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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31장 강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는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22 00:00:00
조회수 : 4,44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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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1장 강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는가

말씀 이사야 311-이사야 319

요절 이사야 311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앗수르 군대에 떨고 있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때 예루살렘 사람들이 애굽에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도움이 될 수 없는 곳에 도움을 구합니다. 그들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사람을 의지합니다. 눈에 보이는 돈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우상입니다. 그것을 의지하는 사람도 의지함이 되었던 대상도 서로 구속을 받습니다. 그들은 다 망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의지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히야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애굽을 의지하는 자들)

 

1절을 보십시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의 침공이 예상될 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모해야 했으나 하나님을 사모하지도 의지하지도 않았고, 도리어 애굽의 말과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며 그 도움을 구하기 위해 애굽으로 사신들을 파송하였습니다. 그들은 애굽이 가진 많은 병거를 의지합니다. 애굽에는 많은 말이 있으므로 그것을 의지합니다. 이스라엘은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에 내려가고 말들을 의지하고 그 병거들의 숫자와 그 기병들의 힘을 신뢰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강한 것을 의지합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돈이 풍부한 것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여호와의 도움은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구하지 않는 죄를 지적합니다. 그들은 큰 불신앙의 죄악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아! 이스라엘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탄식합니다. 하나님은 무기나 군대의 수를 보지 않으십니다. 전쟁의 승패는 병거나 마병의 많고 적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화를 내리십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히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애굽을 의지하는 것을 보지 못 하십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의지하면 모든 것을 끊어버리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께서 그들을 끊어버리지 않습니다.

 

(애굽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심)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의지하는 자에게 재앙을 내리신다 하시고 그 말씀을 거두시지 않습니다. 그들이 회개하면 재앙을 거두지만 그들이 회개치 않는 것을 아시는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재앙을 거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괘씸한 자들의 집을 치러 일어나시고 엉뚱한 짓을 하는 자의 편에 서는 자도 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들은 괘씸하고 엉뚱하여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정하신 바를 실패치 않고 다 이루시는 지혜로운 섭리자이십니다. 그는 자기 백성의 불경건과 불신앙에 대해 징벌하실 것입니다. 그는 모세의 율법에 경고한 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애굽과 이스라엘 둘 다 망함)

 

3절을 보십시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의지하는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입니다. 그들의 군마는 고깃덩어리일 뿐 영이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들은 한계적인 존재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을 펼치시면 돕던 이집트 사람도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이스라엘 사람도 쓰러질 것입니다. 돕던 자나 도움을 받는 자 둘 다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피조물을 의지하는 자나 자신이 피조물인 줄 모르고 도와주려는 자나 다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의 집이나 그를 돕는 자의 집도 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일어나 그 손을 드시면, 그가 심판을 행하시면, 돕는 애굽도, 도움을 받는 이스라엘도 다 엎드러지며 다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애굽을 의지하는 자들은 다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창조주가 아니요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심판하시는 중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젊은 사자 같으신 하나님)

 

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언덕에서 싸울 것이라

 

애굽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이스라엘을 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그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입니다.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지 않습니다.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젊은 사자는 어떤 사람도 말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것을 아무도 말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자 할 때 아무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떠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만군의 주께서도 사자처럼 시온 산을 보호하시고 자신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실 것입니다.

늙은 사자는 굶어죽을 수 있습니다. 젊은 사자는 힘이 많고 당할 자가 없습니다. 모든 짐승 중의 왕입니다. 젊은 사자가 움키고 먹고 하는데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짐승 중 가장 용맹스런 큰 사자나 젊은 사자에 비유하셨습니다. 그것이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 그것을 치려고 불려온 여러 목자들은 이방나라의 왕들을 가리켰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곧 하늘의 천군천사들을 자유로이 사용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시온산과 그 언덕들 위에서 이스라엘 땅을 위해 싸우실 것입니다. 그는 어미새가 그 강한 본능을 따라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건지며 구원하실 것입니다

 

(독수리 같은 하나님)

 

5절을 보십시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날개를 편 독수리처럼 그렇게 자신을 의지하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보호합니다. 둥지에 뱀이 올라오면 새가 뱀을 쫓아냅니다. 포유류는 새끼에게 젖을 줍니다. 새들은 자신들의 입에 있는 것을 먹입니다. 암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놈도 먹이를 먹입니다. 조금 크면 나는 훈련을 합니다. 나가서 높은 데로 올라갑니다. 벼랑에서 떨어뜨립니다. 발로 밉니다. 안 떨어지려고 하는 것을 밉니다. 새끼는 벼랑에서 떨어지며 날개를 칩니다.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등에 업고 올라갑니다. 신기하고 존경스럽니다. 이것을 반복하여 날개에 힘을 얻게 합니다. 새끼가 높은 데서 떨어지지만 어미는 멀리서 보고 있습니다. 죽기 전까지는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땅이 떨어지기까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봅니다. 훈련받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버려두고 내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이 있고 사랑이 있고 경륜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을 보호하여주십니다.

