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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13장 강해 4부 극히 값진 진주 예수님(44-58)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9-08 00:00:00
조회수 : 2,73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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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강해 4부 극히 값진 진주 예수님

말씀 마태복음 1344-마태복음 1358

요절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예수님은 계속하여 천국에 대해서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천국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말합니다.

최고 좋은 천국을 발견한 사람은 모든 것을 투자해서 천국을 삽니다.

그러나 천국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의 가치를 발견하고 천국을 소유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

 

44절을 보십시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습니다. 천국의 보화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집에 일을 가서 그 사람의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에 충성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에 충성하다가 큰 횡재를 얻었습니다. 그는 우연히 밭을 갈다가 쟁기에 무엇이 걸렸습니다. 돌맹인가 해서 캐어보았더니 보석을 담은 상자를 발견하였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에는 은행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보석을 땅에 묻어 보관하였습니다. 보석을 땅에 묻고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갔다가 거기서 죽으면 그 보석은 주인이 없습니다. 보화 상자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사고나 질병으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보석 상자가 땅에 묻혀 있었습니다. 보석 상자에는 물방울 다이아, 진주 목걸이, 황금팔찌들이 가득하였습니다.

보석 상자를 발견한 사람은 상자를 몰래 숨겨두었습니다. 그는 덩실덩실 춤을 추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았습니다 사람들은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농부는 전 소유를 다 팔아서 그것을 샀습니다. 소도 팔고, 밭도 팔고, 노후 보장 적금도 해약하였습니다. 마누라와 자식만 제외하고 팔 수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돈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가 밭을 사야 합법적으로 보석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밭이 그의 소유이므로 보석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는 그 밭에 극히 값진 보석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소유를 파는 것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 보석 상자만 있으면 다른 모든 것이 필요 없습니다. 그 보석을 팔면 자신의 모든 소유도 다시 살 수 있습니다. 보석 상자는 자신의 모든 소유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석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천국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 마음 속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죄사함, 영생, 하나님의 나라 은혜가 담겨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있습니다. 물질도 있고 건강도 있고 장수도 있습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깨닫게 하는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이 가치를 아는 사람은 직장도 버리고 가족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값을 주고 천국을 산 사람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핍박하러 가다가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가장 고상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가장 고상한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유익하게 여기던 과거의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 바리새인이라는 것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우연히 수양회에 놀러갔다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일 킬의 마리아 선교사는 수영하러 수영복만 챙기고 성경도 없이 왔다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대전에서 천안으로 예배를 나오고 나중에는 천안으로 이사 오고 독일에 선교사로 갔습니다. 탁구치러 왔다가 축구하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식하면서 씹은 껌이 육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그 껌을 산 사람은 축구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남북전쟁 때 루이스 웰리스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는 계몽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아 예수라는 미신으로부터 세계를 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는 과학이 발달되면 예수 같은 미신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생애 속에서 신화적인 부분을 벗겨 내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연구하다가 그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 감격하여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예수님을 비판하기 위해 모아 놓은 그 자료들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한 전기를 썼는데 그것이 바로 벤허입니다.

찰스 콜슨은 20년 동안 닉슨 대통령 옆에서 법률 고문을 하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난생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 앞에 누추하기 짝이 없는 자기 자신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런 자기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는 십자가 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는 회심 후 교도소선교회를 만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천국보화를 샀습니다.

 

(좋은 진주 같은 하나님 나라)

 

45,46절을 보십시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예수님은 계속하여 천국을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는 진주를 구하는 장사입니다. 그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조개에서 꺼내는 진주는 색 광택 크기 형태 흠등을 보고 결정합니다.

당시 폐르시아만에 잠수해서 가져오는 진주가 가장 귀하였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2500만 데나리온의 가격이 되는 진주를 차고 다녔다고 합니다. 약 이억 오천만원의 진주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진주는 3450억원이나 되고 무게는 6톤으로 세계 최대 야광진주라고 합니다.

가장 값진 진주를 발견한 그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샀습니다. 여기서 극히 값진 진주는 바로 지금 우리 마음 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광택이 나고 가장 멋진 모습을 하고 있고 가장 완벽한 모양을 갖고 있고 가장 아름다운 색을 발하고 있고 전혀 흠이 없는 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들어 있습니다. 천국의 보화가 들어있습니다. 이 비유는 앞서 하신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유사합니다. 이 사람도 천국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았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발견하게 된 동기는 서로 다릅니다. 앞에 비유는 우연히 천국을 발견하였습니다. 장사의 비유는 천국을 열심히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진주되신 예수님을 찾아서 산 사람들)

 

성경에는 예수님의 유년 시절 찾아온 동방박사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하늘의 별을 보면서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메시야의 탄생을 발견하였을 때 직장도 휴직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가장 소중한 것을 예수님께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직장보다 황금이아 몰약이나 유향보다 더 가치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 왕자로 있을 때 자신이 히브리인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 일에 부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서 이집트 왕자를 버렸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은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검시직도 버리고 영사직도 버렸습니다. 이들에게는 이런 것보다 선교사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었습니다.

