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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미태복음 26장 강해 사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12-02 00:00:00
조회수 : 2,84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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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강해 사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말씀 마태복음 2647-마태복음 2656

요절 마태복음 26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고 군인들에게 체포당하십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군인들에게 체포당하십니다.

예수님은 군인들과 칼로 싸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군인들 뒤에 있는 사단과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칼로서 육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의 칼로 영적인 싸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당하심으로 구속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체포당하심으로 자신만 자유를 얻을 뿐 아니라 믿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싸우는 것만이 참 자유를 얻고 승리를 얻는 길입니다.

 

(칼과 몽둥이를 가져온 자들)

 

47절을 보십시오.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님이 성만찬을 할 때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식사하면서 가룟유다의 회개를 돕고자 하셨습니다. 가룟유다는 회개치 않고 성만찬 장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후에 자신이 죄인의 손에 팔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때에 유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밤이라 횃불을 들고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로마 천부장도 오고 로마의 경비병들까지 왔습니다 아마 천명의 군사들이 온 것 같습니다. 그들은 평상시에 예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엘리야처럼 하늘에서 불을 내려서 자신들을 죽일까 두려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에 많은 군사를 데리고 중무장하고 왔습니다.

 

(가룟유다의 배반의 입맞춤)

 

48,49절을 보십시오.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가룟유다는 내가 입맞추는 자가 예수라고 군인들에게 약속하였습니다. 유다는 예수님께 안녕하십니까? 하며 배반의 키스를 하였습니다. 입맞춤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가룟유다는 겉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예수님을 팔고자 하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중적이었습니다. 그는 여기서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지 않고 스승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거듭나지 않은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살지않고 사람 앞에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 살면 거짓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지 않고는 진실될 수 없습니다. 가룟유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므로 진실될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잡히신 예수님)

 

50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님은 유다를 친구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배반자를 끝까지 친구로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에게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자신을 체포하러 온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에게 나를 체포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체포당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너희가 찾는 예수가 나라고 한 발 앞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위엄에 사람들이 깜짝 놀라 엎드려졌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예수님은 체포당하신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체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51,52절을 보십시오.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군인들이 나와서 예수님께 손을 대어 잡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제자 중에 하나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 귀를 떨어뜨렸습니다. 다른 복음서에 보면 그는 베드로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주와 함께 죽겠다고 호언장담하였습니다. 그는 그 말대로 예수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잡혀야한다는 성경 말씀을 몰랐습니다. 그는 말씀을 모르고 인간적인 싸움을 싸웠습니다.

예수님은 칼을 가지고 공격하는 베드로에게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상대방이 칼을 가졌어도 내가 칼을 갖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악하다고 나도 악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합니다.

우리가 칼로 싸우는 것은 사단에게 지는 것입니다. 칼로 싸우면 마음에 분노와 미움에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칼이 아니라 성경 말씀의 칼로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의 칼을 잡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체포당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체포를 당하고 십자가에 죽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칼을 잡고 말씀의 칼은 사람이 아닌 사단의 심장을 겨누어야합니다.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53,54절을 보십시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예수님이 절대 힘이 없어서 체포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불을 내려 자신을 체포하러 온 오십부장을 두 번이나 죽였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고도 남습니다. 더 나아가 로마군단까지 다 물리치고 이스라엘 정부의 독립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잡았습니다. 메시야로서 자신에게 주신 이사야서 53, 시편 22편 말씀을 잡으셨습니다. 성경 말씀에는 체포당하고 죽으실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열두 군단의 천사로 잡으러 온 군사를 멸하면 체포당하고 고난 받고 십자가에 죽으리라고 한 성경말씀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로마 군병을 물리치면 유대인의 메시야는 될지언정 인류의 그리스도가 되지 못합니다. 인류를 구원하려면 체포당하여 그들의 죄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성경말씀대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체포당하고 십자가에 죽으셔야 인류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의 글을 이루려 하심이라)

 

