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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11장 강해 일부 세례요한보다 큰 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2-26 00:00:00
조회수 : 5,07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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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 강해 일부 세례요한보다 위대한 자

말씀 마태복음 111-마태복음 1119

요절 마태복음 1111b"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970년대 중반에 전라남도 대촌 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여름에 바다에서 자꾸 밥그릇 같은 것이 밀려와 대촌 섬 해변에 널려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파선된 배에서 죽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이어서 재수 없다고 다 깨부수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그 중에 한 개를 가져 와서 개밥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육지에서 온 손님이 왔다가 그 그릇을 보더니 이것이 보통 그릇이 아님을 짐작했습니다. 개밥그릇을 보더니 그것을 육지로 가져가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결국 섬사람들이 깨부수었던 그릇의 값은 당시 값으로 3억 원어치나 되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 300만원이었는데, 대촌 섬사람들은 이 가치를 모르고 아파트 백 채 값에 해당하는 보물을 깨부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 믿는 자의 가치를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전도활동)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전도 여행 보내시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명하기를 마치시고 예수님 자신도 있는 곳을 떠나서 가버나움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전 지역에 전도를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었습니다. 제자들을 통하여 병이 낫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요한이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믿음은 기쁨으로 기다리는 것)

 

2,3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세례요한은 헤롯왕이 제수씨 헤로디아를 아내로 취한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요한은 산에 있는 동굴에 갇혔습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들었습니다. 에수님이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자신을 구해주지는 않고 한가하게 전도하는 것처럼 생각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자신이 전한 예수님과 다른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심판주로 증거하엿습니다.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여서 열매맺지 않는 나무를 찍어 불에 던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열매맺지 않는 나무와 같은 헤롯을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확신이 흔들렸습니다. 그는 모든 신앙에 대해서 의심이 생겼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맞는가 예수님이 과연 그리스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오실 메시야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다릴까요?” 요한은 과거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도 자신의 현실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현실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히고 헤롯은 지금도 위세등등하게 살아있습니다. 로마식민지에서 벗어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려운 현실을 보면서 문제에 빠졌습니다.

요한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지금 빨리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그의 메시야관이 너무 시기적으로 앞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판의 때가 아니라 구원의 때였습니다. 그가 증거한 심판의 예수님은 예수님이 재림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는 현실에서 그가 전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죽습니다.

우리가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분명히 믿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살아계시고 상주시고 심판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는 예수님, 내가 전하는 예수님이 나에게 지금 여기서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불신에 빠지기 쉽습니다. 특히 현재 나의 문제가 심각하면 더욱 불신이 깊어집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우리가 믿고 전하는 예수님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때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합니다. 우리의 당대에 우리가 믿은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때까지 믿고 기다려야합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봄이 오는 것이 더디게 보여도 봄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뭇별과 같은 자손이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25년동안 그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25년이 지나서 그는 아들 하나를 얻었습니다. 뭇별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40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는 때에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은 현실에서는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즐거워하였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불합리한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때에 정의가 승리할 것을 믿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먼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지금 기뻐하고 환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십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확신함)

 

4-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은 요한에게 현재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전하라고 하십니다. 요한에게서 온 자들이 듣고 보는 것을 그대로 요한에게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서 말씀에 기초하여 메시야의 초림 때에 이루어지는 일을 증거합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메시야가 와서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역사를 이루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355,6 이사야 61장에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맹인이 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소경을 보게 하셨습니다. 두 명의 맹인이 부르짖으며 긍휼을 구했을 때 이들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메시야는 못 걷는 사람을 걷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삼십팔년된 병자를 걷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가 자리를 들고 걷게 하셨습니다. 메시야는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메시야는 못 듣는 자들을 듣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귀머거리를 고치셨습니다. 그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청년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썩어서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살리셔서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메시야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십니다. 예수님은 겸손하게 당신을 영접한 자들의 내면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이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여러 사건을 보고 예수님을 성경에 기록된 메시야로 믿기를 원하였습니다.

요한의 문제는 성경을 자기 중심적으로 편협하게 읽은 것입니다 에수님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게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현재에 의심과 불신이 몰려올 때 성경 말씀을 통하여 불신을 물리쳐야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현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아야합니다.

