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장 강해 이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야고보서 1장 19-야고보서 1장27
요절 야고보서 1장 25

오늘 말씀은 계속하여 시험을 받을 때에 무엇을 주의해야 하며 무엇을 힘써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는 시험의 때에 율법을 통하여 자유를 누려야합니다. 자동차 운전할 때 신호등이 있습니다. 파란불 빨간불이 노란불이 돌아가며 켜집니다. 경찰 순경을 봅니다. 우리는 이들을 보면서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법을 통해서 자유를 느끼느냐 구속을 느끼느냐는 나의 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 안에서 법을 보는 자유인입니다. 자유를 느끼는 만큼 우리는 인격이 성숙한 것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다. 태어나기 전에는 노예입니다. 불평불만이 많고 원망합니다. 이 사람은 노예적인 사람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자유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으로 행복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자유케 하는 율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듣기는 속히하고 성내기는 더디 하라)

19절을 보십시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우리는 말하고 성내는 것은 더디하고 말씀을 듣는 것을 속히 해야합니다. 입은 하나만 있고 귀는 양쪽에 두 개가 있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듣기를 속히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시련을 받다보면 마음에 짜증이 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성을 낼 수 있습니다. 불평불만을 쏟아내기 쉽습니다. 급히 화를 내는 것은 인간적인 감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잠15:18)’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노하더라고 천천히 노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감독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라야 합니다. 말을 할 때는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김상복 목사님 특강 내용 중에 한 목사님이 당회에서 화를 냈다가 지금 택시운전기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시험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속히 해야합니다. 시련의 때에 말씀이 잘 들립니다. 우리는 환난의 때에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20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우리가 성내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성을 내면 하나님의 성품을 가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신 분이십&#45775. 모세가 므리바에서 혈기를 부려 바위를 두 번 쳤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세겜 땅에서 혈기를 부린 시므온과 레위지파가 야곱에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성을 내면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이 나옵니다. 말은 내면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려야합니다. 더러운 것은 귓밥, 귀지를 의미합니다. 귀지가 막혀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악을 회개하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능히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공손히 받아야합니다.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심어졌다는 말은 영어 성경에 임플란트로 나옵니다. 마음에 심어진 말씀은 말씀이 임플런트되었다(뿌리를 내렸다)는 뜻입니다. 마치 이를 임플란트하여 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시련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임플란트하여 나의 것이 되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온유함으로 듣는 것은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능히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내와 남편에게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남편에게 주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남편에게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합니다.

(시험의 때에 말씀을 행해야합니다.)

2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온유함으로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말씀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은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듣기만 하다보면 마치 말씀을 듣는 것이 전부인 양,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인양, 자기가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 것인 양 착각하고 살게 됩니다. 이들은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시험을 통하여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폐병이 걸리는 시험이 오면 담배를 끊고 지방간이 오면 술을 끊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에 걸리면 음란 물 보는 것을 끊게 합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23,24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거울을 보고 자신을 고치지 않는 자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사진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합니다. 요즘에는 포삽을 많이 합니다. 이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거울은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거울은 포삽을 하지않습니다. 거울은 나의 연약함을 교만을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거울을 보는 이유는 나의 허물을 고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부흥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새벽 예배를 섬겨야 하는데 바로 오분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말씀을 전하자 사람들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렇게 웃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말씀을 전했습니다. 메시지를 전하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파자마 윗도리에다 넥타이를 매었다고 합니다. 그가 만약 거울을 보고 자신의 잘못된 복장을 고쳤다면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거울을 통해서 이에 고춧가루가 묻은 것을 발견했으면 그것을 떼어 내야지 헤헤 웃으며 다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는 목적은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됨을 고치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씀을 듣는 목적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생활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신발 나이키의 광고는 그냥 그대로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해야합니다. 사랑하라고 하면 사랑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순종이 보이지 않습니다. 순종해야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으면 곧바로 잊어버립니다.

