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전서 16장 강해 이부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10-27 00:00:00
조회수 : 2,727

문제지풀이(2)

    iconB_071533A.hwp  (23.00KB)

    iconB_071533B.hwp  (28.00KB)

고린도전서 16장 강해 이부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
말씀 고린도전서 16장 13-고린도전서 16장 24절
요절 고린도전서 16장 18절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에 지금까지 십자가의 복음 부활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모범적인 신앙인을 추천하며 문안 인사로 마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어떤 사람을 인정하고 높여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아멘!

(깨어 있으라)

13절을 보십시오. “네가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이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 깨어있으라고 합니다. 정신 차리라는 말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입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습니다. 여기저기서 사탄이 쏘는 총알이 핑핑 날아옵니다. 이런 때 게으르게 있을 수 없습니다. 허랑방탕할 수 없습니다. 성도 간에 서로 싸울 수 없습니다. 자신의 권리만 내세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자신의 몸이 병이 있는데 무서워서 병원을 안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히 병명을 알아야합니다. 시험을 쳤는데 점수가 생각대로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잘 못 낸 거야 내가 실수 한 거야 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의 문제 중 하나가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입니다. 많은 현대인이 문제가 생기면 술을 먹습니다. 술을 먹으며 문제를 몽롱한 정신으로 보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며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덮어주고자 합니다. 우리는 정신 차리고 문제를 직시해야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라)

둘째 믿음게 굳게 서야 합니다. 그 문제를 믿음으로 보아야합니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수직적으로 하나님 편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이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를 보아야합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긴 것 같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아야 문제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야곱은 에서와 갈등할 때 하나님께 나가서 영적인 씨름을 하였습니다. 한나는 브닌나가 괴롭힐 때 하나님께 나가서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먼저 하나님께 나가서 믿음을 덧입어야합니다.

(남자답게 강건하라)

셋째 남자답게 강건해야 합니다. 여자에게 해당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신체적인 남자가 아닌 문화적인 남자입니다. 남자가 수염이 나고 기골이 장대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용기와 분별력을 가지고 담대하라는 말입니다. 공동체의 일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비겁해지기 때문입니다. 골수 공산당원은 오 프로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구십오 프로는 침묵하는 비겁한 다수입니다. 비겁한 다수가 많기 때문에 극렬분자에 의해서 끌려갑니다. 고린도 교회에 몇몇 사람이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남자답게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교인이 나서서 음행은 옳지 않습니다. 분열은 옳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용기가 없으면 교회 전체가 애를 먹습니다. 다수가 침묵하면 잘못한 사람이 잘못한 줄도 모르도 설칩니다. 이런 때에 남자다운 용기로 비리를 뽑아 내야합니다. 잘못하는 사람을 부끄럽게 해야 합니다. 잘못을 보고도 허허 웃으며 넘겨서는 안 됩니다. 싸울 때는 분명히 싸워야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자들도 남자다워야 합니다. 남자다웠으면 강건해야합니다. 힘내라 끝까지 밀어붙이라는 말입니다. 지속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사랑으로 행하라)

14절을 보십시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문제를 파헤치고 해결하려고 하다가 마음이 싸늘하게 식기 쉽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비판적이 되기 쉽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미움으로 하면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때 사랑으로 문제를 보고 사랑으로 싸우고 사랑으로 추진해야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 진리를 향한 사랑, 교회를 향한 사랑, 영혼을 향한 사랑을 가져야합니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다가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분열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문제가 심각할 때 성령께서 강력하게 일하사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자)

15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아가야는 고린도보다 더 넓은 지역입니다. 고린도가 천안이라면 아가야는 충남입니다. 스데바나는 아가야 지방의 첫 열매 아브라함입니다. 스데바나 가족이 한 교회를 출석하며 섬겼습니다. 그는 가정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스데바노는 교회의 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섬김 받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섬기고자 작정하였습니다. 섬긴다는 것은 몸으로 땀 흘려 손발을 움직여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두 번 섬기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때마다 일마다 섬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젊을 때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손을 걷어 부치고 섬겨야합니다. 섬김을 받고자 하면 신앙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않고 섬기려 오셨습니다. 섬기다 시험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간 섬기다가 이제는 섬김 받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기까지 섬기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상만 바라보고 깨끗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섬겨야합니다. 지금까지 섬겨왔다면 지속적으로 섬겨야합니다. 지금까지 섬기지 않았다면 남은 인생이라도 섬겨야합니다.

