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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작성자 : fear1211
작성일 : 2007-02-21 00:00:00
조회수 : 1,368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말라기 3장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서는 그가 부를 가지게 된 배경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고자 하는 것은 그의 신앙관 특히 십일조와 자선사업입니다. 이는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입니다.

기독교가 쇠퇴하는 사회적 상황에서 크리스챤 사회 지도자들의 바람직한 사회생활과 모범적인 신앙생활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는 록펠러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록펠러와 카네기가 헤깔렸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최고의 부자를 계속 모르고 지낼뻔 하였습니다.

록펠러는 지금으로부터 172년 전인 1839년에 뉴욕 주의 리치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시기의 미국은 서부개척시대로 골든러시를 이루었습니다.

어린 시절 록펠러에게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어머니 였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로부터 록펠러는 강한 의지와 근면함,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이어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무절제한 낭비는 비참한 가난을 부른다.” 라고 가르쳤습니다.
어머니는 존이 여섯 살 되던 해에 난생 처음으로 20센트를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20센트 안에 하나님의 몫이 들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센트는 따로 담어서 헌금봉투에 담아 주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존은 그 이후로 교회 가는 것과 십일조 드리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감자 캐는 일을 하고 이웃집 농부에게 1달러 50센트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록펠러에게 작은 주머니와 큰 주머니를 주고 구분해서 작은 주머니에는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고 큰 주머니는 나머지 돈을 두었다가 쓰도록 하였습니다. 록펠러의 십일조 드리는 습관은 여기서 시작되었고 어머니에게서 받은 가장 큰 유산이었습니다.

록펠러는 일곱 살 때 칠면조를 잡아서 길렀습니다. 어머니는 근검절약과 자립정신을 일깨웠고 칠면조를 팔도록 하였습니다. 첫 번째 돈벌이 사업이 되었고 3년 동안 칠면조를 길러서 모은 돈이 50달러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아는 사람에게 빌려주고 3달러 50센트의 이자를 받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돈이 어떻게 이익을 만들어내는 지 깨달았습니다. 뒷날 “그때 나는 돈을 위해 일할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열 네 살 되던 해 또다시 클리블랜드 이사하였습니다. 록펠러의 소년시절 별명은 집사님이었습니다. 충실히 교회에 다녔고 주중에도 유리창 닦기 청소 봉사활동 기도모임 등 참석하였습니다. 열 다섯 살에 세례를 받았고 성경공부반을 맡아 어리이들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성가대원이기도 하였습니다.

록펠러는 어머니와 세가지 약속을 합니다.
이는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첫째 십일조 생활 둘째 교회 맨 앞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려라 셋째 교회 일에 순종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는 것
록페러는 세가지 약속을 세가지 유산으로 삼았습니다.
어머니의 교육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어도 엄청난 돈을 벌 때도 변함없이 십일조를 정확하게 드릴 수 있었습니다. 40분쯤 일찍 교회에 나와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 맨 앞 자리 = 가장 큰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교회에서 정한 것은 불평하지 않고 항상 순종하였고 존은 수천개의 교회를 지어서 하나님께 바쳤고 순종의 미덕을 보여 주었습니다.

록펠러는 일찍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곡물위탁 판매회사에서 주급 4달러로 경리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 때 처음 취업한 날을 제2의 생일로 기념했습니다. 매일같이 새벽 6시 30분 출근 밤 10시가 넘어서야 퇴근하였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끈질긴 성격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회계장부를 일기장으로 생각했습니다. 회계장부에 기록하는 습관 하루의 기록이자 반성을 회계장부를 통해서함 철저하게 절약을 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도 회계학과를 나왔지만 돈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어 이 책 읽기 몇일 전부터 빠져나가는 지출 내역을 알고 지출을 줄여보고자 출납부를 만들어 작성하고 있습니다.

1858년 연봉 800달러 인상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클라크라는 사람과 의기 투합하여 각각 2000달러 투자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물품을 취급하는 클라크 앤드 록펠러 회사의 공동경영자가 되어 첫사업에서 성공을 하게 됩니다. 남북전쟁이 호재가 되어 새롭게 도약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19살에 교회 집사가 됩니다. 교회활동이 유일한 사회활동이자 여가 활동 교회 사무 교회 재정 관리 등 일도 맡아 합니다. 록펠러에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선물 두가지는 돈 버는 재능과 석유사업에서 성공이었습니다.

유전개발의 시대 록펠러는 골드러시에 이은 오일러시의 강력한 지각변동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진짜 돈은 석유를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운송과 정유에 있다고 보고 위탁판매에만 매진하였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뉴욕으로 직결되는 철도가 놓이자 록펠러는 때가 왔음을 판단 클라크 새뮤얼 8000달러 투자 정유회사 설립했습니다.
배관공 제조업자등 전문인력 확보였고 기름통을 자체 제작 원가 절감에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석유에만 매달렸습니다.