우리가 겪는 시련에는 큰 상을 얻습니다. 날개짓을 가르치려고 하나님이 시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멀리지켜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다 알고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감당하는지 감당할 수 없는지 알고 계십니다. 등에 엎혔을 때만 보호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날개짓을 하면 떨어지는 순간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아이들이 친구들을 데려다가 자기 집에서 놀면 자신이 왕노릇합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힘이 있을까요? 울면 어머니가 달려나온다는 것을 압니다. 남의 집에 가서 놀다가 내꺼야 하면 꼼짝 못하고 내어 놓습니다. 그러나 자기 집에서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영역 안에 내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을 알아야합니다. 이 속에 많은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덮어서 지켜 주십니다. 적의 무리에서 이스라엘을 낚아채 구해 내십니다. 이스라엘을 쓰다듬어 아껴 주십니다. 이스라엘을 묶은 사슬을 풀어 구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6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요청합니다. 극악한 반역자들의 무리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강대국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용서하시고 도와주시고자 기다립니다.

이것이 선지자들의 핵심적 설교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가 하나님을 심히 거역한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이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심히 거역하였습니다. 모세는 신명기 9장에서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을 세 마디로 요약하였는데, 그것은 첫째로 목이 곧고, 둘째로 항상 거역하고, 셋째로 하나님을 속히 떠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인류의 현재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거역하던 자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는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그는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는 그의 뜻하신 바를 이루실 것이며 결코 그의 뜻을 실패치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심)

 

7,8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켜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의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날 은과 금우상을 던져버려야 합니다. 애굽을 던져야합니다. 회개는 죄를 청산하는 것이며 인간의 죄 중에 대표적인 죄는 우상숭배의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실 때,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그들은 자기 손으로 만들었던 우상을 던져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크게 범죄하였던 은우상과 금우상을 다 던져버릴 것입니다.

우상의 청산이야말로 구원의 시작이며 구원받은 증표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의지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우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것도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고 자신에게 돌아온 이스라엘을 위해서 친히 싸우십니다.

히스기야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앗시리아를 벌하십니다. 앗시리아가 칼에 쓰러지겠으나, 사람의 칼에 쓰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칼에 멸망하겠으나, 인간의 칼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칼에 멸망하는 것입니다. 앗시리아가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이 강제노동을 하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앗시리아를 물리치는 것은 애굽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는 앗수르 나라도 치실 것입니다. 그 나라는 사람들의 칼에 엎드러지고 삼키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칼에 멸망당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열국의 칼을 사용하실 것이나,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일이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일입니다. 앗수르의 군사들은 정복자들에 의해 강제노역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나를 위안 삼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자와 같고 독수리 같은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불같은 하나님)

 

9절을 보십시오. "그의 반석은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물러가겠고 그의 고관들은 기치로 말미암아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바위처럼 믿었던 앗시리아의 지휘관이 겁에 질려 달아나고 그들의 사령관들은 소스라치게 놀라 깃발을 버리고 도망칠 것입니다. ‘그의 반석은 앗수르 왕을 가리킬 것이다. ‘물러간다는 말은 여기서는 멸망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지키시고 거기로부터 열국을 불로 사르실 것입니다. 시온에 불을 가져다 놓으시고 예루살렘에 용광로를 장만하여 훈련시키신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불과 같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불로 연단하시는 분이십니다. 죄악된 앗수르를 소멸시키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풀무는 단련하는 것입니다. 풀무를 통하여 단련하고 강해지고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쓸만한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쓸모없는 것은 다 제합니다. 풀무 속에 집어 넣었다가 빼서 망치로 때립니다. 때려야 불순물이 나갑니다. 분자와 분자 사이가 가까이 붙습니다. 그러면서 쇠가 단단해집니다. 예루살렘은 풀무입니다. 유다는 풀무 속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사야 31장이 주는 교훈)

 

이사야 31장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말과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복과 재앙을 내리시는 자이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자들은 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들은 모든 우상을 다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열국의 심판자이십니다. 세상 나라들은 다 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하며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여러 곳들에서, 아니 성경 전체에서 자신의 절대적 주권을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개인과 가정뿐 아니라, 우리의 사회와 국가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서 친히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멘!

 

이사야 31장 강해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는가

말씀 이사야 311-이사야 319

요절 이사야 311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이사야 3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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