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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5부 부활의 방법과 형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10-27 00:00:00
조회수 : 2,184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5부 부활의 방법과 부활의 형체
고린도전서 15장 35절-고린도전서 15장 49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는 여러 가지 형태로 죽습니다. 자연적으로 죽는 사람도 있지만 전쟁이나 지진이나 교통사고등 여러 가지로 죽습니다. 죽은지 오래되어 흙이 된 사람 불에 탄 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삽니까? 산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날까요?

(어떻게 살아나는가)

35절을 보십시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지금까지 바울은 힘을 내어 죽은 자의 부활이 반드시 있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영지주의자들은 몸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고린도성도들은 영지주의자들의 영향으로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하며 불신으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부활에 관해 불신자들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조차도 영혼이 다시 사는 것은 믿어도 몸의 부활은 믿지 못합니다. 이에 사도바울은 죽은 자들이 과연 어떻게 육신이 다시 살며, 어떤 영광과 능력으로 덧입고 부활하게 되는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가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부패하고 썩어 없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몸이 부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맹수의 먹이가 되어 맹수의 살과 뼈가 되어 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부활한단 말입니까? 무좀과 함께 죽은 사람은 지긋지긋한 무좀과 함께 부활하는 것입니까? 화재나 교통사고로 폭발로 흉하게 죽은 시체나 화장하거나 썩은 몸이 어떻게 부활합니까?

(죽어야 살아나는 생명의 원리)

36절을 보십시오.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바울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가리켜서 ‘어리석은 자여’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연적인 진리로 설명합니다. 씨가 땅속에 묻혀서 죽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찬란한 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볼 때에 죽은 자의 부활도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일은 아닙니다. 수박씨에서 탐스런 수박이 열립니다. 다만 반드시 죽음이라는 썩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부활시킵니다. 죽음은 부활의 장애물이 아니라 부활로 가는 관문입니다. 씨를 심으면 죽어 썩은 씨가 아름다운 꽃과 맛있는 열매를 가진 식물이 됩니다. 우리는 그 작고 보잘 것 없는 씨를 땅 속에 뿌리는데 그것들이 변하여 나중에 그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으로 피어나는 것이 너무나 신비롭고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해바라기 씨는 마치 우리 사람들의 송곳니처럼 생겼습니다. 색깔도 까맣고 별 특징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 씨를 심으면 키도 크고, 환한 태양처럼 큰 해바라기 꽃이 핍니다. 그것도 해가 뜨는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이처럼 씨가 죽어서 살아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생명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이 죽고, 썩어 없어진 후에, 새로운 형체로 부활하는 것은 특이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반드시 죽는 과정을 통해 후에 몸의 부활이 있습니다. 우리도 씨를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가졌습니다. 예수를 믿을 때 우리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서 함께 하셨듯이 그것이 씨가 되어 하늘나라에 맞는 새 몸을 하나님이 입혀 주십니다. 하늘나라에 맞는 몸은 어떤 몸일까요?

(어떤 몸으로 사는가)

37,38절을 보십시오.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죽어서 흙이 된 우리가 어떻게 부활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부활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사람들은 장래의 수박을 뿌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수박 씨나 참외씨를 뿌립니다. 열매를 모르고 씨만 아는 사람은 열매를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씨를 통해서 꽃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십니다. 수박씨를 심었는데 큰 수박이 열리고 참외씨를 심었는데 큰 참외가 열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죽게 되면 장차 꽃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썩지 않는 모습으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강한 모습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맘에 들지 않는 형상을 바꿔보기 위해서 여기저기 칼을 대고 연예인 현영처럼 당당히 성형수술 한 것을 밝히기도 합니다. 얼짱, 몸짱이 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 합니다. 마이클 잭슨은 까만 피부가 싫어서 거금을 들여서 심지어 피부색까지도 하얗게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랬다가 코가 무너져 내리고 피부가 백화되는 병으로 고생하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의 모습이 최종적인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작고 보잘것없는 내 인생의 씨앗을 뿌릴 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새로운 몸으로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다양한 모습)

39-41절 까지를 보십시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저마다에게 필요한 형체를 주셨습니다. 새에게는 하늘을 나는 날개를 주시고, 물고기에게는 물에서 헤엄칠 수 있는 지느러미를 주셨습니다. 짐승들에게는 땅에서 사는 육체를, 그리고 우리 인생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육체를 주셨습니다. 해와 달과 별들에게도 저마다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각자 인격적으로 다른 형상을 주십니다. 해는 낮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밝고 강렬한 형체를 주셨습니다. 달은 밤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은은하고 단아한 형체를 주셨습니다. 별들은 밤하늘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총총하고 신비스러운 형체를 주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들에게는 그 장소와 역할에 맞는 형체와 영광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알맞은 형체를 주십니다.

