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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야고보서 4장 강해 이부 우리의 생명은 안개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02 00:00:00
조회수 : 2,22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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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장 강해 이부 우리의 생명은 안개다
야고보서 4장 11-야고보서 4장 17
요절 야고보서 4장 14

우리는 인간인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피조물이요 죄인입니다. 한계적인 삶을 사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꽃과 같이 잠시 영화를 누리다가 사라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런 존재를 인식할 때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미래에 대해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는 다른 사람의 죄와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나옵니다.

(형제를 비방하지 말아야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우리는 신앙 생활하다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판단하는 마음이 생기고 미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가? 왜 그것도 못하는가? 나같으면 이렇게 할텐데"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마음이 교만해진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잘못에 대해서 내가 심판을 하고자 합니다. 내가 벌을 내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그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나의 율법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만드신 율법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매우 교만한 자입니다. 우리는 내가 그 사람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있어서 내가 고통을 당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나의 믿음에 따라서 복을 받고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판단자가 아니요 준행자입니다. 율법을 재판하는 자가 아니요. 율법의 재판을 받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똑 같은 죄인입니다. 우리는 남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고자 하는 자에게 너희 중에 죄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같은 죄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불쌍히 여기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입장에 서서 죄에 대해서는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서서 때로는 죄를 책망하고 권면해야합니다. 죄인은 사랑하되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를 함께 미워해야합니다. 이럴 때도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잘 살펴야합니다. 우리를 진정 판단하실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입법자와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12절을 보십신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우리를 판단하시는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법을 만드신 분이시오 법을 가지고 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입법부와 사법부를 운영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국회위원이시며 동시에 판사가 되시도 동시에 대통령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삼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판단하시고 벌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우리는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히 아십니다. 가장 바르게 판단하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전체적으로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정확하고 철저히 판단하십니다. 우리는 심판은 주님께 맡기고 서로 불쌍히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원수를 갚아 주십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판단하고 원수를 갚고자 하면 자신도 똑같은 죄인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교만한 죄인이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도록 도와야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혹시 그런 죄가 있지는 않은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때로는 죄에 대해서 책망할지라도 나도 같은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 사람은 불쌍히 여겨야합니다. 죄에 대해서만 분노해야합니다. 우리는 진정한 목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진정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양입니다. 재판관이신 주님 앞에 서야하는 죄인들입니다. 이것을 인식하며 긍휼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죄문제를 도와야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안개입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들은 오늘과 내일의 계획을 세우며 돈을 벌고자 합니다. 그들은 많은 돈을 벌어서 행복하게 떵떵거리며 살고자 합니다. 이들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돈에 소망을 두는 것이 잘못입니다. 돈에 소망을 두고 벌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이나 계획한 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잠간 살다가 죽는 안개와 같습니다. 안개는 해만 뜨면 없어져 버립니다. 우리도 언제 죽을 지 모릅니다. 기껏 산다고 해야 80-90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적이고 지상적이고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것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소망을 두지 말아야합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한 부자를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많이 돈을 벌고 창고에 곡식을 쌓아두었습니다. 이제는 먹고 마시고 즐기자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날 밤에 생명을 가져가십니다. 그는 돈을 하나도 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유하게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유해야합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우리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이것을 할 수도 있고 저것을 할 수도 있다는 자유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주님이 부르시면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합니다. 내 뜻대로 살고자 하는 교만을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뜻안에서 계획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로마로 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였습니다. 그는 주님의 뜻이라면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자유함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님 말씀뿐이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라"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허탄한 자랑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16절을 보십시오.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사람들 가운데 돈 자랑하는 사람, 권세 자랑하는 사람, 자식 자랑하고 이것을 의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다 악한 것입니다. 이런 안개 같은 것을 자랑하는 사람은 이것이 다 헛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이 자랑하던 그것이 자신에게 짐이 될 때가 있습니다. 구운몽이라는 소설에 보면 성진은 여덟명의 아내를 얻고 부귀영화를 누립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모든 것이 헛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생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도를 깨우치는데 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약한 것을 자랑하고 고난을 자랑해야합니다.

(선을 알았으면 행해야합니다)

1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죄는 모르고 짓는 죄와 알고 짓는 죄가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소극적인 죄와 할 것을 하지 않는 적극적인 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선이란 것을 알면 적극 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선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세상 것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아멘!

결론적으로 우리 인생은 한계적인 인생입니다. 우리는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야합니다. 죄를 회개시킬 때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야고보서 4장 강해 이부 우리의 생명은 안개다
야고보서 4장 11-야고보서 4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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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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