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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복음 5장 강해 오육부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19-29)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12 00:00:00
조회수 : 3,20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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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강해 삼부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말씀 요한복음 519-요한복음 529

요절 요한복음 5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빽투더 피유처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미래로 갈 수 있다면 현재에서 미래를 수정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티 맥풀라이는 타밈 머신을 타고 미래에 가서 자동차 사고로 직장에서 해고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이 미래의 모습을 보고 현재로 돌아와서 자신은 차를 후진시켜서 충돌을 면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미래를 알고 현재를 대비하는 것은 공상 과학에서나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이 있는데 현재 우리의 구원과 심판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구원과 심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미래 받을 심판을 알려주십니다. 미래의 심판을 현재 믿음을 가짐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서 미래에 생명이 살아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은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이 일은 예수님 스스로 하신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계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신의 무능함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존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과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많은 과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은 더 큰 일을 하신다.)

 

20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은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행하시는 것을 다 보이십니다. 예수님이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여주셔서 그것을 보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는 것보다 더 큰 것도 예수님에게 보이십니다. 나중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십니다. 부활하실 때는 예수님 안에서 죽은 모든 자를 천국에서 살리십니다. 하나님이 하지 못한 일을 예수님은 하십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끌고 가십니다. 이런 일을 볼 때 사람들은 놀라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본문을 잘 살펴보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말이 각각 여덟 번 반복되어 나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아들이라고 세 번이나 직접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이런 깊은 사랑의 관계성 맺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 속에서 일을 하십니다. 이런 사랑의 확신 속에서 십자가에서도 죽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일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바로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 속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의 관계성을 잃고 일을 하면 자기 영광이 생깁니다. 자기 의가 생겨서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신 마음대로 일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소진하여 들어 누울 때도 있습니다.

 

(나의 의로 사는 삶)

 

마르다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마음에는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자신은 음식을 열심히 만드는 데 마리아는 말씀만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마리아는 일을 하지 않는가? 마리아를 판단했습니다. 마리아에게 일을 시키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원망했습니다. 탕자의 비유에 보면 집안에 있는 맏아들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지 않고 저녁 늦게 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기쁨이 없었습니다. 마음에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염소새끼 하나 잡아주지 않았다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믿지 않았습니다. 일하지 않고 돈만 쓰는 동생을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열심히 일하고 자기 의가 충만해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며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심으로 우리 스스로는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내 의로, 내 힘으로, 내 뜻대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합니다. 그때 일하면서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겸손할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감격과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기 일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불평을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기쁨과 은혜로 일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기쁨으로 일하는 삶)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일을 하지 않고 빈둥거립니다. 일을 할 때만 되면 신기하게 피해 있습니다. 어떤 분을 일을 하면서 마음에 기쁨을 잃고 피곤하고 지쳐 있습니다. 일하면서 판단하고 정죄하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기쁨으로 일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누군가 교회의 청소도 해야 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설거지도 해야 합니다. 교회의 설비가 고장 난 것은 고쳐야 합니다. 여름수양회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쁨과 은혜로 이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생명 살리는 일)

 

21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들을 살리십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도 생명을 살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고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삼십팔 년된 병자를 일으키시고 중풍병자를 일으키셨습니다. 재림할 때는 예수님을 믿고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를 살리십니다.

 

(심판자 예수님)

 

22,23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일을 스스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심판하는 것을 다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심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과 심판의 주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의 주관자이십니다. 우리를 살게도 하시고 죽게도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물질의 주관자이십니다. 우리를 부자가 되게 하시고 가난하게 되게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건강의 주관자이십니다. 우리의 병이 들게도 하시고 치료도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양들의 주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정의 주관자이십니다. 우리의 가정을 행복하게 하시기도 하시고 불행하게 하시는 분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마지막 날 오실 때는 심판을 친히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불신자들을 살리사 흰 보좌에서 심판하십니다.

 

(주권자 예수님)

 

많은 사람이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우연으로 봅니다. 아니면 우리의 위에 권세를 잡은 사람들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겉으로 불 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아야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높은 세계에서는 사단과 하나님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단이 일합니다. 그러나 사단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은 자신이 애굽에 보낸 사람이 형들인데 형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이것이 주권신앙입니다.

