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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히브리서 1장 강해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8-27 00:00:00
조회수 : 2,47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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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장 강해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말씀 히브리서 11-히브리서 114

요절 히브리서 11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성령께서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경험합니다. 지금 여기에 주님이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배운다고 할 때 예수님이 잘 나타난 것은 복음서입니다. 사복음서는 서로 다른 각도에서 예수님을 봅니다. 외국 사람의 증명 사진은 앞에서 찍고 옆에서 찍습니다. 밝은 데서 보고 어둔 데서 봅니다. 사람도 식사할 때 운동할 때 모습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누군지 가르칠 때 가장 근본적인 책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마가복음을 맨처음에 기록하여서 마가복음에 예수님이 잘 나타나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가장 잘 정리되었을 때 기록된 것이 요한복음이므로 요한복음이 잘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요한복음은 내용은 히브리적이고 표현을 헬라적으로 썼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가장 근본적으로 잘 나타낸 것은 히브리서라고 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십자가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예수님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이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당시에 히브리인들 가운데는 할례를 해야 구원받는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이방인과 식사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들에게 십자가를 중심으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천사나 꿈이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는 오직 예수님 한분을 통하여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꿈이나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하나님)

 

1절을 보십시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저자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말씀은 게시입니다. 하나님은 자연 속에서 태풍 속에서 빗속에서 계시하십니다. 계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알 수 있도록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를 헬라적으로 말하면 말씀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인격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말이 통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말 상대가 되도록 인간을 높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듣고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옛적에 선지자를 통해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시는 온전한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는 여러 차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말씀으로 계시하시고 때로는 나귀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때로는 환상 중에 말씀하시고 때로는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때로는 직접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천사는 전달자라는 어원이 있습니다. 때로는 재앙과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서 계시하셨습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본체에 대한 그림자로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모세를 통하여, 여호수아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을 통하여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의 생애 속에서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환난을 당합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인간을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시고 메시야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계시의 완성자 예수님)

 

2a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히브리서는 옛적과 마지막날을 대조하십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분이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그림자로 말씀하셨으나 나중에는 본체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사역과 교훈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파스칼은 유명한 철학자요 물리학자였지만 신앙에서는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약말씀이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 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사랑의 하나님을 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만이 계시의 완성자이십니다. 계시의 최종판입니다. 예수님의 계시로 충분합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계시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다 이단의 무리들입니다. 몰몬경이나 문선명의 말씀을 믿어야한다고 주장하면 다 이단입니다. 신천지는 이만회를 통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외에 환상이나 예언이나 꿈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하면 이단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것을 사용하시지만 이런 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완전한 계시자가 되십니까?

 

(상속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2b을 보십시오.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첫째, 예수님은 아들이요 상속자이십니다. 저자는 예수님을 아들이라고 합니다. 아들은 가정(家庭)적인 표현합니다. 예전에 아들을 못 나면 칠거지악으로 쫓겨납니다. 외아들은 소중합니다. 그런데 그 외아들을 십자가에 주셨다는 것이 감동을 줍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은 아들을 부활시키사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만유를 다스리는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왕권을 얻으십니다. 모든 만물을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동생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한 가족이 되어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우리도 천년왕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할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

 

2c를 보십시오.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둘째,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말씀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다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창조주가 아닙니다. 문선명이나 이만회는 창조주가 아닙니다.

 

(하나님 영광의 광채 예수님)

 

3a절을 보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셋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우리는 태양을 보지 못하지만 빛을 봅니다. 태양은 하나님이라면 따뜻함은 성령이고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예수님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인데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자신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십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십니다.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예수님이 해처럼 비추실 것입니다. 그곳에는 태양이 쓸데없습니다. 주의 종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지만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만물의 보유자 예수님)

 

3b를보십시오.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넷째, 예수님은 만물의 보유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십니다. 해와 달과 별을 붙잡고 계십니다. 우리의 심장과 뇌를 붙잡고 계십니다.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을 붙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보존하시고 주관하시는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과 자연의 주관자이십니다. 예수님의 허락없이는 머리카락도 떨어지지 않고 예수님의 허락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크신 하나님은 만유와 역사를 섭리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천사나 교주도 만물을 보존하는 자는 없습니다.

