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7장 성경 위에 유다를 세운 여호사밧
역대하 17장 1-역대하 17장 18
요절 역대하 17장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사밧은 자신이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모든 백성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여호사밧의 나라를 크게 복주셨습니다

[국방을 튼튼히 한 여호사밧]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막으려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20:31에 따르면 이때에 여호사밧(B.C.871-847)의 나이는 35세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사의 말년(16장)을 충분히 목격하고 인식했습니다. 그는 바아사의 침략시에 보여 주었던 아사의 연약함과 달리 이스라엘을 방비하는 일에 전력을 쏟았습니다. 당시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은 아합(B.C. 874-853년)이었습니다. 아합은 오므리 왕조의 두 번째 왕이며 그의 아내 이세벨과 함께 바알 숭배자로 유명했습니다.
여호사밧(jehosoaphat)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자 또는 하나님께서 변호하시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는 초창기 그의 삶이 여호와께 정직했음을 보아 적절한 이름입니다. .그는 요새화된 유다의 모든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였습니다. 군대를 주둔 한 것은 싸움을 벌이기 위해 진영을 갖추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대상 11:15). 바아사와 아사로 인한 남북왕국의 전쟁의 긴장은 여호사밧의 통치 초창기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유다 전국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여러 성읍에 수비대를 배치하였습니다 아사가 정복한 성읍은 15:8에 언급된 성읍들과 요새 라마(16:1)를 말합니다. 15:8에 언급된 에브라임 산지의 성읍들은 아사가 빼앗은 성읍들이라기보다는 그의 부친 아비야가 빼앗은 성읍들입니다. 여기서 역대기 저자는 그 성읍들이 비록 아비야에 의해 탈취된 것이긴 하지만 그곳을 실제로 요새화하여 견고케 한 것은 아사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에 영문을 두었습니다. 영문을 두었다는 것은 사령관이나 장교를 포함한 수비대를 주둔시킨 것을 의미합니다(삼상 10:513:3). 본래 영문이라 함은 군대 또는 진영의 출입구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산 여호사밧)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사밧이 왕이 되면서부터, 그의 조상 다윗이 처음 걸어 간 그 길을 따랐습니다. 여호사밧이 과거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삼하 11장), 인구 조사(삼하 24장대상 21장)를 한 집권 후기의 다윗의 잘못된 행위를 본받지 아니하고 초창기의 정직한 다윗의 길을 따랐습니다. 주께서 다윗의 길로가는 여호사밧과 함께 계셨습니다. 여호사밧은 바알 신들을 찾지 아니하였습니다. 바알들은 복수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유일하신 여호와와 대조적인 모든 거짓된 우상들을 통틀어 가리킵니다(삿 2:11). 바알은 주(Lord)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서 초기 이스라엘 역사에서 여호와를 지칭했습니다(대상 8:3414:7). 후대에 이방인들의 바알 종교가 이스라엘에 들어 온 후 이 명칭은 주로 가나안 싱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전용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은 다만 그의 아버지 아사가 섬긴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여호사밧의 개혁이 아사의 개혁을 본받은 것입니다. (14:3, 5)
여호사밧은 위기의 시에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그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는 모세오경을 지켰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의 행위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11:15에 언급된 수염소 우상이나 송아지 우상등을 만든 여로보암의 행위 뿐만 아니라 온갖 우상들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행을 아울러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기서 역대기 저자가 이스라엘의 행위라는 특별한 용어를 씀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와 대조되는 유다의 역사를 상대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유다를 견코게 하신 하나님)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나라를 그의 손에서 굳건하게 해주셨습니다. 구약에서 손은 흔히 권력, 능력등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서 유다 왕국을 여호사밧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셨다는 것은 그를 통한 정권 확립(왕상 2:46왕하 15:19)을 이루신 것입니다. 국력을 신장(24:23,24)시켜주신 것입니다. 여호사밧의 부친 아사가 통치 말년에 실정으로 국력을 약화시켰으나(16:9)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계명을 준수하므로 다시금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온 유다 백성이 여호사밧에게 선물을 바치니, 그의 부귀와 영광이 대단하였습니다. 여기서 예물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선물, 조공, 제물(특히 피없는 제물, 창 4:3) 등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다. 11절에도 블레셋인 중에서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백성들과 신하들 및 주변국들이 여호사밧에 대한 존경과 복종의 표시로 자발적으로 바친 선물들과 조공을 바친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받은 이러한 축복은 솔로몬과 다윗이 받은 축복에 비길 만합니다.(1:12대상 29:28). 여호사밧 역시 다윗의 길로 정직하게 행한 결과 하나님께로부터 그러한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사밧은 오직 주께서 가리키는 길로만 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전심으로의 문자적인 뜻은 그의 마음을 들어 올렸다입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인하여 크게 용기를 얻어 종교 개혁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였습니다. 유다에서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왕상 22:43에서는 "여호사밧이...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고 나옵니다. 여호사밧이 공식적으로 산당을 폐하도록 명령하고 이 일을 손수 시행하였으나 그 백성들이 이 공식적인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는 여호사밧이 산당을 전부 다 제하였다는 언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여호사밧이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마음을 정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20:33)는 기록이 충분히 뒷받침합니다. 이처럼 산당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남북 왕국의 문제거리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러기에 히스기야와 요시야가 종교 개혁을 일으킬 때에도 산당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로 볼때 처음에는 여호와 숭배를 위하여 지어진 산당들이라 할지라도 산당의 성격 때문에 우상 숭배의 온상으로 탈바꿈하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산당을 헐라고 명령하신 까닭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레 26:30민 33:52). 아세라는 바알 신의 어머니로 고대 근동의 여러 지방에서 숭배되었습니다. 이 아세라를 아스다롯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엄연히 구별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친 여호사밧)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여호사밧은 자신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도왔습니다. 여호사밧은 왕이 된 지 삼 년째 되는 해에, 지도자들인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유다 여러 성읍에 보내어, 백성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통치 벽두부터 백성들을 여호와의 율법으로 교육하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여호사밧은 5명의 방백과 9명 레위인, 2명의 제사장을 전국 각지에 보내어 여호와의 율법책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들, 곧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이런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냈습니다. 이들의 명단이 다른 곳에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는 바 개개인의 신상(身上)에 관하여서는 달리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주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 전국을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여호사밧에 의해 유다 각 성읍에 파송된 자들은 여호와의 율법책, 즉 모세 오경을 가지고 백성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5명의 방백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아(7절) 그들의 가르침이 단지 종교적인 가르침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관습과 민정(民政) 등에 관한 많은 규례들도 함께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비단 종교 교육 뿐만 아니라 당시 만연했었던 악습과 우상 숭배를 척결하는 방법등 종교적, 도덕적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세세히 지도하였습니다. 이와같은 구체적인 교육 활동은 여호사밧의 종교 개혁을 보다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 그들은 유다의 모든 성읍을 다 돌면서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여호사밧은 성서 유다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전국민을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점점 강대해진 여호사밧]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이렇게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견고히 뿌리를 내리자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셨습니다. 유다의 주위에 있는 모든 나라는 유다를 보호하시는 주님이 두려워서, 감히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이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경외한 데 대한 보상으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이웃 나라들이 유다를 두려워하도록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런 류의 여호와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14:1420:29). 여호와께서 유다에 부어 주신 축복으로 인하여 이방 나라들이 두려워 떨도록 하셨습니다. 어떤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사밧에게 조공으로 예물을 바쳤습니다. 블레셋 전체가 여호사밧에게 국가적인 사절단을 보내어 예물을 드린 것이 아니라 블레셋인들 가운데 유다와 인접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들은 아사 때에 유다에 의해서 크게 혼이 난 그랄 사면에 살고있던 유목민들로 추측됩니다 조(貢)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무거운 짐을 뜻합니다. 20:25에서 이 단어는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블레셋인들이 가져온 많은 은(銀)은 매년마다 바치기로 정해진 공물(貢物)이 아니라, 일시적인 예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예물 중에는 조공의 성격을 띤 것이 있어서 매년마다 정해진 만큼 바치는 예물들도 있었습니다(삼하 8:2왕상 4:2110:25). 아라비아 사람들은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바쳤습니다 아라비아 사람은 사막의 사람들을 뜻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아라비아 사람들이라고 할 경우 북 아라비아의 거주자들(느2:196:1)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대기 기자가 아라비아 사람이라고 말할 당시에는 이미 유다의 남쪽과 남동쪽에 나바티안 왕국이 건립되어 있었는바 그들 남 아라비아 거주자들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아인들이 여호사밧에게 짐승들을 바친 것도 유다를 두려워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아사로부터 여호사밧에게로 이어지는 유다 왕국의 강성함 때문에(14:9-1515:15) 유다 사면 열국들은 더욱더 유다를 두려워 하게 되었습니다. 짐승들을 공물로 바치는 경우는 왕하 3:4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는 유목 민족 뿐 아니라 농경 사회에 있어서도 가축이 중요한 재산으로 취급되었던 당시의 시대 상황에 의거한 습속입니다. 통일 왕국의 분열 이후 날로 쇠퇴해 가던 다윗 왕가가 여호사밧 시대에 이르러 맞이한 부흥을 기록합니다. 주변 국가들이 바친 조공의 내역을 알리면서 여호사밧 시대의 번성이 극에 달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점점 강성해진 여호사밧)

