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히브리서 3장 강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려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8-29 00:00:00
조회수 : 3,092

문제지풀이(2)

    iconB_191248A.hwp  (19.50KB)

    iconB_191248B.hwp  (37.50KB)

히브리서 3장 강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려면
말씀 히브리서 3장 1-히브리서 3장 19
요절 히브리서 3장 11절

(히브리서의 예수님)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누구냐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제사를 드리고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어 십자가에서 모든 제사를 다 드렸다고 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예수님에 대한 견해는 성숙하고 종말론적인 속성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위대하고 여호수아보다 위대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런 예수님의 음성을 경외심을 갖고 듣도록 말씀하십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함)

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큰 형님이십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하늘나라에 가려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예수님께 생각을 고정시켜야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종교는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느님, 옥황상제를 믿었습니다. 이슬람의 알라도 하나님이십니다. 유대교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독교가 다른 점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동시적으로 나를 알게 됩니다. 12장에는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예수님을 생각하고 두려움이 있으면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슬픔이 있으면 예수님을 생각하고 근심이 있으면 예수님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은 예수님께 우리의 생각을 고정시키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두 가지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사도이신 예수님)

첫째 예수님은 하늘의 사도이십니다. 믿는 도리의 사도입니다. 믿는 도리는 신앙고백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신앙고백하신 분이십니다 사도는 보낸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십니다. 요한복음에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는 오직 예수님 한분뿐이십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로 고백해야합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하나님이 천당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십니다.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님)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히브리인들은 제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있고 성전이 있고 대제사장은 성전에서 성도를 위해서 제사를 지냅니다. 대제사장이 인류의 죄를 지고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일 년에 한번씩 양의 피를 흘려 들어갑니다. 대제사장이 방울을 달고 들어갑니다. 제사장이 몸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 제사장이 죽은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줄로 알고 대제사장을 밧줄로 끌어냅니다. 대제사장은 생명을 걸고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데 방해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단번에 죄값을 치르시고 하나님의 뜻을 충족합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여주십니다.

(모세같이 신실하신 예수님)

2절을 보십시오.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1,2장에서는 천사보다 높으신 예수님을 말했습니다. 지금은 모세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만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죽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는 40일 동안 두 번이나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40일 금식하다 죽은 사람 많습니다. 사십일 금식하면 이가 빠지고 눈이 안 보입니다. 사람은 물까지 안 먹으면 12일이 지나서 죽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하여도 살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아왔습니다. 돌 두 개를 가지고 내려옵니다. 이스라엘은 그 계명을 하나님처럼 섬깁니다. 여기서부터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계명을 모세와 동일시합니다. 계명과 모세를 달리 생각지 않습니다. 모세는 십계명은 돌에 새겨주고 여러 법을 말로 들려주었습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의 말씀은 모세가 들은 것을 기록한 법입니다. 모세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는 영적인 카리스마적인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입으로 율법을 해석합니다. 그는 해석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세우신 하나님에게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하나님의 온집에서 충성하신 것 같이 하나님께 충성하셨습니다. 온집은 이스라엘 민족을 말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중보기도하여 살리셨습니다. 모세는 말씀을 받아주었지만 예수님은 모세가 받은 그 말씀 자체이십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한 것같이 예수님은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다 순종하여 성전을 지었습니다. 온집은 신약에서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이 온전히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충성스러워서 자신은 죽고 우리를 살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사 제물이 되심으로 성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순종하여 예수님의 사도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집 지은자 예수님)

3,4절을 보십시오.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분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고 얼굴에 빛이 났습니다.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여 얼굴에 수건을 썼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에게 빛이 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달이라면 예수님은 태양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모세는 집이라면 예수님은 집을 지은 분이십니다. 모세는 집을 구성한 자라면 예수님은 설계자 건축가입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습니다. 만물이 집이라면 예수님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모세는 피조물이요 성도요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심으로 하나님의 집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교회를 만드시고 그 교회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가정과 같은 교회를 건설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식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5,6a절을 보십시오.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또한 모세는 하나님이 장래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실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그가 가르친 제사제도는 앞으로 오실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신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온 집은 이스라엘 공동체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자신도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율법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모세는 살인자입니다. 그는 처음 하나님이 부르실 때 살인자이므로 할 수 없다고 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계속 거절하는 그를 책망하십니다. 그에게 이적을 주시고 애굽에 가라고 하였습니다. 살인자인 그를 아론을 동역자로 주시고 바로왕에게 가라고 합니다. 그는 지팡이만 갖고 바로에 갑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고 이스라엘을 인도합니다. 광야에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없으면 죽습니다. 무서운 사막에 200만이 갑니다. 그것은 엄청난 믿음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만나보니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하나님의 광채가 모세에게 전이되었습니다. 그는 그 영광을 수건으로 가릴 만큼 신성하였습니다. 그는 경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사환입니다. 그는 사환으로 혈기를 부리고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갑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할 때 그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셔서 주님의 관용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너는 내 얼굴을 보았으나 너도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반석을 두 번 쳐서 혈기를 부렸다고 합니다. 그를 차별대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는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이요. 하나님의 집에 일꾼일 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모세와 달리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충성하였습니다. 여기서 집은 온 가족식구를 말합니다. 건물이 아닌 가정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모세는 일꾼입니다. 예수님은 그 칩에 아들입니다. 히브리인은 아들을 아버지와 하나로 봅니다. 아버지의 생명과 상속권 소유권 지도력이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순종하는 사람은 아들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종과 아들은 전혀 다릅니다. 종은 자유가 없으나 아들은 자유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합니다. 그러나 충성하십니다. 아들로 충성하는 것은 자발적인 것입니다. 히나님을 대표하여 충성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표하여 아들이고 사람을 대표하여 아들입니다. 그는 아들로서 충성하였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충성이 아닙니다. 나를 죽이고 나의 뜻을 죽이고 순종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은 순종입니다. 충성은 죽음을 각오합니다. 아들로서 아버지께 십자가을 지도록 간구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시간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를 때 충성입니다. 예수님은 아들로서 충성하였습니다. 바로 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논어는 목숨을 다하는 것이 충성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운명하는 시간도 아버지께 충성을 다합니다. 아들로서 충성을 다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충성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하심)

