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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15장 강해 향기로운 제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5-17 00:00:00
조회수 : 3,231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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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5장 강해 향기로운 제사

민수기 151-민수기 1541

요절 민수기 15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실패의 한 가운데 언약을 갱신합니다.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소망을 가르쳐주십니다.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를 말씀하십니다. 제사법을 가르치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향기로운 제사가 나옵니다. 거제, 부지중에 지은 죄, 정체성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제사를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실패 가운데서도 소망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사는 어떤 제사일까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드리는 제사)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들은 여러 제사를 드립니다. 언약갱신의 말씀을 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사명의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십니다. 광야의 생활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한 훈련 기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상수훈을 주신 말씀도 이 땅에서 연습하도록 하시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천국수순으로 이르기를 말씀하십니다. 그와 같이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1-21절까지는 주로 속죄제를 제외한 번제를 드리는 경우를 말씀하십니다. 이때는 기쁨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화제는 속죄제 번제 화목제 소제 속건제를 태워서 드리는 것입니다. 화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음식입니다.

번제는 하나님을 주로 모시고 드리는 믿음과 순종의 제사입니다. 서원제는 서원을 들어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낙헌제는 삶의 정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섭리에 기뻐하며 자발적으로 드리는 감사 제사입니다.

절기제는 유월절,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71일에는 나팔절, 710일은 대속죄일입니다. 이때 제물을 불에 태워 화제로 드리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이런 희생제사를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여호와께 소제로 드립니다. 힌은 작은 항아리를 의미하는 애굽어에서 나왔는데, 액체의 부피를 측정하는 단위로 약 3.7리터로 2되에 해당합니다. 고운 가루는 소제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것입니다. 기름을 섞는 것은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제사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포도주와 함께 드리는 제사)

 

5-7절을 보십시오.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번제나 다른 제사를 드릴 때 어린 양으로 드리는 경우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3.6리터)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포도주를 드리는 것은 전제로서 기쁨으로 드리는 온전한 헌신입니다. 민수기는 전제를 강조합니다. 전제는 제사를 완성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숫양을 드리는 경우는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숫양을 드릴 때는 감사와 기쁨으로 완전히 헌신하여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향기를 받으십니다.

 

(기름과 포도주의 제사)

 

8-10절을 보십시오.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와 기름 반 힌을 섞어서 그 송아지와 함께 드립니다.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을 드립니다. 고운 가루와 기름과 포도주는 기쁨과 감사와 희생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우리가 분신공양을 하듯이 완전히 자신을 태워드리면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그곳에는 감사와 기쁜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마리 수마다 소제를)

 

11,12절을 보십시오.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행하되 너희가 준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기름과 가루와 포도주를 넣어서 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희생과 함께 그 속에 들어 있는 기쁨과 감사를 받으십니다. 우리는 어떤 예배도 감사와 기쁨으로 드러야합니다.

 

(향기로운 제사)

 

13-16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나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가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가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너희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법도, 같은 규례이니라

 

이 제사는 본토소생만 드리는 제사가 아닙니다. 타국인도 하나님을 영접하면 이런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에 대해서도 하나님을 섬기도록 길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드리는 제사가 향기로운 제사임을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향기로운 것은 흥분 된 것을 잠잠케 합니다. 향기를 맡으면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향기로운 제사를 말합니다.

본문에 반복되는 것은 죽인 후에 태워서 온전한 희생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가루로 빻은 후에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름과 포도주를 넣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쁨과 감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순종과 헌신함으로 향기로운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태우고 갈고 부을 때 향기가 납니다. 태우면 진실이 드러납니다. 상한 것을 태우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속에서부터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드리면 화가 난 하나님의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가서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게됩니다. 지금은 악취가 나지만 그곳에서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타국인도 적용되는 법입니다.

빌립보서 217절에 보면 바울은 희생을 기쁨으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사도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믿음의 섬김 위에 자신을 술처럼 온전히 쏟아서 전제로 드려도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디모데후서 46절에 바울은 전제와 같이 자신을 드렸다고 말합니다.

 

(처음 익은 곡식을 드리라)

 

17-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거제로 높이 들어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돌려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레위기 239-13절에는 한 단을 흔들어 드리라고 합니다. 여기는 가루 떡을 드리라고 합니다. 거제로 드린 것은 하나님의 종의 음식이 됩니다. 하나님께 첫 것을 드려야합니다. 첫것은 가장 소중한 것이므로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나머지 것의 대표로 드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머지 것도 받은 것으로 여기시고 축복하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곡식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예배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을 드리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기쁘게 드리고 하나님께 기쁘게 드립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첫열매로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하나님을 우리도 부활시킬 것입니다.