나도 이런 의심이 밀려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요한복음 316절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든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바라보는 지혜)

 

6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오셨는데 세례요한은 아직도 감옥에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왜 자신을 구해주지 않는가 불신이 들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 편에서 자신을 보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자기중심적으로 보면 실족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메시야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독립을 하고자 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루지 않자 실족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현실이 너무 어려울 때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 편에서 자신의 고난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세례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마치고 예수님께 바톤을 넘겨준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위대한 자입니다. 세례요한 개인에게는 서운할지 모르지만 그는 이제 떠나는 것이 예수님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때도 하나님의 사랑과 주권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의 편에서 자신을 보고 역사(history) 속에서 모든 사건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러면 마음에 의심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권세를 가진 요한)

 

7-8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요한의 제자들이 떠나자 예수님은 요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지금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요한은 연약한 자가 아닌 심지가 견고한 자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은 심지가 견고한 선지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헤롯의 죄에 대해서 책망을 할 수 있는 담대한 용기를 가진 자입니다. 순교자적인 신앙을 가진 자입니다. 감옥에 갇혀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이 부드러운 옷입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드러운 옷입은 자는 왕궁에 있습니다. 부드러운 옷입은 자는 정치적인 권세자를 말합니다. 당시의 통용되던 화폐에는 헤롯이 부드러운 옷을 입고 흔들리는 갈대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한은 왕국에 있는 정치적인 권세를 가진 자도 아닙니다. 요한은 하늘에서 오는 권세를 가진 사람입니다. 성령의 권세를 가진 자입니다. 요한은 약대털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본 선지자)

 

9,10절을 보십시오.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요한이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사람입니다. 요한은 선지자 중에서 큰 자입니다.

지금까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하박국 말라기와 같은 많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요한은 그 중에 예수님을 보고 가장 가까이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선지자 중에 가장 큰 자입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요한을 보도록 도우셨습니다.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과 같이 메시야 앞에 와서 그 길을 예비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 구원역사의 바통을 넘긴 사람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불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을 깊이 이해하고 칭찬하여주었습니다. 요한이 감옥에 있고 그의 메시야관이 미래적인 것이므로 불신에 빠질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을 하나님 편에서 보시고 믿어주시고 인정하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깊이 신뢰하고 믿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례요한을 칭찬하시므로 제자들이 세례요한을 존경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의 순교자적인 삶을 본받기를 원했습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요한)

 

11a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위대하다고 하셨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통하여 거듭나지 않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장 확실히 증거한 선지자입니다. 예수님의 심판을 분명히 증거한 선지자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을 위대한 자로 보고 존경하도록 기르쳤습니다. 감옥에 있는 요한에게도 예수님의 이런 평가가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이 지금은 비록 감옥에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자, 행복한 자로 자신을 발견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자로 자신을 발견해야합니다. 우리 마가목자님은 지금은 직장이 없이 있어도 참으로 위대한 자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한보다 더 위대한 자)

 

11b"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예수님은 더욱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도 요한보다 크다고 하였습니다. 천국에 있는 자는 예수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사람이 된 사람입니다. 이들은 여자가 낳았지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성령을 받고 예수님과 하나된 사람입니다. 마음 속에 천국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은 요한보다 위대한 자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에 대해서 가르치고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제자들을 보도록 도우셨습니다. 우리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건희보다 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건희씨의 아들과 딸이 이혼하였습니다. 다른 한 명의 딸은 자살하였습니다. 우리는 세례요한이나 다윗보다 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들보다 예수님을 더 친밀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위대한 자인가 발견해야 합니다. 얼마나 행복한 자인가 발견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행복을 알았습니다. 그는 위대한 자신에 대한 발견이 있었습니다. 그는 죄수로 쇠사슬에 매여 있어도 행복했습니다. 그는 쇠사슬에 매여서 왕복을 입은 아그립바왕에게 당신도 나와 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몸은 죄수여도 왕을 부러워하지 않고 왕이 자신을 부러워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도 행복하였습니다. 빌립보 감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행복입니다.

 

(힘써 천국에 들어가야함)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표준번역에는.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요한의 때부터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합니다. 침노하는 자는 천국을 빼앗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전투하는 것입니다. 사단마귀가 훼방하므로 전투적인 자세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들어가 수 있습니다. 불신과 교만과 거짓과 싸워야합니다. 새벽에 깨어서 기도로 영적인 전투를 하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영적 소원을 가지고 찾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빼앗기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남이 들어가는 것까지 막았습니다. 세리와 창녀는 침노하여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이사야서에서는 탈취하는 자들의 기쁨에 대해서 나옵니다. 예수님은 역동적으로 일하십니다. 그러면 듣는 자도 역동적으로 반응해야합니다. 복음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기도해야합니다.

