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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야고보서 5장 강해 일부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1-02 00:00:00
조회수 : 1,98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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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강해 일부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말씀 야고보서 5장 1-야고보서 5장 12
요절 야고보서 5장 8절

오늘 말씀에는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줍니다. 병이 들고 고난이 찾아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가르쳐줍니다. 말씀에 핵심은 돈을 나의 소유로 생각하는 탐심과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억울한 일을 당하는 가난한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는 주의 강림이 가까이 온 것을 알고 준비할 때 이 모든 것을 바르게 행할 수 있습니다.

(돈에 소망을 둔 자는 회개해야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야고보는 들으라고 하여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야고보 선생은 부한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부자들은 다 악한 것은 아닙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부자였습니다. 잠언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지런하게 살면 부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부자는 문제가 많은 부자였습니다. 이들은 자신을 자랑하고 부를 자랑하였습니다. 부한 자들은 70평 아파트에서 세이블을 타고 다니며 뻐깁니다. 비싼 옷을 입고 다니며 거들먹거립니다. 가난한 자들은 부자들을 부러워합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행복해 합니다. 그들은 부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저자는 부한 자들에게 울고 통곡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부로 인하여 마음까지 부하게 되었습니다. 부한 자들은 장차 고생이 임할 것입니다. 그들은 부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면 장차 불과 유황으로 못에서 영원히 고통하게 됩니다.

(재물은 일시적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부자들은 이 세상에 쌓아둔 재물이 일시적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부자들이 땅에 쌓아 놓은 재물은 썩었고 옷은 좀 먹었습니다. 부자들이 쌓아 놓은 재산은 여러 사건 사고로 없어지고 도둑 맞고 죽으면 다 사라지게 됩니다. 자손들에게 재물을 물려주면 서로 유산 싸움을 합니다. 죽을 때 돈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부자들은 돈의 한계를 알아야합니다. 돈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돈은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신 것을 알아야합니다. 돈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재물은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부자들의 금과 은을 쌓아두어 녹이 슬었습니다. 그들은 금과 은을 쓰지 않고 오래 보관하였습니다. 돈은 돌고 돌라고 하여 돈입니다. 돈은 써야 의미가 있습니다. 돈을 쓰지않는다면 은행에라도 예금하여 다른 사람이 투자하게 해야합니다. 돈은 집에 쌓아두어서는 안 됩니다. 집에 쌓아두면 그 돈은 녹이 습니다. 당시에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서 돈을 쌓아두어 녹이 슬었습니다. 돈을 쓰지 않아서 녹이 쓴 것은 장차 부자들을 고발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 녹이 불과 같이 되어 부자들의 살을 먹을 것입니다. 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가운 마지막 날에도 재물을 쓰지 않고 쌓아두었습니다. 그들은 나사로와 함께 나오는 부자처럼 가난한 자를 돌보디 않고 자신만 호의호식했습니다. 이런 부자들은 죽은 후에 불과 같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불길이 그들의 살을 먹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부자가 다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가 된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과 같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부자가 심판을 받습니다. 문제는 예수의 강림이 가까운 말세에 자신만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물질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망을 둔 물질로 인하여 예수님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들이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증거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소망을 둔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가난한 자의 탄식이 여호와께 들립니다)

4절을 보십시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부자들의 죄악이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당시의 부자들은 노동자의 노임을 착취하였습니다. 노예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재산을 늘렸습니다. 요즘도 노동자들에게는 쥐꼬리만한 월급을 주고 자신들의 돈을 모아 사치하며 부동산 투기 증권투자에 열을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정규직은 비정규직을 착취합니다. 노동자들은 먹고 살 것이 없어서 아우성쳤습니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노동자들이 월급을 받지 못해 굶주리고 고통속에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약자의 아우성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부자들에게 가난한 자들의 원한을 갚아주십니다.