제이대 유비에프 대표이었던 배사라 선교사님은 대학 시절에 진리를 찾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전 인생을 천국 보화 되신 예수님을 얻기 위해 투자하였습니다. 배사라 선교사님은 미시시피 부농의 외동딸로서 공주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그녀는 천국 보화를 얻기 위해 미시시피 공주로서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1956, 25세의 꽃다운 나이에 6.25로 인해 폐허가 된 한국에 선교사로 오셨습니다. 단칸 방에 사시면서 한국의 젊은이들과 동거동락하셨습니다. 많은 젊은이가 대학시절에 이분이 연탄불을 넣는 조그만 단칸방에 사시면서 헌신적으로 복음역사를 섬기시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분이 왜 이렇게 사시는가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한국 젊은이들이 보화되신 예수님을 만나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보화되신 예수님을 발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천국 보화를 샀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3ubf대표를 한 이사무엘현정 목자입니다. 그분은 은행에 다니는 직장을 포기하고 목자가 되었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들의 최고의 가치있는 생명을 소유하고 천국을 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은 하나님 나라)

 

47절을 보십시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천국은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치고 각종 물고기를 잡는 그물과 같습니다. 그물이 가득하여 물가에 끌어내어 보니 그곳에는 좋은 것고 못된 것이 섞여있습니다. 고기도 잡혔지만 각종 플라스틱 병 비닐 과자 봉지 같은 쓰레기도 가득하였습니다. 어부는 필요한 고기만 취하고 나머지는 모두 내다 버립니다. 지상에서 천국의 모형인 교회에는 악인과 의인이 섞여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의 구별)

 

49절을 보십시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그물은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에는 예수님을 믿은 의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교제를 위해서 오고 장사하러 오고 연애하러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의인이고 믿지 않는 사람이 악인입니다.

천사는 의인은 천국에 들이고, 악인은 골라내서 풀무불에 던져 넣습니다. 악인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갑니다. 악인은 그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우리는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주여, 주여 부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영지주의자입니다. 이들은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부르지 않으면서 도덕적으로 선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교신자들이나 유교신자들과 같은 타종교의 사람들입니다. 이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단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구하고 비도덕적으로 살아갑니다. ()지에 빠진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51,52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렇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눈이 떠졌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족하지 말고 더욱 성장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과 같이 성장해야합니다. 서기관은 성경을 필사하고 해석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마치 새것과 옛것을 곳간에서 내오는 집 주인과 같습니다. 옛것은 구약 성경을 말합니다. 새것은 복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서기관은 구약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이해합니다. 신약을 통하여 구약의 말씀을 더 핵심있게 이해합니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을 통하여 천국을 깊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천국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신약 말씀에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열심히 구약 성경을 공부해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잘 알 수 있고 풍성히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나 베드로나 스데반은 구약 말씀을 자유자재로 인용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합니다. 요셉은 7년 풍년의 때에 곳간에 곡식을 저장하였습니다. 그 곳간을 흉년의 때에 풀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렸습니다.

우리는 복음역사가 미진할 때에 힘써 성경 말씀을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말씀을 강해하고 문제지와 문제풀이를 만들어야합니다. 홈피 곳간에 이 모든 것을 잘 저장해두어야 합니다. 영적인 기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풍성하게 전해야합니다.

 

(고향에서 배척 받은 예수님)

 

53-56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님은 이 비유를 마치시고 고향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들이 놀라서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극히 값진 진주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가 목수인 것을 주목하였습니다. 형제들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나 형제들은 고향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고 자신들이 아는 친구의 형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보석을 보았으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그 가치를 평가절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물질적인 가치로 판단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고향에 와서 공장을 지어주시거나 길을 내지 않았습니다. 세금을 감면하여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물질적인 이익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에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보석을 보고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버린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보석은 영적인 눈을 가진 자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보석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불신은 예수님 능력을 제한함)

 

57,58절을 보십시오.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그들로 인하여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고향 밖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존경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타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봅니다. 우리는 과거에 매여서 예수님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관계에 매여서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편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가장 값진 진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믿지 않을 때 능력을 행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어 드리는 자에게만 능력을 행하십니다.

 

(복음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어야)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가장 값진 진주이십니다. 지금 여기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만족해야합니다.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13장 강해 4부 극히 값진 진주 예수님

말씀 마태복음 1344-마태복음 1358

요절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강해 4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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