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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5장 강해 이부 착하고 충성된 종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11-24 00:00:00
조회수 : 1,95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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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강해 이부 착하고 충성된 종.

마태복음 2514-마태복음 2530

요절 마태복음 2521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예수님은 계속하여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천국을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에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을 기다려야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천국을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는 자들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일 달란트는 화폐 단위로 일 달란트가 6천 데나리온으로 현 시가로 6억원 정도의 돈입니다. 달란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이요 시간이요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서로 다른 재능과 시간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열심히 장사를 하여 이윤을 남겨야합니다. 그러면 다시 오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칭찬하시고 상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종들에게 소유를 맡김)

 

14절을 보십시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예수님은 계속하여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긴 것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인이요 왕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비유합니다. 타국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종들은 주의 종들입니다. 소유는 우리에게 주신 생명과 재능이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 가면서 우리에게 생명과 재능과 은사와 기회를 맡기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기회가 하나님이 맡기신 재산라는 것이 참신한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재능과 기회를 맡기신 것은 우리를 깊이 신뢰한 것입니다. 일달란트가 육억 원인데 하나님은 아무리 재능과 기회가 없는 사람이라도 육억원을 주셨습니다. 어떤 분이 우리에게 적어도 6억원을 맡겨서 장사 밑천을 주었다면 그분이 우리를 깊이 신뢰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나를 깊이 신뢰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재능을 주셔서 기회를 살려 열심히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기 원하십니다.

 

(재능은 서로 다르다)

 

15절을 보십시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주인은 각각 재능대로 각기 다른 소유를 맡겼습니다. 주인은 어떤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은 두 달란트,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6억원 어떤 사람은 12억원 어떤 사람은 30억원을 맡겼습니다. 이 정도의 돈이라면 장사할 수 있는 충분한 밑천입니다. 어떤 사람은 재능을 더 많이 주시고 어떤 사람은 재능을 조금 적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서로 다른 재능을 맡긴 것은 차별대우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차별이 아니라 각자의 능력에 알맞게 주신 것입니다. 주인은 각 사람이 감당할 만큼 장사 밑천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대통령이 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을 맡으면 부담스러워 고통이 됩니다. 조선의 철종은 강화도의 나무꾼이었는데 왕의 친족이라는 이유로 왕위를 맡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비하여 큰 직책을 맡아서 그 직책에 쳐서 일찍 죽었습니다. 반대로 능력이 많은 사람이 단순한 청소 일을 한다면 그것은 지루한 것입니다. 천재 이상(시인, 수필가)은 항상 자신의 하는 일에서 권태를 느꼈습니다.

자신이 감당할 재능만큼 맡는 것이 각자에게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나의 달란트를 비교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나입니다. 각자에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주셨습니다. 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장사를 한 사람들)

 

16-17절을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다섯 달란트를 받는 자는 바로 가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장사하여 두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주인은 열심히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주인이 자신들을 신뢰하여 달란트를 맡긴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이 장사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순종하여 장사하므로 주인의 마음을 흡족히 해드렸습니다. 다섯달란트를 가진 자는 한 달란트를 가진 자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토끼가 거북이와 비교하여 잠을 잔 것처럼 안일하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나는 많은 달란트가 있으니 조금만 해도 한 달란트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섯달란트를 가진 자로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두 달란트를 가진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많이 주든지 적게 주든지 하지 두 달란트가 뭐냐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투자하였습니다. 그들은 실패를 각오하고 모험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돈을 원금으로 활용하여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투자의 결과 두배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다섯달란트를 가진 자는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가진 자는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달란트를 묻어둔 자)

 

18절을 보십시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감추었습니다. 그는 주인의 사랑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주인을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서운 사람, 강도같이 난폭한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주인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면 두려움이 임합니다. 그는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실패하면 주인에게 혼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는 주인의 사랑을 신뢰함으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일을 하지 않고 쉬고자 하는 게으름도 있었습니다. 그는 편히 쉬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열등감과 비교의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받았다고 그는 자책하였습니다.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주님을 슬프게 해드렸습니다. 그는 달란트를 묻어두고 빈둥거리며 놀고 잠만 잤습니다.

 

(결산하는 주인)

 

19절을 보십시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주인은 오랜 후에 반드시 돌아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주인은 돌아와서 맡긴 달란트를 결산합니다. 하나님은 친히 심판하십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달란트를 맡은 자들은 주의 종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의 종들을 모으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들만 심판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은 천년 왕국이 끝난 후에 백보좌에서 심판하십니다. 주의 종들은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여 다시 오셨을 때 천년왕국 전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심판은 신자들에게 상과 벌을 주는 심판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20-23절을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맡은 종들은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고 주인에게 와서 자랑스럽게 자신이 이윤을 남긴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주인은 그들을 동일하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그들이 남긴 양을 가지고 비교하지 않으셨습니다. 더 많이 남긴 자를 더 많이 칭찬하지 않으셨습니다. 주인은 그들이 착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과정을 칭찬하였습니다.

