다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장로들이 여호와에게 묻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여호와는 유다인이 여호와에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말씀을 지킬 수 없다고 타협하는 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음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십니다)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유다 사람들은 스스로 우리가 이방 사람, 곧 여러 나라의 여러 백성처럼 나무와 돌을 섬기자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들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대로는 절대로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서 그들을 연단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로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이 강하게 절대적인 사랑으로 역사하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같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가르치지만 하지 않고 강권적으로 붙들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을 연단하여 제이의 창조를 이루십니다. 사람답게 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사람을 바르게 만드는 법은 두 가지입니다. 잘 되게 하여 바르게 만들기도 하고 고난을 주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평범한 가운데 무사히 살면 의식의 변화가 오지 않고 타성에 빠집니다. 사람의 생각을 창조적으로 바꾸려면 성공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여 사람을 어떻게 바꾸고자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되면 바르게 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소원 성취가 되어서 바른 신앙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부정적인 변화를 줍니다. 전염병이나 전쟁을 통해서 가치관의 변화가 생깁니다. 돈이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돈에 끌립니다. 재산 다 날리고 나서 돈은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시련을 통해서 가치관 인생관이 바뀝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보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 알고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바벨론에서 맹세한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십니다]

“3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반드시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그들의 죄를 책망하시고 그들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 영원히 피조물을 다스립니다. 인격적인 대상을 인격적으로 대하십니다. 예언자를 통해서 징계하고 책망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여호와가 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다스리는 것이 먼저이고 다음에 우리가 깨달아집니다. 다스려지는 의지가 먼저이고 우리가 다스림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다스리고 다음에 진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십니다. 아이들도 어머니가 때리려고 하면 말로 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언자의 말을 거절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진노의 채찍으로 다스리십니다. 진노로 멸망시키지 않고 다스립니다. 진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양은 목자가 어디로 인도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목자를 믿고 따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여도 믿고 따라갑니다. 하나님은 뜻이 있고 경륜이 있고 생각이 있어서 현실을 주신 것입니다. 기도의 첫걸음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게 달라고 해야합니다. 알고 순종하고자 하여야 합니다. 알려주시면 달려가겠다는 의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첫째입니다. 둘째는 하나님 내가 그 뜻을 기뻐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마음을 다스려달라는 것입니다. 좋은 여건에서도 고독하고 쓸쓸할 때가 있습니다. 역경중에도 마음이 시원할 때가 있습니다. 셋째는 나의 뜻대로 하지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합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졸리니까 내일 아침 새벽 기도 전에 깨워달라고 합니다. 나의 마음을 내가 못 믿어서 부모님께 나의 마음을 바치는 것입니다. 내 의지를 바치는 것입니다. 때려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먼 훗날에 깨닫고 감사하니까 때려서라도 인도해달라는 것입니다. 아주 강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분노로 쏟아 인도하신다고하십니다. 진노로 다스린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 나라를 심판하십니다)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그들을 여러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며, 유대인들이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 오십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인도하여 민족의 광야로 데리고 나가서, 거기에서 그들과 대면하여 죄악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가 이집트의 인접한 땅 광야에서 이스라엘 조상들의 죄악을 심판하여 40년간 훈련하신 것과 같이 그들의 죄악을 열방의 광야에서 심판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반역하는 자는 가나안 땅에 오지 못합니다)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여호와가 그들을 목자의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숫자를 세며, 언약의 띠로 맬 것입니다. 하나님의 채찍 속에 약속이 있습니다. 뜻이 있고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경륜이 있습니다. 매를 맞으면서도 안심하는 것입니다. 막대기와 언약 속에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들 가운데서 여호와에게 반역하고 범죄한 죄들을 없애 버리십니다. 그들이 지금 거주하는 바벨론 땅에서, 여호와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그들이 다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자 결단한 자만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각자 그들의 우상들을 섬길테면 섬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려면 섬기라고하십니다. 양다리를 걸쳐서 왔다갔다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하십니다. 확실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미온적인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우상을 섬기면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우상에게 가라고 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섬길 때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그들이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나, 이 다음에 다시는, 그들의 온갖 예물과 우상숭배로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4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후에 여호와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그 높은 곳에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를 섬길 것입니다. 거기에서 여호와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거기에서 여호와가 그들의 제물과 가장 좋은 예물을 온갖 거룩한 제물과 함께 요구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죄를 미워할 것입니다.)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내 손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43.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미워하리라“ 여호와가 여러 민족 속에서 그들을 데리고 나오며, 그들이 흩어져 살던 그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 올 때에, 여호와는 아름다운 향기로 그들을 기쁘게 맞이할 것입니다. 그들을 바른 자리에 인도하십니다.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통하여 여호와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입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그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곧 여호와가 그들 조상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갈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자신을 더럽히며 살아온 길과 모든 행실을 기억하고, 그들이 저질렀던 그 온갖 악행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의 죄를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오늘 잘못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밖으로 나돌면 그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내 나이 되면 가슴을 치며 후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큰 엘씨디 티비를 봅니다. 내용은 듣지 못하고 그림만 봅니다. 왜 소리는 안 듣고 그림만 보느냐고 하니 어짜피 영어를 못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총소리는 들어야하지 않느냐고 하지 중고등학교때 영어를 공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산다고 합니다. 십년을 영어하고 영어 한 마디를 제대로 못합니다. 늙어서는 공부해도 안 됩니다. 35살 전에 공부해야합니다. 언젠가 이렇게 나쁜 죄를 지었는가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바로 돌아서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아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은 여호와가 이렇게 그들의 악한 길과 타락한 행실에 따라, 그대로 그들에게 갚았어야 했지만, 여호와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사람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불타는 숲의 비유]

“4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쪽의 숲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쪽의 숲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의 가운데에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혈기 있는 모든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얼굴을 남쪽으로 돌리라고 하십니다. 남쪽을 규탄하여 외치고, 남쪽 네겝의 숲을 규탄하여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네겝의 숲에 말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주의 말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숲 속에 불을 지르십니다. 그 불은 숲 속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태울 것입니다. 활활 치솟는 그 불꽃이 꺼지지 않아서,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사람의 얼굴이 그 불에 그으를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이, 여호와 주가 그 불을 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불은 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회개하고 믿음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망합니다. 전도를 듣고 회개하지 않은 바벨론 사람들도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에스겔의 말을 듣지 않음)

“49. 내가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에스겔이 "주 하나님, 그들은 에스겔을 가리켜 말하기를 모호한 비유나 들어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한다고 아뢰었습니니다. 바벨론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에스겔의 책망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에스겔 20장 강해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
에스겔 20장 1-에스겔 20장 49
요절 에스겔 20장 에스겔 20장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에스겔 20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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