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강해 이부 믿음의 기도
야고보서 5장 13-야고보서 5장 20
요절 야고보서 5장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성도들 간에는 병든 자가 있습니다. 고난 당하는 자가 있습니다. 배신하고 주님을 떠난 자도 있습니다. 이럴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옵니다. 우리는 병이 났을 때 무엇보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기도부탁을 해야 합니다. 주님을 떠난 자들을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기도하고 찬송하는 삶)

13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우리는 살다보면 고난이 많습니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고난이 있습니다. 고난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이 욥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큰 고난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슬퍼하고 절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고난의 돌파구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인격을 성숙하게 하시고 더욱 은혜의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더욱 귀히 쓰임 받게 하십니다. 또 우리가 살다보면 즐거울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즐거운 일을 만나면 기쁨에 도취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기쁜 일을 만나면 우리에게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야고보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쁨과 슬픔이 오면 이것이 잠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쁨이 지나면 슬픔이 오고 슬픔이 지나면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지금 있는 기쁨과 슬픔이 전부처럼 생각합니다. 기쁨이나 슬픔 자체에 매이기 쉽습니다.
어떤 사람이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후에 그는 어떤 현자를 찾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현자는 두 개의 쪽지를 주면서 하나는 고난을 당할 때 펴보고 또 하나는 즐거울 때 펴보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된 어느날 이웃나라에서 쳐들어 왔습니다. 처음 만나는 전쟁 앞에서 힘을 다해 싸웠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전혀 전쟁에서 이길 승산이 없어보이고 이제는 나라가 망하고 자신은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때 왕은 현자가 준 쪽지를 펴 보았습니다. 그 쪽지에는 "곧 지나 갈 것이다" 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왕은 힘을 내어 싸워서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자 나라에는 평화가 왔습니다.
신하와 백성들도 왕을 인정하고 존경을 했습니다. 왕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왕은 이 때 다른 쪽지 하나를 뜯어 보았습니다. "이것도 곧 지나갈 것이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를 읽고 왕은 겸손하게 정치를 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나 기쁨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잠간입니다. 이를 알고 우리는 고난의 때는 기도로 극복하고 기쁨의 때는 하나님을 찬송하므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병든 자는 기도해야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우리는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어서 병이 들 때가 있습니다. 화랑의 이빌립목자님이 위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제임스 목자님은 10센티되는 간과 콩팥사이에 종양이 있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병이 들면 먼저 약국을 생각하고 병원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병이 들면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주의 종을 초청하여 기도의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실제적인 믿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믿는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친히 병자를 치료하여 주십니다.
얼마전 양사랑이 물만 먹어도 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와 마가목자님이 가서 기도해 주었을 때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우리가 물론 기도해도 치료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병원도 가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도 치료되지 않을 때는 그 병에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이 있습니다. 이때도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사단의 가시를 없애달라고 해도 하나님이 없애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때로는 내가 드린 기도를 받지 않으시지만 그 기도를 합하여 하나님은 더 선한 일을 이루실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아들이 죽어갈 때 그를 위해서 칠일간 금식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시고 아이를 데려가셨습니다. 다윗은 아이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아이 대신에 솔르몬을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기도를 드리되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순수하게 드리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고칠 수 있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그가 혹시 죄가 있어서 병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죄를 회개하며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쳐주실 것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가 죄가 있을 때 하나님과 관계성이 파괴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막힙니다. 기도에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불신의 죄, 탐욕의 죄, 교만의 죄, 세상을 사랑하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모든 병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병이 죄에서 온 것이 있습니다. 교만과 불신과 탐욕과 자기 사랑은 병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를 먼저 회개하며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서로 의인의 공동체를 만들어야합니다.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엘리야도 우리의 같은 사람입니다)

17.18절을 보십시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 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우리는 기도를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는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엘리야가 특별한 기도의 사람으로 태어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성정이 같다는 것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엘리야도 바알 선지자와 싸우고 나서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고자 하자 하나님께 나아가서 자신을 죽여 달라고 기도하던 사람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그는 많은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의 응답을 많이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고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고난 중에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삼년 육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기도하니까 다시 비가 왔습니다. 엘리야는 일곱 번이나 반복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자연을 움직이는 기도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전에는 비를 기다리라고 하고 이제는 비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비가 오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가 850명의 바알 아세라 선지자와 싸울 때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 각을 뜬 송아지를 태웠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이 내리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엘리야는 기도로 까마귀가 양식을 가져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로 죽은 자를 살리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야고보도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는 낙타무릎이라고 합니다. 그도 기도의 능력을 많이 참았습니다. 우리는 98년부터 기도를 배우며 기도의 능력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99년 들어서 저녁기도를 쉬다가 사단에게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기도를 했을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고 계십니다.
저는 광주 3부의 박다윗목자의 간증을 통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학사때 온 사람으로서 믿음도 연약하고 메시지 훈련도 받지 못한 평신도 학사였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배웠을 때 의치대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의대 학생만 200명이 넘는 큰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는 조선대 의대 교수를 하며 메시지를 쓰고 하루 두시간 반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도 올 한 해 다니엘의 절대적인 기도를 배워 하나님 나라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진리를 떠난 자를 돌이켜야합니다)

19,20절을 보십시오.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가장 힘써서 기도해야 할 제목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당시에 믿음의 길을 떠나서 유대교에 들어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교도로 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힘써 기도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지옥에 살다가 지옥으로 가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이는 한 생명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가장 값진 일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장조이목자와 나윤수 형제를 위해서 중보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 모두를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결론 고난의 때 기도하자)

우리는 현재 많은 고난과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간적인 혈기로 해결하고자 하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순종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기도하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때를 만들어야합니다. 주님께서 주의 강림하셔서 상 주실 것을 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에서 우리의 고난을 위로해 주시고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야고보서 5장 강해 이부 믿음의 기도
야고보서 5장 13-야고보서 5장 20
요절 야고보서 5장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야고보서 5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