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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히브리서 11장 강해 4부29-40 세상이 감당치 못하느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0-28 00:00:00
조회수 : 3,38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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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강해 사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히브리서 1129-히브리서 1140

요절 히브리서 1138

 

오늘 말씀은 성경 중에 유명한 믿음장입니다. 사랑장하면 고린도전서 13장 믿음장하면 히브리서 11장입니다.

처음에 믿음에 정의를 내리고 믿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고 정의합니다. 논리적이거나 철학적이나 심리학적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히브리적 방법입니다. 그 다음에 사건 속에서 역사 속에서 조상들의 경험에서 설명합니다. 사실 속에서 설명합니다 역사적인 인물의 삶은 계시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건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은 이것이다라고 사건을 들어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합니다. 아는 사실을 다시 회상하게 합니다. 여러 번 들어도 싫증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묵상하면 우리에게 같은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논리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신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듣지 말아야합니다. 불신이 생깁니다.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의 마음 속에 신앙의 불길이 올라옵니다.

성경은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영감된 역사적 사례입니다. 그것을 증거라고 합니다. 메시지를 전할 때 예화를 들어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의 삶이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에 나온지 오년 쯤 된 분이 있습니다. 가족 가운데 철저한 불교인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성경을 읽어야할 것 같아서 읽었는데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줄 알았는데 때려 죽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성경은 구약부터 보면 안 됩니다. 신약부터 보아야합니다. 요한복음을 먼저 읽고 여호수아서를 읽었다면 오해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사건은 너무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약을 읽어야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구약을 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홍해를 건넘)

 

29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이스라엘은 출애굽한 후에 홍해 바다 앞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을 보낸 바로는 다시 노동력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홍해와 애굽 군대 사이에서 독안에 든 쥐였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홍해를 향해서 전진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물벽을 향해서 발을 딛고 나서 건너가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물속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홍해에 지팡이를 내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후에 조금씩 물이 갈라지게 하십니다. 홍해 바다 물이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양 옆에는 물벽이 세워졌습니다. 물이 무너지면 죽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모세를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막힌 길을 내시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노예백성이 건넌 홍해를 자신도 건널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들이 홍해를 건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박수를 치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내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병거 바퀴가 벗겨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물이 무너져 내려서 그들이 물에 잠기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홍해를 건너다가 물에 빠져죽었습니다.

 

(믿음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짐)

 

30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이스라엘 사십년 광야 생활 후에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들이 요단 강을 건넌 후에 처음 맞이한 성이 여리고 성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돌게 하였습니다. 맨 안에 무장한 군인이 서고 다음에는 양각 나팔을 잡은 일곱 제사장이 섭니다. 그들은 나팔을 불면서 성을 돕니다 다음에는 제사장이 언약궤를 들고 갑니다. 다음에는 다시 무장한 후군이 섭니다. 그 뒤를 이스라엘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언약궤를 따라서 돕니다. 60만 대군이 돕니다. 이렇게 칠일을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나팔을 불며 일곱바퀴 돕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도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적이 성에서 공격하면 몰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합심하여 돌았고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돌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불평했을 것입니다. 뭐하는 쇼냐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수아의 말을 따라서 믿음으로 돌았습니다. 그들이 순종하여 일곱째 날 일곱 바퀴를 돌고 여호수아가 외치라! 하자 백성들이 와! 하고 함성을 외쳤을 때 여리고 성은 일시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여리고 성은 고고학적으로 발굴한 것을 보면 밖으로 무너지지 않고 안으로 무너졌습니다. 이 성이 안으로 무너진 것은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언제 주실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고 놀랍게 당신의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는 믿고 합심하여 순종해야합니다. 말없이 순종해야 합니다.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갑자기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믿음으로 라합은 정탐군을 영접함)

 

31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전에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발각되어 잡히게 되었습니다.

