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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4장 강해 녹이 슨 가마같은 예루살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662
에스겔 24장 강해 녹이슨 가마같은 예루살렘
에스겔 24장 1-에스겔 24장 27절
에스겔 24장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입니다. 기대도 없고 미래도 소망도 없이 한 끼의 식사에 몰두합니다. 몸만 노예가 아니라 생각도 신앙도 노예화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우선은 예루살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70년 후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시련을 겪고 있지만 너희는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노예로 살아도 너는 선민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친 날)

“1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바벨론에 간지 제 구년 열째 달 십일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인 에스겔은 오늘 날짜, 바로 오늘 날짜를 기록하여 두라고 하십니다. 바빌로니아 느브갓네살 왕이 바로 오늘 예루살렘을 치기 시작한 날입니다. 수많은 군사들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출정합니다. 엄청난 멸망의 사건이 있을 것입니다. 내 나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가 있는 것입니다. 주전 588년 일월입니다.

(가마와 같은 예루살렘)

“3 너는 이 반역하는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가마 하나를 걸라 4 건 후에 물을 붓고 양 떼에서 한 마리를 골라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 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에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지어다 5 (없음)” 에스겔은 저 반역하는 유다족속에게 한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매우 큰 가마가 있습니다. 가마솥을 마련하여 걸고, 물을 부어 놓으라고 합니다. 그 속에 양 떼 가운데서 가장 좋은 양을 잡아 넣으라고 하십니다. 양 한 마리를 잡아 그 고깃점들을 넣으라고 합니다. 좋은 살코기와 넓적다리와 어깨를 골라서 모두 집어 넣으라고 하십니다. 모든 뼈 가운데서 좋은 것들을 골라서 가득 넣으라고 하십니다. 가마솥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라고 하십니다. 그 고기를 잘 삶되 가마솥 안의 뼈까지 무르도록 삶으라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먹기 위한 것입니다. 비유는 생활에서 나오고 익히 아는 것입니다. 그들이 매일 보는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좋은 비유가 됩니다. 요즘 같으면 전기제품이나 자동차를 비유로 합니다. 당시에 가마는 매일 먹고 살기 위한 것입니다. 군대나 절에서는 큰 가마를 씁니다 가마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보호의 의미가 있고 둘째는 심판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마에 고기를 넣어서 보관하였습니다. 또한 가마에 불을 때면 그곳에 있는 것이 다 삶아지므로 심판의 의미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숨으면 안전하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예루살렘에 모아놓고 심판하십니다. 이 가마에 불을 때고 고기를 만듭니다. 과거에 그 가마가 북에서 남쪽으로 기울어 남쪽으로 쏟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북에서 침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침략한 바벨론은 예루살렘 사람들을 침략하여 잔치를 벌입니다. 가마 속에 넣고 끓이면 모든 뼈나 살이 다 부드러워집니다. 그러나 이것을 먹지 못합니다. 녹슨 가마로 삶은 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자꾸 불을 때니까 뼈까지 다 타버렸습니다.

(피흘린 예루살렘성)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에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맨 바위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맨 바위 위에 두고 덮이지 아니하게 함은 분노를 나타내어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예루살렘 성읍은 속이 시뻘건 녹을 한 번도 씻지 않은 녹슨 가마솥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 성읍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제비를 뽑을 것도 없이, 그 안에 든 고기를 하나하나 다 꺼내라고 하십니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피가 예루살렘 성읍 한가운데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피가 흙으로 덮이지도 못하였습니다. 그 피가 흙 위에 쏟아지지 않고 맨바위 위에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연약한 백성들을 착취하여 피를 흘렸습니다. 갑이 을에게 횡포를 부렸습니다. 하나님은 피를 흘린 예루살렘 성읍을 친히 바벨론을 통하여 피를 흘리고 무자비하게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피흘린 예루살렘 사람들의 피를 바벨론을 통해서 흘림으로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사람을 죽인 그 피가 흙에 덮이지 않게 맨바위에 쏟아 놓으셨습니다. 여호와가 분노를 일으켜 호되게 보복하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예루살렘 성읍에 하나님의 화가 미칠 것입니다. 여호와가 가마솥에 불을 지필 장작 더미를 높이 쌓아 놓으십니다.

(녹을 소멸시키시는 하나님)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피곤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겨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지펴서, 화력이 있게 하십니다. 고기를 푹 삶아서 녹이고, 고기 국물을 바싹 졸이고, 뼈는 태워 버립니다. 그 빈 가마솥을 숯불 위에 올려 놓아, 가마솥을 뜨거워지게 하며, 가마솥의 놋쇠를 달구라고 하십니다. 가마솥 안의 더러운 것을 녹이며, 가마솥의 녹을 태워서 없어지게 하라고 하십니다. 녹은 예루살렘 도성에 관행처럼 굳어진 불법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살인과 강자의 횡포와 음행을 말합니다. 죄악은 예루살렘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읍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온갖 고생을 하나, 그 많은 녹이 가마솥에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솥을 불로 아무리 달구어도 녹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전쟁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달구었으나 그 죄의 찌꺼기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은 놋성벽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산 위에 있으므로 자연요새가 되어 있습니다. 바벨론이 쳐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으므로 그곳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느브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쳐들어와 침공을 합니다. 성안에서 사람들은 아우성이 칩니다. 녹이 슬어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리 징계를 하도 바로 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징계와 함께 바로 섭니다. 그러나 미련한 사람은 환난을 당할수록 완악해집니다. 애굽왕 바로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열가지 재앙을 맞아도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을 따라가 홍해에 가서 빠져죽습니다. 환난과 역경은 진실하게 하고 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악한 자는 역경 속에서 점점 완악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이 시원찮아도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죽음이 임박하면 더욱 순결해지고 사랑이 넘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고난 중에 소리지르고 자녀들에게 욕을 합니다. 마지막에 집안 사람들이 아버지 예수님을 믿느냐고 하니까 예수가 누구야 하고 죽습니다. 환난을 당하면 다 착해지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불을 아무리 때도 녹이 벗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태워버리고 맙니다. 요즘도 부정하고 불의하고 거짓됩니다. 불의를 제거하라고 하였더니 그들이 더 불의해집니다. 그들이 많은 사건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환난과 고난이 사람들을 정하게 의롭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변화됩니다.