착한 마음은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충성된 것은 진실성과 지속성을 의미합니다. 맡긴 일을 책임감있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충성스러운 것은 자신에게 맡긴 달란트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투자할 때 자신의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것입니다. 충성스러운 것은 신용도를 얻는 것입니다. 신용도를 얻은 사람은 고급브랜드로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의 브랜드 가치는 에플입니다. 가치로 매기면 120조원이라고 합니다.

우리 천안 ubf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교회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천안 ubf 출신이라고 하면 직장에서 묻지 않고 채용하고 묻지 않고 결혼하는 시대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맡긴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합니다. 맡긴 양들을 충성스럽게 돌보아야 합니다.

주인은 그들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맡은 일은 작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기십니다. 그들에게 주인은 더 많은 것을 맡기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천국에서 더 많은 책임을 주십니다. 그리고 주인의 줄거움에 참여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큰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충성된 요셉 이야기)

 

착하고 충성된 대표적인 예가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일 것입니다. 창세기 39“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을 할 때 충성스럽게 하였습니다. 형들이 있을 것이라고 한 곳에 갔을 때 형들이 없자 끝까지 형들을 찾아갔습니다. 가정 충무가 되었을 때 자신의 일처럼 주인의 집에 충성하였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코람데오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보디발의 처가 그를 유혹하였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요셉에게 죄인들의 총무 일을 맡겼습니다. 전에 보다 더 작은 일을 맡겼습니다. 그는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그에게 애굽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들과 각부와 요회를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성을 원합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은 다른 큰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한 사람)

 

24,25절을 보십시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을 굳은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주인을 이해심 없고 욕심이 많고 무서운 분으로 알았습니다. 주인은 심지도 않은 것을 거두고 뿌리지도 않은 데서 모으는 강도같은 분으로 알았습니다. 그는 실패할 때 혼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는 주인과 사랑의 관계성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그는 두려워서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았습니다. 그는 주인에게 한 달란트를 가져다주며 당신의 것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는 장사하지 않은 이유가 무서운 주인에게 있다고 핑계 대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환경과 조건에 핑계를 많이 댑니다. 그러나 장사를 잘하는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담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그 안에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믿고 담대히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

 

26,27절을 보십시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주인은 그의 문제가 악하고 게으름에 있음을 책망하였습니다. 악한 것은 주인의 사랑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는 주인을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신뢰하시는 분이십니다. 주인은 뿌리지 않은 데서 이윤을 얻고자 하였다면 당연히 은행에 맡겨 원금과 이자를 받았을 것입니다.

주인은 굳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를 신뢰하고 달란트를 맡기는 좋은 분이십니다. 실패의 위험이 있어도 우리를 신뢰하고 우리에게 달란트를 맡기시는 분입니다. 최선을 다하였어도 실패를 했다면 주인은 그 실패를 감당해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실수를 감당해주시고 예수님이 베드로의 실수를 감당해주신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신뢰해야 장사를 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셨을 때 무엇보다 우리의 불신하는 죄악을 책망하신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불신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아멘. 또한 그는 게으른 종입니다. 그는 일하기 싫어하고 빈둥거리며 놀기 좋아하여 핑계를 대는 것입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원리)

 

28-30절을 보십시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주인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자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더 많은 자에게 몰아주기를 하였습니다. 그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은 본전이 아닙니다. 투자기회를 손실하고 이자를 날린 것입니다. 주인은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점점 더 빼앗기고 열심히 일하는 자는 더 많이 받습니다. 이것은 자본주의 원리입니다. 주인은 달란트를 땅에 묻은 자를 무익한 종이라고 하십니다. 무익한 종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슬피울면서 이를 갈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로 부지런히 장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해야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자본주의의 원리를 봅니다. 자본주의의 장점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상을 주시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덜 준다는 것입니다. 노력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런 원리로 사람들이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자신의 일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우리는 나의 노력한 만큼 받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자본주의 원리를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님께 드리고 필요에 따라서 분배하는 일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 시간일한 사람이나 열두 시간 일한 사람이나 모두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이는 공산주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자본주의 공산주의 다 긍정하십니다. 그것이 조화를 이룬 것이 복지 사회입니다. 우리는 어쨌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야합니다. 자신이 일한 만큰 받는다는 것을 알고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결론 자신의 은사를 불일듯하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신뢰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재능을 사용하여 장사해야합니다. 투자하고 도전해야합니다. 우리는 가만이 있으면 본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본전이 아니라 손해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저는 영화 동주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사촌형인 송몽규가 나옵니다. 몽규는 문학적인 재질도 있고 적극적으로 총을 갖고 독립투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동주보다 공부도 잘하여 동주가 떨어진 동경제대를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주는 내성적이고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동주는 자신이 몽규처럼 적극적으로 투쟁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신도 몽규처럼 싸우고자 합니다. 그러자 몽규는 말합니다. 나는 총을 잡을께 너는 펜을 잡아라! 그 말대로 동주는 시를 썼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역사는 동주를 기억합니다. 동주는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으로 장사를 잘한 사람입니다. 몽규도 몽규대로 장사를 잘한 충성스러운 종입니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지말고 나에게 주신 은사를 살려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25장 강해 이부 착하고 충성된 종.

마태복음 2514-마태복음 2530

요절 마태복음 2521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한마디 비교하지 말고 내가 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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