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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

[4차원의 영적세계] 조용기 목사 저

작성자 : ji1076
작성일 : 2007-03-04 00:00:00
조회수 : 1,111
4차원의 영적세계
말씀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저는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적 세계] 책을 읽으며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우리를 채우시는 하나님과 그분을 체험하는 믿음에 대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짧은 심포지움이지만, 이 은혜를 함께 나눌수 있길 기도합니다.

1부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전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할까요? 믿음에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목에서도 언급된 4차원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1차원인 선은 2차원인 면에 포함되며 지배를 받고, 2차원은 3차원의 입체에 포함되며 지배를 받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물질세계, 입체세계인 3차원입니다. 그리고 이 3차원의 세계를 포함하고 지배하는 세계가 바로 4차원인 영적 세계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사단과 하나님에 의해 운행되지만, 사단은 일시적이고 한계적입니다. 근본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세계를 품으시며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한 믿음의 법칙은, 첫째 구체성입니다. 사람들이 구하기는 엄청나게 구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애매한 말로 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8천개의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할 때, 무엇을 구하는지, 구하는 실상을 마음에 그리며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이는 히 11:1절 말씀에 기초한 것입니다.
실제로 목사님의 교회에 병든 자가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자녀문제로 절망한 부모가 변화된 자녀의 모습을, 취업을 준비하는 자가 소원하는 직장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며 기도했을 때, 그대로 응답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구체적인 그림이 성령님과 교통하는 4차원적 언어입니다. 마치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고 열달이 되면 잉태되듯이, 우리가 품는 믿음의 실상이 우리 속에서 점점 자라다가 때가 되면 3차원의 세계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3차원을 지배하는 4차원적 언어로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 선포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선포된 말씀은 성경에 일반적으로 기록된 말씀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력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초기에 설교할 때, 자꾸 치유의 환상이 보였습니다. 당시엔 이것이 사단이라 생각하고 투쟁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성령께서 “그것은 계시이며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치유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네가 나의 뜻을 입으로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두통 환자가 낫고, 암 환자와, 종양 환자, 귀머거리가 나았습니다. 목사님은 그제서야 말씀은 선포해야 비로소 그 전능한 창조력이 나타나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담대하게 명령하며 선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병자들은 낫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인격적으로 치유에 대한 말씀을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선포된 말씀” 입니다. 선포된 말씀은 기록된 말씀들에 기초해 하나님께서 내게 인격적으로, 일대일로 주시는 말씀으로, 약속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내 소원이 아니라 성령으로 내 속에 생기는 소원입니다. 목사님은 [선포된 말씀]을 받기 위해선 먼저 성경통독이나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해 기록된 성경말씀을 알아두라고 합니다. 기록된 말씀들을 통해 성령께서 선포된 말씀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경공부와 일용할 양식이 좋은 유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부 큰 비젼을 품고 네 입을 크게 열라
우리는 안드레형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남자만 오천명이 넘는 무리들에게 먹을것을 주라 하신 예수님께 안드레는 고작 오병이어를 가져왔지만, 예수님은 이로 엄청난 기적의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목자님이 계속 강조하시는 것이 새롭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변화된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로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지배하는 4차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변화된 사고방식으로 기적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대하고 믿음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저는 목사님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성전 건축역사를 간증하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성령께서 목사님에게 만석의 의자가 있는 성전건축의 비젼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20억이 필요했고, 목사님의 전재산은 사는 집과 1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더구나 당시 여의도에 입당하려는 종교단체들이 많았습니다. 현실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왔고, 장로와 집사들은 전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방향에 순종해 자신의 집과 재산을 먼저 건축헌금으로 바쳤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죽을것 같은 두려움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1년도 안되어, 당시 여의도 개발 담당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사님의 교회에 출석하게 하셔서 그를 통해 교회 부지를 얻게 하시고, 은행장들과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여 20억 원을 모두 채워주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불가능해 보이는 3차원의 현실문제 앞에서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는 기적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도전한 것이 변화된 사고방식, 안드레형 사고방식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먼저 드린 전 재산이 믿음의 씨앗입니다. 믿음의 씨앗은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먼저 심는 씨앗입니다. 이 씨앗은 작정헌금이 될수도 있고, 수고와 고난과 헌신, 희생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심은 믿음이 씨앗이 자라서 지금 세계에서 눈에 보이는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이 씨앗에 대한 또다른 실례가 있습니다. 한 장로님의 아들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안수기도와 아이의 노력과 3년동안 날마나 하는 부모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병은 점점 심해져, 아이는 걸을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장로님 부부는 믿음의 씨앗을 심기로 결심하고, 치료해주실 것을 믿고 특별작정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목사님의 마음에 갑자기 그 아이가 치유된다는 완전한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그 아들이 나아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씨앗은 지금 심는 것입니다. 할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부 보여드리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드려야 합니다.
이 하나님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십니다. 언제든 믿음의 법칙에 따라, 분명한 그림을 그리며, 선포된 말씀에 힘입어 담대함으로 기도하고, 안드레형 사고방식으로 믿음의 씨앗을 심을 때,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현재 안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현실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적 세계를 깨닫고, 만유의 왕께서 내게도 주신 비젼과 소망에 대해 담대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석구석에 강조되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말씀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고 믿음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제가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배운 영적인 세계를 내 삶에 적용시켜, 새롭게 변화된 사고방식을 갖고 목사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소유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4차원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적세계를 깊이 알고,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현실 세계에서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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