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부활의 원리와 순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04-03 00:00:00
조회수 : 2,283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부활의 원리와 순서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20-고린도전서 15장 28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23절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오늘 말씀에는 부활의 원리와 순서에 대해서 말합니다. 먼저는 첫열매인 예수님입니다. 다음에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성도들이 두 번째 부활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천년 왕국 후에 불신자들이 세 번째 부활합니다. 하나님은 그 때 불신자들을 심판하여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첫째 첫 열매인 그리스도의 부활)

20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한 날 임시 공휴일로 쉬었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입니다. 인류에게 우주로 가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간 것은 다른 사람도 달나라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우리가 광복절 날 놉니다. 미군이 일본군을 물리친 것이 무슨 큰 일이라고 우리가 쉽니끼?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미군의 승리가 아나라 우리 민족 모두의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왜 기쁜 날입니까? 부활절을 우리가 왜 기념합니까?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부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라고 합니다. 첫열매는 맨 처음 열리는 과일입니다. 초태생이 첫열매입니다. 첫열매가 열린 후에 그와 같은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예수님이 첫열매로 부활하셔서 우리도 그 다음 열매로 부활합니다. 어떤 훈장님이 가르치다가 졸았습니다. 정수동이 선생님을 보고 왜 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훈장님이 지혜를 내었습니다. 내가 잠간 하늘에서 공자님을 만나보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며칠 후에 정수동이 졸았습니다. 훈장님은 네가 왜 조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는 꿈 속에 공자님을 찾아가서 만나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 스승님이 공자님께 왔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공자님은 선생님이 그때 오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부끄럼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재미있는 이야기이지 다 거짓말입니다. 공자님은 하늘나라에 없습니다. 공자는 부활하지 않았습니다. 유교에서는 공자가 부활하듯이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석가가 부활하였으니 우리도 석가와 함께 부활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공자나 석가는 죽음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들을 믿는 자들은 다 공자나 석가와 함께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대표자의 원리)

21절을 보십시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사도바울은 우선 대표자의 원리로 부활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 죽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이 죽어서 우리 모두가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다시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죽지 않는 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죽지 않는 분에게서 태어나야 죽지 않는 몸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영원히 살아계신 분에게서 다시 태어나면 됩니다.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다시 태어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예수님에게서 다시 태어난 우리도 죽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우리는 한 사람 아담 때문에 죽었고 한 사람 예수님 때문에 다시 살게 됩니다.

(소속의 원리)

22절을 보십시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다음의 소속의 원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소속되었느냐는 것은 중요합니다. 남한과 북한 중에 어디서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남한에 소속된 사람은 풍요를 누리고 북한에 소속된 사람은 빈곤에 시달립니다. 남한의 사람은 자유를 누리고 북한의 사람들은 모든 자유에 제한을 받습니다. 이것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고 도덕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소속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속하면 도덕성이 높고 능력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도덕성이 높지 않은 사람도 예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아담의 소속인 것은 자연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소속은 자연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에게 속할 수 있습니까? 이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죄인이 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러나 의인이 되는 것은 선택적이고 주권적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해야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부활하게 됩니다. 이상제 선생이 독립 운동을 하다가 갇혔습니다. 그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본 기자가 와서 당신은 바로 죽을 것을 아는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사람이 태어났으면 영원히 살지. 죽기는 왜 죽어!”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살 것을 믿었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의 부활)

2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부활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입니다. 이스라엘은 첫열매를 따면 성전으로 가져와서 주님께 드립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첫열매를 받으십니다. 첫열매를 받으신 것은 다른 열매도 다 받았다는 말입니다. 다음 열매도 내가 받았으니 첫열매를 제외한 나머지 열매는 너희를 위해서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 받으시고 다른 사람들의 부활할 것을 이미 받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대속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도 미래에 부활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우리도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나팔 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재림할 때 우리도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갑니다. 우리의 현재 몸은 잠옷과 같습니다. 우리는 잠옷을 입고 있다가 더 좋은 부활의 옷을 입게 됩니다. 우리의 현재 몸은 텐트와 같습니다. 텐트를 접는 날 우리는 영원한 집을 우리의 몸으로 받을 것입니다.

(셋째 불신자들의 부활)

24-26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성도들의 부활은 예수님이 공중재림할 때 일어납니다. 그때 살아있는 성도와 죽은 성도는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 올라갑니다. 예수님이 휴거한 성도들과 함께 다시 지상에 오십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 천년 왕국을 이루십니다. 천년 왕국이 끝날 때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도 다 부활합니다. 이들은 심판의 부활입니다. 계시록에는 이것을 둘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날 부활하는 자들은 심판과 형벌을 받기 위해서 부활합니다.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예수님은 그때 사단의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다 멸하십니다. 사단의 통치주권을 멸하십니다. 재림하신 예수님은 맨 나중에는 사망을 멸하십니다. 사망은 영원한 권세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사망이 폐해지는 날이 옵니다. 사망을 폐하면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썩지 않고 영광스럽고 강하고 새로운 몸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에 가서 영생 복락합니다. 그때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립니다. 이 세상은 다 임시건물입니다. 가건물입니다. 가건물이 없어지고 그 때 우리는 새롭고 영원한 건물인 새로운 땅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이 영원히 왕노릇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만유의 질서 회복)

27,28절을 보십시오.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불신자를 부활시키시고 이들을 심판하신 후에 만유의 질서를 회복하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예수님의 발 아래 두십니다. 만물을 예수님의 발 아래 두신 하나님은 예수님의 통치 아래 들지 않습니다. 만물을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신 후에 예수님도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도 아버지와 아들의 질서가 생깁니다. 예수님은 사망권세를 파하시고 이 나라를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위에서 통치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만유 안에 내주하시며 만유를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의 왕이 되어서 영원히 다스립니다. 모든 자연도 회복되고 식물도 회복되고 동물도 회복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해와 같이 밝게 비추십니다.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 날에는 사망이나 질병이나 노화나 애통하는 것이 다 없어집니다.

(결론-부활은 변화다)

오랜만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오면 세상이 온통 변화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도 새로운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첫열매인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도 마지막 날 모두 변화된 새사람이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부활의 원리와 순서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20-고린도전서 15장 28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23절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1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6장 강해 이부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 오요한 2015-10-27
30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6장강해 일부 연보에 대해서 오요한 2015-10-27
29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6부 부활의 승리와 우리의 삶 오요한 2015-10-27
28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5부 부활의 방법과 형체 오요한 2015-10-27
27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사부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오요한 2015-04-03
26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부활의 원리와 순서 오요한 2015-04-03
25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이부 그리스도의 부활 성도의 부활 오요한 2009-01-28
24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일부 부활의 복음 오요한 2009-01-13
23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이부 질서 있는 예배 오요한 2009-01-13
22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일부 방언보다는 예언을 오요한 2009-01-11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