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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6장 강해 이부 이렇게 축복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30 00:00:00
조회수 : 2,874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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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강해 이부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22-민수기 627

요절 민수기 623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일년이 한가위같기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추석은 곡식도 익고 과일도 익고 날씨도 좋습니다. 고려가요 동동에 보면 님이 없으면 추석이 추석같지 않다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없다면 진정한 추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올해도 우리 나라에 많이 복주셨습니다. 이번 한가위에 민수기 6장 이렇게 축복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구약의 축도祝禱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이 말씀을 찬양으로 부르며 예배를 마치는 교회도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이 말씀을 찬양으로 부르며 기도를 마칩니다. 이 말씀은 그렇게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부르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 가지 축복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주시기를 원합니다.)

 

22,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인 제사장을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축복하지 않고 제사장을 통하여 축복하십니다. 아론은 송아지 우상을 섬겼고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로 제사 지내다 죽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아론의 아들을 통해서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중심으로 영적인 질서를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을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복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세우신 주의 종들과도 할 수 있는 대로 사랑의 관계성을 유지해야합니다. 주의 종들에게 가장 귀한 것을 함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사단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을 복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만드실 때 인간을 복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만드시고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을 축복하사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이렇게 복주셨는데 왜 이 세상에는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요?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하여 불순종한 후에 하나님의 저주가 왔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불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책망을 해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에게 저주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은 아담에게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아담은 종신토록 일을 해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에게 질병이 오고 죽음이 왔습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분쟁이 오고 싸움이 왔습니다. 사람만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동물도 저주를 받고 식물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저주 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저주하셨지만 저주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복주시고 그를 복의 근원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세상 만민을 복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에서 메시야를 보내어 세상 만민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한 일은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꾼 것입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삭을 축복하였습니다. 이삭을 통하여 야곱을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제사장을 통하여 복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복주신 것은 이스라엘만 복주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 삼으셔서 세계 만민을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저주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왜 사람들이 복을 받지 못합니까? 그것은 죄가 복 받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으면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복주시기 위해서 죄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죄인이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없습니다. 죄인은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막 뜰에만 나갈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가면 즉시 죽습니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나가게 하셨습니다.

죄에는 삯이 필요합니다. 죄는 사람의 생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사람을 다 죽여야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복주시기 위해서 사람을 대신하여 짐승을 죽이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양이나 염소를 사람 대신에 죽여 지성소 속죄소에 피를 흘렸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의 피를 보시고 인간을 용서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는 인간의 죄를 영원히 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사장으로 오셔서 양이나 염소의 피로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자신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자신을 양이나 염소처럼 제물로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에수 그리스도가 나 대신 저주 받으사 죽으신 것을 믿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에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주십니다. 건강을 주시고 부를 주십니다. 인간 사이에 평화를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에수님은 승천하여 새하늘과 새땅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도 믿고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도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어야 합니다. 내 대신 저주 받으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예수님을 진정 믿는다면 그 십자가의 길을 나도 가야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길 외에는 복을 받는 길이 없습니다.

십자가 없이 복만을 가르치면 인본주의 신앙이요, 기복신앙입니다.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는 믿음과 회개의 십자가, 감사와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십니다. 믿음과 순종과 감사와 사랑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입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바로는 완악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내보내라고 하지만 욕심과 교만으로 내 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릴 수 없고 저주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젖줄인 나일강이 피가 되고 풍요의 상징인 개구리가 침실과 주방까지 들어옵니다. 이와 파리가 궁전에 들어와 괴롭힙니다. 짐승에게 구제역이 돌고 사람들에게 피부병이 돕니다. 메뚜기가 곡식을 망치고 우박이 내려서 곡식과 사람을 해칩니다. 어둠이 임하고 나중에는 장자가 죽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의 불신과 불순종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첫표적에서 가나의 혼인잔치를 축복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순종하고 하인들이 순종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시니 채우고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하니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자 삼십팔년 된 병이 나았습니다. 왕의 신하가 에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지 아들의 병이 나았습니다. 에수님을 믿고 오병이어를 찾아드리자 예수님은 배고픈 오천명을 먹였습니다.

에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바다에서 배를 저어가는데 역풍으로 고통하였습니다. 에수님은 물위를 걸어오셔서 역풍으로 고통하는 제자들의 믿음을 도우시고 순풍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에수님은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사로는 죽은지 사흘이 되어 썩어서 냄새가 났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에수님을 믿는 마르다에게 그를 살려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불신과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주시지만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내려주십니다. 인본주의 신앙은 무조건 자녀나 양들을 위하여 복을 빌어주라고 합니다. 죄를 짓든 믿음으로 살든 복을 빌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죄를 지으면 책망하고 저주해야합니다. 야곱은 죽으면서 레위와 시므온을 저주하였습니다. 노아는 가나안의 아버지 함을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복을 비는 것입니다. 죄가 있는 자는 저주해야합니다. 책망해야합니다. 그래야 회개하고 복을 받습니다.