(좋은 영향력)

16절을 보십시오. “이 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이런 사람을 본받고 사귀고 이런 사람을 중심으로 뭉치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일하고 순종해야합니다. 수고하는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순종하여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친구로 삼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누구의 영향력을 받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스데바나와 같이 훌륭한 사람들을 친구로 삼아야합니다. 히들러는 유대인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아우스비치 수용소에는 지금도 그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왜 유대인을 죽였느냐에는 여러가지 설명이 있습니다. 먼저는 독일민족보다 유대인이 더 머리가 좋아서 죽이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고학할 때 유대인에게 무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이유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히틀러의 아버지는 장사를 하느라고 몇 달 며칠 집을 비웠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고독을 참지 못하고 주로 돈 많은 유대인과 관계를 맺었다고 합ㄴ디. 히틀러는 어머니에게 애원했어도 어머니는 히틀러의 말을 무시하고 유대인과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는 어머니로부터 안 좋은 영향력을 받았습니다. 그는 유대인과 여자를 무시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좋지 않은 어머니의 영향력이 평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을 살해하였습니다. 이런 면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서 닮아 가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멀리서 옛날에서 찾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 훌륭한 사람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배우고 그들을 닮고자 해야합니다. 마가목자님은 매일 백석대를 올라가면서 교회의 궂은 일을 섬깁니다. 이런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

17,18절을 보십시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스데바나가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바울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설명하였습니다. 물질로도 바울을 섬겼습니다. 스데바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고 목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산소같은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맡기면 충성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쏙 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이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답답한 사람이 있습니다. 질소 같은 사람입니다. 불안하고 변덕이 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숨이 탁탁 막히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산소같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고든 맥도날드는 이런 사람을 VRP(Very Resouceful People)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게 합니다. 반면에 매우 지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VDP(Very Draining People) 입니다. 낙심이 되고 지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VRP같은 사람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VIP(very important person)를 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돈 많은 사람, 권력 있는 사람, 잘 생긴 사람을 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꽃보다 살인자)

요즘에 연쇄살인 사건이 뉴스거리가 됩니다. 토요일 중앙 일보에는 꽃보다 살인자 라는 글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살인자라도 멋있으면 끌린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외모를 보고 좋은 차 가지고 있고 매너 있으면 살인자라도 좋아합니다. 다음(Daum)에는 살인자 강호순 펜까페를 만들었는데 회원이 오천명이 넘어섰습니다. 예전에 칼기 폭파범 김현희도 날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미국의 어떤 살인범은 재판장에서 살인자와 결혼하는 여성도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리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런 외모 중심의 가치관을 버리고 내면의 믿음을 보는 가치관을 가져야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

19-21절을 보십시오.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과 같은 텐트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는 바울에게서 복음을 듣고 아볼로의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에베소에서 가정 교회를 이루며 바울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가정을 오픈하고 모든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이들이 고린도교회에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사를 간절하게 해야 합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입맞춤 곧 행동으로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개를 좋아하는 것은 개가 반가워하며 인사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꾸중하고 때려도 삐치지 않고 인사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

22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만 사랑하고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자는 이미 저주를 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주를 사랑하면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축복된 일이요. 행복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주십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싸우게 됩니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원어로 마라나타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부활시키시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은혜가 함께 하기를)

23절을 보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은혜가 고린도 성도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바울이 은혜로 고린도 성도들과 임마누엘 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의지할 때 험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도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의 은혜와 오요한 목자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6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1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6장 강해 이부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 오요한 2015-10-27
30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6장강해 일부 연보에 대해서 오요한 2015-10-27
29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6부 부활의 승리와 우리의 삶 오요한 2015-10-27
28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5부 부활의 방법과 형체 오요한 2015-10-27
27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사부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오요한 2015-04-03
26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부활의 원리와 순서 오요한 2015-04-03
25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이부 그리스도의 부활 성도의 부활 오요한 2009-01-28
24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일부 부활의 복음 오요한 2009-01-13
23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이부 질서 있는 예배 오요한 2009-01-13
22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일부 방언보다는 예언을 오요한 2009-01-11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