 

(예수님을 경외하는 삶)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이렇게 생명을 살리고 심판하시는 권세를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같이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절에는 공경이란 말이 네 번이나 반복하여 나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공경해야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공경해야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물질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공경해야 우리의 마음에 영생을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공경하지 않으면 예수님은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우리에게 질병을 주시고 가난을 주십니다. 마지막 날 지옥에 보내십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공경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

 

24절을 보십시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사망의 세계에서 생명의 세계로 바뀝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생명의 세계에서 사망의 세계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사망의 세계에서 생명의 세계로 옮겨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지금 영생을 주십니다. 이 생명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와 살아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나중에 부활할 것에 대해서 확실히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 속에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실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 영원한 기쁨과 자유와 평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현재와 미래에 듣는 삶)

 

25절을 보십시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우리는 이 말씀 속에 있는 두 가지 시제의 혼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미래의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미래형을 써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음성을 듣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예수님은 현재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말씀하십니다. 이는 지금 우리가 말씀 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곧 이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바로 현재입니다. 현재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예수님이 재림할 때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게 됩니다.

 

(지금 말씀을 듣는 삶)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면 두 가문이 원수의 가문이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부는 줄리엣에게 약을 하나 권합니다. 그 약을 먹으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죽어서 무덤 속에 묻혀 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납니다. 살아나는 것은 미래이지만 살아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현재입니다. 곧 이때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부활하는 것은 미래의 일입니다.

하지만 살아날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현재의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지금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우리가 죽고 나면 우리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은 때부터 예수님이 재림할 때까지는 제로의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어떻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생명과 심판의 권세)

 

26,27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하나님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생명을 예수님께도 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에게 이 생명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심판하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생명을 살리실 수 있고 심판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통하여 생명과 심판의 권세를 받아서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십니다. 믿는 자를 살리고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미래에 음성을 들을 때)

 

28,29절을 보십시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옵니다. 이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미래의 때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큰 영광과 능력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때는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다 살아나게 됩니다. 그때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을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공중재림할 때 살아납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옵니다. 이들은 천년 왕국이 끝난 후에 살아납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입니다. 진실한 믿음이 있으면 행함이 따릅니다. 진실한 믿음이 있으면 선한 일을 행하십니다.

 

(예측된 부활)

 

예수님은 이 놀라운 말씀을 하시면서 놀라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이미 예측된 것이요. 준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 말씀을 듣지 않고 있던 사람은 그날 놀라게 됩니다. 우리가 카운트다운이 있고 로켓이 발사하면 놀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발하면 놀라게 됩니다. 예측된 것은 놀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도 예측된 것이기 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마지막 날 살아나기 위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지금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듣는다는 말씀이 반복하여 나옵니다. 그러면 듣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

 

첫째, 듣는다는 것은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면 듣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류용희 목자님이 미국에 가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어가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가 통역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알아들으려면 통역이 필요합니다. 이 통역을 해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 통역을 해주셔야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이장 십삼 절은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우리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또는 주의 종이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순종하는 삶)

 

둘째, 듣는 것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너는 내 말을 왜 그렇게 안 듣느냐는 말은 순종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버림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우리 가운데는 많은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도 말씀하시고 사단도 말합니다. 우리는 이때 사단이 하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불신의 말, 의심의 말, 부정적인 말, 절망의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이 하는 말을 들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여러 사건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특히 십계명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우리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함)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까? 어떤 말씀을 듣습니까? 저는 여호수아 일장 칠팔절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특히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느니라는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자 마음 속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이를 통하여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말씀을 듣는 삶)

 

시간은 거꾸로 흐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심판과 구원의 때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미래를 준비할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이때는 보장된 시간이 아닙니다. 이때는 우리가 살아 있는 때입니다. 이때는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이때가 끝나면 모든 것은 종료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는 곧바로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잠을 자다가 새벽을 맞는 것과 같습니다. 그때는 생명의 부활이냐 심판 부활이냐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이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빽투던 피유쳐와 같이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래의 시험지를 보았다면 그 시험문제를 가지고 답을 준비해야합니다. 답을 준비하는 시간은 우리가 살아있는 지금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할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재림시에 생명의 부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5장 강해 삼부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말씀 요한복음 519-요한복음 529

요절 요한복음 5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장 강해 삼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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