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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3장 강해 삼부 안을 깨끗이 하는 지도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09-30 00:00:00
조회수 : 2,04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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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 강해 삼부 안을 깨끗이 하는 지도자

말씀 마태복음 2325-마태복음 2339

요절 마태복음 2326절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하는 율법주의입니다. 행위를 중시하면서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사는 인본주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겉은 깨끗하였지만 속은 더려웠습니다. 겉은 의로웠지만 속은 불법이 가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내면을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면을 보십니다. 그들이 내면을 회개치 않으면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25-26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바리새인들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안은 더러웠습니다. 대접은 겉도 깨끗이 해야 하지만 실로 안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반찬을 담고 밥을 담는 것은 대접의 안입니다. 우리는 겉은 더려워도 안을 깨끗이 해야 위생적이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샤워를 자주하고 세수를 열심히 하여 겉은 위생적이었습니다. 거룩한 옷을 입어서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들은 지나친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절제를 잃고 감정을 따라서 방탕하게 행동하였습니다. 본능을 따라서 음란하게 행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겉모양만 보면 넥타이를 단정하게 매고, 예쁘게 화장하고 다니기 때문에 신사, 숙녀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가히 요지경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사람 앞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보십니다. 우리는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절제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회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안에는 불법이 가득한 자들)

 

27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회칠한 무덤 같다고 하였습니다. 회칠한 무덤은 회를 칠하여 밖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합니다. 그곳에는 온갖 병원균이 득시글댑니다. 이와 같이 그들은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였습니다. 사람은 사람들의 겉만 봅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보기에 정의로운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 속에는 가식과 불법이 가득합니다. 그들의 속에는 귀신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하고 정의로워야합니다. 십계명을 지켜야합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정의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의 안을 성령 하나님으로 채우고 말씀으로 채워야합니다.

 

(선지자를 핍박하는 자들)

 

29-30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비석을 꾸몄습니다.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선지자들의 피를 흘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그들의 속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실제 행동으로는 선지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입니다.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1,32절을 보십시오.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그들은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자손임을 스스로 말합니다. 그들의 내면에는 선지자들을 핍박한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조상들이 한 죄악을 반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조상들의 분량을 스스로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조상들은 그리스도의 예표로 오신 요셉을 팔았고 모세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동인하게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을 핍박할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조상의 분량을 채워서 핍박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반어적으로 그들이 조상처럼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내면에 흐르는 조상들의 죄악을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조상들과 다르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피하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회개치 않는 자들)

 

33,34절을 보십시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예수님의 분노는 점점 끓어오르셨습니다. 그들을 뱀들이요. 독사의 새끼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단의 자식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사단의 자식으로 태어납니다. 그들은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지자와 지혜 있는 자와 서기관들을 보내서 회개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이 에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들을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와 저 동네에서 따라다니면서 박해하였습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합리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침내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이것이 이들의 죄악입니다. 예수님이 분노한 이유는 이들의 회개치 않는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죄를 가장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하시지만 회개치 않을 때 엄청나게 분노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려면 회개해야합니다. 유대인의 조상유다나 다윗이나 다 회개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자를 크게 축복하사 사용하여 주십니다.

 

(시기하고 은혜를 배신하는 자들)

 

35,3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가인은 시기심의 죄를 회개치 않고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는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아달랴로부터 구해주고 왕으로 세웠습니다. 요아스는 자신을 구해주고 왕으로 세워준 여호야다의 손자요 바랴가의 아들 사가랴가 요아스의 죄를 책망하자 사가랴를 죽였습니다. 사가랴와 스가랴는 같은 이름인데 음역이 다를 뿐입니다.

그들은 이들과 동일한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고도 은혜를 배신하여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책망을 듣지 않고 회개치 않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세례요한의 책망을 듣고도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은 은혜를 잊고 세례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이런 모든 죄를 다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은혜를 배신하는 악한 죄악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암탉처럼 사랑하시는 예수님)

 

37-38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그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파송된 자를 돌로 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과 같이 그들을 여러 번 모으고자 하였습니다. 시골에서 가끔 개들이 병아리를 공격할 때에 암탉이 병아리들을 가슴에 품고 벼슬을 세우며 개와 싸웁니다. 암탉이 얼마나 필사적으로 싸우는지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당해 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암탉처럼 그들을 사단에게서 보호하고 회개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집은 황폐하여 버린 바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회개치 않는 그들은 진멸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심판이 오기 전에 회개하는 삶)

 

39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때까지 그들은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회개치 않는 자는 다시 오신 성령님을 보지 못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보지 못합니다. 이들은 심판의 날 예수님을 보고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보십니다. 우리의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우리는 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을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살아야 조상들의 죄악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영생 복락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인도하는 자도자는 특히 하나님이 거하시는 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3장 강해 삼부 안을 깨끗이 하는 지도자

말씀 마태복음 2325-마태복음 2339

요절 마태복음 2326절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 23장 강해 삼부 끝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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