 

(죄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

 

3c를 보십시오.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다섯째, 죄를 정결하게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구약에서는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홀로 죄를 대속하였습니다. 27마리나 되는 짐승을 잡았습니다. 그처럼 예수님은 천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홀로 십자가에 올라가 죄를 대속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제물이 되어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죄로 더러워진 우리의 내면을 깨끗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문선명이나 이만회도 같은 죄인이므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수는 없습니다. 천사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

 

3c를 보십시오.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섯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사단을 발아래 두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사단을 물리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나중에는 사망권세를 멸하시고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이 미가엘 천사였다고 합니다. 몰몬교도는 예수님이 그룹천사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이시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노인들을 위해서 양로원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빅토리아 여왕이 양로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가 물었습니다. 종종 오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은 종종 오시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여기 계신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보좌에 계시며 성령으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살아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미가엘도 그룹천사도 하나님 우편에 없습니다. 문선명도 이만회도 하나님 우편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전제로 예수님을 알 것)

 

우리가 안다는 것은 우선 감각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개는 사람의 사백배 이상의 냄새를 맡습니다. 독수리는 아주 높은데서 병아리나 토끼를 보고 내려옵니다. 다음으로 이성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비판 추리 종합하여 얻어지는 지식입니다. 사각형의 한 쪽의 직각을 알면 다른 세쪽도 직각이라는 것을 압니다. 다음에는 신앙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는 지식입니다. 사랑은 믿어야합니다. 진실을 믿어야합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의심 많은 사람은 얻을 수 없습니다. 인격을 아는 것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서 알 수 있습니다. 누구의 아들이냐를 통해서 그 사람을 압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해주는 사람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을 압니다.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느냐에 따라서 나는 그를 압니다. 나를 중심으로 아는 것은 자기중심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나와의 관계는 나빠도 좋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의 지식은 무너집니다.

예수님이 누구냐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을 통해서 압니다. 불쌍히 여기고 헌신하신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다음은 십자가를 통해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속죄하신 것입니다. 밥주고 병고친 것보다 나의 죄를 사하고 하늘나라에 가게 하신 것이 더 위대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해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나사로를 살린 것도 부활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처럼 죽은 우리를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분이 동정녀로 태어난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캐르그마적인 이해입니다. 물위를 걸은 것이나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인 것도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본래 누구였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구의 아들이냐 할아버지가 누구냐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 누가 가르쳤느냐 그 근원에서 이해합니다. 오늘만 보면 그가 사랑하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많은 고생하며 나를 낳으신 것을 알면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가 다른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 본래를 보고 현재를 보아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본래가 창조주인 것을 알고 그분이 사람의 모습으로 온 것을 봅니다. 말구유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이해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들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제사장이 되기에 충분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장 우월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칸트나 함석헌의 말과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양들에게 예수님을 깊이 알도록 도와야합니다. 예수님을 정확히 잘 알면 우리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4절을 보십시오.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예수님은 천사보다 휠씬 뛰어나십니다. 당시에는 천사를 숭배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히브리 사람은 나에게 천사가 몇 명이냐고 생각합니다. 천사가 손톱에 몇 명이 올라가는가 묻습니다. 각 사람에게 천사가 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그를 구해줍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왔다고 하니 그의 천사가 왔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으셨으므로 천사보다 못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천사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십니다. 사람들은 천사를 신비롭게 여겼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천사보다 더욱 신비로운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영이나 사람보다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천사보다 뛰어난 점을 여섯 가지 점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첫째, 예수님은 천사와 달리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에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낳는다는 말은 아버지가 낳았을 때 말하는 것입니다. 생애를 이어준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와 결혼하여 낳았느냐 묻습니다. 여기서 낳았다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생명이 이어지고 하나라는 뜻입니다. 본래성을 말합니다.(beget) 여자가 생리적으로 출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성령을 받았을 때 아들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할 때 아들이 되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이 네스토리안입니다. 본래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이단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천사에게도 나는 천사의 아버지가 되고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천사는 아들이 아니라 종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요한복음에는 태초에 예수님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전제로 말합니다. 그러나 공관 복음은 땅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서는 요한복음과 같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에는 말씀으로 계셨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계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들은 매우 가정적인 분이심을 말합니다. 주기도문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아버지를 배우며 하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폭력적이면 하나님을 폭력적인 분으로 생각합니다. 루터의 아버지는 광부로 폭력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하면 어떤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들이므로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들인 우리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천사는 종이지만 예수님은 아들이십니다.