55,56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그 때에 예수님은 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강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을 잡는데는 칼과 몽둥이가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항상 성전에서 앉아 가르쳤으되 그들은 잡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검과 몽둥이에 굴복하여 잡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리스도로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잡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체포되어 십자가에 죽을 것이라고 예언한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기 위해서 체포당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예수님을 버리고 다 도망갔습니다. 제자들은 목자를 치니 양과 같이 흩어졌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결론적으로 우리는 싸울 때 눈에 보이는 칼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사람과 싸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과 싸워야합니다.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야합니다. 예수님도 사단의 시험을 받을 때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 싸우셨습니다. 평생을 기록된 말씀의 칼을 잡고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할 때도 말씀의 칼로 이기셨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처음에 돈 문제로 시험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는 눈에 보이는 세상 아름다운 것과 이성의 문제로 시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셋째는 성전에서 뛰어내려 보라고 하여 세상의 영광으로 시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반면에 아담은 사단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시험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알고 있다가 시험에 넘어갔습니다. 우리가 기록된 말씀으로 절대 순종하여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 건물 문제로 이런 사단과 싸워서 승리하는 일을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교회를 천안 대학들 한 가운데 세워주셨습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교회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교회입니다.

교회 매입부터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당시에 북일고 앞에 전세가 2000만원인데 30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전셋집 주인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천만 원을 올리느니 차라리 사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산 것처럼 천안에 막벨라 굴을 사고자 하였습니다.

당시에 직장을 가진 사람은 우리 집 한 가정뿐이 없었습니다. 이 곳 이층 옥상에 올라왔을 때 단국대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는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일억이 되는 이 교회의 일층을 사게 하셨습니다.

뭘 모르고 산 우리는 이 교회가 대지가 아니고 임야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때도 이곳을 우리와 후손에게 주리라는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은혜로 앞집 아줌마를 통해서 임야를 대지로 바꾸게 하셨습니다.

당시에 일층에 우리 집이 살고 형제 자매들도 작은 방에서 살고 좁은 거실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층을 올리고자 하였지만 공유지로 있는 옆집 주인이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 이년이 넘게 일층 거실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우리는 아줌마와 싸우지 않고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친히 옆집 주인에게 일하시고 우리에게 이층을 올리게 허락하셨습니다. 옆집 아줌마는 우리 교회에 불이 내리는 환상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년 전에는 길 주인 중에 한 분이 사도로라고 길을 막았습니다. 사실은 그 옆집과 감정 문제로 싸우다가 길을 막은 것입니다. 나는 감히 하나님의 교회로 오는 길을 막느냐고 분노하였습니다. 나는 길 막은 사람과 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가을 수양회에서 회개하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랫집으로 통하는 길이 공유지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더 좋은 길을 내게 하셨습니다. 마치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통행과 주차가 더 편리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치대와 약대와 의대가 코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이곳에 재건축을 위해서는 길이 필요하였습니다. 우리는 민원을 넣고 중부방송의 뉴스에도 나왔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옆집의 아줌마를 통하여 재판을 하게 하셨습니다. 일년 육개월의 지리한 재판이 이제야 끝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승을 허락하셨습니다. 길을 막은 사람은 길을 내고 소송비용을 부담하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길을 막은 사람은 땅을 팔고 이사 갔습니다. 길이 다시 뚫리고 건축에 문제가 없게 되엇습니다. 새로난 길로 가스와 수도가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싸움을 통해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의 싸움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칼로서 싸워야하지 말고 말씀으로 싸워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잡고 기도하며 싸울 때 하나님은 막벨라 굴과 같은 이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임경미 사모님은 우리가 아랫집의 집을 사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도 때로는 사람과 싸울 때가 있습니다. 혈기로 싸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면에 죄와 싸우고 다른 사람들 뒤에 있는 사단과 싸워야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6장 강해 사부 성경대로 체포당하신 예수님

말씀 마태복음 2647-마태복음 2656

요절 마태복음 26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마태복음 26장 강해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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