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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14장 강해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5-17 00:00:00
조회수 : 2,86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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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4장 강해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말씀 민수기 14-민수기 1445

요절 민수기 149절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우리는 지난 주 능히 이기리라는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 안에서 능히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가나안 땅은 우리의 먹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역 성경에는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하나님은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들의 믿음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나안 땅을 차지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우리 사명의 땅을 보며 우리의 먹이라고 할 수 있는 믿음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통곡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1절을 보십시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의 열두 두령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였습니다. 그들은 포도송이 하나를 장정 둘이 막대기에 꿰어 가지고 끙끙 대며 왔습니다. 그들은 사람보다 더 무거운 포도송이를 보이며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열 두령은 가나안 땅은 거인인 네피림의 후손들이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우리를 삼키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메뚜기 같아서 그들의 밥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가면 먹혀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소망을 절망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회중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온 회중은 가나안 땅에 대한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온 회중이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철야를 하며 통곡하였습니다. 그들은 소망을 잃고 절망하였습니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사람이 현재가 어려운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미래에 소망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보다 미래에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지도자의 보고가 중요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도자의 말이 공동체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불신의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신이 생깁니다. 말은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불신의 말은 구제역과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믿음의 말, 소망의 말을 해야 합니다.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을 넘을 때 목이 말랐습니다. 군사는 절반이 죽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잘못된 산을 올랐습니다. 그때 나폴레옹은 이 산을 넘으면 낙원이 있다고 말하여 희망을 심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프랑스 군사는 알프스를 넘을 수 있었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2-4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열 두령의 보고를 듣고 다 그들을 인도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우리가 애굽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려져 죽게 하는가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가나안 사람을 믿고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가면 칼에 맞아 죽을 것이라는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자식들은 포로로 사로잡힐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이 아닌 새로운 한 지휘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홍해 바다 앞에서 보였던 불신의 모습을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과거지향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노예살이하던 때를 그리워하였습니다.

 

(엎드려진 모세와 아론)

 

5절을 보십시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사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진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처분만을 바랬습니다. 하나님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 사람들에게 온유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땅을 주시리라)

 

6-8절을 보십시오.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이때 분연히 일어나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들의 죄에 분노하여 자기들의 옷을 찢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대한 소망을 심었습니다. 그들이 두루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입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장대하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기뻐하시면 그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일 것이라고 하나님에 대해서 믿음을 심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으로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광야에서 떡을 주시고 물을 주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약속대로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그 땅을 약속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9절을 보십시오.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하나님이 이미 이스라엘 백성에게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1:21)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반역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해야할 일은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일 것입니다. 아무리 그 땅 백성이 무서워도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땅 백성보다 더 무서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땅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을 삼키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 땅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먹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잘 차려놓은 밥상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여호수아서에 보면 사실 여리고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의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똑같이 가나안 땅을 보고 왔는데 왜 이렇게 보고가 달라졌을까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도 자신들이 그들과 싸우면 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거인이고 철병거가 있습니다. 높은 성을 가지고 방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들과 싸우는 분이 자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바로를 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왕 바로와 싸워서 이긴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면 넉넉히 가나안 사람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지금 여기에 함께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실 여리고성을 무너지게 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천년 전에만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70-80년대만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친히 캠퍼스 개척을 이루고 계십니다. 한국보다 미국은 캠퍼스 사정이 더 어렵습니다 미국의 LA에 엘까미노 센타에 John Baik 선교사 한 가정이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영어도 잘 못하고, 졸기만 하는 Moses형제 한 사람을 귀히 여기고 끝까지 감당하였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양들을 보내 주시는데 지난 해에 1:1 말씀 공부를 한주에 292팀이나 하였습니다. 가을 수양회에 새 양이 60, 전체 9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목동들이 13, 141:1을 한다고 했습니다.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지금도 가능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10절을 보십시오.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온 회중이 갈렙과 여호수아의 말을 듣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지 않자 그들은 더 악하여졌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말을 하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쳐서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서 갈렙과 여호수아를 보호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말을 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11,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멸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많은 능력을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멸시하면 기분이 나쁘죠?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신을 멸시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사무엘서에 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히 여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엘리와 그 아들들을 모두 심판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멸시한 이스라엘 백성을 다 심판하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싹 쓸어버리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 죽이시고 모세를 통해아 새로운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기도합니다.)