 

(실수로 지은 회중이 죄를 지은 경우)

 

22-24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2-31절까지는 속죄제를 드립니다. 이 제사는 기쁨이 빠지고 회개하고 슬퍼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스라엘 회중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부지중에 지키지 못하여 범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로 죄를 짓는 것입니다. 모르고 죄를 짓고 연약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도끼 날이 빠져서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도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할 경우도 고의로 봅니다. 이익이 자기에게 돌아갈 것을 알고 고의적입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고의적이고 웃사도 고의적입니다. 그들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립니다. 그곳에 감사함을 담아서 규례대로 감사의 소제와 기쁨의 전제를 드립니다.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연약하여 짓는 죄에 대한 값을 치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제사장을 통한 부지 중에 지은 죄를 속죄)

 

25-26절을 보십시오.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부지중에 범죄함이며 또 부지중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습니다. 그들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고 하나님께 화제와 속죄제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도 알지 못하고 교회를 핍박합니다. 십자가에서 못박는 자도 부지 중에 하는 것입니다. 일세들은 벌을 받아서 죽습니다. 일세대가 원망한 것은 고의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들은 반복하여 원망하자 고의적인 죄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부지중에 한 것으로 이해해 주십니다. 그들을 용서하였다고 봅니다. 사람의 거의 모든 죄는 부지 중에 하는 것입니다. 이세들이 일세를 한 것을 이해하게 합니다.

신약에서 성령을 모독하는 것을 고의적인 것으로 봅니다. 정조 입장에서 사도세자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정조의 입장에서 그 죄를 부지 중에 한 것으로 생각하여 사도세자를 이해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나 타국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대제사장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하십니다.

천사라나 천모세는 사고 나서 식물인간이 된 아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아빠 엄마는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해하였습니다. 부모의 하나님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실수로 개인이 죄를 지은 경우)

 

27-29절을 보십시오. “만일 한 사람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부지중에 범죄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회중이 아니라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죄를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사람 개인이 부지 중에 범죄하면 일 년된 암 염소로 속죄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을 위하여 속죄하여 죄를 속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나 타국인이나 이것은 동일한 것입니다.

 

(고의로 지은 죄를 용서받지 못함)

 

30,31절을 보십시오.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죄를 지으면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입니다. 그는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에서 끊어집니다. 그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였습니다. 그 죄악이 그에게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온전히 끊어집니다.

 

(안식일에 나무한 자를 죽임)

 

32-3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안식일에 나무를 하지 말라는 말씀을 알면서 고의로 나무를 하였습니다.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습니다. 어떻게 처치할는지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지 못하여 가두었습니다. 안식일 법의 원론은 있습니다. 그것의 세칙이 없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못합니다. 새롭게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여호와께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고의로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의 말씀을 어긴 자입니다.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쳐서 죽여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고의적인 죄에 대해서 엄히 벌을 하십니다.

첫 번째 죄를 일벌백계함으로 본보기를 세워주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에 대한 시범 케이스에 잘못 걸립니다. 오시범 케이스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그런 경우입니다. 약속의 땅을 지키고 축복을 지키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면 안식일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신약에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의 종이 아닌 성령 자신을 모독한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합니다. 한번 빛을 보고 죄를 지은 자도 용서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회개치 못하는 죄입니다. 우리가 반복하여 회개하지 않다보면 회개치 봇하는 경우에 이르게 됩니다.

 

(옷에 술을 달아야합니다.)

 

37-3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옷단 귀퉁이에 술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청색끈을 귀의 술에 더하라고 하십니다. 옷은 신분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은 이 술을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청색옷 술의 의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냅니다. 이마와 손에도 말씀을 지키게 합니다. 예비군복과 정장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그들이 방종하게 하는 마음과 눈의 욕삼을 따라서 음행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옷을 지나치게 시류를 따라서 입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답게 거룩함이 풍겨나는 단정한 옷을 입어야합니다. 주일날 옷도 구별하여 입을 입어야 합니다. 그러면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옷술을 보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함)

 

40,41절을 보십시오.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옷술을 보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으로 높임 받고 경외함을 받기 위해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기 원하십니다. 그 관계성 속에서 법을 해셕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향기로운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민수기 15장 강해 향기로운 제사

민수기 151-민수기 1541

요절 민수기 15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민수기 15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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