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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8장 강해 이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6-09-05 00:00:00
조회수 : 2,905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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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강해 이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태복음 28 16-마태복음 2820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부활의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도록 도우셨습니다. 그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계선교와 제자양성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어 순종케하라는 지상명령至上命令을 하셨습니다. 지상명령은 예수님이 주신 최고의 명령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듣고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

 

16절을 보십시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가룟유다를 제외한 열한 제자는 예수님이 지시하신 갈릴리 산에 이르렀습니다. 그들 중에 7명은 갈릴리 해변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신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맛있는 아침식사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그 후에 약속하신 산으로 갔습니다. 드디어 예수님과 열 한 제자가 갈릴리의 한 산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모여서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대다수가 갈릴리 출신이었습니다. 대부분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대부분 이곳 갈릴리에서 행해졌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과의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갈릴리에서 만나심으로 첫사랑을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생전에 갈릴리에서 행한 것과 똑같이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고자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 전의 하신 일을 성령으로 똑같이 하십니다. 베드로를 통하여 중풍병자를 살리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바울을 통하여 귀신을 쫓아내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이곳에서 그와 같이 동일하게 하십니다.

또한 갈릴리는 예수님과 첫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곳에서 제자들과 그 동안 소원해진 사랑의 관계성을 회복하여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경배하나 의심하는 제자들)

 

17절을 보십시오.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 정식으로 경배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절하였습니다. 제자들 중에는 예수님을 뵈옵고 경배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의심하는 자들은 갈릴리 바다에 가지 않은 자들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들의 삶 속에서 만나지 못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지만 그들의 현실은 달라지 않았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시퍼렇게 살아 있었습니다. 사형판결을 내린 빌라도는 아직도 총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집한 채도 사주지 않으시고 직장을 주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지만 항상 그들과 함께 있지 않으셨습니다. 잠시 보여주시고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나타나셨지만 옛날의 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온전하지 못하고 불완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현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의심이 생깁니다. 예수님은 의심하는 제자들을 그대로 이해하여 주셨습니다. 그들이 성령을 받으면 믿음을 가질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지상 명령(至上命令)을 주셨습니다. 지상명령은 절대적으로 복종해야할 최고의 명령(The Greatest Commendment)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18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부활의 주님은 먼저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 40일 동안 확실한 많은 증거로 자신을 증거하신 후에 40일 동안 보이셨습니다. 그 후에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하나님은 부활의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천상과 지상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다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사함의 권세, 생명을 주는 권세, 심판하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현실에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우리의 건강, 직장, 결혼을 주관하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출애굽힐 때 하나님이 애굽에 내린 재앙을 보면 하나님은 물과 개구리와 이와 파리와 바이러스와 피부병과 메뚜기와 우박과 해와 생명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둠과 태양도 주관하십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셨습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지진과 전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예수님의 권세는 세상 왕의 권세와 도저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대통령은 취임 초기 권세는 칼로 무를 자르듯이 날카롭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 임기 말이 되면 날카로운 칼이 녹이 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권세는 제한적입니다. 한 나라에서나 통용됩니다. 장차관을 임명하고 군사력을 장악하고 우리 육신의 생명이나 죽일 수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로서 권력누수현상(레임덕)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영과 육의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의심하였다고 예수님의 권세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 죽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권세를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믿고 우리도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때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에 대해서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권세자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였는데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권세자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했는데 복음전파가 느리고 사람의 변화가 잘 안 되는 때도 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는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런 권세가 있으시지만 인격적인 분이심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하셔서 우리의 인격을 존중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나뿐 아니라 다른 세계 모든 사람, 심지어 자연까지 고려하여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중하게 그 권세를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예수님이 권세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권세를 정확하고 섬세하게 당신의 때에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통하여 이런 권세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계로 가야합니다.)

 

19a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권세를 가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창조주 예수님이 하시는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총사령관으로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에게 나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계에 보내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땅끝까지 가야합니다. 가라는 말은 안주하지 말고 떠나라, 끝없이 전진하라, 개척하라는 뜻입니다.

그 동안 제자들의 관심은 주로 갈릴리와 유다지역으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때까지 한번도 이스라엘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방나라를 멸시하는 강한 유다이즘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후진국 청년으로서 대부분이 가난하고 인간적으로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 세계어인 헬라어도 구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억센 갈릴리 사투리를 쓰는 촌뜨기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자나깨나 이스라엘 독립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좁은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이 이제 이스라엘에 복음전파를 할 뿐 아니라, 전 세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세계역사를 창조하는 주역들로 키우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세계로 나가지 못하면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지원하여야 합니다.

ubf는 초창기부터 복음서를 해마다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복음서의 마지막은 세계선교로 끝이 났습니다. 60년대 우리나라에서 세계선교는 꿈을 꿀 수 없었습니다. 외국으로 가는 비자를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맨처음에는 제주도 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에 선교사를 보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동남아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ubf를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갔습니다. 개척기 조상들은 실망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몇 명의 지방의 간호대 출신이 간호사로 독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ubf에서는 이들에게 단기로 선교사 훈련을 시키고 선교사로 임명하여 보냈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선교를 하도록 보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독일에서 큰 회심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후 1076년에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한국 ubf에 문제가 있자 미국에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미국에 제자양성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은 해마다 미국 학생들을 데리고 한국에 와서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미국 학생들이 변화되어 소감을 발표하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1980년 대에는 공산권선교를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반공이 국시인 나라였습니다. 공산권 선교는 꿈을 꿀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1990년데 공산권 선교를 이루어주셨습니다. 2000년데에 이사무엘 선교사님이 세계선교 보고대회에서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사라베리 선교사님은 십만 선교사를 보내자고 기도하셨습니다. 그 기도제목대로 천안도 오천 선교사 파송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세계를 나의 사역지로 삼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족속에게 가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 전도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이슬람권, 불교권, 중국, 북한으로 가야합니다. 또한 경제적 부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폭력과 마약, 섹스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미국이나 독일, 일본과 같은 선진국가들도 가야합니다. 우리는 선진국뿐 아니라 후진국도 가야 합니다. 선진국보다는 후진국이 복음의 수용력이 좋습니다.