(사치하는 자는 도살장으로 끌려갑니다)

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부자들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갖은 사치와 쾌락을 즐겼습니다. 요즘 부자들은 하루저녁 술 먹는데 100만원 이상을 쓴다고 합니다. 그들은 너무 많이 먹어 돼지처럼 살이 뒤룩뒤룩 쪘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마음에 살이 찌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육신적인 다이어트를 하듯이 마음의 다이어트도 해야합니다. 마음도 홀쪽 해야 합니다. 마음에 욕심덩어리를 버리고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합니다. 끊임없이 회개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어야합니다. 마음에 살이 찐 자들은 사단이 자신이 잡아 먹기 좋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들은 돼지와 같은 자들입니다. 사단은 이런 부자들은 불에 구워서 로스구이나 등심이나 갈비를 뜯듯이 먹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부자들이 즐기고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들은 하나님보다 물질을 의지하는 죄를 울고 통곡해야 합니다. 그들의 돈을 노동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물질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자신을 위하는 길입니다.

(부자들은 옳은 자를 죽였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부자들이 가난한 자를 죽인 것은 바로 예수님을 죽인 죄입니다. 부자들은 의인 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볼 때 거지 나사로가 생각납니다. 한 부자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며 사치스러운 생활로 날을 보냈습니다. 그 집 앞에는 나사로라는 거지가 누워 부자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허기를 채우며 살았습니다. 몸은 상처투성이었습니다. 개들이 와서 그의 헌 데를 핥다 갔습니다. 파리들이 윙윙거리며 달라 들었습니다. 나사로가 부자에게 먹을 것 좀 달라고 해도 부자는 자신의 집 개에게는 주면서도 거지에게는 주지 않았습니다. 부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였지만 거지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거지는 탄식했고 하나님은 이 탄식을 들으셨습니다. 어느날 거지는 죽어서 천사들에게 이끌려 의로운 사람들이 가는 장소에 가서 아브라함과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그 부자는 죽어서 땅에 묻혔는데 그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그는 거기서 불 가운데 고통을 겪다가 아득히 먼 곳에 나사로가 아브람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보내어 손가락에 물을 찍어서 자신의 혀라도 시원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가난한 자를 핍박하는 자는 죽어서 지옥불 속에서 고통을 받습니다. 이들은 가짜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런 고통을 면하려면 우리 주위에 가난한 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임이 주위에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이들을 돌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한자는 고난을 오래참아야합니다.)

7절을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형제들은 가난한 자들입니다. 가난한 자를 형제로 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지 2000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2000년 동안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예수님이 오시지 않을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대로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길이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공의를 세워주실 날을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위로해주실 것을 길이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가난한 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을 나사로와 같이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이 심판을 기다리는 것은 농부가 추수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씨를 뿌린 후에 10-12월에 이른 비가 내리고 추수 직전 3,4월에 늦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비를 내리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농부는 이 비를 기다려서 마지막 때에 추수를 기다립니다. 농부가 추수를 기다리듯이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성령의 이른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강림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늦은 성령의 비를 내려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는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재림하실 것입니다. 수박은 3개월만에 열매를 따고 메론은 씨를 뿌리고 5-6개월이 되면 열매를 땁니다. 포도는 3년이 걸려야 포도가 열리고 인삼은 4-6년이 걸려야 인삼을 캘 수 있습니다. 농부들은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지루해 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주의 강림이 가깝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약자들은 억울함을 참기 어렵습니다. 약자들은 하나님의 때까지 길이 참아야 합니다. 길이 참으려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하지 않고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참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약자로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오래 참으셨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참으실 때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학원학생 중에 연대에 합격한 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이 서울대에 떨어진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금요일 추가 합격에서 그는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추가합격하자 가장 먼저 나에게 전화해서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나에게 심한 말을 한 것이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그 학생은 조금만 참고 기다렸으면 그런 부끄럼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합격은 사실 불확실한 것이므로 기다리다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은 확실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까지 길이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적으로도 오셔서 심판하십니다. 그날에 공의를 세우실 것입니다. 김진경 총장이 김정일을 용서하고 사랑했던 것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김진경 총장은 오래동안 참고 김정일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평양 과기대를 세워주셨습니다.