 

13-16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민족을 만든다면 모세 편에서는 좋은 소식일 수 있습니다. 그는 황은이 망극하여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세는 백성들을 용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백성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송아지 우상을 숭배한 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송아지 우상을 섬긴 자들을 다 죽이고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민족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중보기도하였습니다. 애굽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주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도 소문을 듣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벡성과 함께 거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멸하시면 애굽 백성이 듣고 가나안 백성들과 세계 모든 나라에 전하게 됩니다. 이를 들은 여러 나라들은 하나님이 이 백성을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 죽였다고 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집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권능을 나타내소서)

 

17-19절을 보십시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모세는 하나님께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 권능은 사람을 죽이는 권능이 아닙니다. 지진을 일으키고 쓰나미를 불어 심판하는 권능이 아닙니다. 이 권능은 용서의 권능입니다. 사랑의 권능입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가 많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만 벌을 내리는 분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백성을 용서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 의지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의 죄를 자신이 책임지고자 하는 자세로 기도하였습니다.

출애굽기에는 이들의 죄를 사하지 않으시려면 나를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심판하고자 하는 뜻을 돌이켰습니다. 모세의 중보기도가 200만 인구를 살렸습니다.

우리는 죄악 되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불신의 생각이 들 때 나의 불신을 위해서 죽으신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불신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네 말대로 사하노라)

 

20,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세의 말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함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온 땅에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백성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지만 훈련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죄를 짓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죄를 지은 후에 하나님의 징계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 징계는 철저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멸시하는 자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22절을 보십시오.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불신한 자들은 하나님을 청종치 않은 자라고 하십니다. 믿음에서 순종이 나오고 불신에서 불순종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을 멸시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멸시한 이들이 한 사람도 가나안 땅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멸시한 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은 그들과는 달리 갈렙과 여호수아에게는 가난안 땅에 들어가는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민수기 1424절이 영어로는 이렇게 나옵니다. "but because my servant Calub has a different spirit and follows me wholeheartdely, I will bring him into the land he went to, his descendents will inherit it." 가나안 땅 정탐한 후에 갈렙과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열 두령과 무엇이 달랐을까요? 그들은 열두령과 다른 영인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자이기 때문에 그를 후계자로 세우라고하십니다. 열 두령은 합리적인 말을 했지만 사단의 영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갈렙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갈렙과 여호수아는 다른 영을 가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하나님의 영을 소유해야합니다.

열 두령의 말은 맞습니다. 그곳에는 철병거가 있고 그곳에 사람들은 키가 큰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 연습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싸우면 패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합리적인 생각이 사단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사단의 영을 가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스승님께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말은 예수님을 위하는 말이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의 말 속에 있는 사단을 보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열두령은 합리적인 말을 하지만 사단의 말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영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사단의 영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사람들은 하나님 편에서 바라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가난안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밥입니다. 심판을 받아야하는 사형수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형을 집행하는 간수들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좇았다는 말은 wholeheartdely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랐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마음이 소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시대에 리더십에 첫 번째 요소를 소통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과 소통해야합니다. 그러면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두령은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막히고 세상과 소통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이기적이었습니다. 그들은 희생하기를 싫어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다윗을 통하여 연전연승을 하셨습니다. heart는 심장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목숨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희생이라도 각오하였습니다. 절대 신앙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정탐한 헤브론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십니다. 특별히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나중에 갈렙은 헤브론 땅을 달라고 하여 그 땅을 차지합니다.열두령과 백성은 불신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못하였습니다.

 

(믿음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기서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미래를 결장한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의 미래는 파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분들의 일년 후 십년 후도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일년 후나 십년 후에 망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 대해서 예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년 후나 십년 후에 예수님 안에서 잘 될 것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도 예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잘 될 것입니다.

아이유는 최근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열아홉 살 인생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1년 동안 스무 번 넘게 오디션을 봤습니다. 그는 어차피 가수가 될 사람이니까란 생각으로 오디션에서 떨어져도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이었지만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한번도 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이수근도 한 마디 덧붙였습니다. 자신도 항상 무명의 시절에 나는 미래의 유명한 개그맨이라고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광야길로 가라) .