 

(천사의 경배를 받으시는 예수님)

 

6,7절을 보십시오.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둘째, 예수님은 천사들의 경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맏아들 예수님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십니다. 맏아들은 모든 피조물보다 앞선 존재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세상에 오십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에 대해서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바람으로,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람과 불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시내산에서도 우레와 번개와 나팔소리로 하나님을 계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군천사를 대동하시고 마지막 날 오실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도와주는 사역자입니다. 그때에 모든 천사들은 예수님께 경배할 것입니다. 천사는 예배를 하는 자이고 예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천사는 예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만왕의 왕 예수님)

 

8절을 보십시오.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셋째,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아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아들의 보좌는 영영하다고 하셨습니다. 불꽃이나 바람과 같이 일시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주의 나라의 통치는 공평한 통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공의로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천사들은 왕이신 예수님을 보좌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서 메시야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예수님은 심판자입니다. 예수님은 사죄권을 가진 분이십니다. 사죄권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십니다. 예수님은 공의의 왕이시고 영원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왕이 될 것입니다. 이 나라를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바치실 것입니다. 모든 천사는 통치를 받는 자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님)

 

9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넷째, 성령의 기름부은 받은 왕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곧 예수님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십자가의 예수님께 부어주셨습니다. 성령의 기름을 즐거움의 기름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기쁨이 넘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삼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동류 천사들보다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도 말씀을 전하시지만 천사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천사중 누구에게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주 예수님)

 

10절을 보십시오.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다섯째,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이 태초에 말씀으로 땅의 기초를 두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늘도 예수님의 손으로 지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천사도 예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십니다. 모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을 창조주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원하신 예수님)

 

11,12절을 보십시오.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여섯째,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과 땅은 멸망할 것입니다. 천지는 옷과 같이 낡아질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하나님께서 친히 멸하실 것입니다. 천지는 의복처럼 새하늘과 새땅으로 갈아입을 것입니다. 천지는 옷과 같이 변할 것입니다 피조물은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영존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고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습니다. 천사도 사람도 다 사라지지만 예수님만은 영원합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

 

13절을보십시오.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일곱째,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언제 천사 중 누구에게 네 원수로 너의 발바닥이 되기까지 우편에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를 완전히 물리치기까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천사보다 더 하나님과 친밀하십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류를 하고 계셨습니다. 어느 천사도 예수님보다 더 하나님과 친밀한 자는 없습니다.

 

(성도를 섬기는 천사들)

 

14절을 보십시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모든 천사들은 예수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영입니다. 구원받을 상속자를 위해서 섬기라고 천사를 보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보다도 낮은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도들의 구주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것을 계시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그 분만을 경배하고 찬양해야합니다. 어떤 천사도 귀신도 경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중보자나 교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꿈이나 계시나 예언으로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신비로운 표적이 나타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지만 우리에게 그것이 없어도 예수님 한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아멘!

히브리서 1장 강해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말씀 히브리서 11-히브리서 114

요절 히브리서 11

히브리서 1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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