기생 라합은 소문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민족보다는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그는 여리고 성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망할 것을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믿었습니다. 이 땅을 이스라엘 택한 백성에게 주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정탐군을 영접합니다. 라합과 그 가족은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영국의 로버터 부라우니 시인이 있습니다. 그는 일부러 빈민굴에 가서 신분을 숨기고 삽니다. 그곳에서 지식을 얻고 영감을 얻습니다. 빈민굴의 사람들은 도시락을 갖고 일터로 갑니다. 어린애 하나가 재밌는 노래를 부릅니다. 그 가사가 시속에 기록되었습니다. 한 해는 봄에, 하루는 아침에 시작된다. 아침은 일곱시에 시작한다. 이슬은 진주보다 빛나고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이 세상은 잘 되어갈 것이다. 그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현실은 어렵지만 그 속에 아름다음이 있습니다.

라합의 신분은 기생이나 믿음이 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이스라엘의 정탐군을 숨겨주었습니다 그녀는 민족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라합을 축복하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에 라합과 그 가족을 살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라합을 메시야의 조상으로 크게 축복하여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과 가나안을 심판합니다. 라합은 이스라엘 민족 속에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서 방법과 시간은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주의 종을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고 친구들이 반대해도영접해야합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시대 출애굽의 역사는 아주 좋은 신앙 계보입니다.

 

(믿음의 용서들)

 

32절을 보십시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예를 열거하다가 시간이 부족하여 더 기록할 수 없었습니다.

기드온은 삼백용사와 함께 십만이 넘는 미디안군을 물리쳤습니다.

바락은 드보라와 함께 시스라 군대와 철병거 900승을 물리쳤습니다.

삼손은 정욕으로 눈이 빠지고 불레셋 진영에서 맷돌을 돌리는 원숭이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고 믿음으로 집의 기둥을 무너뜨림으로 자신과 함께 불레셋을 멸하였습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로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면 처음 맞이한 사람을 번제로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무남독녀 외딸이 나와서 그를 번제로 드렸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통일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든든하게 세웠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여 사울과 다윗왕을 세웠습니다.

 

(믿음으로 의를 행함)

 

33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많은 사사들은 다른 나라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이깁니다. 믿음은 나라를 이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가나안 사람을 붙였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믿음은 힘입니다. 걱정거리가 많아지고 힘이 빠진 것은 믿음이 없어진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율법을 지키고 공의를 행하였습니다. 의를 행하면 고독합니다. 핍박이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울을 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상주시는 것을 믿어야 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를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인도하면 따라오는 것이고 이삼년 지나면 옳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것을 물어보지 않고 그냥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하면 다 먹습니다. 할까요? 말까요? 사람에게 민감한 사람은 데모하면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지도자는 이년 후에 지지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공부하고 싶으냐 물어볼 것이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돈을 낭비하고 사람들은 가야할 곳을 갑니다.

믿음은 의의 추진력요 용기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보장하여주십니다. 사람들이 원치 않아도 때로는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나타나 그의 후손에게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노아에게 120년 후에 홍수가 있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것을 믿고 산 위에 방주를 짓습니다. 약속을 받기 위해서 120년을 기다렸습니다. 120년 후에 반드시 홍수가 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믿음으로 절대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사자 굴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믿음의 용기)

 

34절을 보십시오.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브갓네살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그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집어 넣었습니다.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그들을 집어 넣는 자도 타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불 가운데서 지켜주셨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칼과 창으로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칼날을 피하였습니다. 다윗은 불레셋 왕과 싸우러 갈 때에 자신의 가족들이 아멜렉군에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부하들은 돌을 들어 다윗을 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연약하여 지고 절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강하여 져서 아멜렉에게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을 구하였습니다. 다윗은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고 용감하게 싸워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며 연전연승하였습니다.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유대인을 다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히틀러가 감옥에 방문하였습니다. 랍비가 일어나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유대인을 말살하려고 한 사람이 많습니다. 바로 안티오쿠수 에피파네스, 로마가 그랬습니다. 그들이 유대인을 말살하려고 하였지만 그들은 죽고 유대인은 살아남았습니다.

히틀러는 랍비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오년 후에 히틀러는 죽었습니다 이런 믿음에서 용기가 나옵니다.