 

(제자양성을 해야합니다)

 

19b를 보십시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명을 제자들에게 새롭게 하십니다. 먼저 모든 족속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다음으로 땅의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야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서 한 사람을 구원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1:1로 양육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자로 만드는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신자가 되었으면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예수님을 배우게 해야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할 수 있는 제자로 만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책임성있는 제자로 양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수고와 헌신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자를 양육하는 것은 자녀늘 낳아서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실제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파 방법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가장 위대한 일은 플라톤을 키운 일이고, 플라톤이 한 가장 큰 일은 아리스토텔레스를 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제자양육)

 

하나님도 제자양성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25년 키우시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키우고 이삭은 야곱을 키우고 야곱은 열두 아들을 제자로 키웠습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제자양성에 철저하였습니다. 아브라함만 제자로 키우시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나 서자 이스마엘을 제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쌍둥이인 에서를 제자로 키우지 않고 야곱 한 사람을 키웠습니다. 야곱을 중심으로 열두 지파의 조상이 성장하고 이스라엘 국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하자 그 중에 다시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만 선별하셨습니다. 유다 지파에서 예수님이 나오고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양육하고 그들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많은 제자들이 양육되었습니다. 제자양육은 하나님의 방법이요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예수님 주위에는 많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중에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베드로를 중심으로 요한 야고보를 키멤버로 만들었습니다. 키멤바를 중심으로 12제자를 양육하였습니다. 12제자 주위에는 70인 제자가 있었습니다. 70인 제자 주위에는 120명의 사도행전의 주역이 있었습니다. 무리들은 예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자 대부분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결국은 120명의 제자만 남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세계선교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계승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열두 제자는 유다이즘에 깊이 물들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제자로 부족하자 긴급하게 하늘에서 사도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그는 말씀으로 훈련된 자요 하나님의 역사에 열심 있는 자입니다. 이방인에게 마음이 열려 있는 자요 헬라어에 능통한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세계선교를 이루셨습니다.

 

(복음을 가르쳐야함)

 

19c절을 보십시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제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첫째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의 핵심은 세례를 베푸는 것입니다. 세례는 정확히 침례입니다. 물속에 들어가 충만하게 채우는 것이 침례입니다. 우리가 성령 세례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성령을 충만히 채우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려면 복음을 가르쳐야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확실히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실 때 인생의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다 우리의 것이 되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습니다.

다음으로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요, 주인으로 모시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는 사망권세에서 해방됩니다. 이 세상에서 죽음이 주는 두려움과 슬픔에서 벗어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죽은 후에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땅의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에게 성령 세례를 주십니다.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심어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속에 의와 평강과 기쁨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십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권능과 지혜가 충만합니다. 은혜와 믿음이 충만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을 자발적으로 섬깁니다.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를 받았을 때 그 마음 속에 생수의 강물이 흘렀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복음이 온 세계에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성령세례를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야합니다)

 

20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를 받았으면 다음으로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해야 합니다. 제자 양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령한 젖인 말씀을 부지런히 먹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골고루 잘 먹일 때 양들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편식하지 말고 성경 전체를 가르쳐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먼저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아무리 먹이고 싶은 소원이 있어도 먹일 젖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신령한 젖인 말씀을 사모하고 공부해야합니다. 모든 계명의 핵심인 십계명을 가르쳐야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는 데까지만 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르쳤으면 순종하기까지 도와야합니다. 순종을 못 배우면 머리에 든 것만 많고 실행이 없어서 ET와 같이 되어버립니다. 먼저 내가 예수님과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다음에 제자들에게 순종을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친히 일하십니다.

 

(사도바울의 제자양성)

 

이런 세계선교와 제자양성을 가장 잘 실천한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후 14년이 지나서 안디옥 교회에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이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삼차에 걸쳐서 선교여행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선교여행은 터어키를 중심으로 한 소아시아 지방입니다. 다음에는 마게도냐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지방입니다. 삼차는 에베소를 중심으로 하여 예루살렘에 가는 여행입니다 사차는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가서 세계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세계 만민에 대한 빚진 자의 심정이 충만하였습니다.

바울이 제자양성을 모범적으로 한 교회는 삼차 전도여행을 한 에베소 교회입니다. 그가 에베소 교회에 갔을 때 그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몰랐습니다. 바울은 그곳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성령을 충만히 받도록 도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때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이들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제자로 성장하기까지 날마다 힘써 말씀을 가르치고 순종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러자 소아시아 7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바울의 앞치마만 얹어도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마술책을 불사르고 우상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주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심)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영혼구원과 제자양성과 세계선교입니다. 우리는 세계로 나가서 영혼구원과 제자양성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성령 충만하도록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들이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고 순종하도록 순종을 가르쳐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가 제자를 삼아서 말씀을 가르쳐지키게 하면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십니다.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여러가지 표적과 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우리가 세계선교와 제자양성을 힘써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8장 강해 이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태복음 28 16-마태복음 2820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태복음 28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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