6b을 보십시오.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우리가 예수님이 모세보다 위대한 것을 굳게 믿고 나가면 우리는 집이 되어 그 집의 식구가 됩니다.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십니다. 나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에 대한 자랑을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의 구원의 확신을 갖고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에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해야합니다. 이것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흘러떠내려 가지 않습니다. 끝까지 인내해야합니다. 죽기까지 참아야합니다. 야구의 뒤집기가 많습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됩니다. 우리는 그의 집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과 같은 천국을 만들어주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아멘!

(광야에서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함).

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기독교 윤리를 말합니다. 거룩한 신앙 고백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합니다. 부정적인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애굽은 죄악 세상을 의미합니다. 가나안은 하나님 나라를 말합니다. 그 중간에 홍해는 세례를 말합니다. 요단강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광야는 교회입니다. 광야 40년의 기간이 교회생활입니다.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만한 자로 훈련받습니다. 그들은 애굽을 떠났으면서도 애굽적인 것이 많습니다. 애굽적인 것을 하나씩 제해야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가는 것은 종말적인 구원입니다. 우리가 아버지 집에 들어가려면 현재 광야 교회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찾아오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음성을 잘 들으면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8절을 보십시오.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이스라엘은 광야 므리바에서 하나님이 물을 주시는가 주시지 않는가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물을 주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고 물을 주셔야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물이 없으니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표적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물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교만하였습니다. 그들은 물을 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시험에 빠지는 것은 큰 죄입니다. 많은 사람이 원망하는 죄를 짓다가 멸망하였습니다. 믿지 못하는 것은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교만에 빠지는 것도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가 의심하는 것도 시험하는 것입니다. 낙심하는 것은 시험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합니다. 부활을 통하여 구원의 능력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마지막은 승리요 영광을 믿습니다. 마지막은 선을 이루실 것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우리가 최후 승리를 믿으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출애굽하는 엄청난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을 현재적인 믿음으로 바꾸어야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거역하였습니다.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이제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 그날과 같이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완고한 것은 굳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성령의 음성에 대해서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 음성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또 거절하면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계속 거절하면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완악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멸망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은 현재적인 구원입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무의마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바꾸어 살아가는 것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반복되어 원망하고 불평하면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고 성격이 됩니다. 아는 것을 계속하여 거절하면 나중에는 알려고 해도 모릅니다. 그러면 완고해집니다. 마음이 완고한 것은 현재적인 심판이요. 저주입니다. 완고하면 구제 불능입니다. 완고하게 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입니다. 시련과 함께 점점 마음이 딱딱해지는 사람은 이미 심판 받은 것입니다. 바리새인도 완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합니다.

(가나안에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지 못한 자들)

9절을 보십시오.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열 가지 재앙을 보았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불신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십년 광야 생활을 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십 년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행사를 보았습니다. 만나를 내리고 바위에서 물을 내리는 일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떠보았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였습니다.

(불신한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감)

10,1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불신하고 시험하는 그 세대에게 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항상 미혹되어 불신에 빠져서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한 자들은 모두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않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불신에 빠지는 것을 조심해야함)

12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 형제들은 삼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두령이 악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에 빠져서 악하여졌습니다. 그들은 불신으로 악해졌습니다. 우리는 내 속에 악이 있는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깊은 곳에 나도 모르는 사람이 불신의 악이 들어와 뿌리를 내리지 않는가 살펴야합니다. 악의 반대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점검해야합니다. 불신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해야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들은 심판 받습니다. 악한 동기에서 불신앙이 내 속에 있지 않나 살펴야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면 어떻게 하나 성령의 감화를 소멸하면 어떻게 하나 조심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성도들도 떨어진 자들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마음에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완고하게 되는 것을 조심해야함)

