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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27장 강해 포도원의 노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04 00:00:00
조회수 : 3,18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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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7장 강해 새 포도원의 노래

말씀 이사야 271-이사야 2713

요절 이사야 272절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포도원지기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포도원을 가꾸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돌아보십니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그 나라에는 모함도 해함도 대적도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 27장은 남유다 구원의 확실성을 말합니다. 남유다를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말합니다.

 

(사단을 제거함)

 

1절을 보십시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하나님은 강대국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에는 하나님이 강대국을 심판하십니다. 그 날은 세상 끝날을 가르킵니다. 날랜 뱀 리워야단은 빨리 흐르는 티그리스 강에 자리 잡은 앗스르 도성 니느웨를 가리킵니다.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은 굽은 데가 많은 유브라데강에 자리 잡은 바벨론을 가리킵니다. 바다에 있는 용은 애굽을 가리킵니다.

뱀과 용은 이들이 섬기는 우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의 정치 경제 종교 학문을 주름잡고 있는 삼대 세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과 앗시리아와 애굽의 세력을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다시 시온성으로 불러오십니다.

강대국은 현재의 사단의 세력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사단을 제거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010은 마귀가 마지막 심판 때에 불과 유황 못 즉 지옥불에 던지울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포도원을 노래함)

 

2-3절을 보십시오.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새로운 포도원을 노래하십니다. 이 포도원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질 새로운 이스라엘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참포도나무로 오십니다. 그 포도원은 아름다운 포도원입니다. 새로운 포도원은 우리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포도원지기가 되십니다.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십니다. 때때로는 매순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지기처럼 친히 이스라엘을 관리하시고 매 순간 물을 주듯이 성령의 감동과 힘을 주시고 밤낮 지키시고 아무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보호하실 것입니다. 아무도 이를 헤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포도원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교회를 돌보십니다.

 

(하나님과의 화친)

 

4-5절을 보십시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 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포도원에 대해서 노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십니다. 포도원에 대해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찔레와 가시는 하나님의 대적자입니다. 강대국입니다. 하나님은 강대국 앗수르와 바벨론과 애굽을 불사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자를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대적자가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운다고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밟고 불사르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파멸됩니다.

강대국이 하나님께 파멸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교회와 화해해야합니다. 포도원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포도원지기처럼 그들도 도우시고 보호해주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보호하시고 교회를 망치려는 자들을 진멸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교회와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열매 맺게 하심)

 

6절을 보십시오.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후일에는 이스라엘의 뿌리가 박히고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입니다. 그들이 열매를 맺어서 그 열매가 온 지면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포도원지기가 되시는 하나님이 야곱을 열매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열매 맺기 위한다면 하나님의 포도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접붙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교회 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의 열매, 사랑의 열매, 공의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계 만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적당한 징계를 하시는 하나님)

 

7-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그의 백성을 치셨던들 그의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주님이 백성을 징계한다 하더라도 불신자를 심판하는 것 같이는 하지 않습니다. 백성을 죽인다 하더라도 이방인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적당히 심판하십니다. ‘적당하게라는 그를 몰아내심으로써라는 뜻이거나, ‘정확하게’(measure by measure) 혹은 어느 정도, 적당하게’(in measure)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조심스럽게 알맞게 정확하게 때리셨습니다. 하나님이 감당할만한 시험을 주십니다. 그리고 피할 길을 주시며 징계하십니다. 큰 시험이 오는 것은 내가 감당할 만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시험에도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시험에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는 마음과 신뢰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쫓아내실 때에 동풍이 부는 날에 거기에 좀더 강한 바람으로 그들을 옮기셨습니다. 동풍은 평상시보다 조금 세게 징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치실 때는 선한 목적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치십니다.

루터는 하나님의 한 손은 때리고 한 손은 위로한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때리고 어머니는 위로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때리는 매를 가지고 매의 의미를 설명해야합니다.

그러나 바벨론을 치실 때는 그들의 악에 대한 종말적인 심판이십니다. 같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믿는 자는 신앙적으로 새로워집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런 위기를 겪으면서 망하고 다른 사람을 욕합니다. 지옥에 가보니 너무 이를 갈아서 이가 없다고 합니다.

 

(우상을 부수심)

 

9절을 보십시오.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징계의 결과 이스라엘이 우상의 제단을 부슬 것입니다. 아세라와 태양신을 다시 서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흰돌은 불에 탄 돌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온전한 돌입니다. 그들은 철저히 죄악을 회개할 것입니다. 그들이 이런 죄를 회개할 때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우상을 철저히 제하십니다. 그들의 힘으로 제하지 못하던 우상을 하나님이 친히 제하십니다.

 

(지각이 없는 이스라엘)

 

10-11절을 보십시오.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현재 예루살렘의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없고 송아지가 사람 대신 먹고 거기에 누워있습니다. 송아지가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마르면 꺾이고 여인들은 불사릅니다. 백성들이 마른 나뭇가지처럼 하나님에 대한 지각이 없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 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심판을 면하려면 지각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왜 징계하시는 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결해야합니다. 영적인 무지에 있는 상태에 있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십니다. 잘못한 것을 모르는 상태가 죄보다 더 심한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은 후에 깨달음이 있어야합니다. 회개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다시 모으심)

 

12.13절을 보십시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회개한 자들이 있습니다. 바벨론에서 일차포로 귀환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과실을 떠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을 하나하나 모으십니다. 하나님이 큰 나팔을 불어서 앗스르와 애굽으로 떠난 자들을 다 부르실 것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산에 돌아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브라엘은 바벨론에 의해서 엄청난 시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시련이 있기 전에 이사야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 약속을 믿고 살면 현재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믿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마귀의 운명을 알아야합니다. 인류와 온 세상을 미혹했던 영인 마귀는 마침내 지옥불에 던지울 것입니다. 주께서는 지옥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5:41). 요한계시록 20:10은 세상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울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16:20).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다 구원하실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영육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자이십니다. 그는 자기 백성의 모든 죄와 불의를 다 씻으실 것입니다. 그는 온 세계에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일일이 다 불러모으실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6:39-40).

셋째로, 우리는 훈련을 받을 때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살아계신 참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모든 우상은 다 파괴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12:13).

 

(포도원지기 하나님)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포도원지기가 되십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맺도록 징계하십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참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깨달음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주인 되었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포도원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아멘!

 

이사야 27장 강해 새포도원의 노래

말씀 이사야 271-이사야 2713

요절 이사야 272절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이사야 27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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