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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23장 강해 이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가진 지도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09-30 00:00:00
조회수 : 2,18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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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 강해 이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가진 지도자

말씀 마태복음 2313-마태복음 2324

요절 마태복음 23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신앙 생활에서 더 중요한 것이 있고 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낙타같이 큰 것이고, 덜 중요한 것은 하루살이같이 작은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덜 중요한 하루살이 같은 것은 지키고 더 중요한 낙타 같은 것은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신앙 생활에 낙타같이 더 중요한 것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신앙생활에서 낙타처럼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긍휼입니다. 지도자는 긍휼과 정의와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진실한 지도자)

 

13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예수님은 이들의 외식하는 죄에 대해서 세 번이나 반복하여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지않고 사람들 앞에서 살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살면,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선을 행합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악을 행합니다. 행위로는 선을 행합니다. 마음으로는 악을 행합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진실할 수 있습니다. 주의 종은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일치해야합니다. 사람이 볼 때나 보지 않을 때나 일관성이 있어야합니다.

어떤 위험 아래서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해야합니다. 우리는 진실되게 하나님만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 속에서 살아야 진실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cctv가 항상 나의 주위에 돌아가는 것을 알고 그 앞에서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진실되게 죄를 고백해야합니다. 진실되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도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도 진리의 영이십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실해야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지도자)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천국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자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그들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입니다. 그들은 천국문의 열쇠를 주어도 받지 않은 자들입니다. 자신이 열쇠를 갖고 있지 않을 뿐아니라 다른 사람이 열쇠를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천국문을 들어가는 열쇠는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현재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스스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자 하지 않고 자신의 행위로 구원받고자 하였습니다. 할례를 하고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고자 하였습니다. 양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는 자들이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였습니다. 그들은 양들을 자신들보다 배는 더 지옥 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목자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도록 도와야 합니다. 은혜 신앙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천국을 누리고 죽은 후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들)

 

“(14,킹제임스)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기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물질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켰습니다. 그들은 돈없는 과부에게 헌금하도록 강요하고 그 헌금을 착복하였습니다. 거기에 한 가지 죄를 더하여 그들은 사람들에게 경건하게 보이기 위해서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돈을 사랑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죄악에 거짓말하는 위선의 죄악을 더하였습니다. 그들은 지도자들이므로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이 더 무겁습니다.

 

(천국 자녀를 만드는 지도자)

 

15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바리새인들은 바리새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서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녔습니다. 그들은 세계선교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들은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핍박하였습니다. 그들이 교인 하나를 얻으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심지 않고 율법만을 가르쳤습니다. 율법을 행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자신들과 같은 율법주의자로 만들었습니다

그 교인을 천국의 자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현세에서도 괴로워하고 죽어서도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에 갈 자들입니다. 우리는 양들에게 예수님을 가르쳐야 천국 자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을 내되 은혜 안에서 열심을 내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세계선교를 하되 복음을 세계에 전해야합니다.

 

(돈에 눈먼 자들)

 

16-18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바리새인들은 돈에 눈이 멀었습니다. 그들은 누구든지 성전에 와서 예물이나 금을 놓지 않고 맹세하면 그 맹세가 효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성전에 금이나 예물을 놓고 맹세해야 효력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헌금을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지만, 헌금하지 않고 기도하면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돈을 놓고 맹세해야 효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놓고 맹세하는 금을 갖고자 하는 욕심 때문입니다. 그들은 양들이 드리는 맹세의 내용이나 기도보다 돈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보다는 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돈에 눈이 멀어서 성도도 보지 못하고 하나님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전에서 금이나 예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에 계신 하나님이 중요한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는 돈보다 하나님에게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합니다.

이들은 면죄부를 팔아 돈을 모았던 중세 시대의 기독교를 연상하게 합니다. 가톨릭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27번째에 보면 연보궤 안에 던진 돈이 딸랑 소리를 내자마자 영혼은 연옥에서 벗어 천국에 간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돈이 좋습니다. 그러나 목자는 돈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돈 문제에 깨끗해야합니다. 대부분 훌륭하게 목회하던 분들이 나중에 비방 받는 것이 대부분 이성 문제와 명예문제와 돈 문제 때문입니다. 지도자는 돈문제나 여자 문제만큼은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만큼 깨끗해야합니다. 이성문제에 대해서는 손을 찍어내고 눈을 뺄 정도로 철저해야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목자는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양을 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오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물론 교회에 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점심도 먹습니다. 사람들과 교제가 힘이 됩니다. 교회에 나오면 건강해지고 물질적인 복도 받습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교회에 나오는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교회에 와야 합니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

 

20-2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예수님은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하나님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보좌 삼으시고 땅을 발판으로 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임재하여 계십니다.

우리는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영적인 눈을 뜨고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성전에서 돈을 사랑하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성전에서 돈보다 하나님께 관심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 영적인 눈이 떠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돈보다 더 사랑하면 빛이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고 우리의 삶이 밝아집니다.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지킬 것)

 

23-24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철저히 드렸습니다. 고추와 같이 아주 작은 것까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드리는 신앙생활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루살이 같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책망하고 낙타와 같이 더욱 중요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잃은 것은 버려두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행하고 십일조도 드려야합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합니다. 정의롭게 번 돈을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신앙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미워하여 우상 숭배를 하는 자에게 삼사대까지 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긍휼을 베푸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정의가 3이나 4라면 긍휼은 997입니다. 바다에는 3프로의 소금이 바다가 썩는 것을 방지합니다. 하나님은 영점 삼프로의 정의로 이 세상을 썩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이 흙인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죄악된 가를 아십니다. 우리 인생이 티끌 같은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인간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정의와 긍휼의 기초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정의와 긍휼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정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고 믿는데서 이루어집니다. 심판주 하나님을 믿을 때 정의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정의에 기초하여 사랑해야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나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요셉은 정의에 기초한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는 형들에 대한 긍휼이 풍성하였습니다. 그는 형들로 인하여 세 번이나 울었습니다. 그러나 눈물을 감추고 죄를 회개하기까지는 엄하게 대하였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비로소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을 사랑하여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들의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죄를 책망하시다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자신이 죽으심으로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눈물로 각 사람을 날마다 훈계했다고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의과 긍휼과 믿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더 중요하고 영원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심판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공의를 행해야 합니다. 긍휼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겨야합니다. 특별히 지도자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사람을 긍휼히 여기되 죄는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회개를 도와야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23장 강해 이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가진 지도자

말씀 마태복음 2313-마태복음 2324

요절 마태복음 23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끝

마태복음 23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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