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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태복음 13장 강해 1부(1-8,18-23) 천국열매를 맺는 사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10 00:00:00
조회수 : 3,90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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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강해 1부 천국열매를 맺는 사람

마태복음 131-마태복음 138, 마태복음 1318-마태복음 1323

요절 마태복음 132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2장부터 예수님에 대해 반발하는 무리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대적하는 자들의 잘못된 태도를 말씀하십니다.

13장에서 예수님의 말씀 사역에 대한 반응에 따라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말씀하십니다 13장에는 6개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마음 밭의 비유가 나옵니다.

천국 말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서 열매 맺는 여부가 결정됩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은 겸손한 태도로 말씀을 받아야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하지 말아야합니다.

 

(말씀을 듣고자 모인 사람들)

 

1,2절을 보십시오.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니느웨 백성들의 겸손함을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남방여왕의 갈급함을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찾아온 가족들에게 누가 내 모친이고 내 형제냐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내 모친이요. 내 형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혈연보다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날 집에서 나가 바닷가에 앉으셨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많은 무리가 예수님 주위에 말씀을 듣고자 모여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주위에 있는 배를 빌려 배 위에 올라 앉으셨습니다. 무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해변에 섰습니다. 예수님은 뱃머리를 강단 삼아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고기들도 머리를 내밀며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는 모습은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행해서 예수님의 가족이 될 수 있는지 가르치십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세 가지 밭)

 

3-7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예수님은 비유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마음 속에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죽은 후에 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추상적이라 알기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비유로 쉽게 가르치셨습니다.

비유의 배경은 시골입니다. 한 농부가 나가서 씨를 뿌렸습니다. 씨는 천국의 말씀입니다. 이 농부는 흩어뿌림으로 씨를 뿌렸습니다.

농부는 좋은 밭에만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다. 농부는 좋지 않은 밭도 좋은 밭이 될 소망을 가지고 모든 밭에 씨를 뿌렸습니다. 씨는 네 가지 밭에 떨어졌습니다.

먼저 길가밭입니다. 갈가에 떨어진 씨는 밭이 딱딱하여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씨가 땅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뒹굴자 새가 씨를 먹어버렸습니다.

둘째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졌습니다. 이곳은 흙이 얇으므로 흙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씨는 뿌리를 내리고 곧 싹이 나왔습니다. 해가 돋은 후에 탄소동화작용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흙이 깊지 않고 돌이 있어서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뿌리가 깊지 않으므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여 싹은 말라버렸습니다.

셋째는 가시떨기밭에 떨어졌습니다. 가시나무의 낙엽으로 씨는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시가 곡식보다 더 무성히 자랐습니다. 가시나무는 뿌리의 영양분을 빼앗아 갔습니다. 가시나무는 무성한 잎을 내고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곡식이 햇빛을 받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가시가 자라서 곡식의 기운을 막아 곡식은 결실치 못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밭은 천국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밭입니다.

 

(열매를 맺는 좋은 밭)

 

8절을 보십시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지막으로 씨는 좋은 밭에 떨어졌습니다. 좋은 밭은 땅이 부드럽습니다. 돌도 없습니다. 좋은 밭에 떨어진 씨는 뿌리를 깊게 내립니다. 뿌리는 물과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뿌리는 곡식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싹이 나와서 해가 뜨면 열심히 탄소동화 작용을 합니다. 좋은 밭에는 가시나무도 없습니다. 곡식은 가시떨기에게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고 가시나무 그늘에 영향도 받지 않고 햇빛도 잘 받았습니다. 좋은 밭의 씨는 뿌리를 깊이 내리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때가 되자 3060100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마음 밭의 중요성)

 

씨에는 유전자의 지도가 있습니다. 씨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는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씨는 좋은 씨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을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씨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은 밭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밭은 마음밭입니다. 밭은 태어나면서 결정되지 않습니다. 밭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밭은 다양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시고 마음밭을 따라서 분류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밭도 좋은 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밭을 파서 부드렵게 만들어야합니다. 돌을 제거하고 가시나무를 제거해야합니다. 흙을 일구어서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거름을 주어야합니다.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농부는 모든 밭이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원인을 씨에서 찾습니다. 어떤 사람은 환경에다 핑계를 댑니다. 날씨가 안 좋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비유에는 밭이 문제이지 다른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온도나 강우량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밭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능력이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원인이 사람의 마음 밭에 달려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함)

 

18,19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예수님은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설명해주십니다. 농부는 말씀을 가르치는 말씀선생입니다. 말씀은 천국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천국을 누리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밭은 사람들의 마음 자세를 의미합니다. 길가 밭도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들은 마음이 딱딱한 것이 특징입니다. 땅은 가만히 두면 굳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딱딱해지듯이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마음이 딱딱해집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도 마음이 딱딱해집니다.

요즘에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마음에 하나님에 대해서 화가 나 있습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영접지 않습니다.