 

25절을 보십시오.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바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홍해 길을 따라서 광야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 길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귀에 들린 대로 심판하십니다)

 

26-3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원망하는 자들을 지금까지 참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하는 것을 참으셨습니다. 그들이 물이 없다고 먹을 것이 없다고 고기가 없다고 부추가 없다고 길이 없다고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참으시고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여 그들을 이년 동안 오래 참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신 것은 회개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계속하여 불신과 불순종의 죄를 지었습니다. 다시 원망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더 이상 참지 않으시고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며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귀에 들린 대로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들으시고 광야에서 죽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죽고 싶다고 하니 죽여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마음으로는 원망해도 원망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는 다 광야에서 죽습니다. 이스라엘 인구는 사십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신의 사건으로 모두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귀중한 진리를 배웁니다. 매일 부정적인 말을 하고 불평과 원망을 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둔 죄 중에서 불신과 불순종이 가장 큰 죄라는 사실입니다. 다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말하였으므로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십니다.

 

(말의 중요성)

 

우리는 여기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혀는 세치의 작은 혀입니다. 이 혀는 배의 키와 같습니다. 작은 키로서 큰 배의 방향을 잡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혀로 우리의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십니다. 우리의 혀는 불과 같습니다. 불은 작은 것으로 산을 태우고 마을을 태웁니다. 밥을 짓기도 하고 비행기가 날게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혀가 우리를 지옥 불에 태울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개와 같은 이방인의 병을 고쳐 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이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말을 들으시고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무화과나무는 번개를 맞은 것처럼 바짝 타 버렸습니다. 이를 보고 놀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2,23). 예수님은 우리가 말한 대로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광야 훈련을 하시는 하나님)

 

31-3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유아들은 불신의 말에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원망의 말을 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중에도 죄를 짓지 않은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십세 미만의 어린 사람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입니다. 그들은 지도자들이 싫어하던 그 땅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들은 다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울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엎드려져 시체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부모들의 반역의 죄를 지고 어른들이 광야에서 죽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정탐한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사십 년간 그 죄악을 담당합니다. 그들은 그제서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싫어하면 어떻게 훈련시키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훈련을 통하여 원망하는 자를 감사하는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감사는 말을 하고 용기를 갖게 하십니다. 그 후에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믿음의 말 감사의 말을 하는 자들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두고 악한 말을 한 자들을 광야에서 죽기까지 멸하겠다고 하십니다.

 

(악평한 자들의 죽음)

 

36-38절을 보십시오.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지도자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그날 그 자리에서 재앙으로 죽었습니다. 이들은 회중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하는 죄악을 지었습니다. 지도자는 특권이 큰 만큼 책임이 큽니다. 오직 믿음의 말을 한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생존하게 하셨습니다.

 

(말로만 회개한 자들)

 

39-40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알리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 꼭대기로 올라가며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40년 광야 생활해야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백성들은 크게 슬퍼하며 아침 일찍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범죄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말로는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 회개하였다면 이제 하나님의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그들은 말로만 회개하였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한 니느웨 백성들처럼 마음으로 애통하며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사십일 금식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혹시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키사 그들을 구하여 주셨을지 모릅니다.

 

(모세의 만류)

 

41-43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의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모세는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겠다는 이들을 만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므로 그들이 패할 것을 염려하였습니다. 아멜렉인과 가나안인에게 망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훈련을 원하시지 정복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여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호르마의 저주)

 

44,4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래도 산 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영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아말렉인과 산간지대에 거주하는 가나안인이 내려와 그들을 무찌르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과 모세의 말에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의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이들과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인에게 크게 패배하였습니다. 그들은 호르마까지 쫓겨 내려왔습니다. 호르마는 저주라는 뜻입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저주요 쓰디쓴 패배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의 아랏 사람을 진멸한 후에 다시 호르마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패배를 승리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은 광야 생활입니다. 우리의 죄악된 자아를 훈련하는 광야생활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광야생활입니다. 광야생활이 끝나면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 나라로 가는 사람이 있고 꺼지지 않는 불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성공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고 실패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믿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합시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며 끊임없이 불신을 회개합시다. 매일 양식을 쓰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을 합시다. 믿음의 씨를 심읍시다. 그러면 성령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민수기14장 강해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말씀 민수기 14-민수기 1445

요절 민수기 149절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수기 14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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