(부활의 새 모습)

42-44절까지를 보십시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현재 우리의 몸은 씨입니다. 씨에 너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씨를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씨를 심고 장차 부활하게 될 때도 하늘나라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한 형체를 주십니다. 그러면 그날에 우리는 과연 어떤 형체를 덧입게 될까요? 즉 썩지 않는 형체, 영광스러운 형체, 강한 형체, 신령한 형체를 주십니다.

(썩지 않는 모습)

첫째,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는 이 썩을 놈이라고 욕을 합니다. 그 말은 맞는 말입니다. 우리 몸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저주를 받아 늙고 썩어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여성들이 고운 것 아름다운 것을 자랑하며 미스코리아, 미스월드에 나가지만 노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여성들이 보톡스를 맞고 비싼 콜라겐 크림을 발라도 주름은 늘고 또 허리는 굽고 이까지 빠집니다. 그러나 이 육신을 땅에 심으면 부활의 몸은 탱탱한 피부와 탄력 있는 근육을 가진 영원한 최고 상한가의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사모님들은 힘든 양과 주의 역사를 섬기느라 늘어난 주름과 주근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날에는 주근깨와 주름은 눈 녹듯 사라지고, 우윳빛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게 됩니다.

(영광스러운 모습)

둘째,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 내면은 죄악된 아담의 후손으로서 아무리 거룩하게 살려고 해도 끊임없이 죄의 소욕에 시달립니다. 정욕과 탐욕과 미움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헛생각 말자’ ‘내일은 꼭 새벽 예배에 나가야지’ ‘이번 시험은 철저히 준비해야지’ 결심하나 마음에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해 실패합니다. 욕된 몸을 심은 그날에 우리는 더 이상 죄로 고통하는 부끄러운 소감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시기심으로 뼈가 썩는 고통을 겪었다느니, 공동생활 장막에서 인간갈등에 시달렸다느니 하는 저차원적인 투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부활시 몸은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정욕과 탐욕을 이기기 위해 눈을 비비며 새벽기도도 할 필요 없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말씀 소감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의 외모도 미스코리아도 울고 가는 완벽한 얼짱, 몸짱으로 변화됩니다.

(강한 모습)

셋째,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우리는 근본이 흙이라 연약하고 실수투성입니다. 3분만 숨을 못 쉬어도 골로 갑니다. 축구를 전반전만 뛰어도 기진맥진합니다. 열심히 특송이나 악기를 연습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삑사리를 냅니다. 부활 장을 열심히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약한 것을 씨로 심으면 부활의 몸은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불멸의 건강을 소유하게 됩니다. 누구나 축구 천재 호날도의 현란한 드리블과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박지성처럼 지칠 줄 모르며 그라운드를 누비게 됩니다.

(신령한 몸)

넷째,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더 이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던 우리의 몸은 이제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 어디든 날아가고, 어떻게든 자유롭게 움직이는 천사들과 같이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어디든지 통과할 수 있으며, 순식간에 공간 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샘플 예수님)

몸의 부활 시에는 썩지 않고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강하고 신령한 완벽한 새로운 몸을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됩니다. 어떤 분은 어쩌다 화장품을 살 때면 배보다 배꼽이 크게 쌤플을 얻어 올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쌤플이 없으면 잘 믿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영광스런 몸의 부활의 유일하고 좋은 쌤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부활한 우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예가 예수님이십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 예수님의 몸이 곧 우리가 부활할 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과 연합한 우리 몸의 부활의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잠긴 문을 열지 않고 오셨습니다.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사라지셨습니다. 하늘로 들려서 올라갔습니다. 순간 공간 이동을 하여 나타나시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런 몸을 덧입을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 예수님)

45절을 보십시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우리가 전혀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는 것은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첫째 아담과 달리 살려 주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생명을 받은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받은 분이 아니라 생명을 살려 주는 영이십니다. 죽은 영을 살려주십니다. 무력한 자를 힘있는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어둔 자를 밝은 자로 변화시킵니다. 세상에 소망을 둔 자를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둔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죄로 죽었던 우리 영혼을 살리고 또 우리 육체도 새로운 부활 형체로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하늘에 속한 형체)

46-49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전에 육의 사람 곧 우리는 아담의 형상을 가졌었습니다. 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입니다. 한계적이고 욕된 육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났기 때문에 아담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썩고 더럽고 쇠하고 연약한 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살려주는 영이십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가졌습니다. 살려 주는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을 가질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부활)

우리는 지금 아담의 몸을 입었습니다. 썩고 더럽고 연약하고 추한 몸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젠가 죽어야합니다. 그러나 씨가 죽어서 새로운 몸을 입듯이 우리는 죽어서 새로운 몸을 입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같이 썩지 않고 영광스럽고 강한 몸을 입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5부 부활의 방법과 부활의 형체
고린도전서 15장 35절-고린도전서 15장 49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린도전서 강해 5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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