 

(부활로 받기도 함)

 

35절을 보십시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사르밧과부와 수넴 여자는 아들이 죽었습니다. 여자들은 각기 엘리와 엘리사를 통하여 죽은 아들을 부활로 받았습니다.

사라는 90세에 아이를 갖습니다. 생리적으로는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때 회춘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도 기도하여 믿음으로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엘리사밧도 기도함으로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믿음입니다. 믿음이 회춘하고 생산하게 합니다. 생리기능이 부활합니다.

또 이사야나 예레미야는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믿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살려달라고 빌지 않습니다.

안이숙 여사는 자신을 실패한 선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당한 사람들)

 

36,37절을 보십시오.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선지자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돌려 쳐서 죽이기도 하고 톱으로 켜서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벨이나 스가랴 스데반은 돌로 침을 당하여 죽었습니다.

이사야는 톱으로 반쪽을 만들어 당하였습니다.

시험도 받고 칼로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김철기 선교사는 아마존 선교를 갔습니다. 아내가 폐암으로 죽었습니다. 김철기 선교사는 아내의 죽음을 보면서 아마존의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철기 선교사는 아내가 죽었어도 아마존을 떠나지 않고 그곳에서 선교를 합니다. 아내의 죽음을 보면서 떠나지 않는 김철기 선교사를 보고 아마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홍다니엘 선교사도 간이식이 실패하여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가 죽은 것을 보고 미국 양들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온드라스의 강다윗 선교사는 원주민들에게 총을 맞아서 죽을 위험에 당하였지만 계속하여 선교를 합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

 

38절을 보십시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렇게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산과 광야와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습니다.

중국에서 가정 교회를 하면 핍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을 그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공산당은 이 사람의 목을 베라고 합니다 목을 베면 순교자로 기뻐한다고 합니다. 때리면 훈장을 얻었다고 기뻐합니다. 유배보내면 더 그곳에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못 말리는 것입니다.

북한에서 차를 타고 갔습니다. 고관은 기독교인이 지독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찬송하고 신앙을 지킵니다. 세상이 말리지를 못합니다. 때려도 죽여도 귀양을 보내도 안 됩니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합니다. 핍박이 당연히 있는 것입니다. 핍박 가운데 신앙 생활하는 것이 참 모습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낯선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는 낯설게 사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환영받는 것은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증거를 받음)

 

39절을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약속을 주신다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약속된 것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들은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약속을 따라 갈 때 약속의 성취가 어느 시점이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땅과 자식을 준다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에게 아들을 주었습니다. 아들 이삭은 증거일 뿐이지 참 약속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볼트만은 약속에 대한 분할 성취라고 말합니다. 약속은 큰 것이고 다 받을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 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결혼식때 결혼반지 끼워주는 것입니다. 반지를 받는 순간에 행복에 대해서 분할 성취하는 것입니다. 큰 행복에 대해서 분할 성취하는 것입니다. 반지는 결혼생활의 상징입니다. 결혼반지를 떨어뜨리면 불길하고 이혼할 것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결혼행복의 분할 성취입니다. 진짜 행복은 저곳에 있습니다. 신혼여행에 대한 꿈이 많습니다. 다 행복에 대한 증거일뿐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어도 하나님 나라의 약속에 대한 분할 성취입니다. 이삭은 웃음입니다. 너무 좋아서 웃음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기쁨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이런 기쁨이 계속 있어야 하나님 나라를 확증합니다. 병이 낫고 사업이 잘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감격에 대해서 조금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가 아닙니다. 진짜 약속의 성취는 하늘 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핍박당하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합니다.

칸트는 이성 비판에서 하나님 나라를 인정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없으면 도덕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죽고 진실한 사람이 죽습니다.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

 

40절을 보십시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들의 믿음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있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더 좋은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더 좋은 십자가와 부활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하나님 나라를 주셨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를 통해서 그들은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루마니아의 가장 큰 교회 목사인 존콘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추방하여 미국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합니다. 신학은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순교신학이라고 하였습니다. 순교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강해 사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히브리서 1129-히브리서 1140

요절 히브리서 1138

히브리서 11장 강해 사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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