(음란을 제하시는 하나님)

“13 너의 더러운 것들 중에 음란이 그 하나이니라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나 네가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깨끗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루어질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고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루살렘의 더러운 죄 가운데는 음행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좀먹는 녹이 바로 음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음행으로 더러워진 예루살렘의 몸을 여호와가 깨끗하게 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이 자신의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사랑으로 받고 회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에게 분노를 다 풀 때까지는, 예루살렘은 다시 깨끗하게 되지 못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읍이 깨끗하게 된 후에 하나님의 분노는 멈추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심판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정하여 집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 솥의 녹을 없애십니다. 녹을 방치하면 녹이 쇠를 삼킵니다. 녹으로 솥전체가 못쓰게 됩니다 아픔이 있어도 녹을 제거해야합니다. 강자의 횡포하는 죄와 음란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여호와 주가 말하였으니, 이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호와가 그대로 하십니다. 여호와가 돌이키지 않으며, 아끼지도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으십니다. 예루살렘의 모든 행실과 예루살렘의 모든 행위대로 예루살렘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에스겔)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17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조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고 사람이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18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19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너는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주께서 사람인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에스겔의 눈에 들어 좋아하는 아내와 같은 사람을 단번에 쳐죽여, 에스겔에게서 빼앗아 가십니다. 그래도 에스겔은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고요히 탄식하며, 죽은 사람을 두고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 머리를 수건으로 동이고, 발에 신을 신으라고 하십니다. 또 수염을 가리지도 말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너무 슬퍼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행동을 통하여 예루살렘의 장래를 예언하십니다. 아침에 여호와가 백성에게 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에스겔의 아내가 저녁에 죽었습니다. 아내는 유다 사람들이 아끼는 예루살렘 성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도 에스겔은 그 다음날 아침에 아내를 장례치르지도 않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바 그대로 하였습니다. 슬퍼하거나 울지 않았습니다. 너무 슬퍼서 어안이 벙벙한 것입니다. 아니면 슬퍼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자 백성이 에스겔에게 물었습니다. 에스겔이 하고 있는 일이 자기들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 멸망으로 인한 충격)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 너희가 에스겔이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지 아니하며 사람의 음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23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패망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그래서 에스겔은 주께서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이스라엘 족속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성소는 예루살렘의 권세의 자랑이요, 그들 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그들이 마음으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사랑하는 아내는 예루살렘 성소를 의미합니다. 이제 여호와가 그 예루살렘 성소를 더럽히십니다. 유다가 예루살렘 성읍에 남겨 둔 그들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입니다. 그곳에 살아남은 자들은 에스겔이 아내를 잃고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에스겔처럼 수염을 가리지도 못하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어안이벙벙할 것입니다. 그들은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발에 신을 신은 채로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이없어 탄식하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죄로 망하는 줄 알고 서로 마주 보며 탄식할 것입니다

(표징이 된 에스겔)

“24 이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어지면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에스겔이 이와 같이 하여 예루살렘 사람들이 앞으로 할 것에 대한 표징이 될 것입니다. 그들도 에스겔이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야, 예루살렘 사람들은 비로소 여호와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이 망한 것은 바벨론 신에게 하나님이 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의 파멸을 예언하였고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하신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통하여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서 엄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심판)

“25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이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이 간절하게 생각하는 자녀를 데려가는 날 26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려 주지 아니하겠느냐 27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예루살렘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요새, 그들의 기쁨과 영광이며, 그들의 눈에 들어 좋아하며 마음으로 사모하는 성소를 빼앗고, 그들의 아들딸들을 데려가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탈출한 사람이 사람인 에스겔에게 와서, 에스겔의 귀에 성소가 멸망한 그 소식을 전하여 줄 것입니다. 그 날에 에스겔의 입이 열려 그 탈출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탈출한 사람들을 통하여 에스겔의 예언이 다 그대로 된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에스겔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이 이와 같이 그들에게 표징이 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하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성전의 파멸을 통하여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죄악된 교회를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는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해야합니다. 우리의 속에 있는 녹을 제거해야 합니다. 강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도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예루살렘과 유다의 패망을 예언하였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친히 하시는 일입니다. 그들은 심판을 통하여 녹을 제거하고 사랑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송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에스겔 24장 강해 녹이슨 가마같은 예루살렘
에스겔 24장 1-에스겔 24장 27절
에스겔 24장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지어다
에스겔 2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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