(원망하지말아야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서 계시느니라" 심판자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문 밖에 가까이 계십니다. 심판자가 가까이 오셨습니다. 우리가 심판자 예수님께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부자에 대해서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삶이 힘들면 원망하는 말을 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타락 이후 원망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하게 된 원인을 하나님과 여자에게 돌렸고 여자는 하나님과 뱀에게 돌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끊임없이 원망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원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노예근성으로 원망합니다)

첫째 원망은 노예근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로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400년 노예 살이를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한 후에 조금만 어려우면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멸망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원망하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10:9) 우리는 내가 노예가 아니라 다스리고 정복하는 삶의 주인인 것을 알 때 원망하기보다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인내심 없는 자가 원망합니다)

둘째 원망은 인내심이 없는데서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고 길이 험하다고 원망했습니다. 고기가 없다고 원망했습니다. 앞에 홍해가 있고 가나안 족속은 강하다고 원망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번도 그들에게 목말라 죽게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들에게 먹을 것, 마실 것을 예비하고 주셨습니다. 조금 참지 못하고 서로 원망한 것입니다. 야고보는 인내심이 없어서 고난을 만나면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욥의 인내를 가르쳐 줍니다.

(욥의 인내를 본받으라)

10,11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욥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만 의로울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철저하게 신앙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소와 양과 약대와 노비와 자녀를 잃었습니다. 욥은 아무 죄없이 억울하게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 모든 고난의 날에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애매한 고난을 갚아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상주실 것을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는 중보자 예수님을 바라보며 참았습니다. 욥은 인내로 그 믿음이 정금같이 연단되었습니다. 욥은 말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욥이 인내를 했을 때 욥은 정금같은 믿음을 얻었을 뿐 아니라 모든 축복도 잃어버리기 전의 두 배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절대주권자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격이 성숙하였습니다. 고난받는 자들의 목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애매한 고난을 받을 때 원망하지 말고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는 연단을 이루고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이런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우리를 크게 쓰실 하나님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이기풍 목사는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후에 순교하였습니다. 목자의 생활은 참는 것의 연속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고난을 주시고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만드시려고 징계하십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서 자비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을 때 인내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고난 당하는 자에게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고 말합니다. 사랑의 주님은 욥의 고난을 통해서 그의 믿음을 성장하게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을 고난당하는 많은 사람을 위로해주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고난당하는 많은 사람이 욥기를 읽으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하늘 나라에는 반품된 소포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퀵서비스를 받으며 인내를 배우지 못해 기도응답이 반송됩니다.

(아무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아야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을 그렇다 하고 아니라하는 것을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우리는 고난과 시련의 때 기짓되기 쉽습니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아닌 것도 그렇다고 하고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힘들면 헛맹세를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닌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은 옳다고 해야 합니다. 진실해야합니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사는 사람이 거짓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뇌물을 받을 때나 죄의 유혹을 받을 때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옳은 것이면 내 목에 칼이 들어간다고 해도 그렇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냐고 묻는 질문에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렇다고 말해야 합니다. 죄에 빠지는 대부분의 원인은 아닌 것을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충청도 사람이나 막내, 연약한 사람이 이런 문제에 빠지기 쉽습니다. 여자가 성폭행을 당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구성애씨에 의하면 싫은 것을 싫어요라고 분명히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 죄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분명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정죄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합니다. 하나님과 약자를 위해서 돈을 쓸 줄 알아야하니다. 우리가 부자로부터 고난을 받을 때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오래 참고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시고 상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야고보서 5장 강해 일부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말씀 야고보서 5장 1-야고보서 5장 12
요절 야고보서 5장 8절
야고보서 5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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