록펠러에게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1865년 회사 분열 클라크 부채 10만 달러 록펠러는 계속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 클라크는 무모한 투자로 생각 결국 경매에 붙여 매각하기로 함 록펠러는 입찰을 통해 이 회사를 매수하였습니다. 이 날이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 2,3,4,5 정유소를 열었습니다.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클리블랜드 최대의 정유사가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일생을 석유사업에 바칩니다. 록펠러는 벌어들인 돈을 계속 석유사업에 투자 수송수단인 철도를 장악 하였습니다. 광산에 잘 못 투자 했다가 기사회생을 한 후 일생을 석유사업에 투자 사명감과 각오 플래글러 대외 섭외력 제유법을 가진 앤드류스 양 날개를 가집니다.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회사를 경영하였습니다. 가장 질 좋은 석유를 가장 싸게 내 놓는 데 승부가 난다고 확신하여 운송비를 저렴 떡갈나무 석유통 개발하였고 운임협상을 통해 철도회사를 압도하였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던 록펠러는 석유사업으로 세계 최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발견 미국 나아가서 전세계 석유시장을 장악할 계획을 가지고 협력자로 은행업자 철도관련업자들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습니다.

원유 시추 정유 시설 운송과 유통을 장악 작전을 전격적으로 기업 인수 합병하여 38세의 나이에 1878년 미국 정유 능력 연간 360만 배럴 중 330만 배럴 정유를 차지하였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석유외의 것에는 거의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록펠러는 가장 가정적인 억만장자였습니다. 몸에 밴 근검절약 정신으로 다른 부호들처럼 호화찬란하지 않았습니다. 근검절약 정신 강조 하였고 사치와 향락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뉴욕으로 본거지를 옮기고 40개의 기업을 거느림 14개 기업은 독점적으로 지배 이즈음 내연기관의 등장 에너지 기반을 완전히 바꾸면서 엄청나게 팽창하였습니다. 유럽석유시장 60%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록펠러에게 시련이 다가옵니다. 50대 세계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는 오로지 사업 밖에 모르고 30여년간 몸을 혹사 뉴욕에 온 지 2년 동안 건강 악화 기관지 신경계통 위궤양 불면증 소화불량은 중증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백만 달러씩 벌어들이는 수입도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형선고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그의 재산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절망감과 무서운 고통으로 밤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 때 병상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스탠더드 오일의 고삐를 서서히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이웃을 위하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음을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십일조는 꼬박꼬박 드렸지만 이 모든 게 자신을 위한 방편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가지 실천 - 한가지 침대의자를 사무실에 준비해서 아무 때나 쉴수 있게 한 것과 둘째 재산의 나누어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보람있게 쓸 수 있도록 하나님께 건강을 돌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러한 때에 1887년 ‘표준가격제’ 법안 통과와 1890년 셔먼 반 트러스트법 1892년 오하이오 자회사에 트러스트 탈퇴 명령을 받게 되었고 세계 석유사업의 100% 지배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충실한 남편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아버지로서 록펠러는 은퇴후 골프 주식거래를 하였습니다. 아들인 록펠러 2세에게 모든 기부사업을 위임하였습니다.

록펠러는 취직하여 사업을 배웠고 뛰어난 사업감각을 가지고 스무살 회사를 차렸고 남북전쟁과 오일러시에서 승승장구하는 기업인이었습니다. 통찰력 정제와 수송 관심 운송권 장악 리베이트 계약 송유관과 터널 설비들을 인수 사업 추진하였습니다.

석유시장 95% 독점 전무후무한 부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으로 카르텔 리베이트 악덕기업주 오명도 받았습니다. 반트러스트법 통과로 34개 기업으로 해체되었으나 주가가 폭등 그의 재산 2억 달러 10억달러 =>1,000,000,000,000 우리나라 돈으로 1조가 됩니다.

은퇴후 자선사업으로도 세계 최고가 되자고 결심하여 록펠러 의학연구소 록펠러재단 시카고대학등 12개 종합대학 4928개 교회를 건립하였습니다.

록펠러의 공공연한 비밀은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렸다는 사실입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십일조가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임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복리로 불려 주신다고 표현했습니다. 40명이나 되는 직원을 두면서까지 정확하게 십일조를 드리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내가 전세계 인류의 자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주기 시작한 뒤로 오히려 재산이 점점 불어나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록펠러의 일생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가난하고 어렵게만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평신도의 삶을 살면서 별 생각없이 드리던 십일조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립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물질에 쫓겨 사는 우리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쪼그라드는 마음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 넓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록펠러의 하나님께 대한 First 중심을 배웁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자금이 얼마나 더 필요하고 중요한데 하나님께 먼저 구별되이 드렸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최고로 여겼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라 믿음의 유산을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55세에 건강을 잃고 깨달음의 시기가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남은 여생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주고자 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잘 발전시켰다는 것과 일에 대한 열정 일기와도 같은 회계장부 차분하면서도 끈질긴 성격도 배우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십일조에 대해 아까운 마음을 가졌던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려도 안 아깝다고 평소에 우리는 잘 얘기하는데 정작 실제적인 물질문제 앞에서는 그게 잘 매치가 안 됨을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 학사목자님들은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님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직장가운데 승리하는 비결 가운데 한 가지가 이 십일조임을 깨닫고 이 놀라운 비밀을 체험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자녀들 양들에게도 이 십일조의 비밀을 잘 전해야겠습니다.
우리 목자님들이 십일조를 전담하는 직원을 한명씩이라도 고용할 수 있는 은혜를 감당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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