새가 씨를 노리듯이 말씀을 악한 자 마귀가 노립니다. 이들이 말씀을 영접지 않으면 악한 마귀가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세상의 신이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고후4:4)

길가 밭과 같은 자는 모세 시대의 바로 왕과 같은 자입니다. 바로는 마음이 완악한 자입니다. 고의로 하나님을 거부하였습니다. 욕심으로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교만으로 말씀을 무시하였습니다.

바리새인과 같은 자도 길가 밭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지키며 영적으로 교만하였습니다. 그들은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지옥 속에 살아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쁘게 살아갑니다. 항상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마음을 부드럽게 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깨닫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길가밭은 물을 뿌리고 갈아주어야합니다. 쟁기로 갈고 경운기로 로타리를 쳐야합니다.

우리는 바로와 같이 완악한 마음을 갖지 말고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물을 뿌려서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베푸신 사랑을 깨달아야합니다.

에스겔 36장에 보면 성령이 임하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임하여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의 마음을 항상 부드럽고 겸손하게 가꾸어야합니다.

 

(말씀이 뿌리를 내려야함)

 

20,21절을 보십시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돌밭은 말씀을 들을 때 즉시 기쁨으로 받습니다. 고난을 받으면 잠시 견디다가 넘어집니다. 그들은 감정적입니다.

인스턴트 시대의 사람들은 감성적입니다. 이들은 생각하는 것이 부족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의 인생관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습니다.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마음에는 말씀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돌이 있습니다. 죄의 돌이 있고 자기 생각의 돌이 있습니다. 이것을 회개해야합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나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한 말씀이라도 나의 말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인생관, 세계관, 결혼관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바꾸어야합니다. 물질적인 가치관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을 바꾸어야합니다.

말씀이 뿌리를 내린 자나 내리지 못한 자는 태양과 같은 환난과 핍박이 옵니다. 환난은 태양과 같이 좋은 것입니다. 뿌리가 있는 자는 태양빛을 받을 때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거목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뿌리가 없는 자는 핍박의 때에 흔들려 신앙을 떠나게 됩니다. 결혼의 때에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핍박의 때에 말씀을 잡고 투쟁하여 말씀이 나의 삶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합니다. 말씀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말씀이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은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은밀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조용한 시간 기도와 말씀에 전무해야합니다. 인내하면서 예수님과 관계성을 맺어야합니다.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가뭄을 타지 않습니다. 말씀이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소감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말씀을 잡고 성령이 임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베뢰아 사람들)

 

베뢰아 사람들은 이렇게 말씀에 뿌리를 내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말씀을 열린 마음으로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 말씀이 정말 그런가하여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면 믿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말씀을 연구하며 말씀이 그들을 사로잡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편 일편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시절을 따라서 과실을 맺습니다.

 

(염려와 유혹의 가시나무)

 

22절을 보십시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이들은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는 세상에 대한 염려도 함께 자랍니다.

하나님께 염려를 온전히 맡기지 못합니다. 취업, 결혼, 자녀, 노후를 맡기지 못하고 막연한 염려를 합니다. 염려하면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재물의 유혹이 가시처럼 자랍니다. 염려는 필요가 부족할 때 불신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유혹은 더 많이 갖고 싶은 욕심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탐욕이 생기면 사명이 부담스러워지고 희생하고 헌신하지 못합니다. 인색하게 살아갑니다. 염려하는 자나 탐욕을 가진 자는 공통적으로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런 것이 말씀을 막습니다. 가시나무처럼 말씀이 우리를 질식시킵니다. 이런 자는 영양분을 빼앗기고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가시나무 밭과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도 사랑하였지만 세상도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양다리 걸치는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는 결정적인 선택의 시기에 물질을 따라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물질을 다 함께 얻고자 하다가 모든 물질을 다 잃어버리고 간신히 구원을 받았습니다.

 

(염려와 욕심의 극복)

 

이런 자는 염려의 가시를 뽑아내고 물질에 대한 유혹의 가시를 뽑아내야합니다. 염려는 불신에서 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해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겨야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감사가 넘치게 해야 합니다.

탐욕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염려와 욕심을 극복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좋은 땅이 되어야함)

 

23절을 보십시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이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말씀이 그를 지배합니다. 그는 말씀을 생활화합니다.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듭니다. 이들은 말씀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염려를 극복합니다.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탐욕을 극복합니다. 이들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열매 맺기까지 인내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은혜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3060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씨는 천국의 씨라고 나옵니다. 풍성한 천국을 누리게 하십니다. 천국제자 양성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자)

 

좋은 땅은 무엇보다 말씀을 깨닫는 자입니다. 본문에는 깨닫는다는 말이 다섯 번이나 나옵니다. 우리는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깨달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합니다. 시편 말씀처럼 말씀의 문이 나에게 열려야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한 말씀이 열리면 우리는 말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깨달음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이런 자는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고 좋은 밭이 되어 성령이 주시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13장 강해 1부 천국열매를 맺는 사람

마태복음 131-마태복음 138, 마태복음 1318-마태복음 1323

요절 마태복음 1323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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