13절을 보십시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믿음을 갖도록 권면해야합니다. 모이기를 힘써야합니다. 피차 죄를 회개하도록 권면해야합니다. 격려해야합니다. 권면하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이 들려지는 오늘이 중요합니다. 미루다보면 뒤돌아 올 수 없는 데까지 갑니다. 권면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당신이 뭔데 나를 권면하느냐 반항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사단은 축복 가운데 우리를 유혹합니다. 유혹은 사단이 속이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길가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죄의 유혹을 끊어야합니다.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온유하게 하고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양심의 소리를 듣고 회개해야합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히틀러는 양심은 유대인이 만든 것이다. 지성과 양심을 따라가지 말라 나약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는 양심을 매장하고 지성을 버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강한 것 같지만 완악해져서 망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생각 이전의 것입니다. 느낌은 생각보다 먼저 갑니다. 나도 모르게 기쁩니다. 벅찬 감격이 오고 다음에 생각합니다. 타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자기도 놀랍니다. 오늘 회개하지 않으면 조금씩 잘못되면 완악해집니다. 그때는 스스로도 내가 이렇게 된 것에 놀랍니다. 그때는 회개하지 못합니다.

(끝까지 예수님을 견고히 잡아야함)

14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기 전에 광야생활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생활입니다. 이 성화과정에 낙오자가 있습니다. 교회는 말씀이 있고 성막이 있고 모세 중심입니다. 우리도 말씀과 교회와 주의 종이 있습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하게 잡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는 감격하였습니다. 천국지향이었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내 생명을 바쳐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열가지 재앙을 보았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고 홍해 가운데로 건넜습니다. 애굽군인들이 빠져죽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홍해 가운데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기적을 보았습니다. 모세를 하나님과 같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듯이 모세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통하여 사명의 땅을 봅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이 열리는 소망이 충만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소망을 끝까지 잡고 있어야합니다. 만나만 먹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인내해야합니다. 예전에 대서양에 잠수함 하나가 침몰하였습니다. 잠수함을 인양하러 가니 잠수함 안에서 소망이 있습니까? 라고 하며 잠수함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날 소망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소망이 있다고 하니 그들은 현실을 극복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시작할 때 그 감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14일이면 건너갈 수 있는 요단강인데 다시 돌아와 사십년을 지냅니다. 기약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명령해야하는데 하나님의 명령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낙심합니다. 사람들은 초조하고 불안해집니다. 그들은 원망합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할 일이 없습니다. 농사도 못하고 사업도 못합니다. 그러면서 천막을 치고 천막을 거두는 일만 합니다. 만나만 사십년을 먹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의 감격이 사라집니다. 모세에게 불평하고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처음 믿음으로 끝까지 살면 구원을 얻습니다. 나이팅게일은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만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끝까지 감사함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질병이 있고 실패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격노케 하지 말아야함)

15,16절을 보십시오.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오늘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 그때와 같이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모세의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사십년 훈련시키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기간입니다. 오늘의 평범한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듣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때 누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까?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와 어린이들 외에는 다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구원 받은 자들이 불신으로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죽었습니다. 우리가 거듭났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교만하고 음란하면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과거의 죄악된 삶, 율법적인 삶으로 돌아가고자 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늘 깨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노하신 자들)

17절을 보십시오.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한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습니까?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 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출애굽시킨 것을 원망하던 자들에게 노하였습니다. 의심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아야합니다. 원망죄로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도둑질하고 살인하는 것은 이방인의 죄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죄가 원망죄입니다. 원망은 버릇이 되고 커집니다. 원망은 끝도 없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있든지 원망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원망이 커지면 완악해집니다. 왕이 밤에 나갔습니다. 길에 바윗돌을 하나 갔다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보았습니다. 어떤 놈이 이렇게 했어 원망하면서 지나갑니다. 한 사람은 잘못된 것 같다고 바위를 치웁니다. 그 바위 밑에 금화가 있습니다. 편지가 있습니다. 그 금화는 당신의 것입니다. 라고 써 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간음하던 자들에게 노하였습니다. 탐심으로 고기를 구하던 자에게 노하였습니다.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여 반역하던 자에게 노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함)

18절을 보십시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은 누구에게 맹세하여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는 말씀에 불신으로 순종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가나안 사람들을 크게 보던 자들에게 하나님은 노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데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불신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오늘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항상 감사해야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마음이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으면 즉시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십니다. 아멘!
히브리서 3장 강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려면
말씀 히브리서 3장 1-히브리서 3장 19
요절 히브리서 3장 11절
히브리서 3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9 [히브리서] 히브리서 9장 강해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오요한 2012-10-19
8 [히브리서] 히브리서 8장 강해 내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오요한 2012-10-19
7 [히브리서] 히브리서 7장 강해 영원한 제사장 예수님 오요한 2012-10-18
6 [히브리서] 히브리서 6장 강해 영혼의 닻 예수님 오요한 2012-10-17
5 [히브리서] 히브리서 5장 강해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오요한 2012-10-16
4 [히브리서] 히브리서 4장 강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라 오요한 2012-08-31
3 [히브리서] 히브리서 3장 강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려면 오요한 2012-08-29
2 [히브리서] 히브리서 2장 강해 예수님을 천사보다 못하게 하신 이유 오요한 2012-08-28
1 [히브리서] 히브리서 1장 강해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오요한 2012-08-2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