레위지파는 저주를 받고 회개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제사장이 나오는 지파 장자의 지파가 되었습니다. 죄를 짓는 자에게 복을 비는 것은 계속 죄를 지라는 것입니다. 죄가 있는 자는 책망하고 저주를 빌어야합니다. 먼저 믿음을 갖도록 돕고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지키다는 말은 울타리를 쳐서 보호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 실과를 화염검(돌아가는 불칼)으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다.

야곱이 가나안 땅에 돌아올 때 하나님의 두 떼의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자 수많은 불병거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뱀과 전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들을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왕은 사단입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위험과 재해에서 막아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주위에는 많은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이번 명절에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노리는 악한 자들이 많습니다. 성폭행범이 많습니다. 음란의 유혹도 많습니다. 도박이나 술이나 담배나 마약의 유혹도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불화살을 날립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실패를 주고 절망을 줍니다. 수많은 질병이 있습니다. 가뭄과 홍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위기도 있습니다. 서로 간에 이간질을 시켜서 싸움을 하게 합니다. 명절에 부부 간에 갈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싸우지만 사람들이 미운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미운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경제가 어렵고 직장이 어렵지만 경제가 미운 것이 아닙니다. 그 뒤에 사단이라는 놈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단이라는 놈이 우리보다 더 강하고 지혜롭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이 사단이라는 놈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산성과 방패가 적의 공격을 막아주듯이 하나님이 지뢰밭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생명싸개에 싸서 보호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불신과 불평과 미움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여주십니다. 우리의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게 보호해주십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2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얼굴로 자녀를 보듯이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들어 바라보시며 은혜를 주십니다. 얼굴을 비추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해와 같이 비추십니다. 태양이 우리에게 비추는 것은 은헤입니다. 우리의 아무런 노력이 없이 태양이 존재합니다. 햇빛은 멀리서 우리에게 와서 우리에게 빛과 에너지를 줍니다. 햇빛이 비추어서 세상의 어둠을 몰아냅니다. 햇볕으로 추위를 몰아내고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돋는 해가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이 해가 뜬 것처럼 은혜입니다 에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돋는 해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아담 이후에 사망과 어둠의 그늘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과 슬픔과 무기력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비추사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마음에 빛이 비칩니다. 예수님은 빛되신 하나님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비추시는 것 뿐아 아니라 우리에게 빛으로 삼으십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돌아다니며 빛되신 에수님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빛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았으면 우리도 은혜의 빛을 비추어야합니다.

달은 밝게 빛나지만 해가 없이는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우리도 빛이 아닙니다. 어둠입니다. 그러나 에수님의 은헤가 임하여 빛을 냅니다. 은헤라는 말처럼 좋은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은헤입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것도 은헤요. 영생을 얻은 것도 은헤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도 은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은헤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 수고하였지만 하나님은 많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은 많은 것을 하나님은 거져주셨습니다. 우리도 거져 은혜를 받았으니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은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은 자비의 얼굴을 우리에게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얼굴을 드신다는 말은 적극적인 관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적걱적인 관심을 갖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끊임없는 불화와 싸움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우리의 마음에도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사람의 싸움과 전쟁으로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이런 불화의 근본원인은 바로 하나님과 불화한데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어야 사람과 관계도 화평합니다. 하나님 없는 평화는 거짓 평화입니다.

하나님이 없이도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은 인본주의 평화입니다. 예수님은 거짓 평화를 깨뜨리고 참 평화를 주십니다. 에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불화가 찾아옵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습니다. 거짓된 세상은 믿음으로사는 자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이런 거짓된 평화를 깨뜨려야 우리는 에수님 안에서 참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사이에 두고 평화할 수 없습니다. 그 평화는 불안한 평화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죄문제를 해결해야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수님은 오셔서 사람들 사이에서 죄의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 불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우리는 경외심 없는 죄를 눈감아 주고 평화할 수 없습니다. 불순종하고 불평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에게 평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악을 회개시키고자 하면 처음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 뒤에 하나님을 경외하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옵니다. 죄사함을 받을 때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면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복을 줍니다)

 

27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제사장들은 이같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그들에게 주신다는 말입니다. 마치 통장이나 도장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주십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이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믿고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제사장을 통해서 복을 주십니다)

 

제사장이 이스라엘을 축복하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복의 근원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에수 그리스도를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에수 그리스도를 전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직접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제사장이 복을 빌 때 복을 내리셨습니다. 우리는 세우신 종을 통하여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을 빌어줄 마음이 생기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제사장을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십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제사장을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세우신 종은 양들의 죄문제를 감당하며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가족들을 위해서 복을 빌어야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축복해야 합니다. 그들의 죄문제를 도와야 합니다.

985월에 롤프 가복이 쓴 하루에 한번 자녀를 축복하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투자는 하루에 한번씩 축복기도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심고 그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한가위에 복을 빌어주는 삶을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9987i

 

민수기 6장 강해 이부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22-민수기 627

요절 민수기 623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민수기 6장 강해 이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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