“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13. 유다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또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스러운 군사를 두었으니”

여호사밧은 세력이 점점 커졌습니다. 그는 유다 안에 요새들을 세우고, 양곡 저장 성읍들을 세웠습니다. 국고성(cites of store)은 국가의 여러 가지 공공물자들을 보관하는 일종의 창고입니다. 고대 근동인들의 성읍은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잘 대응하기 위하여 여러 부대 시설 및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돌출형 성벽이라든지, 보루, 성탑, 망대 따위들입니다.(26:15삿 9:46사 5:2).이렇게 그는 유다 여러 성읍에 많은 일을 하여 놓았고, 예루살렘에는 전투 병력과 용사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창과 방패와 같은 군수물품을 만들었습니다.

(여호사밧 군사의 수효)

“14. 군사의 수효가 그들의 족속대로 이러하니라 유다에 속한 천부장 중에는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큰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고 15. 그 다음은 지휘관 여호하난이니 이십팔만 명을 거느렸고 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7. 베냐민에 속한 자 중에 큰 용사 엘리아다는 활과 방패를 잡은 자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18. 그 다음은 여호사밧이라 싸움을 준비한 자 십팔만 명을 거느렸으니 19. 이는 다 왕을 모시는 자요 이 외에 또 온 유다 견고한 성읍들에 왕이 군사를 두었더라”

가문별로 병적에 오른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다 가문에 속한 천부장 가운데서는 천부장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여호하난이 이십팔만 명을 거느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님을 위하여 자원하여 나선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가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습니다. 베냐민 가문에서는 용장 엘리아다가 활과 방패를 잡은 사람 이십만 명을 거느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여호사밧이 무장한 병사 십팔만을 거느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왕을 모시는 군인들이었습니다. 왕은 이 밖에도 유다 전역 요새에다가 군인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역대하 17장 성경 위에 유다를 세운 여호사밧
역대하 17장 1-역대하 17장 18
요절 역대하 17장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역대하 17장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