(온전한 율법은 자유케 합니다)

25절을 보십시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는 자유케 하는 율법을 말합니다. 온전한 율법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온전한 율법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이 받은 율법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 율법을 보면 율법이 사랑으로 보이고 율법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사랑의 율법이 자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율법을 은혜로 받으면 율법은 진리가 됩니다. 율법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세워줍니다. 들여다본다는 단어는 ‘몸을 굽힌다, 구부린다’에서 온 단어로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편에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자유를 누립니다. 예수님은 율법은 사람을 위해서 주셨다고 말합니다. 사랑으로 율법을 받는 사람은 말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의 때일수록 하나님의 율법을 복음 편에서 공부하고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율법을 행하는 자는 율법이 주는 생명력을 얻습니다.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습니다. 율법을 행하면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고 너희도 발을 닦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바위위에 집을 지은 자입니다. 이들은 홍수가 나도 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련의 때에 말씀에 행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담배를 못 끊는 사람이 시련을 만나서 예수님을 만나면 담배를 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만 하던 사람이 시련을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면 순종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시련의 때에 은혜 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말씀의 뿌리가 없는 사람은 시련의 때에 넘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잡는 사람은 시련을 통해서 말씀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님은 사단의 역사가 있을 때 아무일도 하지 않고 성경 factual stduy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향이 잡힌다고 합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가 행복합니다. 연대 학생회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데모를 많이 하고 감옥을 자주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는 위암 말기였습니다. 수술하고자 했다가 암이 너무 많이 퍼져서 수술할 수가 없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나가다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일년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병이 걸리기 전에는 하늘이 이렇게 푸른 줄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세상을 푸르게 보아야합니다. 중생한 사람은 하늘이 아름답고 하루하루가 복되고 자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지켜서 행복하고 자유하기를 원했습니다. 중국 속담에 듣는 것은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본을 보여주는 것은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행하면 자신의 것이 된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사람만이 피아노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와 같이 율법을 준행하는 자만이 율법을 압니다. 사랑해본 사람이 사랑을 압니다. 십자가를 져본 사람이 십자가를 압니다.

(시험의 때에 경건해져야합니다.)

26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우리는 시련의 때에 입술로 범죄하지 말아야합니다 욥은 시련을 만나고 자기 혀에 재갈을 물려서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환난의 때에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경건한 자는 혀를 재갈 물려서 말을 가려서 해야합니다. 입에 파수꾼을 세워야 합니다. 불평 원망의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참된 경건은 말에서 시작됩니다. 회개의 말, 믿음의 말, 감사의 말, 사랑의 말을 해야합니다. 말을 삼가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자입니다.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 됩니다.

(경건은 사랑입니다.)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사람들은 경건을 거룩한 목소리로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옷을 검고 길게 하는 것은 경건으로 생각합니다. 경건은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진정한 경건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환난의 때에 사랑해야합니다. 우리는 특히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어떤 율법사가 영생을 얻는 길이 무엇인가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영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랑하고 나머지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사랑해야합니다. 그러면 불안과 공포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경건한 사람은 또한 세속적인 것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는 자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힘들다고 자포자기 하여 세속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물질주의와 음란에서 구별되게 살아야합니다. 고난의 때에 거룩함을 지킬 수 있어야합니다. 이사 온 사람이 좋은 교회를 마트에서 찾았습니다. 한 교회를 소개시켜줍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그 교회 사람은 친절하고 겸손하다고 합니다. 외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시련의 때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자유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 고난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고난을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채찍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율법을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율법을 보고 고난을 보면 우리는 자유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고난이 나를 자유케하는 것입니다. 나를 치는 채찍도 나를 자유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임에도 지난주 대학원 시험에 떨어진 두 분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를 보고 시련의 때에 더욱 거목으로 믿음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야고보서 1장 강해 이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야고보서 1장 19-야고보서 1장27
요절 야고보서 1장 25아멘!
야고보서 1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