소경도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을 부르며 찾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믿고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백부장도 믿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배에서 파선된 한 흑인이 시편 18편 말씀을 잡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구하여 주셨습니다. 천국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바라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복음 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에는 메시지를 전하는 어투가 달라집니다. 기도하는 열기가 달라집니다. 마음이 없으면 핑계가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입니다. 안호상 목사가 쓴 글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삭게오는 세리장이고 키는 작습니다. 그는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만나고자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주셨지만 사람들이 열렬히 찾아야 합니다. 복음의 위대성을 알면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천국을 빼앗기지 말아야함)

 

이 말씀이 공동번역에는 하나님 나라가 폭행을 당해왔다고 나옵니다.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간 후에도 사단은 우리의 마음에 천국을 빼앗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불신을 심고 의심을 심어서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거짓과 교만을 심어서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사단은 천국을 무너뜨리고자 처음부터 전쟁을 합니다.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단의 시험을 이겨야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합니다. 의심과 불신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천국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빼앗기지 말아야합니다.

 

(활짝 열린 천국의 문)

 

13-15절을 보십시오.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모든 구약의 예언자들은 요한을 마지막 선지자로 하여 예언하는 일이 끝납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므로 더 이상 예수님을 예언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약에는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메시야 전에 오리라고 한 엘리야가 바로 요한입니다.

요한이 엘리야로서 온 후에 예언대로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자 예수님을 통하여 새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우리는 이제 천국에 침노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두가 천국에 침노하여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 초청하십니다. 요한보다 더 큰 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천국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관심이 천국에 가는 길을 막음)

 

16,17“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예수님은 그 시대를 비유적으로 설명합니다. 하나는 어린이 들이 하는 결혼식 놀이입니다. 한편에서 피리불면 다른 편에서는 춤추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것은 장례식 놀이입니다. 한편이 슬피 울면 가슴을 쳐야합니다.

웃찾사에는 개그를 해도 별 반응이 없어 뜨지 않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던 코너를 개콘에 가서 하면 사람들이 반응하니까 히트를 쳤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반응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시대 사람들은 동무를 불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습니다.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관심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전하여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무감각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말씀을 전해도 무관심하자 그들도 예수님께 무관심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일에 관심을 갖았지만 천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천국을 영접하고 피리를 불며 춤을 추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심판을 전하여도 가슴을 치며 애통하지 않습니다. 천국을 영접지 않은 자들은 가슴을 치며 자신의 죄에 대해서 애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잔치에는 관심을 갖지만 다른 사람들의 잔치에는 관심을 갖습니다.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십자가의 잔치, 부활의 잔치, 천국의 잔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잔치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누리려면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비판적 사고가 천국 가는 길을 막음)

 

18,18a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며 자주 금식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요한이 귀신이 들렸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먹고 마시며 즐기셨습니다. 천국을 누리며 기쁘게 사셨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을 영접하고 그들과 먹고 마셨습니다. 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님이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기와 같은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먹지 않아도 비판하고 먹어도 비판하였습니다. 그들은 비판적이었습니다. 그들이 천국을 소유하려면 이런 비판적인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예수님 편에서 말씀을 받아야합니다. 요한이 왜 금식했는지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왜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렸는지 알아야합니다. 겸손히 예수님을 배우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열매가 중요함)

 

18b를 보십시오.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님은 지혜는 행한 일로 옳다함을 인정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무관심한 자들, 비판하는 자들을 통하여 옳다 함을 인정받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된 자들을 통하여 옳다 인정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변화된 제자들을 통하여 옳다 인정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로 옳다함을 받습니다. 지혜는 그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함을 받습니다.

 

(천국 복음을 누리는 자)

 

결론적으로 우리는 세례요한의 신앙을 넘어서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해야합니다. 우리가 겸손히 천국을 구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보다 더 위대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였으면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원을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11장 강해 일부

말씀 마태복음 111-마태복음 1119 세례요한보다 위대한 자

요절 마태복음 1111b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태복음 11장 강해 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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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마태복음] 마태복음 12장 강해(22-37) 삼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 오요한 2008-04-14
32 [마태복음] 마태복음 12장 강해 이부(9-21)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예수님 오요한 2007-11-20
31 [마태복음] 마태복음 12장 강해 일부(1-8) 나는 자비를 원한다. 오요한 2007-11-20
30 [마태복음] 마태복음 11장 강해 2부 쉼을 주시는 예수님(20-30) 오요한 2006-12-24
29 [마태복음] 마태복음 11장 강해 일부 세례요한보다 큰 자 오요한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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